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사고 능력이 발달하기 시작하는 낮은 연령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자를 통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고려하였다.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억지로 한자를 학습시키겠다고 하는 이른바 조기교육의 짓궂은 의도는 보이지 않는다. 하루의 생활, 사람과 자연의 교감, 사람 사이의 관계 등을 주제로 삼아, 기초한자를 선정해서 그것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제시하여, 아동이 한자에 저절로 친숙해지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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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국민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여행 상품을 개발하다가 관광 전문 잡지인 <투어 타임즈>에서 취재 기자와 편집장으로 일했으며, 웅진출판에서 여행 잡지 <월드 트래블>을 창간하였습니다. 1997년부터는 프리랜서 여행 작가로 활동하면서 일간 신문과 사보 등에 원고를 싣고 있습니다. 출간한 책으로는 <지구별 세계 문화 여행> 12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