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민의 그럴법한 생활법률 특강

도서정보 : 한유민 조태욱 | 2014-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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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알면 세상이 제대로 보인다.""

스타강사와 변호사가 말하는 쉽고 재미있는 생활밀착형 법률 이야기!

법(法): 명사, 국가의 강제력을 수반하는 사회규범. 국가 및 공공 기관이 제정한법률, 명령, 규칙, 조례 따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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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국어대사전에 나와 있는 법의 정의입니다. 이렇게만 놓고 보면 법은 우리와 아주 먼 것처럼 느껴지고, 가까이 갈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법대로 하자""라는 말이 ""제대로 싸워보자""라는 의미로 쓰이는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임차한 사무실에 비가 샙니다.""
""종업원이 휴대폰과 카메라에 음료수를 쏟았습니다.""
""상속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제가 체불임금을 회사 명의로 공증을 받아놓은 게 있어서……""
""휴대폰 계약 위반에 관한 법률 문의 드립니다.""

법률구조공단 홈페이지의 상담 게시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글들의 제목입니다. 이렇듯 법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달리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법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수많은 상황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하지만 정작 법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법을 잘 알지 못해 제대로 대처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를 하고 싶어도 용어가 난해할 뿐 아니라 분량도 방대해서 일반인들이 공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의 일상에 가장 가까이 있는 법 중 하나인 민법 같은 경우는 법대생들 사이에서도 ""민법 기본서는 위험한 물건, 살상용으로 제작된 건 아니지만 사람을 살상할 수도 있는 물건이다""이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니까요.
그렇지만 법이 너무 어렵다고 법을 모르는 채로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로마 격언 중 ""Ignorantia legis neminem excusat""라는 말이 있습니다. ""법률의 부지不知는 용서받지 못한다""는 뜻이지요. 인간이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약속을 모르고 살다가 어느 날 뭔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나는 그런 법이 있었는지도 몰랐다""고 억지를 부리거나 우긴다고 해서 법의 심판을 피해갈 수 없다는 말입니다.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말로 ""Vigi lant ibus non dormientibus æquitas subvenit""라는 말도 있습니다. ""깨어 있으라, 잠자는 권리는 보호받지 못한다""라는 말인데, 흔히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권리를 보호 받을 수 없다는 것이죠.
이런 현실을 감안하여 10년 넘게 학생들에게 [법과정치] 과목을 가르치는 스타강사 한유민 선생과 조태욱 변호사가 의기투합하여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법 관련 대중교양서를 만들었습니다. 그 책이 바로 『한유민의 그럴법한 생활법률 특강』입니다.
""법을 알면 세상이 제대로 보인다.""

스타강사와 변호사가 말하는
쉽고 재미있는 생활밀착형 법률 이야기!
혹시나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 또 나의 권리를 알고 지키기 위해서는 법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법은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 인권 보장과 정의 구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죠. 그러나 최근 실시한 국민 법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 국민들은 법이란 권위적이고 친근하지 않으며 법대로만 산다고 해서 훌륭한 것은 아니라고 대답하는 등 법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인식은 권위주의 시대를 거치면서 형성된 국가에 대한 무조건적인 거부감과 사회 지도층의 잦은 탈법 행위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해 형성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법이 우리의 생활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실용적인 법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법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것입니다. 기본적인 법률 상식만 있어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피해를 당하는 사례를 접할 때마다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법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해주는, 법을 편리한 생활 도구처럼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내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자들은 이 책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한유민의 그럴법한 생활법률 특강』 책의 구성을 보면, 일상 관련 법률은 크게 민법과 형법으로 나누었습니다. 민법 부분은 착오에 빠져 계약을 한 경우, 온라인 쇼핑몰에서 환불을 하고자 하는 경우, 밥솥을 구매했는데 밥솥에 하자가 있어서 피해를 입은 경우와 같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례를 위주로 구성했습니다. 형법 부분에서는 채무불이행과 사기의 차이, 형사 합의금과 보험금의 관계, 교통사고 처리 절차 등 자칫 실수해서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 설명했고, 그 뒤에는 비즈니스 속 법률을 통해서 사업 중에 겪을 수 있는 법적 문제를 다뤘습니다. 어려운 법률 용어는 각 케이스의 마지막에 있는 상식 박스와 부록에서 설명하여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50개의 우리 일상생활에 빈번히 발생하는 사례의 법률적인 해석과 [사회생활과 법] 필기노트와 법률 용어 정리까지, 3단계 과정으로 생활법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때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는 말이 칭찬이었던 때가 있었지만, 이제 그런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법을 알아야 나에게 혹시나 닥칠 수 있는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이 책은 법을 보다 가까운 것으로 느끼고, 또한 법에 쓰여 있는 나의 권리를 당당하게 주장하실 수 있게 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13,900 원

일본인은 왜 속마음을 말하지 않을까

도서정보 : 임영철 | 2014-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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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일본인이 커뮤니케이션할 때 생기는 오해와 마찰의 원인을 규명하고 문제의 해결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언어의 사회문화적인 배경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저자는 한국과 일본이 같은 한자문화권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언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발생하는 수많은 오해의 원인을 짚어냈다. 즉, ‘한국어’ ‘일본어’만 잘한다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언어가 뿌리내리고 있는 사회문화의 맥락을 이해했을 때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 된다는 이야기다. 저자는 이것을 ‘언어문화능력’이라고 말한다.

