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의 가벼움을 사유하다

도서정보 : 정인대 | 2021-11-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치의 가벼움을 비판하면서 더 나은 정치를 사유한다.
우리 정치의 가벼움,
그 가벼움의 원인은 무엇인가 깊이 고민하고 생각해 본다.
우리 경제의 문제점, 그 문제점과 사회적 이슈를 지적한다.

- 나는 정치판을 비판한다.
좁혀서 말하면 정치하는 사람을 비판하는 것이다. 나은 정치란 국민에게 삶의 질을 낫게 함이 목적이다. 따라서 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치하는 사람들에게 나은 정치를 구현하도록 강요할 뿐이다. 그렇게 해서라도 정치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나의 비판의 의미는 높아지고 그 가치는 충분한 것이다.

- 나는 ‘참을 수 없는 정치의 가벼움’이라 칭한다.
정치판에서 과욕을 부리고 패배한 이들은 얼마 동안 칩거하다가 “국민이 원해서 나왔다”며 정계에 복귀하는 경우를 수없이 봐 왔다. 정치 공학의 공식처럼 보일 정도이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정치인을 신뢰하지 않는다. 신중함이 결여되고 무게감이 나가지 않는 정치인의 발언을 들으면서 그들의 ‘가벼운 언행’에 얼굴을 찡그리게 된다.

- 다수결의 원칙은 존중되어야 할 것이다.
다수결의 횡포와 다수의 횡포는 다를 수 있다. 그러나 머릿수로 밀어붙이는 과정과 결과만 다를 뿐 내용은 동일하다. 다수의 횡포를 중우정치의 한심한 단면이라고 생각하면서 비판하는 나 역시 보수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9,000 원

그렇게 피의자가 된다

도서정보 : 김경록 | 2021-1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50시간의 특수부 조사, 재판 이야기와 더불어
조국, 정경심 교수에 대한 검찰과 언론의 만행을 고발하다!

살면서 저에게 언론개혁이나 검찰개혁은 아무런 관심사가 되지 못했습니다. 돈 버는 것 외에는 중요한 것이 없었고 제가 관여할 부분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수개월간 직접 경험해 본 지금 이 순간, 언론개혁과 검찰개혁은 당사자인 저에게도 그리고 우리에게도 정말 중요한 과제임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11,800 원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도서정보 : 마강래 | 2021-1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시계획과 도시재생, 도시행정을 주제로 균형 있는 국토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구축하는 데 전력해온 현장 중심의 연구자인 마강래 교수(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가 우리 사회의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이슈인 부동산의 모든 것을 담은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을 펴냈다.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은 평범한 우리가 “부동산에 관해서는 모두가 억울해졌다”라고 말하는 도발적인 책이자,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담아낸 한 편의 다큐멘터리다. 지방이 살아야 서울이 살 수 있다고 믿는 도시계획가로서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마강래 교수는 응용통계학·도시및지역계획학·도시계획학에 기반을 둔 통합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하여 늘 당대의 구체적인 문제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것이 학자로서의 책임이자 역할이라고 믿었다. 현장과 밀착한 도시계획·부동산 문제에 천착해온 연구자로서, 화려한 불빛 속에 감추어진 집값 폭등이 낳은 박탈감, 무주택 청년들의 상실감 등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날카롭게 분석하는 동시에 혼란을 타개할 새로운 공존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적임자가 그인 이유다.

구매가격 : 11,900 원

김정은 이렇게 망한다

도서정보 : 김성욱 | 2021-11-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북한을 흔들어야 한다.
강연 횟수만 2,000여 회. 전국을 누비며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알리고 북한 동포의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김성욱. 그가 직면한 북한 체제 붕괴의 기회와 이에 대처해가야 할 우리의 자세를 <김정은 이렇게 망한다>를 통해 강조한다.
이미 알려진 바대로 북한 김정은은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 장성택 처형을 비롯한 살벌한 숙청의 길을 달리고 있다. 내부 권력투쟁으로 쿠데타 혹은 내란이 올 가능성이 무척 높기 때문에 김정은이 안달이 났다는 것이다. 북한 급변사태가 언제 어느 때 갑자기 닥쳐올지 모른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을 흔들어야 한다. 북한이 요동칠 때 그 뿌리부터 흔들어 굳게 닫힌 그 문을 열어야 한다. 그러나 이는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다. 북한 주민의 마음을 잡아야 한다. 탈북민과 북 주민의 교류를 유도해야 한다. 대한민국 사회가 그들에게 여전히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야 한다. 그러면 그 뿌리가 흔들린 북한 정권은 결국 스스로 무너질 것이다.

