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 탈출

도서정보 : 최인홍 | 2021-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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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자의 단문 칼럼집입니다. 좌다 우다, 보수다 진보다 하는 틀에 얽매어 굳어진 사유(思惟)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사고(思考)를 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동시에 우리 사유의 맥을 추적하면서 발전적 방향전환을 모색해 봅니다. 투쟁만 하는 이념의 통치에서 벗어나 지혜의 통치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 집필동기입니다. 260개의 소주제를 다루면서 매 주제마다 스스로 답을 찾아보도록 질문을 던집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특허 特許 와 특허를 얻는 법.The Book of Patents and How to Get One, by U.S. Department of Commerce

도서정보 : U.S. Department of Commerce | 2021-03-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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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법 > 법률/소송
특허 特許 와 특허를 얻는 법.The Book of Patents and How to Get One, by U.S. Department of Commerce
이책은 특허법및 지적재산권법 상표권 디자인법 그리고 카피라이트 등을 설명하고 특허를 얻을수 있는 변호사및 에이전트등을 소개하고 디자인 식물 상표 도서관 그리고 외국및 국제법의 특허에 대해서도 설명. 한국은 일본을 모방해서 관련법을 만들었으며 영국이나 미국의 특허법과 비슷하므로 목차및 본문에서 필요한부분을 알아서 공부하고 연구하기를 바람니다.
컴퓨터의 소프트웨어는 특허법과 지적재산권법에 양쪽에 법이 적용됨.

특허. Patent, 特許 . 특정인의 이익을 위하여 일정한 법률적 권리나 능력, 포괄적 법률관계를 설정하는 행위
patent is a form of intellectual property that gives its owner the legal right to exclude others from making, using, or selling an invention for a limited period of years in exchange for publishing an enabling public disclosure of the invention. In most countries, patent rights fall under private law and the patent holder must sue someone infringing the patent in order to enforce his or her rights. In some industries patents are an essential form of competitive advantage; in others they are irrelevant. The procedure for granting patents, requirements placed on the patentee, and the extent of the exclusive rights vary widely between countries according to national laws and international agreements. Typically, however, a patent application must include one or more claims that define the scope of protection that is being sought. A patent may include many claims, each of which defines a specific property right. These claims must meet various patentability requirements, which in the US include novelty, usefulness, and non-obviousness.
Under the World Trade Organization's WTO TRIPS Agreement, patents should be available in WTO member states for any invention, in all fields of technology, provided they are new, involve an inventive step, and are capable of industrial application. Nevertheless, there are variations on what is patentable subject matter from country to country, also among WTO member states. TRIPS also provides that the term of protection available should be a minimum of twenty years.
www.uspto.gov 미국특허청 .

Title:Patents and How to Get One
A Practical Handbook
Author: U.S. Department of Commerce
PATENTS
AND HOW TO GET ONE
A PRACTICAL HANDBOOK

U.S. Department of Commerce

DOVER PUBLICATIONS, INC.


Mineola, New York
Bibliographical Note
This Dover edition, first published in 2000, is an unabridged and
unaltered republication of the work originally published by the
Patent and Trademark Office, Washington, D.C., in 1997 under
the title General Information Concerning Patents.
International Standard Book Number: 0?486?41144?3
Manufactured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Dover Publications, Inc., 31 East 2nd Street, Mineola, N.Y.
11501

구매가격 : 20,000 원

리셋 대한민국

도서정보 : 우석훈 | 2021-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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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하는 내내, 이 사람들하고는 미래를 얘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땅의 수많은 돌덩이들이 원석에서 다이아몬드로 꽃을 피우는 우리의 미래. 박용진, 김세연과 함께 잠시라도 그런 미래에 대한 꿈을 꿀 수 있어서 대담 내내 행복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 미래로 가고 싶습니다.”
-우석훈

“대담이 진행되는 내내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풀어야만 할 과제가 무엇인지 다시금 진지하게 천착하게 됐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 내려면 기득권을 향유하고 있는 무리와의 마찰과 충돌은 불가피합니다. 그걸 견디고 이겨내는 일은 절대 쉽지 않은 일이에요. 하지만 남들을 바꾸려면 먼저 나부터 바뀌어야죠. 이번 대담에서 우리가 나눴던 아이디어와 과거 반성이 많은 독자들에게 전달되어 대한민국이 더 많은 국민들에게 살기 좋은 나라로 발전하는 데 작지만 뜻깊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박용진

“민주주의와 공화주의가 잘 어우러진, 그리하여 다수결의 폭력도 없고 엘리트들의 오만도 없는, 자유로운 시민들의 폭넓고 투명한 숙의 과정을 충분하고 건실하게 거친 합의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일에서 제일 바람직하고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 시민들은 깨어 있는 시민이, 정당들은 깨어 있는 정당이, 기업들은 깨어 있는 기업이 제각기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김세연


