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요구학생을 위한 생활기술 활동, 제2판 (초등학생용)
도서정보 : Darlene Mannix | 2016-05-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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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에게 가장 인정받는 장애 학생을 위한 일상생활 속 삶의 기술에 관한 책, 최신의 정보를 담아 새롭게 개정되었다!
새로운 정보를 담아 제2판으로 거듭난 이 책에는 유·초등학교 학령기 장애 학생의 일생생활 속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삶의 기술 150개 활동 항목이 담겨져 있다. 따라서 특수교사는 물론 장애 아동의 부모에게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기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
구매가격 : 14,000 원
Looking at our neighbor Chill-on in social psychological perspective
도서정보 : 김한중 | 2016-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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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ing at our neighbor Chill-on in social psychological perspective' 이 책은 기존에 교육학박사 김한중교수가 집필한 '사회심리학적 관점으로 본 우리동네 칠언이' 책을 영문판으로 직접 번역한 책이다.
어느 동네에나 조금은 모자라고, 몸이 불편하고, 지독하게 가난하여 사람들의 따돌림과 웃음거리인 사람들이 한명씩은 꼭 있다. 가상인물인 칠언이가 바로 그러한 존재였다. 모자람의 대명사요, 모든 이들의 놀림감으로 자리매김했던 칠언이의 슬프고 아쉬운 삶을 통해서 내가 만약 칠언이 이었다면 어떻게 살았을까? 라는 물음을 해본다.
In every village, there’s always a person who is under-achieved, has bit retarded body, and abysmally poor that people always pick on and laugh at. Chill-on, a virtual character from this story, was that kind of person. By looking through miserable and pitiful life of Chill-on, byword of slow-witted who got picked on by all the village people, I ask myself about ‘how would I live if I was Chill-on?’
지독하게 가난했던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 자신이 경작하고 소출을 얻어 낼 땅 한 평 없었던, 그러나 평생의 천직이 농사꾼인 듯 죽어라 일만 하다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던 인물이었다.
He was a man who was born in abysmally poor family, that didn’t even have a single land to farm for living, but worked so hard as if he was born to be a farmer, even though he ended up his life miserably.
칠언이가 온전한 정신을 가졌을 때 그가 보였던 농사일에 대한 열정과 농산물에도 생명이 있는 사람처럼 소중하게 가꾸고 대하는 모습은 내 것이 아니면 남의 것은 어찌 되었든 상관없이 함부로 대하고 때로는 속이기까지 하는 사람들과는 차원이 다른 순수와 우직함을 나는 종종 보았고 들었다.
The behavior that he showed when he kept sanity, was very innocent and honest: he showed strong passion towards farm-work, treated lifeless creatures, like farm products, so preciously as if he was treating a human. A behavior that we can’t see from people that don’t care about others’ stuffs and even deceive others.
일반인들이 보았을 때는 미련하고 바보 같은 일이었지만, 삶의 연륜이 있는 어른들은 적어도 일에 있어서 정성을 쏟는 그런 모습은 알고 있으며 인정하지 않았나 싶다.
For normal people, he might look like a fool, but he probably had achieved recognition from elder people for his sincere passion towards his works.
가난은 대물림 된다고 하였는가? 지독히도 가난했으며 마치 이전부터 내려오는 집안의 저주 같은 가족들의 패망은 칠언이가 부족하나마 그럭저럭 일반인 속에 끼어 생을 살아갈 수도 있었을 텐데 이마저도 마음대로 놔두지 않은 퍼걱거리다 못해 고된 삶과 결국은 파국으로 치 닿는 삶을 만들었을까? 지독히도 가난한 부모님과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이 태어나면서부터 절망과 포기를 배워야했던 자식들, 그 틈바구니 속에서 어린 생명들은 태어나고 또 그렇게 자라면서 가난의 대물림을 물려받고 물려주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것이 그들의 삶이었다.
Didn’t they said poverty gets passed down? Chill-on could have lived normal life even though it might lack a little bit, but because of poverty and curse that were passed down throughout family, Chill-on had to live harsh life and had to confront collapse of his life. Due to their abysmally poor parent who didn’t have anything in their hands, kids that had to learn hopelessness and abandonment since they were born. They grew up and gave birth to another little creatures, and passed down poverty to their children as well, creating vicious cycle of poverty. This was their lives.
