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탱이를 날리고 싶은 개 풀 뜯어먹는 소리

도서정보 :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 | 2021-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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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책은 어제(2021.1.31.) 유튜브에 올라온 - [밥묵자] 집 나갔던 반려펭귄이 돌아왔다 (feat.펭수) - 펭수가 꼰대짓을 좀 배우겠다고 꼰대희를 찾아가 자기를 키웠다고 생색을 내는 꼰대희에게 꼰대짓 그만하라고 호통을 치면서도 자신을 키워준 꼰대희에게 10살 먹은 자이언트 펭귄다운 예의도 지킬 줄 알고 감사를 표할 줄 아는 교육방송기획사의 아이돌 연습생 펭수와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미안해할 줄은 아는 꼰대희 ... 그리고 집나간 아들이 돌 맞고 돌아온 걸 나름 위로해 준다고 동민이가 싫어하는 형상의 여자를 여자친구로 소개해주는 동영상을 보면서 혼자 낄낄대며 웃다가 갑자기 마음이 동하여 쓰게 된 글이다. 이 책은 PDF 형식으로 출간된 중등임용시험 대비 Schema 교육학논술 교재 중 [동서양교육사상]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한 참고자료인 [자식 죄인 만들기] series에 덧붙여진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는 독자들이 읽기 편하게 EPUB 형식으로 출간된 전자책이다.

구매가격 : 3,500 원

전 더이상 아빠를 사랑할 수가 없어요

도서정보 :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 | 2021-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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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빠 찬스로 “디오니소스라는 환상적 기계”가 되어 드레스 입은 레이디 의 형상으로 올백한 킹스맨 의 형상을 한 아빠의 팔짱을 끼고 세계 최고 대학이라는 그 너른 잔디밭을 나란히 걸었던 ... 딸과 또 한 번의 아빠 찬스로 그런 딸을 진짜 “죄인 만들어버린” 딸은 아빠를 아빠는 딸을 서로 “죄인 만든” 아빠와 딸의 편지라는 형식을 빌어 PDF 형식의 전자책으로 출간된 Schema 교육학논술 교재 중에서 서양윤리사상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한 덧붙임 1-2 《 올백한 킹스맨의 자식 죄인 만들기 》... 라는 교재의 내용과 맥락을 이해하기 쉽게 요약적으로 재구성한 EPUB 형식의 전자책이다.

구매가격 : 3,500 원

학교규칙 개정절차상의 쟁점과 학생징계

도서정보 : 호크마 북스 | 2021-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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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 일부발췌] 사례 다음은 2007년 서울시교육청에서 조사한 미국학교의 학교규칙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우리의 학교규칙과 비교하여 보자. 첫째 주의 법으로 중요 사항을 규정하고 생활지도규정은 그것을 모태로 하여 제정된다. 둘째 학생 생활 지도를 교사의 문제로 보지 않고 지역사회 전체의 문제로 인식한다. 셋째 학생의 권리와 책임을 분명하게 서술한다. 넷째 사소한 문제부터 중요한 문제까지 매우 구체적으로 규정한다. 다섯째 학생이 일으키는 생활 지도상의 문제에서 학부모의 책임을 강조하며 그 해결 과정에 학부모의 참여를 중시한다. 여섯째 징계 받는 학생의 사후관리가 매우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규정되어 있다. 일곱째 무단결석은 거의 범죄 수준으로 취급하여 엄격하게 관리한다. 여덟째 교사는 수업에 전념하게 하고 생활 지도나 출결을 담당하는 사무실과 담당자를 별도로 두어 행정적으로 처리한다.(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학교문화 선진화 방안 연구 한국교육개발원 2012)

구매가격 : 1,000 원

권력은 어떻게 무너지는가

도서정보 : 육덕수 | 2021-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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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이후 4년, 사회는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권력의 위험신호를 포착하라!





