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엄마들의 첫번째 교과서(체험판)

이승민 | 갤리온 | 2007년 03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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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두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대한민국 엄마이면서 10년째 교육 전문 작가로 일하고 있는 이승민의 초등학생 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지침서. 잡지사 기자와 출판사 편집자,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수많은 교육전문가와 엄마들을 만나온 저자는, 그간 만나온 취재원 중 자녀를 훌륭히 키운 10명의 자녀교육 노하우를 중심으로 초등학생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지침을 이 책에 담았다.

책에 소개된 인물들은 고졸 출신, 편부, 샐러리맨, 전업주부, 농부 등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거나 어찌 보면 열악한 배경을 지닌 이 땅의 평범한 부모들이다. 그들의 자녀 역시 영재나 수재와는 거리가 먼, 아이큐 100의 늦된 아이, 학교에 적응 못하는 아이, 놀기 좋아하여 성적이 제 자리인 아이, 하고 싶은 것만 골라 하는 아이 등 부모를 애태우게 하는 평범한 아이들이다.

그러나, 저자는 평범한 부모와 평범한 자녀가 만나 힘을 합했을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나며, 나아가 아이의 재능이 어떻게 발현되는지를 실례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들의 공통분모를 찾아내어 저자 특유의 입담으로 재해석, 이론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초등학생 부모들에게 ‘올바른 학부모로서의 지침’을 쉽게 제시한다.

저자소개

아이 교육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엄마 경력 9년의 평범한 주부이자 교육 전문 작가이다. 아홉 살 큰아이에게는 ‘굳세고 힘차게 자라라’는 의미로 세찬이라는 이름을, 여섯 살 작은아이에게는 ‘세상을 담는 큰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세담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두 아이 모두 아들. 같은 엄마들 사이에서도 ‘불쌍하다’는 소리를 듣는 최악의 조합이다. 둘째를 낳은 직후 육아와 교육 문제에 시달려 한때 우울증을 시달릴 지경이었다고.

처녀 시절부터 잡지사 기자,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다가 아이를 낳은 뒤 교육 문제에 관심을 갖고 교육 전문 작가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도대체 저 집 부모는 뭐가 다른 걸까?’하는 엄마의 입장으로 이 땅에서 아이를 훌륭하게 키워낸 부모들을 직접 만나 취재했고, 수많은 교육 전문가를 만나면서 과연 아이를 바로 키우는 길은 무엇인지 고민하며 글로 풀어냈다.

최선의 교육책은 부모 자신도 행복하고 아이에게도 즐거워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아이와 함께 몸으로 부딪치는 체험 여행을 다닌 후 《교과서에서 뽑은 가족여행지》, 《여행하며 자란 아이가 큰 사람이 된다》등의 책을 출간해 좋은 반응을...얻었다. 이 책에는 그동안 취재로 만났던 수많은 사람 가운데 10명의 자녀교육 노하우를 담았다. 초등학생 부모가 꼭 알았으면 하는 내용들이다.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고, 교육 정보가 넘쳐나도 내 것으로 만들어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법. 이 책에 있는 내용은 지금이라도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다.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같은 엄마로서, 이 책의 내용이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대한민국 보통 엄마 이승민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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