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 : 유자화
성균관대학교 번역테솔대학원에서 번역학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감춰진 생물들의 치명적 사생활》《어머니를 돌보며》《건강ㆍ음식ㆍ질병에 관한 오해와 진실》《한 번에 한 걸음씩 희망을 선택하라》《비행기의 역사》《최고의 리더십》 등이 있다.
책머리에
책은 옛사람의 찌꺼기
1. 수레바퀴 깎는 윤편
2. 논리와 진리
오리 다리를 길게 늘이지 마라
1. 문명 대 자연
2. 칸트와 여러 격률들
3. 지네와 뱀
본래의 너 자신이 되라
1. 감각의 과잉
2. 사상의 과잉
3. 본래의 모습
나는 천지와 더불어 영원하리
1. 무궁의 문
2. 마음을 길러라
커다란 하나됨에 합체된 사람
1. 뇌동과 부동 사이
2. 대인이 살아가는 법
3. 대인과 성령의 사람
좌망 이야기
1. 유위와 무위
2. 좌망, 인식주관의 소거
모를 일이다. 상망이 그것을 찾다니
1. 인간이 원하는 방식
2. 간소하게, 더 간소하게
3. 검은 진주
모든 것을 잊고 모든 것을 갖춘다
1. 여러 종류의 사람들
2. 현재적 의식과 반성적 의식
3. 고통과 고뇌의 차이점
4. 의식·무의식·초의식
5. 자아를 넘어서라
우물 안 개구리 이야기
1. 장자와 소크라테스
2. 지상낙원인 우물
3. 생명 대 질서
4. 원리주의자-새로운 우물 안 개구리들
장자의 자연, 루소의 자연
1. 자연 대 인위
2. 헤엄치는 사람
이것이 물고기들의 즐거움 아니겠나
1. 괜히 거품내지 마라
2. 물고기는 물에
3. 물고기의 즐거움
발을 잊는 것은 신발이 꼭 맞기 때문
1. 정신의 손상을 피하라
2. 활쏘기
3. 신발과 허리띠
4. 동야직의 말
5. 안과 밖
6. 싸움닭
쓸모없는 나무도 쓸모가 있다
1. 무용의 대용
2. 거위의 경우
3. 소로와 하이데거
이익과 손해는 서로를 불러들인다
1. 장자라는 사람
2. 조릉의 일화
3. 미녀와 추녀
빈 배
1. 송아지처럼
2. 빈 배
세 번을 물었지만 대답하지 않았다
1. 무위위와 광굴
2. 비트겐슈타인과 혜가
큰 지혜는 한가하고 너그럽다
1. 호지지과
2. 전체와 부분
3. 장자와 그리스 철학
그대 몸도 그대 것이 아니다
1. 보아도 보이지 않나니
2. 순 임금과 그의 스승
과라유리
1. 소동파
2. 장횡거
3. 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