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역 : 이세영 이세영은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는 컴퓨터 관련 학과를 졸업하였다. 문학을 하고 싶었지만 부모들의 강력한 권유로 전망이 좋다는 학과를 지원하게 되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대기업 계열의 정보통신 회사에 입사하여 오랜 시간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그러 나 문학에 대한 꿈을 버릴 수 없었던 그는 어린 시절부터 수없이 읽었던 삼국지에 대한 새로운 해석에 도전하였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이 책은 한 번 접하면 거침없이 책속 의 마력에 빠져 끝까지 완독을 하게 해준다. 이제 새롭게 장편 삼국지에 도전하는 청소년이라면 이 책을 권한다.
제1장 어지러운 세상 도원결의●11 십상시와 황건적●22 첫 싸움●29 옛 스승 노식●35 간웅 조조●38 소탕되는 황건적●44 현위 유비●49 황제의 죽음●57 어리석은 하진●64 십상시의 반란●69 동탁의 야심●74 여포와 적토마●80 제2장 구름처럼 모이는 영웅들 독살되는 황제●87 칼을 바친 조조●94 조조를 버리는 진궁●101 30만 근왕병●109 관우의 용맹●116 여포와 장비●124 불타는 낙양●131 옥새를 얻은 손견●137 원소와 공손찬의 싸움●143 성산 조자룡●149 손견의 죽음●154 쟁반 위에 담긴 목●159 제3장 동탁의 최후 미녀 초선●163 왕윤의 계략●169 성난 늑대●175 장웅의 고사●180 동탁의 최후●186 초선의 죽음●194 왕윤의 죽음●198 다시 일어서는 조조●205 의로운 싸움에 나서다●211 조조의 군대는 물러가고●217 조조와 여포의 싸움●224 서주태수가 된 유비●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