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의 구조와 운영 (유럽연합 A to Z (2))
도서정보 : 이종서 | 2011-1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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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은 10여 개에 달하는 공식 기구와 산하 기구를 두고 있다. 유럽연합은 매우 방대한 조직을 갖추고 있다. 초국가적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주요 기구로는 집행위원회, 각료이사회, 유럽의회, 유럽사법재판소가 있다. 특히 집행위원회는 한 국가의 정부 조직처럼 매우 복합적인 성격을 갖는 기구이다. 집행위원회는 약 3만여 명에 달하는 유럽관료들로 구성되어 있다. 집행위원회는 유럽연합의 의제를 선정하고 준비하여 입법 제안을 하는 유일한 기구이다. 집행위원회가 내놓은 의제는 여러 방식을 통해 각료이사회와 유럽의회가 공동으로 결정한다. 이외에도 회원국들이 EU법을 해석함에 있어 갈등 및 분쟁을 해결하는 유럽사법재판소가 있어 표면상 3권 분립의 구조를 갖는다.
이에 본 저서의 제2권은 집행위원회를 포함한 유럽연합의 정책을 담당하는 주요 운영 기구를 분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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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큐멘터리 PD다
도서정보 : 안태근 | 2011-1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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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큐멘터리 PD다』는 제작된 다큐멘터리 내용을 설명한 것이 아닌 ‘다큐멘터리’라는 장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한 편의 프로그램을 완성하기까지 거쳐야 하는 전 과정이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단계별로 설명한 책이다. 이 책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PD지망생 그리고 예비방송작가를 위한 체계 있는 지침서로서, 오랜 현장 경험과 풍부한 이론을 바탕으로 한 저자의 생생한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 있다.
구매가격 : 5,120 원
유럽통합의 과정 (유럽연합 A to Z (1))
도서정보 : 이종서 | 2011-1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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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통합은 1648년 베스트팔렌 평화조약 이후 민족국가를 대체하는 새로운 공동체를 찾고자 하는 시도이다.
이 책은 초기 유럽공동체로부터부터 시작하여 과도기적 조약인 마스트리히트조약(TEU) 이후
리스본조약이 체결된 현재까지의 유럽 통합의 진화 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하였다.
단순히 통합의 역사나 제도를 설명하는 평면적 집필 방식에서 벗어나
유럽연합의 역사ㆍ제도ㆍ정책에 이르기까지 유럽 통합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제1권 ‘유럽 통합의 과정’에서는 유럽인들이 왜 새로운 공동체 형성을 필요로 했는지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한다.
구매가격 : 3,500 원
나는 꼼수다 뒷담화
도서정보 : 김용민 | 2011-10-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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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도서들을 모아 할인전을 진행합니다. 최대 50% ~ 10%까지 해당 도서에 적용된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벤트 기간: 2012.12.12-12.31까지) 대한민국 정치를 향해, 사회를 향해 직설적으로 딴지를 거는, 배고픈 네 남정네의 세련된 골방 수다! ‘나는 꼼수다’의 오리지날 뒷이야기 2011년 4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인터넷방송 ‘나는 꼼수다’. 이후 ‘나는 꼼수다’의 행보는 눈부시다는 말로는 부족할 만큼 자발적인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다운로드 속에 대한민국 방송, 언론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가히 거침없는 행보다. 기존 방송, 언론 시스템을 뛰어넘는 일종의 ‘대안방송’이라고 할 수 있는 ‘나는 꼼수다’가 ‘나꼼수 현상’이라고 할 만큼 단기간에 큰 관심을 끌게 된 바탕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은 이러한 물음에 대해 ‘나는 꼼수다’ 4인 진행자 중 한 명이자 유일한 제작자인 저자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나꼼수’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흥행 성공의 배경과 비결을 정리한 책이다.