칠언이 형수가 자살을 하지 않았다면, 형과 부모가 그럭저럭 남의 일 걷어가며 없지만 오순도순 살았다면, 길거리에서 걷어둔 여자와 그럭저럭 가정을 이루고 치고받고 할지언정 살아갔다면, 자연인으로 자유롭게 자신이 살아가는 방식대로 그냥 놔두도록 이장이 아무런 간섭도 하지 않았다면, 마지막에 재활원을 탈출했을 때 동네 사람들 모두가 합심하여 칠언이의 마을 입성을 성공시켰다면 과연 칠언이의 인생은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반문해 보았다.
If Chill-on’s elder brother’s wife didn’t have committed suicide, if his elder brother and parent just live for their lives and didn’t cause any problems, if he lived plainly with the woman who he brought from the street, if village foreman didn’t interrupt Chill-on’s life and left him to live his natural life without any restrictions, if village people succeeded on making Chill-on to live in the village after he escaped from the rehabilitation facility, how would his life could have changed?
이름 없고, 흔적 없이 이 땅을 살다가 생을 마감한 수많은 사람들처럼 칠언이 에게는 칠언이의 자유를 만끽하고, 우리에게는 각자의 인생에서 가끔 아주 가끔, 그도 저도 아니면 다시는 기억 속에 남아있지 않는 그런 시답잖은 존재로 기억조차 흐릿한 그런 존재로 살다가 스러져갔을지도 모른다.
Just like uncountable people who didn’t have their names and ended their lives in this world, Chill-on would enjoyed his freedom and would manage to get along one way or other, and ended his life without such troubles.
귀인이란 행동의 원인을 찾는 과정이다.
attribution means searching the reason of typical action.
칠언이는 왜 그런 삶을 살았을까? 라는 물음은 우리 스스로의 판단이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거나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통해 이루어지는 까닭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같이 세상을 살아가기 때문이다.
The reason that we can ask ourselves about question like ‘why did Chill-on lived such life?’ is because we are living in the world with other people, and we get affected from them by comparing them with us. As a result, our decision obviously get affected as well.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가치, 태도, 판단, 행동 등의 많은 부분은 타인에 의해 형성·유지되며, 반대로 우리의 태도나 행동 역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The characteristics we have, such as values, attitudes, decisions and behaviors are all formed and maintained from the others. At the same time, those characteristics have an influence on other people too.
다시 말하면 우리는 타인들의 행동과 동기를 어떻게 지각하고 해석하는가, 우리의 태도는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하는가, 우리는 어떤 사람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결정짓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왜 다른 사람에 대해 동조하거나 공격을 하는가, 등의 물음에 해답을 주는 학문이 사회심리학이고, 이런 사회심리학적 관점으로 본 우리동네 칠언이를 통해서 우리 스스로가 교육적 의미를 더하고 싶다.
In other words, social psychology is field that gives answer to such questions: How do we recognize and interpret others’ behaviors and motives? What makes us to like or hate typical person? Why do we have a sympathy towards others while belabor them at some point? Through looking at [Looking at our neighbor Chill-on in social psychological perspective], I would like to add an educational meaning to questions and answers that we ask and respond to ourselves.
지금 대학에서 저에게 수업을 받는 제자들에게 더욱 깊은 학문으로 보답하기 위해서 열심히 글을 쓰고 연구하고
있다.
교육학박사 김한중교수는 학생들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교육학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고 있다.
구매가격 : 13,000 원
교육과정
도서정보 : 김한중 | 2016-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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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교육과정 ' 이라는 과목을 강의하게 되면서 '교육과정'의 교육적 의미를 생각해 보았다.
이에 학교 교육의 목적으로서의 교육과정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여 정리하였다.
또한, 교육과정은 교육목표 설정의 기초 자료인 학습자에 대한 연구에 있음을 기술하여 내용을 정리하였다.
목표 달성에 유용한 학습경험은 어떻게 설정하나? 의 물음을 갖고 내용을 수록하였다.
