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수 동화 가운데 재미와 감동을 주는 짧은 이야기를 골라 모은 책이다. 조그만 일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넓혀 주고 키워 준다. 어린이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부모님 사랑이 담긴 이야기들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이야기에 나오는 사람이 자연과 같이 슬퍼하고 기뻐할 수 있고, 그 얘기 속의 사람이 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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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11~1981) 1926년 "어린이"지에 동요"고향의 봄"이 입선된 이래 많은 동화와 동시를 발표하였다. 우리 아동문학이 민족문학의 자리에 튼튼한 기반을 잡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하였다.
저서로는 『종달새』,『빨간 열매』, 『너를 부른다』, 『해와 같이 달과 같이』, 『구름과 소리』,『숲 속 나라』,『오월의 노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