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은 옛부터 효를 중요시 여기는 민족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부모가 하는 말씀은 모두 맞다고 생각했으며, 부모님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지 서슴치 않고 했답니다. 지금에 와서 효의 중요성이 조금씩 떨어지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자신을 희생하여 부모를 살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모두 효성심에서 우러나온 것이지요. 이 책은 효도에 관련된 동화, 만화, 동시들을 학년 별로 엮은 책으로서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가득차 있으며,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을 크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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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그림 : 원유미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쓸 만한 아이』, 『사람이 아름답다』, 『아주 작은 학교』, 『엄마 아빠가 헤어지면』, 『이젠 비밀이 아니야』, 『다리가 되렴』, 『잘가, 사이먼』, 『쓸만한 아이』, 『여자는 힘이 세다』,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그림 없는 그림책』, 『말 잘하는 아이 고정수』 , 『은표와 준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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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위인 동화/ 제 살을 벤 효심
창작 동화/ 천사표
만화/ 못된 새어머니를 감동시킨 민자건
전래 동화/ 복받은 효자 김양옥
작은 효 큰 효/ 재혁이 형 이야기
전래 동화/ 천 냥 주고 산 아버지
동시/ 식사때
위인 동화/ 난중일기에 적은 효심
전래 동화/ 허벅살로 어머니를 봉양한 향덕
창작 동화/ 할아버지의 용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