구매가격 : 4,800 원

한국 방송기자 통사

도서정보 : 김성호 | 2014-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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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방송기자 역사서이자 인물사전!

2000년대 들어서는 방송매체가 인쇄미디어를 앞지르는 가히 ‘방송시대’라고 할 수 있다. 이 새 물결 속에 어느새 방송기자는 방송의 주역으로서 선두 주자가 되었다. 또한 TV의 스타로 나서는가 싶더니 급기야는 이 나라 정관계에도 크게 진출하였다. 방송기자 출신 국회의원은 헤아릴 수도 없이 많아졌고, 더욱이 대통령 후보나 유수 정당의 대표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현상이 크게는 한국 역사에서, 작게는 한국 방송 역사에서 어떠한 평가로 기록될 지 흥미로운 대목이다.

이렇게 방송기자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우리는 ‘방송시대’의 밑거름이 된 방송과 방송기자의 역사에 얼마나 관심을 가졌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자기 분야의 역사와 인물에 관한 관심과 공부는 분명 자양분이 되어 더 나은 방송의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본과 상식을 아는 이야말로 참다운 기자다. 아무리 ‘방송(放送)’이 ‘놓아 보낸다’하지만 ‘기자(記者)’는 ‘기록하는 사람’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방송에서 기자가 출현한 1945년 해방 후부터 1969년 MBC-TV개국까지 한국의 방송기자를 정리한 역사서이자 인물사전이다. 이러한 시대의 방송 역사와 기자들을 통해 우리 방송이 나아가야할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방송도 이제 늙어가고 있다. 더 늙어가기 전에 더 일실되기 전에 사료를 정리하여 ‘방송시대’를 구가했던 역사와 인물을 후대에게 전승해야 할 것이다. 『한국 방송기자 통사』(김성호 지음, 21세기북스 펴냄)는 그 작업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대한민국 비정상의 정상화

도서정보 : 권기헌 | 2014-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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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 관행화된 ‘비정상’의 그림자를 걷어 내다!” 국가혁신, 정부3.0, 정상화과제 전략과 해법은 무엇인가! 2014년도 어느덧 거의 지나가고 있다. 올 한 해는 유독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이 많이 발생하여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불안한 동북아 정세, 계층 간의 극심한 갈등,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계부채, 끊이지 않는 정쟁 등 우리 국민들을 시름에 잠기게 하는 일이 뉴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위기’라 할 만큼 불안정한 환경에 놓인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여러 불안 요소와 갈등의 원인을 해소하고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책 『대한민국 비정상의 정상화』는 현재 우리나라 국가혁신의 문제점과 미래의 방향을 제시한 하나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비정상의 정상화’에 관한 철학, 이론, 실천과제를 국가와 정부의 역할을 중심으로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국가혁신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접근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시대의 변화에 따른 혁신의 비전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지침서라 할 만하다. 저자인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권기헌 교수는 이미 다수의 연구와 저서를 통해 국가 발전의 방향성 설립과 기틀 마련에 큰 보탬을 해 온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인재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 대학 John F. Kennedy 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와 정책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82년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상공부 미주통상과에서 근무하였다. 그는 현재 강단에 서는 것은 물론 한국정책학회 회장, 국무총리 정부업무평가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화려한 수상 경력과 수차례 우수도서로 저서가 선정된 점은 차치하더라도 이 책이 얼마만큼의 신뢰도와 파급력을 동시에 담고 있는지는 굳이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이 책은 “대한민국, 왜 지금 정상화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를 토대로 ‘비정상의 정상화는 무엇인가? 철학적 근원과 이론적 토대는 무엇인가?’ 등에 대해 탐구하며, 정상화 과제가 성공하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과 해법에 대해 논의한다. ‘세월호, 정전대란, 복지와 인권 문제’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내용을 전개하고 본질에 접근해 나간다. 국가역량의 강력한 구축을 현 정부에 촉구하면서 시대를 대표하는 ‘깨어있는 지식인이자 학자’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저자는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대한민국 헌법 제1조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정부의 존재이유는 국민에게 있으며 인간이 존엄성 즉, 국민행복과 국민의 삶에 대한 따뜻한 배려에 있다는 점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것은 일반 서민들이다. 이제는 국민 개개인의 삶에 행복을 골고루 나누어 주어야 할 때다. 그 시작을 책 『대한민국 비정상의 정상화』와 함께 시작해보자.

구매가격 : 9,750 원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 외교 이야기 : 박수길 대사가 들려주는

도서정보 : 박수길 | 2014-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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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 외교 이야기』는 미국 LA에 제대로 된 영사관 건물도 없었던 1960년대부터 외교관 생활을 시작해 주요 외교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그 중심에 섰던 박수길 대사의 외교인생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 외교 역사를 독자가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쓰였다.