북한 핵의 변수
이런 사실을 김정은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토록 핵에 집착하는 것이다. 북한이 현재 가진 플루토늄 양으로는 미니 핵폭탄 200개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정부종합청사 같은 빌딩을 200개 없애버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만약 북한이 이들 핵무기를 실전배치했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전쟁은 안 된다.’며 평화지상주의에 빠진 대한민국에게 북핵 실전 배치는 어떤 위협이 될 것인가?
2015년 12월 한미연합사 해체 이후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여기에 RO 같은 간첩 세력이 국내에서 테러와 선동을 계속해 간다면? 대한민국은 자칫 적화의 늪으로 빠져들 수도 있다.
혹은 북한이 수도권 이북을 도발한 후 휴전을 제의해 온다면? 공포에 질린 정부가 결국 북한에게 땅을 야금야금 내주면서 막대한 돈까지 지어주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결국 대한민국은 북한 핵의 인질이 되어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상황이 이러한데, 북한에게 인도적 지원을 아끼지 말자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는 북한 체제를 유지시켜주자는 말에 다름 아니며 결국 ‘나쁜 평화’에 사람들의 목을 옭아매는 일일 뿐이다.

통일은 대박이다.
‘통일은 대박’이라는 박근혜 대통령. 시간이 흘러 조금 수그러들었지만 당시만 해도 이 발언의 파장은 꽤 큰 것이었다. 왜 통일은 대박일까? 저자는 풍부한 예를 들어 우리가 왜 통일을 두려워하지 말고 기쁘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분석한다. 그에 따르면 통일에는 엄청난 비용이 들며, 자칫 심각한 사회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다는 말은 혹세무민에 불과하다.
그 이유는 첫째, 북한에 매장된 막대한 양의 자원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통일비용이란 말은 허황되게 부풀려진 것으로, 실상 GDP의 1% 정도면 얼마든지 북한 주민들을 먹여 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 전쟁위협이 사라짐에 따라 대한민국의 국제신용도가 상승한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저자는 새로운 개발지가 막대하게 공급돼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등의 비전을 독자에게 펼쳐준다.
이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청년들의 진취성과 적극성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렇게 각성한 우리 청년들의 힘에 저자는 희망을 품는다. 이제 새로운 세대가 부흥하고 자유가 한반도 온 골짜기를 메우는 날이 오는 것도 멀지 않았다고 말이다.

구매가격 : 6,230 원

고립의 시대

도서정보 : 노리나 허츠 | 2021-11-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애덤 그랜트, 아리아나 허핑턴 추천
★ 《와이어드》, 《데일리 텔레그래프》 선정 2021 올해의 책

소외와 배제, 양극화와 정치적 극단주의에 내몰린
21세기 ‘고립 사회’의 실태를 파헤친 수작
“전염병이 휩쓸고 간 이후,
세계는 심각한 외로움의 후폭풍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 소외된 노동자들은 왜 트럼프와 히틀러를 지지했을까?
● 비대면 기술 선진국 한국은 외로움 위기에 가장 취약한 국가!
● 아이비리그 학생들이 ‘표정 읽는 법’ 강의를 듣는 이유
● 스마트폰 속 ‘좋아요’가 오히려 아이들의 공감 능력을 퇴화시킨다?
● 무엇이 긱 노동자를 별점 평가에 목매게 만드나
● 코로나19가 폭발시킨 ‘외로움 경제’. 당신의 고립감이 돈벌이가 된다
● 코로나19 이후, 인류는 외로움의 PTSD에 대비해야 한다

오랫동안 우리 안에 홀로 갇힌 생쥐가 친구 생쥐를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고립된 생쥐는 ‘침입자’를 잔인하게 공격한다. 세계적 정치경제학자 노리나 허츠(NOREENA HERTZ)는 스마트폰과 도시의 비대면 시스템, 감시 노동에 갇힌 채 살아가는 21세기 현대인이 소통 본능을 잃은 ‘외로운 생쥐’처럼 서로를 공격하고 있다고 말한다. 외로움과 고립감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이 사회를 소외와 배제, 양극화와 정치적 극단주의로 내몬다는 것이다.
우리 시대에 만연한 외로움과 그 사회 경제적 비용을 밀도 있게 분석하며 영국 출간 당시 주요 언론의 찬사를 받은 이 책『고립의 시대(THE LONELY CENTURY)』는 우리가 일하고 투표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무너뜨리는 ‘고립 사회’의 근원을 파헤친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분열된 ‘우리’를 치유하고 코로나19로 무너진 사회를 재건할 것인가. 이 책이 바로 그 거대한 질문의 시작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5,500 원

이재명이 시원하게 합니다!

도서정보 : 시원하게기획위원회 | 2021-1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행복, 공정, 정의, 코로나, 젠더…… 대한민국 핵심 이슈 33
청년이 외치고, 이재명이 귀를 기울여 듣고, 응/답/하/다.”
현 경기도지사이자 대권을 준비 중인 정치인 이재명이 청년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둘러싼 33가지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다. 다음 세대의 사회, 다음 세대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이들은 다름 아닌 청년들이다. 여러 가치와 갈등의 중심에 있는 2030들의 소리에 이재명이 귀를 기울인다.
대한민국의 핵심 이슈 33가지에 대해 이재명이 묻고, 청년들이 허심탄회하게 답하고, 그 답을 이재명이 듣고 그에 응답하는 구조로 이루어진 『청년이 말하고 이재명이 시원하게 합니다!』는 현재 대한민국의 초상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면서 유력한 차기 대선후보 이재명이 그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밑그림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이 책은 기존 정치에 환멸을 느낀다고 하는 청년세대들과 마음을 툭 터놓고 소통하고자 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정치인 이재명의 다짐을 증명하는 증거이기도 하다.

