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칭찬`으로부터 시작하여 수많은 칭찬거리들로 가득찬 책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첫째날 궁창을 나눈 이래, 창조 작업이 끝날 때마다 하신 말씀. `보시기에 좋았더라`. 현직 목사(춘천 `시냇가에 심은 나무 교회`)인 저자는, 성경 속 칭찬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노아의 기다림, 욥의 인내, 개미의 지혜, 다윗의 정직, 세례 요한의 겸손, 삭개오의 열정까지, 성경 신구약 속에는 하나님께 칭찬 받은 수많은 이들의 면모가 소개되고 있으며, 성경은 이들을 통해, 우리 삶이 진정 추구해야 할 덕목은 물론, 사람은 서로 칭찬하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임을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