편집자 노트 -정상준
4월의 어느 맑은 아침에 100퍼센트의 하루키를 만나는 여섯 가지 방법에 대하여 ―백영옥
무라카미 하루키
4월의 어느 맑은 아침에 100퍼센트의 여자를 만나는 것에 대하여
하루키를 좋아하는 남자가 하루키를 싫어하는 여자를 만났을 때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토니 다키타니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하루키 씨, 이 재즈 음반은 어떠세요? ―황덕호
하루키 씨를 쫓아서Chasin’ Mr. Haruki: 글을 시작하면서
재즈의 정의
빌리 더 원더걸
소년, 재즈를 만나다
까다로운 피아니스트
대체할 수 없는
공작새
말린 전갱이의 맛
팝송의 숲에서 하루키를 만나다 ―정일서
하루키의 팝송 사용법
제목이 된 노래들
음악은 기억한다
풍성한 배경음악
평범한 일상과 뻔한 팝송, 때로는 극적인 대비
테마음악
가버린 1960년대에 바침
1969년
1970년대 이후의 음악에 대한 하루키의 생각
우디 거스리와 밥 딜런, 그리고 포크 음악 하루키가 사랑한 뮤지션들
비틀즈
브라이언 윌슨과 비치 보이스
도어즈와 짐 모리슨
브루스 스프링스틴
J-POP과 이노우에 요스이, 그리고……
세상을 보는 하루키의 눈과 못다 한 음악 이야기
아주 사적인 에필로그, 음악을 듣는 법
하루키라는 세계의 태엽을 감는 클래식―류태형
모든 데뷔작은 걸작이다_《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상실과 공허라는 음악홀의 어쿠스틱_《1973년의 핀볼》
현대적 공간의 클래식_《양을 쫓는 모험》
정과 동의 거대한 대위법_《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브람스, 모차르트, 라벨, 드뷔시_《노르웨이의 숲(상실의 시대)》
모차르트와 슈베르트_《댄스 댄스 댄스》
영원한 그리움의 원천으로서의 음악_《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세계의 태엽을 감는 음악_《태엽 감는 새》
모차르트 「제비꽃」의 상처와 숙명_《스푸트니크의 연인》
슈베르트 소나타의 불완전함, 「대공」 트리오의 아늑함_《해변의 카프카》
영국 모음곡의 저편_《어둠의 저편》
육체가 기억하는 『신포니에타』_《1Q84》
리스트의 여정과 서정_《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클래식 음악은 끊임없이 흐른다_《중편 및 단편 소설들》
참고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