◎ 도서 소개

탄핵의 폭풍은 한국 정치의 질서를 순식간에 뒤바꿨다. 70년간 강력하게 유지해온 오래된 정치 세력은 막을 내렸고, 주도 세력을 오랫동안 추격하던 정치 집단이 권좌에 올랐다. 지금은 뉴노멀 정치 집단이 원하는 방향으로 신세계의 룰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 책은 탄핵 이후 4년간의 한국 사회의 변화를 균형, 경제, 역사, 권력이라는 4가지 키워드로 조망한다. 부동산 폭등, 탈진실 전략, 정치 엘리트, 공정과 위선 등 지금 논의되어야 할 문제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오래된 균형이 깨진 자리에 폭주하는 권력의 민낯을 냉철한 분석으로 담아냈다.

견제와 감시의 제어를 벗어난 권력은 경제와 사회, 문화를 끊임없이 정치화하고 우리의 삶을 간섭할 것이다. 이런 시기야말로 새로운 시대정신이 필요하다. 자기 삶의 행복을 위해 정치를 공부하는 국민, 새로운 시대정신의 출현을 염원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추천의 글 ★
폭주하는 권력의 민낯을 날카로운 분석으로 치밀하게 파고들었다.
법치 파괴가 일상화된 지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유상범 국회의원

탄핵을 거치면서 오래된 균형이 깨진 한국 정치를 정교하게 분석해냈다.
뉴스 이면에 흐르는 정치의 조류를 알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 금태섭 전 국회의원




◎ 출판사 서평

균형이 파괴된 한국 정치!
한국 사회를 뒤흔든 새로운 권력을 해부한다!

대통령 탄핵이라는 역사적 격변이 휘몰아친 후 한국 정치의 권력 구도는 완전히 바뀌었다. 지난 70년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정치의 한 축이 무너졌고, 오랜 추격자이던 정치 집단이 전면으로 부상해 새로운 질서를 만들고 있다. 그러나 이 새로운 권력은 매우 불안해 보인다. 이들이 구축하는 정치 뉴노멀에 개인의 삶과 행복을 맡길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15년간 권력 현장을 취재해온 육덕수 기자는 이 불안의 실체를 ‘균형의 붕괴’에서 찾는다.

‘불안’을 화두로 시작되는 이 책은 ‘균형’, ‘경제’, ‘역사’, ‘권력’이라는 4가지 키워드로 현재 정치 지형을 분석한다. 저자는 오랜 균형이 깨진 자리, 견제 없이 행정-입법-사법의 전권을 장악한 세력의 움직임을 기민하게 들여다보고, 탄핵 후 우리 사회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탄핵 이후 형성된 한국 정치의 뉴노멀
4가지 키워드로 분석한 현 정치 상황

(1) 균형 ― 홀로 된 강자와 뉴노멀 정치
저자는 이 책에서 탄핵 이후 권력 구도의 변화는 신 정치 체계, 이른바 뉴노멀의 탄생을 의미한다고 진단한다. 구 정치 집단은 회복하기 힘들 정도로 완전히 무너졌다. 새로운 정치 집단은 행정, 입법, 사법부를 석권하다시피 할 정도로 정치 권력의 독주를 펼치고 있다. 감시자여야 할 시민사회단체마저 우호 세력이 되었다.

과거 추격자였던 집단은 새로운 강자가 되어, 그들의 의지에 따라 새로운 사회 질서를 짜고 있다. 적폐 청산의 명분으로 과거 권력 질서를 해체하는 중이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자신이 핍박과 도전의 위기에 처해 있음을 강조하며 구 세력을 대척점에 놓는다. 저자는 이러한 균형의 상실과 사회적 급변이 우리의 삶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한다.

