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으로 세상은 이제 너도 나도 “창업시대”가 되었다.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은 창업으로 목표를 바꾸었고, 직장을 잃은 사람은 생계를 위하여 귀농이나 귀촌, 자영업 등 창업시장으로 뛰어 들고 있다.
그리고 각종 매스컴에서는 “자영업의 실패율이 높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는 뉴스가 매일 쏟아지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한 조사에 따르면 “은퇴 후 무엇을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80%가 “자영업 창업을 희망한다.”라고 대답을 했다. “그럼 창업희망분야는 무엇입니까?”하고 다시 묻자 “외식업”이라고 응답한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사실 알면 성공하고, 모르면 필패하는 것이 “창업”이다.
우리가 신발이나 옷을 살 때도 신어보고, 입어보고 또 몇 번씩 살펴본 후 산다.
창업도 이와 마찬가지다. 반드시 현장체험도 해보고, 조급함과 두려움을 버리고 하나둘 빈틈없이 준비해야 “실패의 크레바스”를 뛰어 넘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개인소득이 감소하면서 소비가 줄어, 자영업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자영업 성공을 위하여 더욱 알찬 “창업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약 600만개의 자영업체가 있다.
그러나 자영업 생존율은 겨우 20%에 불과하다.
다시 말하면, 1백만 명이 창업을 하면, 80만 명이 폐업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처럼 창업의 길은 험난하고 성공률이 낮은 가시밭길이다.
이 책은 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열 가지 정신”을 뽑은 eBOOK(전자책)이다.
창업에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 열 가지 핵심을 추렸으므로, 언제 어디서나 차 한 잔 마시면서 창업의 핵심지혜를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창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우리에게 “창업가 정신”은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