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를 위한 정치뉴스 용어 익히기

도서정보 : 최현 | 2017-1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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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상은 영상의 속성상 일방적으로 시청자에게 전달된다. 그러다보니... 시청자들은 뉴스에 대한 비판을 하기가 매우 힘들다. 더군다나... 정치용어에 생소한 시청자들은 뉴스에서 다루어지는 사건에 대한 대략적인 상황만 알 뿐 심도 있는 접근이 어렵다. 이 책은 정치뉴스에 많이 등장하는 용어들을 중심으로 다룬다. 전자책으로 출판이 되다보니 문장이 짧다. 슬슬 읽다보면 조금씩 정치뉴스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흑아론 II

도서정보 : 한양환 | 2017-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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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권 아프리카에 관한 정치, 경제 논문집

구매가격 : 5,000 원

혼돈의 세계

도서정보 : 리처드 하스 | 2017-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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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위기와 테러리즘의 확산, 기후변화와 사이버공간까지
미국 외교정책 최고 브레인이 제시하는
새로운 세계질서 2.0

모든 것이 무너지고 있지만, 중심이 갈피를 못 잡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를 이끌어온 규칙과 정책, 제도는 한계에 다다랐다. 전통적인 주권에 대한 존중만으로는 테러리즘, 핵무기 확산, 기후변화와 사이버공간 같은 글로벌 도전으로 점철된 오늘날의 세계질서를 유지할 수 없다. 이 와중에 강대국들의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취약한 국가들도 강대국들만큼이나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미국은 여전히 세계 초강대국이지만, 국제 문제에 어떤 조치를 취하거나 혹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아서 상황을 악화시킨다. 중동은 혼란스럽고, 아시아는 중국의 부상과 무모한 북한의 핵위협에 직면하고 있으며, 유럽은 예기치 못한 ‘브렉시트’ 투표 결과에서 보듯이 지난 수십 년간 지속해왔던 안정성이 흔들리고 있다.
이 책 《혼돈의 세계》는 풍부한 역사적 고찰을 배경으로 오늘날 세계가 왜 이렇게 되었고 무엇이 필요한지 진단한다. 세계가 미국 없이는 안정이나 번영을 구가할 수 없지만, 미국도 정치인이나 시민들이 오늘날의 세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하지 못하면 세계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진정한 힘이 될 수 없다. 미국 외교정책의 최고 싱크탱크인 미국외교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저자는 국제정치에 관한 풍부한 역사적 지식과 오랜 외교 참모로서의 경험, 그리고 변화하는 국제관계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계질서 2.0’을 역설한다. 특히, 한국어판 서문을 비롯해 이 책 곳곳에서 북한 핵문제와 미국의 대응 원칙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Road to Dictator

도서정보 : 조진태 | 2017-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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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그렇다면 돌에 구멍을 뚫어야 할 정치인에게 필요한 자질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역사적으로 수많은 논의가 이루어 졌지만 국민의 행복이나 나라의 발전 등과 관련 없이 단순히 개인의 입신양명을 바라는 우리들로서는 다음과 같은 자질이면 족하다고 할 것이다.
1. 고도의 사회적 감수성
2. 대인 관계 능력
3. 단체 교섭에 있어서의 위대한 재능
4. 극적인 표현능력
5. 일정한 방식이나 여라가지 정책, 이데올로기, 전략, 계획 등을 창안해 낼 수 있는 능력
6. 고도의 용기
7. 경제, 법률, 군사, 국민심리 등에 대한 전문적 지식


(중략)

스탈린의 경우 성공한 독재자라 할 수 있다. 다른 독재자들은 전쟁에서 패하여 몰락하거나 시민혁명이나 쿠데타로 쫓겨나거나 암살당했지만 그는 병상에서 오줌을 지려가며 죽을 때까지도 권력을 쥐고 있었다. 김일성의 경우도 죽을 때까지 국가 주석 자리에 있었다.

(중략)

또한 당신의 사상은 수백년이 흐른 뒤에도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어 죽은 당신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생길 것이다. 히틀러가 쓴 나의 투쟁은 아직도 스킨헤드족들이나 네오나치들에게 성경처럼 읽히고 있다.
또한 저작권은 사후 70년간 인정된다. 따라서 당신의 손자까지도 인지세를 받아 편안히 먹고 살 수 있게 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6,900 원

페미니즘 리부트

도서정보 : 손희정 | 2017-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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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의 시선으로 본 IMF 이후의 한국 사회,
‘감정의 인클로저’가 몰고 온 파고를 들여다보다