(2) 경제 ― 풍요의 약속과 욜로의 종말
새로운 권력 집단은 서민의 풍요를 약속했지만, 집값이 폭등하고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가계의 피폐는 가중되고 있다. 가장 극명한 사례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다. 정부는 수요와 공급의 조절이라는 ‘경제적’ 접근 대신, 다주택자와 투기꾼 등 사악한 배후 세력을 축출하겠다는 ‘정치적’ 접근을 취했다. 그 결과 허상의 적과 싸우면서 부동산 가격 폭등의 악순환을 초래하고 말았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무제 등 정부가 추진하는 소득 주도 성장은 시장 중심의 경제 정책이라기보다는 경제 분야의 현존 질서를 역피라미드로 만들려는 시도라 볼 수 있다. 과거 권력 집단이 이끌던 경제 질서를 전면적으로 바꾸는 것. 즉 경제 기조의 외피를 쓴, 사회를 개조하는 정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저자는 경제 정책의 지향점이 경제가 아니라 사회 변화에 있는 한, 서민을 향해 내놓은 풍요의 약속이 지켜질 리 없다고 분석한다.

(3) 역사 ― 한국 정치 시공간의 변화
오늘날의 정치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국 정치사에 관한 선이해가 필요하다. 저자는 한국 정치 권력 구도를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이라는 3개의 좌표로 구분한다. 탄핵 이후, 노무현 좌표는 김대중 좌표를 포괄함으로써 현재는 박정희 좌표와 노무현 좌표의 2개 좌표로 양분됐다. 이 두 좌표는 빈곤을 화두로 차이를 보인다. 박정희 좌표는 절대 빈곤 극복을 핵심 과제로 삼았고, 노무현 좌표는 상대적 빈곤에 집중함으로써 공정과 정의라는 시대정신을 대표한다. 시대정신 변화에 따라 박정희 좌표가 김대중 좌표와 노무현 좌표로 교체된 것이다.

이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가 박정희 좌표 추종 세력으로 집권했지만, 박근혜 정부가 탄핵되면서 박정희 좌표의 계승 세력이 유명무실해졌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하강은 상대적 빈곤에서 절대적 빈곤으로 한국의 경제 상황을 급반전시킬 수 있다. 현재는 노무현 좌표의 독주라고 볼 수 있지만, 절대적 빈곤이라는 화두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4) 권력 ― 탈경계의 정치학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는 자유와 시장이라는 방향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 한국 사회는 그 큰 흐름을 이탈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국 정치 구조를 지탱하던 한쪽 기둥이 무너져 한국 정치라는 건물 자체가 기울어지고 있다. 주도권을 쥔 추격 집단을 견제할 마땅한 세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견제를 받지 않게 된 권력은 자신의 의도를 사회의 각 분야에 투영하려 한다. 자신들이 생각하는 가치를 통해 사회를 개조하려고 시도한다. 저자는 과거 1% 엘리트의 특권과 부패에 맞서 정의를 외치던 20% 엘리트 세력이 권력을 장악했지만, 이들조차 특권과 부패로부터 자유롭지 않음이 드러나고 있다고 진단한다.


정치에 흡수된 시민 사회를 어떻게 일으킬 것인가!
정치적 도전, 사상적 논의, 국민의 용기가 필요한 이유

정치는 자기 신념을 바탕으로 자신의 행위가 정당하다고 믿는 자기 만족적이고 자기 목적적인 행위다. 대부분의 독재가 합법적인 선거를 시작으로 독재자로 자리 잡았다는 역사적 사실을 환기할 필요가 있다. 최근 많은 나라가 민주주의 경로에서 벗어나 의사(疑似) 독재 국가 형태로 변모하는 현상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저자는 견제와 감시의 제어를 벗어난 권력은 리바이어던이 될 공산이 크다고 말한다. 이 괴물은 시민의 삶을 간섭하며 황폐화할 것이다. 거대 담론에 빠져 개인의 삶을 외면하는 정치 퇴행에 맞서야 한다. 시민의 안전·자유·번영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시대정신이 일어나 성장해야 한다. 저자의 분석은 냉철하기에 암울하다. 하지만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는다. 이런 시기야말로 새로운 시대정신이 필요하다. 민주주의의 마지막 관문을 지키는 힘은 정치에 대한 바른 이해와 공부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정책의 배신|윤희숙 지음|21세기북스|2020년 3월 3일 출간|17,000원
▶ 보수는 어떻게 살아남았나|강원택 지음|21세기북스|2020년 9월 25일 출간|22,000원
▶ 1%가 아닌 99%를 위한 경제|폴 애들러 지음|21세기북스|2021년 1월 6일|20,000원


