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쏙, 손안에 쏙, 미니백에 쏙~
더 심플하게, 더 리얼하게 즐기는 ‘미니멀 가이드북’
10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국내 최초의 정통 가이드북 <100배 즐기기>가 휴양지 여행자를 위한 콤팩트 버전 <미니 100배 즐기기> 시리즈를 출간했다. 한눈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 손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미니백에 ‘쏙’ 들어가도 부담 없는 무게로 여행자를 쉽고 편한 여행으로 안내한다.
<미니 100배 즐기기>의 첫 번째 강점은 기존 <100배 즐기기>의 내공을 그대로 담았다는 것. 누적 판매 부수 1000만 부에 육박하는 <100배 즐기기> 시리즈는 가장 핫한 최신 여행 정보를 꼼꼼하게 반영하는 ‘믿고 보는 가이드북’이다. 이 탄탄한 노하우를 <미니 100배 즐기기>에서도 어김없이 발휘했다.
<미니 100배 즐기기>의 두 번째 강점은 필요 없는 내용을 과감히 덜어낸 것. 기존 <100배 즐기기>보다 심플한 사이즈, 가벼운 무게, 깔끔한 디자인을 추구하면서 꼭 필요한 정보만 알뜰하게 담아냈다. 진짜 필요한 것을 위해 갖고 있는 것을 줄여나가는 게 ‘미니멀 라이프’라면, 필요 없는 정보를 과감히 덜어내고 엑기스만 담은 <미니 100배 즐기기>는 ‘미니멀 가이드북’인 셈이다. 심플해진 만큼 독자들의 여행은 실속 있고 편안해진다.
눈부신 비치, 환상의 휴양 섬 보라카이!
아낌없이 주는 보라카이 여행 정보
세계적인 휴양지로 손꼽히는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 저널리스트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섬’으로 소개할 만큼 광활하고 깨끗한 비치로 유명하다. 이제는 한국인은 물론이고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보라카이는 한국에서 직항을 운행하여 편리하기도 하지만 여러모로 매력적인 휴양지. 일단, 치안이 좋은 편이다. 작은 섬이라는 특성 상 총기를 소지한 경비원이나 경찰도 찾기 힘들고, 마닐라에서 쿠테타가 일어나도 그 소식을 외국에서 걸려오는 안부 전화로 알 정도. 음식도 맛있다. 싸고 신선한 해산물이 넘쳐나고 스페인, 그리스, 일본, 이탈리아, 인도 등 세계 각국의 음식점이 있다. 고급 리조트부터 아담한 호텔까지 다양한 숙소와 호핑투어, 스노클링, 팔라우 세일링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토록 매력 넘치는 보라카이를 <미니 100배 즐기기>에서는 크게 세 파트로 나뉘어 소개한다. ‘Hello! Boracay’는 액티비티, 버킷리스트, 베스트 여행 코스 등 보라카이의 매력을 미리 보여주는 파트. ‘Here is Boracay’는 지금 여기, 보라카이를 중계하듯 생생한 현지 정보를 알려준다. 디 몰, 화이트 비치, 기타 지역으로 나눠 쇼핑, 맛집, 숙소, 쇼핑 등의 여행 정보를 꼼꼼히 알려준다. ‘How to go Boracay’에서는 보라카이 여행을 50일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보라카이 미니 100배 즐기기> 미리 보기
1. 한눈에 읽는 보라카이
보라카이가 보라카이다운 이유는 결코 한 가지일 수 없다. 느긋하고 유쾌한 필리피노, 싸고 신선한 해산물과 과일, 현지인들이 즐기는 술, 고급스럽거나 실용적인 숙소, 인기 있는 쇼핑 아이템까지 이 모든 것을 단숨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2. 베스트 여행 코스
눈부신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앞에 두면 하루 종일 무얼 하든 행복할 테지만, 역시 전문가가 짜준 탄탄한 코스를 참고하면 보라카이 여행이 100배 쉬워진다. 가장 베이직한 3박 5일 코스부터 하루 더 즐길 사람들을 위한 ‘+1day’ 코스까지 친절하게 안내한다.
3. 세심하고 꼼꼼한 지도
디 몰, 화이트 비치 북?남쪽, 기타 지역에 맞는 지도가 각 파트에 삽입돼 있다. 본문에 소개된 볼거리, 레스토랑, 쇼핑, 스파, 나이트라이프, 숙소 등의 스폿을 표시해 본문과 연동해 위치를 가늠하기 편리하다.
4. 심화된 스페셜 페이지
본문에서 소개하지 못했지만 여행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스페셜 페이지로 구성했다. 깔리보 공항 라운지 이용하기, 보라카이 나이트 스폿 비교, 화이트 비치 100배 즐기기, 아일랜드 호핑 투어, 디니위드 비치 등 심화된 여행 정보까지 꼼꼼히 챙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