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이 많은 호기심 싱글. 여성의 꿈과 행복에 관심이 많다. 도시로 떠나는 세련된 호텔패키지보다는 오지로 떠나는 배낭여행을 좋아한다. ‘오요나’는 몽골여행에서 만난 아름다운 청년이 지어준 몽골식 이름이다. 몽골어로 ‘순수한’이라는 뜻. 태어난 곳은 강원도 영월. 산 좋고 물 맑은 도원리에서 보낸 유년 시절이 인생의 가장 큰 자산이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고, 현재 스포츠서울 경제사회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많은 싱글 여성들이 미디어의 꼬임에 넘어가 아까운 돈을 써버리는 것이 안타까워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저서로는 포토에세이집 『내방에는 돌고래가 산다』, 싱글 여성을 위한 자기계발서 『오요나의 싱글데이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