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 전지은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사춘기가 절정이던 열다섯 살에 글 쓰는 사람이 되기로 마음을 먹었고, 그로부터 꼭 15년 뒤에 직접 쓴 책을 세상에 내놓았어요. 이 세상의 행복은 어린이들의 웃음에서 온다고 믿기에,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의 행복한 꿈을 키워주는 어른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한답니다. 쓴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배려》, 《대한민국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 역사 100대 사건》, 《Why? 사춘기와 성》, 《어린이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등이 있습니다.
★ 그림 / 백지원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은 가장 행복한 일 중에 하나예요. 그린 책으로는 《행복한 글쓰기》, 《치약 짜 놓기》, 《귀신 고래야 어디 있니?》, 《무지개를 먹어버린 봄봄 씨》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