구매가격 : 6,900 원
언론이란 무엇인가
도서정보 : 피터 스티븐 | 2011-10-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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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한민국의 언론은 안녕한가? 2008년 현 정부에 신설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산업 성장을 촉진한다는 명목 아래 대기업의 지상파 방송이나 보도·종합편성채널 진출에 대한 규제 완화를 추진하였다. 각종 논란 끝에 2009년 7월 ‘방송법’과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 보장에 관한 법률(신문법)’,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 사업법(IPTV법)’ 등 3가지 미디어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신문사와 대기업의 방송사에 대한 지분소유 상한을 전면 금지하던 규제가 풀렸다. 이에 신문사 및 대기업은 지상파방송의 10%, 종합편성채널 및 보도전문채널의 경우 각각 30%까지 지분을 소유할 수 있게 되었다. 법률 개정 후 방송통신위원회는 2010년 9월에 종합편성채널 및 보조전문채널 사업자 선정을 위한 기본계획안을 확정 발표하고, 12월에 조선, 중앙, 동아, 매일경제를 종합편성채널 사업자로, 연합뉴스를 보도전문채널 사업자로 추가 선정했다. 선정된 각 사업자들은 2011년 하반기에 방송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2011년 대한민국의 언론은 서구의 미디어 상황과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 거대 언론사들이 방송 미디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거대 기업이 된 언론사가 미디어를 통째로 장악한다면 국민들에게 파급될 영향력은 과연 어떨까. 3가지 미디어법이 통과되기 전 언론사 노조에서는 전면적인 총파업을 단행했다. 그 당시 나왔던 주장들은 물론 거대 자본이 장악하는 미디어가 누구의 이익을 대변할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였다. 이렇게 거대 자본이 미디어를 장악하는 현상과는 반대로 저가의 기술력, 적은 자본으로 새로운 언론의 흐름을 형성하는 소셜미디어도 대한민국에서는 주목 받는 현상이다. 로 대표되는 온라인 뉴스, 최근 온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는 로 대표되는 팟캐스트, ‘1인 미디어’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블로그, 트위터 등이 2011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모토를 걸고 시작한 는 이제 엄연히 주요 언론사로 자리를 잡았고, 인터넷라디오 방송 는 여론을 장악하고 정치권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법치란 무엇인가』에 이어 「민주시민 권리장전」시리즈의 세 번째 권으로 출간된『언론이란 무엇인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 땅의 청년들과 민주 시민들에게 ‘언론이 생산되는 메커니즘과 언론의 속성, 그리고 언론의 진화’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고, 최소한의 상식과 교양을 갖추게 하자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다. 그래서 이 책은 신세대에 맞게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핵심을 간추려 부피의 부담을 줄이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꾸몄다. 기존의 사상서나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무겁고 골치 아플 것이라는 선입견은 버려도 좋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는 것은 민주주의 생활자로서의 소양과 자격을 갖추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미디어를 접하는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고립되어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라도 언론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물론 우리나라 언론이 공정성과 진실성만을 전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특정 언론의 시각으로부터 자유롭고 자신의 객관적인 견해를 갖추고 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도 사실이다. 당신의 판단력과 가치관은 언론이 전하는 이야기들의 옳고 그름을 가려볼 수 있는가? 당신 혹은 당신 주변 사람이 언론에 의해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는 없었는가? 언론이 객관적이고 윤리적이기 어려운 현실을 인정한다면, 적어도 우리는 언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야 한다.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 우리에게 정보로 와 닿기 전에 누군가의 시각에 의해 편집된다는 것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면 적어도 다양한 시각이 보장되어야 진정한 민주사회라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뉴스의 탄생부터 미디어 권력의 흥망성쇠까지 『언론이란 무엇인가』는 언론이 우리사회에 끼치고 있는 막대한 영향력부터, 언론이 드러내는 한계, 최근 새롭게 등장한 언론의 대안까지 통찰한다. 이 책은 통해 언론의 기본 개념부터 전 세계에 걸쳐 비슷하거나 지역마다 확연히 차이가 나는 미디어 현상, 앞으로 미디어의 발전 방향, 새로운 미디어 매체의 탄생 배경까지, 언론에 대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들을 간추려 놓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언론에 관해 밀도 있는 교양을 갖출 수 있을 것이고, 더 나아가 언론이 우리의 시각을 얼마나 왜곡하는지, 그래도 위안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언론의 가능성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캐나다와 미국의 언론 상황을 토대로 쓰여졌지만 우리나라의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거대기업이 미디어를 장악함으로 인해 벌어지는 부작용과 주류 미디어에 도전하는 소셜미디어의 이야기가 그렇다. 특히 본문 중에는 온라인 뉴스의 모범적인 사례로 를 소개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또한 언론이 반드시 지켜야 할 윤리에 대해서도 이 책은 진지하게 모색하고 있다. 이익과 명분 사이에서 늘 갈등해야 하는 언론인들의 이야기로부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게 기사를 쓴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진지하게 토로하고 있다. 미디어 분야 연구자이자 교사인 피터 스티븐은 이 책에서 언론이 형성되어 온 역사와 함께 현재 벌어지고 있는 여러 나라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언론의 윤리’를 짚어본다. 기자의 양심, 사회적인 책임감과, 권력의 상징이자 거대한 돈벌이라는 자본의 논리가 미묘하게 얽혀 있는 언론의 문제는 명징하게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어려운 주제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언론이 마땅히 가져야 할 지향점이 없는 것은 아니며, 진정한 민주사회에서의 언론의 역할을 포기할 수는 없는 일이다. 올바른 언론을 지향하는 양심적인 기자, 민주사회에서 언론이 최소한 견지해야 할 윤리, 기존 언론의 대안이 될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에서 우리는 대한민국 언론의 미래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7,200 원
한국의 보수 비탈에 서다
도서정보 : 정두언 | 2011-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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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비상구를 찾아서『한국의 보수 비탈에 서다』. 이 책은 한국 최초로 트위터와 책을 결합한 정치인 정두언의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동시에 들을 수 있는 트위북으로, 정부 출범 전후부터 최근까지 간간이 써온 글과 최고위원회의 등 각종 회의에서 발언한 내용들을 정리한 글모음이다.
