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의 삶과 땀과 혼이 담긴 쌀 박물관

이성아 | 푸른나무 | 2004년 03월 1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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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우리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물론 여러가지 필요한 요소들이 많이 있겠지만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쌀이 아마도 최우선이 아닐까 한다. 우리 어린이들이 매일 먹는 쌀이 언제부터 주식이 되었는지, 쌀 농사는 어떻게 짓고, 밥은 어떻게 만드는 건지, 쌀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등 쌀에 대한 많은 궁금점을 풀어보고 쌀에 대한 역사와 노동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쌀 박물관으로 여행을 떠나 봅니다.

저자소개

저자 : 이성아 소설을 쓰면서 산, 나무, 꽃 등에 관심을 가지고 여행하기를 좋아합니다. "까치 전쟁"은 그것의 작은 산물입니다. 앞으로도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어린이 책을 많이 쓰고 싶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장평소설『언제나 시작은 눈물로』와『명작 속으로 떠나는 사고여행』등이 있습니다. 그림 : 서원종 서울산업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아트학회나 한국미술협회 등에서 전시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디지털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림 : 박세정 서울산업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잡지나 사보 등을 디자인했습니다. 요즘은 디자인 회사에서 근무 중입니다.

목차소개

들어가면서 1. 쌀은 울이의 역사 2. 쌀 한 톨에 땀 한 말 3. 쌀은 살아 있다 4. 밥솥 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5. 똥이 밥이 된다? 6. 쌀로 만든 음식들 7. 약이 되는 밥! 8. 농사짓는 사람들 9. 아낌없이 주는 쌀 10. 환경을 지키는 쌀 나가면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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