◎ 본문 중에서

현대 한국 정치를 받치는 거대한 축이 탄핵안 통과로 순식간에 무너졌다. 탄핵의 의미를 한국의 정치 구조로 재평가하면 이렇게 볼 수 있다. 한국 정치는 두 세력, 2개의 정치 집단이 제한된 영역에서 권력이란 자원을 중심에 두고 서로 견제하며 팽팽한 대결을 하고 있었는데, 한 세력이 소멸 수준으로 쇠락해버린 급작스러운 상황이 됐다.
[무너진 오래된 균형 ? 37쪽]

정부와 현 정치 집단은 이를 반대하는 배후 세력을 상정하고 자신들의 정책을 관철시키고 있다. 최저 임금 인상 논란이나 대통령의 공약인 공기업 비정규직 전환으로 인해 생긴 논란 때도 어김없이 배후 세력이 정부와 여당을 반대한다는 논리가 등장했고 이를 바탕으로 이들 정치 집단은 후퇴 없이 자신들의 원안을 통과시켰다. 이쯤 되면 의도적으로 강력한 가상의 적을 동원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심이 들 정도다.
[배후 세력과의 전쟁 ? 122쪽]

박정희 좌표와 노무현 좌표의 대결은 절대적 빈곤과 상대적 빈곤 사이에서 각각 우선순위를 달리 둔 세력 간의 다툼이다. 양쪽의 시대정신 모두 어느 사회에서나 핵심 과제라는 점을 고려하면 두 좌표 세력의 대결이 오랜 세월 진행될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각 좌표의 정치적 과제를 보면, 오늘날 정치에서 노무현 좌표가 더욱 우세한 이유를 이해할 수 있는 단초를 준다. 현대 사회는 상대적 빈곤이 더욱 광범위한 사회적 과제가 되고 있다.
[시대정신의 대결 ? 177쪽]

한국 정치에서의 탈진실 전략은 병합 혹은 병치 작업으로 사건의 초점을 바꾸는 데 쓰인다. 이러한 전략은 논점을 일탈시키는 데 그치지 않는다. 논점을 일탈시키면서 지지층에게 상대 진영에 대한 혐오의 감정을 불러일으킬 사안을 개입시킨다. 이러한 전략은 사회 전반에 혐오의 감정을 자극해 합리적인 담론이 불가능한 정치 문화를 만들어낸다.
[미녀인가 마녀인가 ? 20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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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규칙의 개념과 필요성 합리성 개정 필요성

도서정보 : 호크마 북스 | 2021-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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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 일부발췌] 사례 oo고등학교에서 생활부장을 담당하고 있는 홍 모 교사는 최근 고민에 빠져있다. 교감선생님으로부터 교육지원청의 지침에 따라 학생인권조례에 기초하여 학교규칙을 개정하라는 업무지시를 받았기 때문이다. 당시 해당 교육청에서 마련한 학생인권조례에는 교내 집회의 자유 허용 임신 등의 사유로 인한 차별금지 동성애 관련규정 등으로 인해 적지 않은 논란이 있었다. 생활부장을 다년간 역임하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홍 교사는 자신의 학교가 남녀공학이라서 특히 여학생들의 원치않은 임신사례도 종종 발생한 점을 염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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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규칙 개정절차와 원칙 제?개정 세부절차

도서정보 : 호크마 북스 | 2021-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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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 일부발췌] 사례 서울 성동구 소재 oo고등학교에서는 최근 등교시에 두발을 규제하는 선도부와 학생간에 논란이 발생하였다. 두발로 인해 적발된 학생은 다른 고등학교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자신의 학교에서는 두발규제를 한다는 것을 근거로 두발을 규제하고 있는 학교규칙 제30조를 개정하자는 설문조사와 함께 학생 교원 학부모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계획하고 있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그 동안 이런 문제로 토론회가 개최된 사실이 없고 자칫 토론회 도중에 발생할 수도 있는 언쟁이 감정싸움으로 번질까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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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자치법정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심화학습