오늘의 대한민국이 버려야 할 것과 담아야 할 것을 진단하고
미래의 대한민국이 만들어 가야 할 것에 대한 답을 모색하는
『리셋 대한민국』

우리 사회 곳곳에 산적한 문제들이 코로나 사태 이후 더욱 악화되며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이에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젊은 정치인,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과 국민의힘 김세연 전 의원이 『88만원 세대』의 저자이자 뛰어난 통찰력의 소유자인 경제학자 우석훈 박사와 함께 새로운 정책적 전환점을 모색하기 위한 다각적 대담을 나누었다. 이 세 명의 색다른 조합이 만들어 낸 심도 있는 대담이 『리셋 대한민국』으로 탄생했다.

우석훈 박사는 사회자를 겸해 전방위적인 대담 주제를 제시하며 경제학자로서의 미래지향적 견해를 쏟아놓았고, ‘할 말은 하고 할 일은 한다’는 평소 소신을 재벌 개혁과 유치원3법 입법 등의 결과로 증명한 박용진 의원은 ‘공(功)은 공대로, 과(過)는 과대로’ 현안을 바라보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해결책을 제시했다. 개혁보수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세연 전 의원은 자신의 정체성으로 꼽아 온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에 입각하여 기존의 문제를 풀어보자고 제안하며 세상을 앞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


공동체의 미래를 위해 우리 사회는
어떤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해야 하는가

1장에서는 청년세대의 지체 현상과 세대 전환의 필요성을 화두로 대담의 포문을 열면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자리 잡은 저출생과 고령화 추세, 인구 감소, 청년 일자리 창출, 연금 개혁, 최저임금과 비정규직 등에 대해 말한다. 2장에서는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부동산 정책에 대해 토론하면서 강남 집값이 잡히지 않는 이유, 아파트 분양제도의 허점, 대안으로 떠오른 소셜 믹스, 양도소득세 인하, 핀셋 규제 등을 다룬다. 3장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이 확대되면서 드러난 학교 붕괴의 위험, 대학의 서열화, 무상의무교육의 시행, 인간과 기계의 결합이 가져올 변화 등 AI 시대에 걸맞은 교육과 신기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4장에서는 환경 이슈가 촉발한 개념기업과 개념소비, 급부상한 수소 경제, 탈원전, 도시 농업, 지방 균형 발전과 통일에 대해, 5장에서는 긱 이코노미 현상, 바람직한 노조의 역할, 기업 비리,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원칙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다.

열띤 논의 속에서 펼쳐진 이들의 대담은 진영 논리를 넘어서 대한민국의 통합과 상생을 이루자는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공동체의 미래를 위해 우리 사회는 어떤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해야 할까. 그 답이 바로 이 책 속에 있다.

구매가격 : 12,600 원

트윈 코리아 Twin Koreas

도서정보 : 김병규 | 2021-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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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남북한이 나란히 영세무장중립국으로 전환해 한반도의 지정학적 재탄생을 구현하는 것이 한반도의 진정한 생존논리이자 국가이성이라는 저자의 관점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지난 70년간 남북한의 이질성이 심화돼 통일지상주의는 도리어 쌍방의 ‘반국적 국가주의’를 초래했다고 본다.”(국민일보, [200자 읽기] 통일지상주의는 ‘반국적 국가주의’, 2021.1.7)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이지만 여전히 한반도를 둘러싼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 지난 70년간 정전체제가 지속되는 과정에서 남과 북은 통일을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두 개의 코리아’(Two Koreas)의 ‘비결정 상태’를 영속화해왔다. (...) 한반도 국가의 새로운 존재양식으로 영세중립을 고려하는 방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가 필요하다.” (뉴스토마토, 2020.12.18)

구매가격 : 9,000 원

뉴스 빅데이터로 읽어보는 이슈 트렌드 Ⅲ [평생교육]

도서정보 : 김태종 | 2021-02-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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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에서는 평생교육 이슈를 분석하기 위해 뉴스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토픽 모델링(Topic Modeling)과 텍스트 네트워크(Text Network) 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책에서는 다음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고자 했다. 첫째, 평생교육 뉴스에 나타난 주요 의제는 무엇인가? 둘째, 평생교육 뉴스에 나타난 주요 주체는 누구이며,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셋째, 평생교육 뉴스에 나타난 의제와 주체는 시기별로 어떻게 변화하는가?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2003년부터 2018년까지 16년 동안, 총 25개 언론매체에서 보도한 평생교육 관련 뉴스 21,391건을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뉴스 빅데이터 서비스 빅카인즈(BIGKinds)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평생교육 뉴스에 나타난 의제를 분석하기 위해 토픽 모델링 분석 방법을, 주체를 분석하기 위해 텍스트 네트워크 분석 방법을 사용했다.