마지막으로 교육학박사 김한중 교수가 교육과정 수업 중 일부를 요점정리하고, 직접 문제를 출제하였으며, '교육학박사 김한중교수 해설' 이름으로 문제를 이해할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요점정리와 문제 출제 순서는 ① 사회 재건, 변혁 중심 교육과정, ② 잠재적 교육과정, ③ 교육과정 개발의 기초, ④ 교육과정 개발의 모형, ⑤ 교육목표 설정과 교육과정 설계, ⑥ 교육과정의 적용, ⑦ 교육과정 평가, ⑧ 교육평가의 개념, ⑨ 교육평가의 유형, ⑩ 평가도구의 유형 및 개발, ⑪ 평가도구의 양호도 및 문항분석 ⑫ 평가결과의 보고 및 해석 순으로 수록하였다.
각 해당 문제의 정답은 빨간색으로 표시하였다.
이 책은 다음 학기부터는 교육과정 수업의 부교재로 활용할 예정이며, 더 좋은 자료로 지필 노력하는데 쓰여지길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3,000 원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도서정보 : 김한중 | 2016-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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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이라는 과목을 강의한 내용 중 일부를 정리하고 종합하여 수록하였다.
구체적으로는, 교육공학의 학문적 성격 중 교육공학의 정의를 교육학박사 김한중 영문번역 하여 수록하였으며,
교육공학의 심리적 기초 내용 중 교육학박사 김한중이 대학 강의실에서 ‘학습이론에 따른 학습환경’이란 내용으로 강의한 내용 수록하였다.
또한 이 내용을 교육학박사 김한중이 학습이론에 따른 ‘학습이론에 따른 학습환경(Learning environment based on learning theories)’의 내용을 만화로 창작하여 수록하였다.
교수체제개발 부분에서는 교육학박사 김한중의 논문 중 ① ADDIE 모형에 기반한 디베이트 수업 분석 프로그램 설계, ② 프로그램 설계 및 개발일부 수록하였다.
교수설계이론의 내용에서는 교육학박사 김한중이 대학 강의실에서 ‘Keller의 학습동기 ARCS 모델’ 이란 내용으로 강의한 내용 수록 하였다. 교수매체의 선정과 활용, 교수 프로그램의 평가 내용을 정리하였다.
e러닝과 교육공학 내용은 교육학박사 김한중이 직접 출제한 e러닝문제 50문제(해설포함) 수록하였다.
ADDIE 모형으로 제작된 프로그램 사례 중 김한중교육학박사논문에 기초하고, ADDIE 모형에 기반한 디베이트 수업 분석 프로그램(Debate Class Analysis Program) v2.0 의 선행논문 The Effect of Social Studies Instruction Using Debate on Middle School Students' Cognitive, Affective and Functional Characteristics 내용수록을 수록하였다.
디베이트 수업 분석 프로그램 사용안내하였으며, 연구목적으로만 무료사용 가능하다.
교육학박사 김한중교수가 개발한 프로그램은 네이버와 심파일에 '디베이트 수업 분석 프로그램' 으로 검색하여 연구의 목적으로만 사용가능하다.
교육학박사 김한중교수의 수업 분석 프로그램(Class Analysis Program) 개발한 내용을 수록하였다.
교육학박사 김한중교수는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의 이론에 기반한 프로그램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이 내용들이 교육받는 학생과 교수에게 희망이 되어 더 많은 부분에서 개발되어 사용되길 희망해 본다.
구매가격 : 10,000 원
삼성과 의료민영화 : 삼성의 헬스케어사업 대해부
도서정보 : 백재중 | 2016-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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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의료 민영화』는 삼성의 헬스케어사업을 해부한 책이다. 삼성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삼성경제연구소가 그간 보건, 의료, 헬스케어 분야에 대해 조사·연구하여 발표한 보고서들을 검토하고,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 추진 과정에 삼성이 긴밀하게 관계하고 있음을 밝힌다.