자본주의 초창기, 울타리를 침으로써 공유지를 사유화했던 인클로저 운동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단절시키고 이들에 대한 착취를 손쉽게 했다. 수세기가 지난 지금, 사라진 공유지 대신 감정이 그렇게 분절되어 관리되고 있다. ‘감정의 인클로저’, 그것은 자본이 감정에 개입해 들어오면서 대두된 현상일 터. 사회를 설명하는 주요한 키워드로 ‘혐오’ ‘수치’ ‘모멸’ 같은 단어들이 출현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러한 사회에서 도드라지게 튀어나온, 이미 잠재되어 있었지만 지금에 와서야 가시화된 것이 동시대 페미니스트들의 목소리일지도 모르겠다. 세계의 가려져 있던 빈틈이며, 또 그만큼 세상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존재들. 이 책은 카메라의 줌 렌즈를 밀고 당기듯 그렇게 그녀들, 그녀들의 주변과 대척에 있는 이들, 그리고 그녀들을 둘러싼 세계를 들여다본다. 짙은 혐오와 낡은 습관을 깨부수고 새로운 상상력을 벼려내는 길을 내려는 작업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다시, 일본을 생각한다

도서정보 : 서경식 | 2017-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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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의 ‘일본’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날카로운 소수자의 시선으로 들여다본 일본의 풍경

근대의 시발점부터 지금까지 ‘일본’은 우리에게 어렵고 곤란한 질문으로 남아 있다. ‘위안부’ 문제에서 알 수 있듯 식민지배라는 무거운 과거사는 여전히 정리되지 않은 숙제이며, 재특회(在特?) 등의 세력이 거리에서 혐한론(嫌韓論)을 외치는 데서 알 수 있듯 일본 사회는 점점 극우 보수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다시, 일본을 생각한다』에서 서경식은 바로 그러한 ‘일본’의 과거와 현재에 비판의 칼날을 들이댄다. 감성 풍부한 에세이스트 서경식과는 또 다른, 날카로운 ‘전투적 논객’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말이다.

서경식은 재일조선인으로 평생을 일본에서 살아왔기에, 자신이 그 내부에 있으면서 동시에 ‘일본’이라는 대상을 끊임없이 사유할 수밖에 없는 문제적 존재다. 이 책은 그러한 그가 오래전 과거처럼 여겨지지만 여전히 끝나지 않은 식민주의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아시아에서 벌인 전쟁에서 패한 이후 일본이 어떤 흐름을 거치면서 지금과 같은 사상적 반동기에 들어서게 됐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자민족 중심주의를 넘어서 ‘보편’과 ‘연대’와 ‘평화’의 가치를 찾아갈 수 있을지를 탐색해본 작업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애프터 피케티 : 《21세기 자본》 이후 3년

도서정보 : 토마 피케티 외 25인 | 2017-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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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분야, 25명 전문가들의 해설로 한눈에 파악하는 ‘부의 불평등’!
최근 경제사에서 가장 광범위한 논의가 이루어진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불평등과 경제를 다룬 이 책의 분석은 정말 정확한가? 전 세계에서 3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돼 200만 권이 넘는 판매 부수를 기록한 《21세기 자본》의 영문판을 출간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진원지가 된 하버드대학 출판부는 한 차례 열풍이 지난 지금, 피케티 이후의 세계를 전방위로 조망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출간 당시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21개 주제로 나눠 각계 전문가들에게 검증과 평가를 요청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로버트 솔로, 마이클 스펜서를 비롯한 각 분야 최고의 경제학자와 사회과학자들은 피케티가 논의의 최전선에 던져놓은 화두를 탐구하며 질문들과 씨름했다. 좀처럼 보기 힘든 시도, 경제학과 사회과학의 학제 간 연구서인 『애프터 피케티(After Piketty)』는 무려 25명의 내로라하는 학자들이 이런 주제의식 아래 각자의 영역에서 논의를 펼쳐 보인 야심찬 성과물이다.

책은 모두 5부로 구성되어있다. 1부에서는 피케티 현상을 다룬다. 《21세기 자본》의 영문판 번역자인 아서 골드해머가 책이 이례적 성공을 거둔 이유를 논평하고, 출간 후 3년간의 세상의 환대와 반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이어 노벨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과 로버트 솔로가 피케티 현상과 그와 관련한 논의에 저마다 다른 관점을 보여준다. 2부는 이론적 점검으로, 피케티가 제시한 ‘자본’의 개념을 놓고 그 의미와 이론 구조를 따라가며 각 영역별 옳고 그름을 따져본다.

