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하고 글을 읽는 송아지가 있다면 여러분은 믿지 않겠지요? 박송아지를 한번 만나 보세요. 학교에서 돌아온 덕재에게 얼른 편지를 물어다 주는 바둑이, 누구나 좋아하는 귀여운 개 바둑이의 재롱을 만나세요. 정희와 그림자, 인형과 크리스마스, 푸른태양, 크리스마스 선물, 종소리, 새해 선물 등 사랑과 정성이 스며 있고 꿈을 펼쳐 주는 강소천 선생님의 동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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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강소천선생님은 함남 고원 출신. 1931년 [아이생활]지에 동요, 동화를 발표. 어린이 월간 잡지인 [새벗] [어린이 다이제스트] 주간으로 있으면서 아동문학 발전에 힘썼으며 1957년 어린이 헌장을 기초. 아름다운 동심과 환상으로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준 그의 동화는 어린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달래 주어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동화집 [꿈을 찍는 사진관] [진달래와 철쭉] [바다여 말해다오] [무지개] [꾸러기와 몽당연필] [대답없는 메아리] [꾸러기 행진곡] 등과 전집류로 [강소천 소년 문학선] [강소천 아동문학독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