구매가격 : 7,200 원
병목사회
도서정보 : 조지프 피시킨 | 2016-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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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균등 원칙이 갖는 여러 난점을 파헤치면서 이 원칙을 더욱 급진화, 구체화, 현실화하려는 대담한 시도를 한다. 기회균등을 아무리 보장하더라도 기회구조 자체가 단일하고 협소하면 병목현상을 피하지 못하고, 결국 허울뿐인 평등의 원칙과 무자비하게 불평등한 현실밖에 남는 게 없기 때문이다.
병목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구조적 해법을 찾아야 하며, 이를 위해 구체적인 정책을 생산하자고 제안한다. 이를 통해 돈을 중심으로 세워진 피라미드 구조의 사회가 아닌, 다양한 형태의 인간 행복과 자아실현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 기회균등 문제를 새롭게 사고하는 방법을, 그리고 이를 통해 한국 사회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주고 있다.
구매가격 : 17,600 원
정치인과 홍보이미지
도서정보 : 이제영 | 2016-05-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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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위주의 미디어 발달은 정보의 형태를 논리적이고 서술적인 형태가 아니라 함축적이고 상징적인 형태로 바꾸어 놓았다. 이러한 형태의 정보는 수용자에게 이미지 를 형성하게 하고 나아가 그 이미지를 통해 정치적 사고와 판단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른바 이미지 정치 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4년 혹은 5년마다 치러지는 국회의원 대통령 선거에서 나타나는 정치인에 대한 다양한 이미지의 모습과 흐름에 대해 9가지 측면에서의 실증적 연구로 그 의미를 찾고 있다. [출처] [1월 신간] 정치인과 홍보이미지|작성자 mulretime
구매가격 : 9,100 원
지구의 밥상
도서정보 : 경향신문 기획취재팀 | 2016-05-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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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밥상에 대해 가장 총체적이며 본격적인 르포
밥이 정치이자 삶의 지표라는 애매한 암호 해독에 대한 가이드북
콜라식민지, 식품사막, 석유로 키운 채소, 슬럼가의 생존법……
발로 뛰며 취재한 10개국의 음식문화
『지구의 밥상』은 경향신문 기획취재팀이 10개국을 탐사 취재하며 그 나라의 밥상을 들여다본 것이다. 이 책에는 남태평양의 낯선 섬 나우루와 라틴아메리카의 쿠바에서부터 미국, 프랑스, 영국뿐 아니라 우리와 가까운 중국과 일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라의 밥상이 모두 담겨 있다.
70억 인구의 식탁은 점점 비슷해지는 듯하지만, 계급 간의 격차와 국가 간 격차를 뚜렷이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 먹거리는 점점 더 상업화(자본주의화)될 것이다. 이에 맞서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움직임도 점차 세를 불려갈 것이다. 먼 미래의 인류는 어떤 식탁에 앉게 될까? 자본의 결과물인 인스턴트식품으로 뒤덮인 식탁일까, 아니면 직접 기른 농산물로 이루어진 건강한 식탁일까?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는 그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없다. 하지만 원하는 결과를 지금부터 만들어 나갈 수는 있다. 이것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를 포함한 전 세계인들에게 남겨진 목표이자 과제다.
구매가격 : 10,500 원
범죄의 탄생
도서정보 : 박상융·조정아 | 2016-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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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 속에 도사린 ‘범죄’의 역습!”
경찰서장 출신 변호사와 교도관 출신 작가의 만남,
우리 사회의 흉측한 민낯을 고발하는 특별한 대담!
“세상에 잊어도 될 범죄는 없다.” - 드라마 「시그널」 중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상상하기 힘들 만큼 끔찍한 범죄들이 벌어진다. 모든 매체들이 앞다퉈 이를 보도하고 국민들은 분노하고 불안해한다. 특히 근래의 경향을 보면 평범한 시민 그 누구든 강력범죄의 대상이 되더라도 이상하지 않다. 평화로운 일상이라는 가면을 뒤집어쓴 범죄가, 누군가의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것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책 『범죄의 탄생』은 경찰서장 출신 변호사와 교도관 출신 작가가 대담對談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범죄의 발생 원인과 해법’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주요 사건들을 종류별로 면밀히 분석해 낸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흉측한 민낯을 통렬히 고발함은 물론 적절한 대응방안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제 일상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으며 범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우리 사회와 국민 개개인이 취해야 할 자세는 무엇인지를 명확히 짚어 내고 있다.
