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좋은 동시를 읽히고 싶은 부모와 선생님, 시를 배우려는 어린이,
시에 대한 이론서가 너무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사람들을 위한 책
동시와 어린이시의 차이점에서부터 무엇에 대해 어떻게 쓸 것인지에 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기법, 동시에 진실한 감동과 생생한 느낌을 담는 방법과 창작시 주의점에 이르기까지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동시 쓰기에 대한 모든 것.
어떤 동시가 좋은 동시이고, 어떤 동시가 좋지 않은 동시일까, 무엇을 쓸 것인가, 시적인 생각은 어떻게 떠올릴까, 어떤 말을 골라 쓸까, 참신한 비유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이미지를 어떻게 생생하게 그려낼 것인가, 누구의 눈으로 보고 목소리로 말한 것인가, 제목은 어떻게 붙일 것인가 등에 대한 속 시원한 해답을 담은 동시 이해의 친절한 안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