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장 기틀을 갖춘 고대국가
나라가 열리기 전에 | 단군은 우리 겨레의 시조 | 조무래기 나라들이 일어나다 | 세 나라의 시대가 열리다 | 삼국을 통일하다 | 통일신라인가, 후기신라인가 | 삼국의 제도와 신앙, 동질성 | 삼국의 독특한 문화
【읽을거리】 단군은 실제 인물인가 | 동명왕을 기리노라
2장 남북국시대가 열리다
남쪽의 신라, 북쪽의 발해 | 발해는 나라를 어떻게 다스렸을까 | 발해의 영역과 인구는 얼마나 되었을까 | 발해의 도읍지 | 발해의 유적과 문화 | 후기신라의 몰락 | 후기신라의 사상 | 후기신라의 예술
【읽을거리】 신라에는 풍류도가 있었다 | 발해는 우리 역사다
3장 최초의 통일국가, 고려
후삼국과 고려의 건국 | 북쪽으로 땅을 넓히다 | 나라의 기틀을 다지다 | 여진 정벌과 국내의 반란 | 무신의 발호와 민중의 등장 | 몽골의 침입과 항쟁 | 왕실의 예속과 문화의 교류 | 신흥 귀족이 독점한 토지 | 불교문화를 꽃피우다 | 과학과 기술의 찬란한 발달 | 활발한 무역과 코리아의 명성
【읽을거리】 열 가지 조목을 잘 지켜라 | 불교의 폐단을 바로잡자
4장 조선 전기, 유교적 이상 국가를 꿈꾸다
근세조선의 성립 | 통치기구와 다양한 제도 | 농본민생주의를 내세우며 상공업을 천시하다 | 태어날 때부터 신분의 귀천이 결정되다 | 훈민정음을 만들다 | 다양한 편찬사업으로 유교정치를 추구하다 | 과학기술의 발달 | 성리학의 꽃을 피우다 | 문학과 예술의 발달 | 사대교린의 외교관계 | 조일전쟁 | 사대 세력과 자주 세력의 충돌 | 치욕의 조청전쟁
【읽을거리】 서로 돕고 살자 | 인재를 고루 써라
5장 조선 후기, 개혁과 혼돈의 시대
탕평책과 정조의 개혁정치 | 가혹한 수탈과 민중생활 | 새로운 생활문화 | 불안한 사회 현실과 저항운동 | 현실 개혁의 이론과 새로운 민중 의식 | 근대 여명기의 정치 상황 | 지배 세력의 대립과 부정 | 새로운 사조와 불만 세력의 결집 | 권력의 독점과 지배 세력의 문란 | 양반사회의 몰락 | 민중 봉기의 불길
【읽을거리】 토지 소유를 제한하시오 | 굶주리는 백성
6장 외세의 침투와 저항운동
강요된 개항과 불평등 조약 | 개항 이후 여러 세력의 동향 | 동학농민전쟁이 일어나다 | 일본의 한반도 정세 인식과 출병 | 동아시아 질서를 개편한 청일전쟁 | 갑오개혁과 의병활동 |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하다 | 허울뿐인 대한제국의 성립 | 종로는 아크로폴리스 | 혼란 속에 외교권을 빼앗기다 | 땅도 빼앗기고 빚도 지다 | 열화 같은 애국운동 | 의병항쟁, 들불처럼 번지다 | 오천 년 왕조가 무너지다
【읽을거리】 썩은 나라를 바로잡자 | 경군과 영병과 이교와 시민에게 보내는 고시 | 나라를 팔아먹지 말라
7장 식민통치와 민족운동의 전개
무시무시한 무단통치 | 3·1운동의 횃불 | 문화통치와 임시정부 수립 | 항일단체 결성과 독립전쟁 | 신간회 창립과 광주학생항일운동 | 만주사변과 위만국 조작 | 줄기차게 일어나는 쟁의와 운동 | 일제의 마지막 몸부림, 전시체제 | 강제로 끌려간 조선인들 | 암흑에서 벗어나 빛을 되찾다
【읽을거리】 조선혁명 선언 | 님의 침묵
8장 분단체제와 민족민주운동
통일독립국가 수립에 실패하다 | 새로운 지배자: 미국과 소련 | 빈곤의 악순환에 시달리다 | 좌절된 민족통일국가: 남북 협상 시기 | 민중도 시위운동에 뛰어들다 | 단독정부 수립과 한국전쟁: 동족상잔의 시대 | 한국전쟁 발발 | 고착된 분단체제에 꽃핀 민족민주운동: 새 시대의 전개 | 자본주의 발전과 군부통치: 군사정권 | 새로운 민족민주운동: 반독재투쟁 | 박정희의 사망과 유신의 종말 | 광주민주항쟁과 5공화국의 등장 | 5공화국은 민주국가 정권인가 | 6월 민주항쟁은 제2의 3·1운동 | 노래와 춤, 그림이 심금을 울리다
【읽을거리】 4·19 선언문 | 6·10 국민대회에 즈음하여 국민께 드리는 말씀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