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마르크 부타방 어린이와 청소년 책에 그림을 그리는 작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태어났으며 주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나는 파업 중이에요》,《내가 정말 좋아하는 건?》,《사랑하는 테오에게》,《작은 전나무》들이 있다. 저자 : 아멜리 쿠튀르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광고 카피라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는 파업 중이에요』로 2003년에 크로노상을 받았습니다. 크로노상의 수상작은 프랑스의 초등 학교 4, 5학년 학생들이 직접 뽑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합니다. 저자 : 심경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문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바질, 철가면과 대결하다』, 『가슴이 커져서 고민이에요』, 『토요일을 각오하세요』, 『현장 학습』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