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책 소개>
조선 시대 사람들은 죄를 지으면 어떤 벌을 받았을까요? 포도청 포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시험을 쳐야 했을까요? 여자 경찰도 있었다는데 정말인가요? 이 책은 조선 시대 사람들의 흥미롭고 깊이 있는 삶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 주는 조선 시대 생활사 시리즈 ‘역사가 보이는 우리 문화 이야기’의 두 번째 권입니다. 용감하고 힘센 오민첩이 좌포청 포졸이 되어 도적을 잡으려고 좌충우돌 벌이는 이야기를 통해 포졸 월급은 얼마였는지, 조선 시대 사람들은 죄를 지으면 어떤 벌을 받았는지, 누가 재판을 하고 판결을 내렸는지 살펴볼 수 있어요. 조선 시대 형벌 · 사법 · 재판 제도에 대해 흥미롭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조선 시대 포도청에 가다』는 어린이 책에서 부족했던 사람이 중심이 된 생활사를 본격적으로 다루어 조선 시대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당시 벌어졌을 법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려 아이들이 쉽고 역사적 사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조선 시대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여 주는 책입니다.
<출판사 리뷰>
『조선 시대 포도청에 가다』는 조선 시대 사람들의 흥미롭고 깊이 있는 삶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 주는 조선 시대 생활사 시리즈 ‘역사가 보이는 우리 문화 이야기’의 두 번째 권입니다. 용감하고 힘센 오민첩이 좌포청 포졸이 되어 도적을 잡으려고 좌충우돌 벌이는 이야기를 통해 포졸 월급은 얼마였는지, 조선 시대 사람들은 죄를 지으면 어떤 벌을 받았는지, 누가 재판을 하고 판결을 내렸는지 등 조선 시대 사법 기관이었던 ‘포도청’을 통해 조선 시대 형벌 · 사법 · 재판 제도에 관해 살펴봅니다. □ 이 책의 특징 □ 우리 문화의 한 부분을 깊이 있게 다룬 본격적인 조선 시대 생활사 책!조선 시대의 교육 제도, 형벌 · 재판 · 사법 제도, 상업 제도, 혼인 제도, 정치 제도 등을 각 한 권씩 다루면서 조선 시대의 문화와 사회 제도 등에 대해 자세하고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단편적인 역사 정보가 아니라 조선 시대 전반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면서도 폭넓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어 옛 조상들의 생활 문화를 알려주는 책!우리 전통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지 유물이나 유적 등 문화재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당시의 사람들이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그것들을 사용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문화를 보다 제대로 이해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그동안 어린이 책에서 부족했던 사람이 중심이 된 생활사를 본격적으로 다루어 조선 시대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재미있는 이야기!줄줄줄 외워야 할 것 같은 어렵고 딱딱한 역사적 사실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료를 바탕으로 하여 당시 벌어졌을 법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재구성한 책입니다. 그러면서 그 속에 조선 시대 사람들의 삶의 모습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녹여 내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