‘가족’이란 이름으로 ‘이웃’이란 이름으로 ‘사랑’이란 이름으로 벌어지는
‘강력 범죄의 백태百態’를 고발하다!
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은 저자들의 이력에 있다. 이 책의 전반적인 집필을 맡았으며 하나의 사건을 놓고 여러 질문을 던지는 조정아 작가는 교도관 출신의 사원(서울도시철도공사)이자 현직 작가이다. 영화 & lt;귀향 & gt;을 직접 각색하기도 했으며 소설, 시, 수필, 희곡 등 여러 분야에서 수상을 했을 만큼 뛰어난 글 솜씨를 자랑한다. 교도관이라는 이력을 십분 살려 범죄의 주요 포인트를 정확히 파악해 하나씩 질문해 나간다. 한 명의 일반 국민으로서, 우리 시대 보편적인 법감정 또한 충실히 대변하고 있다.
답변을 하는 박상융 변호사는 이미 지상파와 종편의 다양한 방송을 통해 범죄전문가로 널리 얼굴을 알려왔다. 사법고시 합격 후 독특하게도 경찰의 길을 걸어왔으며 2013년 경찰서장으로 퇴임 후 다시 법조계에 뛰어든 현직 변호사다.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범죄의 경향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근원적인 해결 방안을 설득력 있는 논조로 풀어나간다.
하나의 강력 범죄가 발생하면 온 나라가 시끄러워진다.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내 일처럼 슬퍼하고 목소리를 높인다. 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일상은 덤덤히 지나가 버리고 잊을 만 할 때쯤 또 다시 강력 범죄가 발생한다. 그렇다. 범죄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만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우리 사회가 범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길이다. 이 책이 무사안일주의에 빠진 우리 사회에 늘 경종을 울리는 ‘수많은 범죄들을 담은 기억 저장고’가 되어 주길 바라며, 온 국민의 안녕과 행복한 삶을 위한 지침서가 되어주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Imperfect Question
도서정보 : 김한중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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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erfect Question" 이라는 책은 기존에 교육학박사 김한중교수가 집필한 "불완전한 물음" 이란 책을 영문판으로 번역한 책이다. 이 책은 영어와 교육에 관심이 많은 국내, 국외 학생이나 교사, 교수에게 교육적 의미가 전해지길 기대해 본다. 불완전한 물음 Imperfect Question 교사는 ‘불완전한 물음을 하는 학생’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 라는 물음에 기초하여 “교사” 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다. 가상으로 쓰여진 주인공 김선준학생의 특성은 학습부진아(children with underachievement)의 인지적 특성 중 언어 능력이 빈약하여 발음이 잘 안되는 학생(불완전한 물음을 하는 학생)으로 가상의 인물을 구성하여 글을 써보았다. 이에 교육의 의미와 교사와 교육자에게 물음 1∼8의 형식으로 내용을 구성하였다. 소제목으로 “김선준 발포하게 슴니다.” 로 정하였다.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의미를 빨간색 굵은 글과 밑줄 표시해보았고, 글속에서 교육환경에 있는 교사와 교육자는 어떻게 학생을 지도해야 할까? 라는 물음 1∼8을 함께 던져본다. 이 물음들이 교육자의 길을 가는 교사와 교수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해 본다. How should teacher educate ‘student who asks imperfect question?’ Based on this question, I thought of meaning of “teacher.” I wrote a story, with virtual character Kim Sunjoon, kid with under-achievement, who lacks linguistic ability the most among other cognitive characters. As a result, he has problem in pronunciation (student who asks imperfect question). Thus, I composed a story with question no.1∼8, asking teachers and educators about meaning of education. I chose “Kim Sunjoon will Balpo (meaning ‘shoot’ in Korean)” as a subtitle. Through the story, I underlined and colored meaning that we should think of, and added question about how should teachers and educators in educational environment guide students, along with question no. 1∼8. I expect these question to be helpful to teachers and professors who are engaged in teaching.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