“정치인은 실용적이어야 합니다. 국민의 삶의 문제를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념이나 신념보다 국민, 국익, 우리 공동체의 전체 이익, 바로 국민의 삶을 경청하는 것이 정치인의 첫 번째 덕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재명은 당연히 실용주의자인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듣겠습니다.”

구매가격 : 13,300 원

이재명이 시원하게 합니다!

도서정보 : 시원하게기획위원회 | 2021-1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행복, 공정, 정의, 코로나, 젠더…… 대한민국 핵심 이슈 33
청년이 외치고, 이재명이 귀를 기울여 듣고, 응/답/하/다.”
현 경기도지사이자 대권을 준비 중인 정치인 이재명이 청년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둘러싼 33가지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다. 다음 세대의 사회, 다음 세대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이들은 다름 아닌 청년들이다. 여러 가치와 갈등의 중심에 있는 2030들의 소리에 이재명이 귀를 기울인다.
대한민국의 핵심 이슈 33가지에 대해 이재명이 묻고, 청년들이 허심탄회하게 답하고, 그 답을 이재명이 듣고 그에 응답하는 구조로 이루어진 『청년이 말하고 이재명이 시원하게 합니다!』는 현재 대한민국의 초상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면서 유력한 차기 대선후보 이재명이 그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밑그림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이 책은 기존 정치에 환멸을 느낀다고 하는 청년세대들과 마음을 툭 터놓고 소통하고자 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정치인 이재명의 다짐을 증명하는 증거이기도 하다.

“정치인은 실용적이어야 합니다. 국민의 삶의 문제를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념이나 신념보다 국민, 국익, 우리 공동체의 전체 이익, 바로 국민의 삶을 경청하는 것이 정치인의 첫 번째 덕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재명은 당연히 실용주의자인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듣겠습니다.”

구매가격 : 13,300 원

미국 정치 평전

도서정보 : 남태현 | 2021-1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대체 미국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는 미국의 민주주의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미국 정치 평전》은 미국 솔즈베리대학교 정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남태현이 익숙하지만 낯선 미국의 민주주의를 살펴보는 책이다.

미국의 이상하고 독특한 선거제도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그 역사적 과정과 현재를 분석하고, 확고한 연방제와 삼권분립이 독재자를 꿈꾼 트럼프를 어떻게 좌절시켰는지를 분석한다. 또 트럼프의 반민주적 행태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이유 등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트럼프가 등장하고 난 뒤의 미국 사회가 처한 상황도 분석한다. 트럼프는 특히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많이 했는데, 이를 곧이곧대로 믿은 트럼프 지지자들은 아이사인, 흑인 등에게 실제로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심지어는 살인까지 일어났다. 이 밖에 미국 민주주의의 취약점인 양당제의 폐해, 돈이 좌우하는 선거 등도 자세히 다룬다.

구매가격 : 7,700 원

미래의 지구

도서정보 : 에릭 홀트하우스 | 2021-11-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후 저널리스트이자 기상학자인 에릭 홀트하우스(Eric Holthaus)가 선보이는 기후위기에 관한 한 희망을 이야기하는 최초의 책이다. 그간의 기후변화 관련 책이 인류의 위기를 경고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 책은 2020년부터 2050년까지 10년 단위로 인류가 기후위기를 극복해나가는 희망의 30년 서사를 담고 있다.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탄소 배출과 해수면 상승, 더욱 강력해진 허리케인, 심각한 홍수, 극심한 가뭄과 산불 등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면서도, 종말론적인 시선에 그치지 않고 미래학자·기후학자·생물학자·경제학자·기후변화 운동가와 나눈 인터뷰를 통해 지구와 인간 사회가 공존할 수 있는 ‘미래의 지구’를 보여준다.

구매가격 : 12,600 원

거꾸로 읽는 헌법

도서정보 : 이동준 | 2021-1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공공기관에 10년을 근무하면서 공직자가
‘헌법’이라는 것을 알면 국가와 국민이
얼마나 행복할까?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었다.

하지만 7급 공채나 5급 공채(고시) 출신의 일부 소수의 공무원을 제외하면 ‘헌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공직자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것이 현실이다.
미국이나 일부 선진국에서는 대학교 법학과가 아닌 곳에서도 헌법을 교육하고 있는 반면에 우리는 법대나 고시공부를 하지 않고는 접할 기회가 없다.
그런 이유로 우리나라 국민들 중 대다수는 공직에 임하거나 정치?·?사회면의 이슈를 접할 때 자신과는 관련이 없는 일 또는 돈이 되지도 않는 가십거리 정도로 치부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우리가 헌법을 알게 되면 이러한 이슈를 접할 때 정치인 A가 왜 그렇게 기자회견을 했는지, 사회적 갈등 발생 시 기본권과 공익의 가치가 어떻게 충돌되어 해결을 헌법적으로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등의 심층적인 고민을 할 수 있게 된다.

구매가격 : 5,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