구매가격 : 7,500 원
최고의 총리 최악의 총리
도서정보 : 정두언 | 2011-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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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총리 최악의 총리』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20여 년을 몸담았던 공직 사회를 나와 정치 초년병으로 있던 정두언 의원이 지난 공직자로서의 시간을 반추하며, 대한민국 행정부의 진정한 변화를 꿈꾸며 애정이 어린 마음으로 적어낸 ‘행정평론집’이다. 우리가 막연하게나마 가졌던 공직 사회에 대한 느낌이 그 안에서 도대체 어떤 바보스러운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구매가격 : 6,900 원
고객자본주의
도서정보 : 김봉학 | 2011-10-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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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는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산업화와 IT 제국으로 불리는 정보화를 폐허에서 일으켜 세웠다. 그뿐인가. 민주주의도 어느 정도 키워놓았다. 지난 50년의 한국을 지켜본 이웃 나라들로서는 부럽기 짝이 없는 나라다. 쾌적하고 안전하고 현대화되고 세련된 도시와 자신들이 만든 차로 그 많은 도로를 가득 채운 나라. 우리는 아시아 발전도상국들의 시민들에게 코리안드림을 꿈꾸게 했다. 몇십 년 전 우리가 아메리칸드림을 꿈꾸었듯이. 우리의 젊은이들은 아버지 세대처럼 영어로 된 팝송을 외우려 애쓰지도 않는다. 우리말로 부르는 노래가 한류 붐을 타고 세계 젊은이들의 노래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불안하다. 앞이 안 보인다. 무엇이 이렇듯 화려한 코리아에서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것일까? 이런 문제의식에서 저자는 새로운 자본주의의 형태를 모색한다. 먼저 우리가 처한 문제 상황을 점검해 공유하고 그 해결 대안이 될 더불어 사는 고객자본주의로의 전환 징후와 발전 사례들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다. 고객 한명이 땅 한 평보다 더 가치 있는 시대. 저자는 고객이 꿈을 성취하도록 돕는 시스템을 창조하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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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암흑기 의사 교육사
도서정보 : 이충호 | 2011-09-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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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암흑기 의사 교육사』는 일제의 침략시기에 의사교육을 어떻게 실시했는가를 1900년대 초기부터 1945년까지 조사ㆍ정리한 내용이다. 일제가 식민지 통치 중에서 가장 역점을 둔 것이 바로 일본으로의 동화 교육 활동이었는데, 그 중 의사교육활동이 이민족 지배에 가장 첩경임을 연구자는 강조하면서 식민지 교육의 원리를 도출해 내려고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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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바보를 기다리며(체험판)
도서정보 : 손석춘 | 2011-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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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 대한민국은 정치권의 움직임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목이 타고, 배를 곪고, 길에서 자야 했기 때문이다. 이 곤궁함이 정치에서 나왔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왕이 있는 줄 몰라야 치세라 했던가? 현 정부 시작부터 불안을 느낀 사람들은 D-Day를 세어 가며 대통령 임기가 끝나는 날을 기다렸고, 현 정권에 투표한 이들은 선거 1년 만에 자신의 선택을 후회했으며, ‘법치’에 얻어터진 사람들은 악법과 무뢰에 촛불로 항거했다.
무진 다양한 이유로 대한민국은 지난 4년간 정치의 중요함과 파괴력을 ‘뼈저리게’ 학습했다. 그리고 이제 사람들은 영웅을 기다리고 있다. 현실을 ‘난세’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기적이 일어나서 세상을 바꿔주었으면 하는 간절함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의 염원을 받쳐줄 사람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대중의 지지와 정책적 탄탄함을 모두 가진 사람이 보이질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오랫동안 기자로 일하고 현재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이사장으로 있는 손석춘은 이 시대의 영웅으로 불가능할 것만 같은 희망을 현실로 만드는 ‘새로운 바보’를 제안한다. 절대 이길 수 없으리라 여기던 골리앗과 싸워 이긴 다윗처럼 우리 사회를 제대로 이끌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 사람은 몇몇의 정치인이나 유명인이 아니라 바로 ‘학습하는 당신’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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