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과 친구들이 펼치는 유쾌발랄 무법소탕 대작전! - 법무부와 함께 만든 어린이 법교육 만화
법이 자신과 친구들을 위해 왜 필요한지, 법을 지키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익숙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일상생활 속에 녹아있는 법을 설명한다. 법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손오공과 여의필이 인간 세상에 내려와서 겪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법 이야기를 엮었다.
‘법? 법...법!“, ’여의필은 이런 것도 궁금해!‘, ’나도 재판관‘ 등 정보 페이지에서 법에 대한 궁금증을 주고받는 대화 형식으로 쉽고 재미나게, 그리고 시원하고 명확하게 설명해 준다. 상황을 제시하여 아이들 스스로 판단하게 이끌어 준다.
인성 교육은 아이들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 마음으로 깨달아야만 가능하다. 이야기에서 상황 카드로 잘못을 저질렀던 이유를 알아봄으로써 역지사지(易地思之), 배려심 등 법 뿐만 아니라 윤리적, 도덕적으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인성을 배울 수 있다.
법을 어기면 결국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 그리고 모두에게 더 큰 손해를 줄 수 있음을 보여주면서 법의 필요성과 가치를 깨닫게 한다.
법무부가 추천하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박성혁 교수가 감수했으며, 6월에 2권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