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의 암실

정은경 | 소명출판 | 2010년 12월 3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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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문학평론가 정은경의 첫 번째 평론집. 등단 이후 비평전문지 「작가와 비평」동인, 계간 「내일을 여는 작가」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해오면서 써온 글 31편을 엮었다. 작가는 한국 문학에 대한 총론부터 작가와 작품에 대한 논의를 다양하게 시도하며, 문학 전반에 대한 애정 어린 비판을 보인다.

저자소개

저자 : 정은경 정은경(鄭恩鏡, Jung, Eunkyoung)은 문학평론가로, 2003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등단, 「작가와비평」 편집동인, 「내일을 여는 작가」 편집위원, 「아시아」 기획위원이다. 고려대 독문과와 동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원광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 『디아스포라 문학』, 『한국 근대소설에 나타난 악의 표상』이 있다.

목차소개

Ⅰ 상처에서 욕망으로 지금, 우리 문학에서의 '현실'의 열도 저항 혹은 투항의 책략으로서의 웃음 (신자유주의 시대) 청년작가그룹의 급진성의 함의 악, 부정방정식의 X 미지는 어떻게 기지화 되는가 봉인된 폭력의 이데올로기 사랑인가 '나'는 어디까지 왔는가 밀교의 사제들 중년의 '신세대', '분단'과 '통일'을 사유하다 뫼비우스의 띠는 어디에서 꼬이는가 한국문학의 위기 담론과 '근대문학 종언' Ⅱ 웃음과 망각의 수사학 소설공학, 그리고 엑스터시와 엑소더스 『완전한 책』의 저자, 유령氏의 여일한 반문 근대 한국에서의 비평의 윤리 Ⅲ 고도리, 혹은 삶의 알리바이 生은 다른 곳에 정념의 정치경제학 키치에 맞서는 비정성시 멜랑콜리, 구원을 향한 둔주곡 이방인의 윤리 문장의 암실 서사의 빅뱅과 눈물의 좌표 에필로그-생즉사 사즉생 그후 Ⅳ 과육과 소음 꽃과 밥 至毒의 환치기와 至順 선사의 설법 봉인된 플럭서스 국경을 넘는 허기와 눈물에 대하여 발표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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