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임형진
1989년 문예지 「녹두꽃」을 통해 등단한 뒤 시인으로 활동하며 요리 전문 잡지 편집장 및 어린이 책 출판사 편집장으로 일했다. ‘어린이 논술 연구회’의 연구원으로 어린이를 위한 과학 칼럼을 기고했으며, 사진 찍기를 즐겨해 최신 유럽의 빵과 과자의 제법을 소개한 요리책 『레브 드 쉐프』의 촬영을 맡아 하기도 했다. 현재는 아줌마 작가 공동체 ‘아작’의 단 한 명뿐인 아저씨 작가로서 좋은 어린이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견우와 직녀』, 『한 권으로 읽는 교과서 우리 민속』등이 있다.
그림 : 서홍석
1993년 데뷔한 이래로 15년 동안 만화계에서 일해 왔으며, 현재 격주간 만화 잡지에 연재되고 있는 인기만화 『용잡이』로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감수 : 강문봉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경인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초등수학 교육의 이해』, 『초등수학 학습 지도의 이해』, 『초등수학 개념사전』 등이 있고, 역서로 『수학교육 철학』, 『간추린 수학사』 등이 있다.
기획 : 장수하늘소
장수하늘소는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교양 과학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는 작가들의 모임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꿈과 지혜, 그리고 용기를 줄 `좋은 과학책을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수하늘소의 주요 작품으로는 『인류 100대 과학사건 1~5』, 『101가지 사이언스 파워 퀴즈 시리즈』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 하는 과학 이야기 30』 시리즈, 『초등학생이 처음 만나는 세상 이야기』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