도서정보 : 호크마 북스 | 2021-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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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 일부발췌] 사례 #1. 중학교 여교사 A(32세)와 여교사 B(33세)가 스타벅스에서 대화 장면 여교사 A(32세) 간만에 주말에 선생님하고 커피마시니까 정말 좋네요^^ 요즘은 통 시간내기가 힘들어요 선생님. 여교사 B(33세) 그러게 말이에요 선생님. 하는 일 없이 바쁘네요~. 저도 오랜만이 이런데서 커피마시니까 좋아요~ 여교사 A(32세) 아 참 그런데…선생님이 맡아서 진행하셨던 지난 번 학교자치법정 아주~좋았다고 선생님들 칭찬이 대단하세요~부러워요 선생님~ 여교사 B(33세) 아이~뭘요 다른 선생님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셔서 그렇게 된거예요^^ 그런데 더 중요한 건 이제부터라서 고민이 많아요 선생님~. 아이들이 자치법정에서 내려진 결과를 잘 이행해야 할텐데…걱정이예요. 또 더 효과적인 긍정적 처벌 방안이 없나 늘 고민하는게 조금은 힘들어요~ 여교사 A(32세) 네 그렇군요~힘내세요 그동안 잘 해오신 것처럼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어요. 저도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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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법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개선방안과 학급자치법정

도서정보 : 호크마 북스 | 2021-0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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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 일부발췌] 사례 #1. 어머니(40세)와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12세)의 거실대화 어머니(40세) 아니 우리 딸~이렇게 이쁜 딸이 어쩌다 학교에서 벌점이 쌓일까? 무슨 문제있었어? 응? 딸(12세) 아니 엄마 그게 아니고…교실에서 애들하고 장난치다가 그만… 어머니(40세) 음~그렇구나. (독백)애들이 그만한 때는 친구들하고 장난을 칠 수도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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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연 변호사의 [함께 읽는 주택임대차보호법]

도서정보 : 변호사 김삼연 | 2021-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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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대차보호법은 국민 주거생활의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제정된 민법의 특별법입니다. 일상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임대차계약과 관련한 법률이기에 우리가 잘 알고 있어야 하고 특히 최근 법률이 개정되면서 많은 변화가 발생하였기에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내용도 충분히 알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함께 읽는 주택임대차보호법 은 법조문을 쉽게 설명하고 예를 통해 재미있게 이해토록 도와주는 책이기에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내용을 파악하고 모르기 때문에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도움을 주는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 유튜브 강의를 통해 함께 공부하면 더욱 좋습니다. 김삼연 변호사의 함께 배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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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자치법정 재판절차 상세해설

도서정보 : 호크마 북스 | 2021-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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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 일부발췌] 사례 #1. 남자고등학생 A(17세) 남자고등학생B(17세)가 오락실에서 대화하는 장면 남자고등학생 A(17세) (독백)아~ 자치법정에 가면 왜 지각을 하게 됐는지 말해야 하나~나도 남들처럼 엄마가 계셨으면 지각 안한다구…휴~ 남자고등학생B(17세) 야 뭐해~? 해처리 날려 임마~안보이잖어~ 남자고등학생 A(17세) … 남자고등학생B(17세) 야 해처리 날리라구~~~이 놈이 정신을 어디다 둔거야~ #2. A B가 밤늦게 집으로 걸어가는 장면/필요시 회상장면 남자고등학생B(17세) 너 자치법정 가야 돼서 걱정되서 그러는구나… 남자고등학생 A(17세) … 남자고등학생B(17세) 그러게 말이야 이런 경우에는 자치법정을 하더라두 애들이 없이 하는 게 좋을텐데 말야 왜 꼭 애들이 다 있는데서 해야 하는 거야?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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