구매가격 : 7,250 원

남북한 군사통합 전략

도서정보 : 정충열 | 2014-1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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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군사통합 전략]은 합의에 의한 평화적 군사통합을 지향하는 남북한의 군사통합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재 남북한 대치 상황과 북한의 3대 세습 선군정치 등에 의한 독재정치 유지 등으로 상호협의에 의한 평화통일은 어려워 보이지만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고 통일의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인지 제시하고 있다.

구매가격 : 7,500 원

사랑하며 성장하는 친구들

도서정보 : 추수진 | 2014-1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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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간된 동시집은 유아 인성교육과 안전과 관련된 주제로 동시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생각이 자라고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의 경우는 유아들의 감성적인 측면을 자극하며 누리과정 생활주제에 맞춘 동시인 반면 이번에 출간된 동시는 유아의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었으며,
인성과 함께 안전에 대한 주제를 다루었다.
안전에 관한 부분을 고려한 것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되었기 때문이다.
인성교육에 관한 내용을 동시로 다룬 이유는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고시한 3-5세 누리과정의 구성방향 중 그 첫 번째가 바른 인성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흔히 동시는 감성적인 측면으로 많이 다루어지고 있으나 인성을 주제로 한 짧고 쉬운 동시 감상을 통해 유아들이 함께 생각해보고, 실천할 수 있는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시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월별로 주제를 다루었지만 월에 관계없이 원에서 사용하는 생활주제에 맞추거나 인성교육
주제에 맞추어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총 12개월 44편의 동시를 수록하였으며, 7·8월, 1·2월은 안전에 대한 내용에 중점을 두었다.
월별 주제는 다음과 같다.
3월 친구와 교사와의 관계
4월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5월 감사의 마음
6월 자신감과 용기
7월, 8월 여름철 안전(물놀이/교통안전), 언어습관
9월 배려와 양보
10월 규칙과 약속
11월 협동심
12월 이웃사랑(다문화)
1월, 2월 겨울철 안전(불조심/빙판길 안전), 바람직한 경쟁 태도

구매가격 : 1,000 원

지금, 여기의 극우주의

도서정보 : 김민하 김진호 남상욱 문순표 박권일 이택광 | 2014-1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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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사회와 극우주의 시대를 진단하다.

2012년 이후 진보와 보수라는 이념적 대립이 무의해진 국면을 맞이한 한국사회는 상징적 의미에서 진보 정당은 의회정치제도 내에서도 아무 의미도 갖지 않게 되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극우주의’라는 프레임을 읽는다는 것은 우리가 꿈꿔온 진보라는 가치를 도대체 왜 추구해야 하는 것인지에 관해서,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고민해야 할 진보의 문제가 도대체 무엇인지에 관해 고민해야 할 시기이다. 이에 『지금, 여기의 극우주의』는 한국 사회에 팽배해 있는 극우주의의 특징을 저널적이고 구체적인 글, 아카데믹하고 추상성이 높아지는 글로 날카롭게 풀어냈다. 일베, 사회 운동과 정당정치, 극우주의를 보는 관점 등 극우주의의 사회적 현상과 문제점 등을 짚어내고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21세기 대한민국 선진화 전략 스위스에서 배운다

도서정보 : 장철균 | 2014-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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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한민국 선진화 전략 스위스에서 배운다의 저자 장철균 전 스위스 대사는 스위스를 주목하자고 한다. 국가 이름 자체가 세계적인 브랜드인 나라, 1인당 국민소득은 대한민국의 3배 이상 되는 7만불, 전세계 156개국 중 국민행복지수 3위,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10대 도시 중 3곳(취리히, 제네바, 베른)이 포함된 나라, 가장 살고 싶은 나라 1순위, 빈곤률은 유럽 선진국의 1/3 수준이고 양극화가 가장 낮은 나라, 국내 정치는 안정되어 있고 안보도 수준급인 나라, 세계적 수준의 인적자원 효율성을 갖출 만큼 선진적인 교육시스템, 이런 부러운 수준의 나라가 스위스이기 때문이다.

그런 스위스는 어떻게 지금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가 되었을까. 스위스를 차분히 공부해보면 지금 대한민국이 직면한 여러 과제를 해결하고 ‘선진국의 문턱’을 넘는데 유용한 통찰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스위스를 직접 발로 뛰고 몸으로 느끼며 쓴 가슴 뜨거운 책이다. 21세기 대한민국의 가장 큰 과제는 통일과 선진화다. 이 책에는 그 길을 가기 위한 소중하고 가슴 뜨거운 조언들이 가득 담겨있다. 국가의 미래를 책임진 이들과,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는 모든 이들의 필독이 필요한 책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10월에 못다한 이야기

도서정보 : 김선태 | 2014-1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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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이 다 가면서 그 동안에 해야 할 일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여태 미루어 온 것이 부끄럽고 내 자신이 너무나도 싫어졌다. 그래서 이 달이 다 가기 전에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다 하고 새달을 맞이 하자고 다짐을 하였다. 과연 못다한 이야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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