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영혼과 육체, 관계와 환경을 총체적으로 섬기고 이끄는 목회사역을 제대로 잘 하려면 경제도 알아야 한다며 경제경영을 공부했고, 심리도 알아야 한다며 교육심리도 공부했다. 그리고 당연히 영혼을 알아야 한다며 신학을 공부했다. 그는 한국무역협회에서 11년 근무하며 일터 현장을 익히고는 시흥시 시화공단 인근의 시화지구에서 충인교회를 개척해 현지의 성도들과 함께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복음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더 나아가 개인의 영혼구원을 넘어, 하나님께서 특별히 맡기신 ‘창조한국’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창조적인 사회리더 양성에도 열심인 목사이다.
서울대 불문학과, 연세대 교육대학원, 연세대 경영대학원, 한세대 신대원을 졸업하였다. 한국무역협회 Daily Trade News에서 11년 근무하였으며 역삼y지회, 부평지회 등 CBMC 조찬모임, 그리고 한국산업연구소, 푸르덴셜생명보험 등 직장신우회에서 경제경영 전문 설교자로 활동하였다. CBS인터넷, 갓피플닷컴, 크리스천투데이 등에서 크리스천 경제경영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충인교회(eleven5511.org) 담임목사, 코아미션(coreacademy.kr)과 브이코아(v-core.kr) 지도목사, 꿈누리편지(dreamel.com)와 창조코리아(weceo.kr) 운영자로서 교회인재와 사회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교회 밖에서 승리하라』(2007, 21세기북스), 『안 싸우고 다 가지는 기도부전승』(2005, 토기장이), 『1만 명 먹이는 하나님의 경영』(2004, 진흥), 『어젯밤 꿈속에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다』(2003, 국민일보), 『크리스천 CEO 스토리 51』(2002, 진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