3부는 자본의 고르지 못한 분배가 야기할 수 있는 불평등의 다양한 측면을 조사한다. 본격적으로 불평등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4부는 피케티 논지에 대한 다양한 반론을 다루는 한편, 경제 부문에서 불평등을 유지시키는 정치적·법률적 장치들을 분석해 나간다. 5부는 이 모든 비평의 시작인 피케티가 이제까지의 문제제기 및 주장과 비평에 대하여 해명과 답변, 보충설명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시대의 지성들은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주목한 ‘불평등의 진단과 해법’이라는 난제를 피하지 않고 직시한다. 피케티 이후 불평등을 넘어서기 위한 공적 토론, 경제정책들, 공평한 성장에 대한 담론들을 피케티가 예측한 불편한 시나리오와 현실을 비교하고 검증하면서 《21세기 자본》이 나온 지 3년이 지난 지금,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고, 피케티는 과연 옳았는지 피케티의 이상과 이론, 현실을 비교함으로써 경제인과 일반 독자 모두에게 미래 예측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구매가격 : 22,800 원

가수 지망생을 위한 생활법률

도서정보 : 편집부 | 2017-1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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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란 화음, 멜로디, 리듬, 발성 등에 대한 지식 및 기술을 기초로 반주에 맞추어 방송국의 공연장이나 콘서트 무대에서 대중가요를 부르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 책은 대중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아이돌가수를 지망하는 청소년을 위한 법률상식 가이드이다.
처음 가수가 되기 위한 절차와 방법, 계약, 교육, 저작권(상표권, 초상권, 퍼블리시티권) 등 모든 갖추어야 할 방법과 구체적 노하우를 실제 법률적 지식을 근거로 하여 알기 쉽도록 정리하였다.
많은 가수 지망생들이 알기를 원하고 관심을 두는 처음 오디션이나 캐스팅, 계약체결, 음반 취입, 가수 데뷔, 가수의 사회적 책임까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법률적 상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적었다.
지금도 가수를 꿈꾸는 모든 청소년에게 간략하나마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온라인 뉴스 생산과 출판

도서정보 : 사은숙 | 2017-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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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체계적인 언론 교육 진행을 위한 책 신간 “온라인 뉴스 생산과 출판”은 저자 사은숙이 이제까지 여러 대학에서 미디어 전공 및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언론기사 쓰기와 출판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하고 있는 내용으로 앞으로 보다 체계적인 언론 교육을 진행하고자 한 권의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따라서 이 책은 대학교에서 언론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물론 비전공자나 일반 시민들이 언론기사 쓰기와 출판 즉 정보의 취재 언론기사로 작성 그리고 편집을 거쳐 인터넷 등 뉴미디어를 통해 출판하는 것을 돕는 자료가 될 것이다. 비전공자 및 일반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온라인 저널리즘에 머물지 않고 보다 폭넓게 언론의 일반적인 배경 설명까지 확대한 부분도 있다. 미디어 교육의 목적은 언론 이론과 실무를 모두 겸비한 졸업생을 배출하는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이 책은 우리나라 미디어 교육에서 미흡한 부분인 전문 실무 교육 즉 언론기사 쓰기와 출판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고 있는 내용을 학문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언론에 대한 이론 및 배경 지식을 후반부에서는 뉴스 생산과 출판 등 실무 능력을 위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 교육을 통해 지금까지 많은 학생들이 온라인 언론을 통해 자신이 쓴 글을 언론기사로 출판을 하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 수준의 초고속 통신망을 갖추고 있어 저널리즘과 언론 윤리를 보완한다면 온라인 소통의 보다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저널리즘과 언론 윤리를 강화했다.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언론기사 쓰기 및 출판을 위한 미디어 실무 교육을 제공해 우리 사회가 보다 건강한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사람들이 소통 기술의 효과적인 활용을 통해 뉴스 생산 활동을 함으로써 시민 저널리즘이 활성화 되고 더 나아가 언론 윤리를 바탕으로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소통을 통해 우리 사회가 보다 성숙한 시민의식과 건강한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데 작은 밀알이 되길 소망한다.

구매가격 : 7,200 원

르포 트럼프 왕국

도서정보 : 가나리 류이치 | 2017-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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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를 지지한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

2012년 대선에서는 공화당 후보가 패배했는데 2016년 대선에서는 트럼프가 승리를 거둔 총 6개의 주가 있다. 이중 5개 주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올드 이코노미’의 현장이라고 할 수 있는 러스트벨트(쇠락한 공업지대) 지역에 전체 혹은 부분적으로 포함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트럼프 당선이라는 이변을 연출한 러스트벨트 지역 노동자들을 밀착취재하여 그들의 솔직한 생각과 생활상 등을 상세하게 전한다. 이는 우리가 몰랐던 또 하나의 미국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서, 향후 우리나라가 트럼프를 어떻게 이해하고 상대해야 하는지 중요한 힌트를 제공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7,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