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카피’로 이름을 떨치며 17년간 수백 명의 카피라이터와 광고인을 양성해온 최병광이 말하는 카피의 모든 것. 카피라이터의 정의에서부터 유능한 카피라이터가 되기 위한 조건, 나만의 아이디어 발상법, 분야별 카피의 전략에 이르기까지 3초 안에 고객의 시선을 이끌어내기 위한 풍부한 실전 노하우를 담았다.
책은 크게 카피와 카피라이터에 대한 이해, 카피라이터의 가장 중요한 자질인 아이디어 발상, 실전 카피라이팅 전략(What to say), 크리에이티브 전략(How to say) 네 부분으로 구성된다. 특히 저자는 훌륭한 광고는 ‘What to say’와 ‘How to say’의 행복한 만남을 통해 탄생한다고 강조한다. 즉 콘셉트만 있고 크리에이티브는 없다든지 크리에이티브는 있는데 콘셉트가 없는 광고는 실패한 광고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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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최카피연구실 대표. 목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언론홍보대학원, 청운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를 맡고있다. 대표적인 광고 작품에는 에이스침대, 영창피아노, 옥시크린, 롯데백화점, 대전대학교, 현대 티뷰론등이 있으며, 월드컵 홍보, 음주운전 캠페인과 같은 공익광고에도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 <공짜 성공은 없다>, <최카피의 네이밍법칙>, <최카피의 워딩의 법칙>, <성공을 위한 글쓰기 훈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