구매가격 : 10,000 원

뉴스 빅데이터로 읽어보는 이슈 트렌드 Ⅱ [수돗물 유충]

도서정보 : 이수연 | 2021-02-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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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빅데이터로 읽어보는 이슈 트렌드Ⅱ [수돗물 유충]
- [수돗물 유충] 이슈의 핵심 키워드와 토픽은 무엇인가?

2020년 7월 13일 인천 서구 일대의 가정 수돗물에서 꿈틀거리는 유충이 발견되었다. 인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퍼진 수돗물 유충 이슈는 사태 발생기, 확산기, 수습기를 거치며 우리 사회가 수질환경문제를 경험하는 과정을 보여 주었다.

이에, 본 책에서는 지난 2020년 11월에 ‘수돗물 유충’관련 뉴스 빅데이터를 토픽 모델링으로 분석해 KCI 등재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를 소개하면서, 핵심 키워드와 토픽 분석을 통해, 시기별 정부, 지자체, 시민, 기업들이 수돗물 유충 사태에 대응하는 양상을 파악했다.

필자들은 본 책을 통해 "환경교육이 공동의 환경 경험에서 출발하기를, 그리고 막연한 공포와 인식된 위험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단초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구매가격 : 4,000 원

뉴스 빅데이터로 읽어보는 이슈 트렌드Ⅰ [코로나19]

도서정보 : 김태종 | 2021-0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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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빅데이터로 읽어보는 이슈 트렌드Ⅰ [코로나19]
- [코로나19] 이슈의 핵심 키워드와 토픽은 무엇인가?

2021년 1월 20일은 국내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는 우리에게 큰 시련을 주었다. 특히, 사회적으로 소외되었던 우리 이웃들에게는 더욱 커다란 상처를 남겼다. 한편으론, 중앙정부 및 지자체의 방역정책과, 의료진의 헌신적인 희생, 그리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긍정적인 방역 성과도 거두었다.

코로나19가 국내에서 발생한 지 1년이 되는 이 시점에서, 지난 과거를 되돌아보며 성찰하는 일은, 앞으로 ‘위드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의미있는 시사점을 전해 줄 것이다. 이에, 본 책은 지난 2020년 5월에 뉴스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코로나19 이슈를 분석해 KCI 등재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를 소개한다.

필자는 본 책을 통해, "코로나19 이슈의 핵심 키워드를 파악하고, 언론을 통해 사회적으로 구성된 의제(토픽)가 무엇인지 이해함으로써,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구매가격 : 4,000 원

가진 자가 먼저 약자와 손잡는 사회

도서정보 : 허경태 | 2021-0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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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목적이 무엇인가.
사람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다.

우리는 지금 사회질서가 무너지고 염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힘든 세상에 살아가고 있다. 지성인이라면 모든 것을 다 지키고 살아가진 못하더라도 부끄러워할 줄은 아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배우고 깨닫는 것은 부끄러움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많이 배울수록 부끄러움을 많이 느껴야 사람다운 사람이다. 부끄러움을 알 때 사람이 되지만 부끄러움을 모를수록 짐승처럼 되어 간다.

구매가격 : 7,800 원

일본과 유신(維新)

도서정보 : 현상윤 | 2021-0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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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본은 헤이안(平安)조의 말엽으로부터 이후 700년 동안을 정치의 중심이 무가(武家)에 있던 관계로 국내에 문(文)보다 무(武)를 숭상하는 기풍이 많았다. 무사도의 내용을 간략히 하면 이러하다. 첫째, 왕에 대하여 충의(忠義)를 다하고 절대로 복종하는 것과 적을 향하여 겁이 많고 마음이 약함을 보이지 않는다.?첫째, 용감하고 죽기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첫째, 용감하고 죽기를 무서워하지 않는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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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의 무용가면

도서정보 : 송석하 | 2021-0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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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鳳山)과 황주(黃州)의 가면무용은 조선 내에서도 유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외국에까지 입으로 퍼진 지가 이미 오래되었다. 구나의(驅儺儀)가 고려조 초기에는 중국으로 그 원형대로 수입한 것이 명백하다.?또한 그대로 제석(除夕)에는 임금이 거처하는 곳에서 지냈다. 조형미술상으로 특이할 것은 원래 조선의 가면 재료인 박·나무·종이(평면이나 지면에 그린 것)의 세 가지 종류에 지나지 못하였다.?조선은 옛날부터 타국인보다는 가무(歌舞)를 즐긴 것을 상상할 수 있다. 산예(?猊)*라는 명목의 향악(鄕樂)이 있는데, 이는 현재의 사자무로서 조선말 ‘사자춤’이라고 불러 전하던 무용이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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