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명박, 고려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1964년 경영학과 학생회장으로 한일협상에 반대하는 6.3시위를 주도, 6개월간 복역했다. 졸업 후 현대에 입사, 12년 만에 사장에 취임했고, 현대건설 등 8개사의 대표이사와 회장을 겸임했다. 14~15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서울시장을 지냈다. 2008년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지은 책으로 <신화는 없다>, <절망이라지만 나는 희망이 보인다>, <청계천은 미래로 흐른다>, <온몸으로 부딪쳐라>, <어머니 - 생각만 해도 가슴 저미는 이름> 등이 있다.
그림 : 김정선, 1946년 개성에서 태어나 이화여대를 거쳐 홍익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다. 1972년 제1회 앙데팡당 전에서 백남준, 이우환의 심사로 파리 비엔날레 출품 후보에 선정되며 등단하였다. 자유롭고 파격적인 그림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1987~88년 2년 연속 평론가협회가 선정한 미술 부문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로 선정되었다. 1983년 첫 전시회를 연 뒤 20년 이상 개인전만 60여 차례 열었으며, 2002년부터 디지털 판화전도 개최했다. 작가는 작품 활동 외에도 KBS-TV ‘문화지대’의 진행자를 맡는 등 문화 전방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2009년 3월 22일 향년 6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지은 책으로는 <10cm 예술>, <나는 성인용이야>, <나, 김점선>, <바보들은 이렇게 묻는다>, <김점선 스타일>, 그림동화 시리즈 <큰엄마>, <우주의 말>, <게사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