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마망, 이제는 정말 안녕이야
어느 날, 갑자기
일상의 붕괴 / 세상의 속도에서 비껴나 / 그땐 왜 몰랐을까 / 잔인한 진실 / 두려우니까 웃는 거예요 / 어른보다 잘 살았더군요 / 뜻밖의 축복 / 무균병동 1309호 / 새로운 혈맹 / 눈물의 첫 면회 / 생명 차별 / 집에 가고 싶어요 / 세상에서 가장 간절한 편지 / 이제 생각 따윈 안 할래요 / 학교를 가다 / 사람 보험
좌절과 희망 사이
새해 선물 / 방송 출연을 거절하다 / 가족의 재발견 / 크나큰 위로 / 위로의 방법 / 지혜야, 잘 가 / 내일 일은 난 몰라요 / 혜인아, 힘내 / 더 행복해져야 해 / 고통과 친해지기 / 넌 나의 전부야 / 아, 사랑하는 내 딸아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엇갈린 운명 / 제발 진실을 말해줘
두 번째 투병
눈물의 크리스마스 / 무균병동 동지들 / 고통의 깊이 / 엄마, 난 참 바보같이 살았어 / 당신의 골수가 내 몸에 들어갑니다 / 나의 길을 가고 있을 뿐이야 / 도울 수 있는 자유
서연의 선물
또다시 재발이라니 / 잠잘 때가 제일 행복해요 / 다가오는 이별 /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아 / 더 이상 내 몸에 손대지 마세요 / 어떤 저녁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 당신의 진료를 거부합니다 / 언니, 꼭 살아 있어야 해 / 작별 인사 / 우리 애가 웃고 있어요 / 거룩한 슬픔 / 우리 잠시만 굿바이
│에필로그│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작가의 말│
│먼저 읽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