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증권사에서 10여년 간 근무했다. 자산관리사, 일반운용전문인력, 증권분석사, 국제공인증권분석사(CIIA)등 많은 증권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며 증권분석에 노력했으나 제대로 된 경제분석이 선행되지 않고는 반쪽 짜리 분석에 지나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각종 연구소들의 경제전망치가 현실경제를 설명하는데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절감하다가 21세기경제학 연구소에 참여하게 됐다.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경제전문가 못지 않은 경제분석능력을 가질 수 있으며 그런 사람들이 많아질 수록 국가경제가 올바른 정책을 시행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