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과학칼럼니스트이다. 청소년들이 일상적인 소재 속에서 쉽게 과학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구해 왔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산업기술재단 등의 기관에서 발행하는 저널에 기고하고 있으며, 『주간조선』, 『월간중앙』, 『시사저널』 등의 매체에 과학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청소년 과학 잡지 『Newton』의 편집장을 지냈으며,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에디터로 많은 대중 과학 교양서를 기획, 편집하였다. 여러 대학의 학보와 학습지, 대학입시, 기업체 사보 등에 과학에 관한 글을 많이 썼다.
『구멍에서 발견한 과학』, 『똥으로 해결한 과학』, 『과학에 둘러싸인 하루』. 『한국을 빛낸 과학자들』, 『지구의 비밀』, 『너랑 나랑 짝꿍 할래?』, 『풀벌레의 한 살이』, 『네가 있어 내가 좋아』, 『수탉은 왜 새벽마다 울까요?』, 『KBS과학카페 1,2』『한국을 빛낸 과학자들』, 『김형자의 과학이야기』 『남과 여의 과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