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리딩, 교육과정을 품다

도서정보 : 김원겸, 이형석 | 2020-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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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상은 따라잡기 벅찰 만큼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런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교육 역시 이전과 달라져야 한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 아이들에게는 과연 어떤 교육을 해야 하는 것일까?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는 교육을 하면 되는 것일까? 뒤처지거나 또는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교실 구성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으면서 모두가 놀이하듯 즐기는 가운데 해당 학년에 주어진 교육내용을 빠짐없이 배울 수 있게 하는 방식은 없을까?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들은 천천히 책 읽기, 즉 슬로리딩을 통해 그 해답을 찾는다. 한 권의 책을, 1년에 걸쳐, 한 학년이 함께 읽어가면서, 책에서 발견한 다양한 소재를 교과내용과 연결한‘샛길활동’으로 체험케 함으로써 살아 있는 지식으로 배우도록 했다. 남보다 먼저, 더 빨리 가기 위해 경쟁하는 시대에 다 함께, 천천히 가는 배움이 과연 가능할까? 『슬로리딩, 교육과정을 품다』는 그 길에 도전한 교사들의 고민과 실천의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구매가격 : 13,600 원

신나는 책 쓰기 수업

도서정보 : 김점선, 임지현 | 2020-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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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도 책을 쓰는 작가가 될 수 있을까요?”
“그럼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어요!”

아이들의 작가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실전 도구와 출판 매뉴얼!

글쓰기나 그림 그리기에 특별히 재능이 있는 아이들만 책을 내고 어린이 작가가 될 수 있을까? 동화작가이자 초등교사인 두 저자의 대답은 “아니요!”이다. 우리 아이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책 쓰기 수업』은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수업과 연계하여 아이들이 자기만의 책 한 권을 쓸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실전 도구와 출판 매뉴얼을 담은 책이다. 책에 관심이 없고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놀이처럼 즐기며 글을 쓰고 삽화를 그려보게 하는 선생님의 비법과 작가의 팁을 풍부하게 전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저작물의 성립요건과 보호범위

도서정보 : 이길연 | 2020-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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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 일부 발췌] 저작물(著作物 Works)이란 한자어로서 ‘지어서 만든 것’이라는 뜻이며 저작권법에서도 “저작물이란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법2조 1호)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법원도 저작물을 “학문과 예술에 관하여 사람의 정신적 노력에 의하여 얻어진 사상 또는 감정의 창작적 표현물”(대법원 1996. 6. 14. 선고 96다6264)이라고 하여 이를 확인하고 있다.

구매가격 : 500 원

학교와 저작권법 적용

도서정보 : 이길연 변호사 | 2020-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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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 일부]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고 음성·문자·그림·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면서 교육현장에서의 저작물 활용비율이 종전과는 비교할 수도 없이 많아졌다. 거의 모든 교실에는 SMART TV가 설치되어 있고 일부 학교에서는 전자칠판이 도입되는 등 수업에 스마트 기기가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디지털 장비가 갖추어지자 학교 운동회 학예회 운영보고회 졸업식 등 학교의 주요 행사에서는 거의 모든 순서에 음악과 동영상이 빠지지 않고 있다.

구매가격 : 500 원

이 싸움은 우리의 싸움이다

도서정보 : 엘리자베스 워런 | 2020-05-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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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의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이 실천해온 "책임 있는 자본주의"의 투쟁사다. 그와 동시에 반트럼프 선언이며, 미 국민 개개인의 목소리를 담아낸 인터뷰이기도 하다. 하버드 법대 교수 출신인 워런은 2020년 차기 민주당 대권 후보로 점쳐지고 있고, 지난 대선 때 "민주당의 민주적 날개"로서 힐러리의 "외부적 양심"으로 불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책임 있는 자본주의법"을 발의해 불평등 이슈에 새로운 관점을 더하고 있다. 싸움의 근육질로 단련된 그녀는 전작 『싸울 기회』에 이어 이번 책에서도 중산층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책이 쓰인 시점은 트럼프가 당선된 직후다. 좌절의 기운이 온몸을 감싸기 전, 그녀는 2018년 중간선거와 2020년 대선을 위해 머뭇거림 없이 결의를 다진다.
이 책에 실린 몰락한 중산층을 대표하는 세 인물의 증언은 긴 터널에 진입해 빠져나올 희망이 별로 없는 회색빛 목소리다. 워런은 이 세 사람을 인터뷰하면서 어린 시절 가난이 안기는 좌절을 알았던 자기 가족의 이야기를 오버랩시킨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진 쪽은 아버지가 아닌 엄마였다. 엄마는 백화점 전화상담원으로서 최저임금만 받고 근무했던 터라 어린 워런은 생의 비참함 속에서 삶의 의욕이 꺾이기도 했다. 그래도 그 가족은 근근이 먹고살 만했고, 워런은 대학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이것은 사실 미국이란 사회가 그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었기 때문인데, 1970년대만 해도 소득 성장의 70퍼센트 정도가 소득 하위 90퍼센트의 사람들에게 골고루 돌아갔던 것이다.
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중산층은 메스로 잘라내듯 말끔히 도려내졌다. 이제 미국에 중산층은 없으며 한줌에 가까운 그 계층으로 편입할 기회는 복권 당첨만큼이나 어려워졌다. 지금 세대는 부모 세대보다 못살게 되는 첫 세대가 되었다.
이 책엔 파산법 전문가인 워런이 그동안 수행해온 중산층 연구, 정치가로서의 신념과 행보, 개인적인 생애 이야기가 담겨 있다. 2008년부터 심화된 경제위기와 불평등 문제, 중산층의 몰락, 세대간 소득 격차는 전 세계가 공통으로 겪고 있는 현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하는 정책 역시 미국을 넘어 세계 경제를 뒤흔든다. 워런이 이 책에서 미 국민에게 "지금이 바로 싸울 시점"이라고 말하는 것이 다른 대부분의 나라에서도 호소력을 지닐 수밖에 없는 이유다. 자본이 세계화된 현시점에서 어떤 국민이라도 불평등의 덫을 잘 피해가기란 힘들 테니 말이다.

구매가격 : 14,300 원

군대와 국가

도서정보 : 이민룡 | 2020-05-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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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군대와 국가의 관계를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핵심 주제는 군대집단의 정치, 사회적 위상과 역할, 민군관계의 유형, 문민통제와 군대의 자율성이며, 남북한 군대의 성격을 규명하는 문제에도 큰 비중을 둔다. 특히 한국군대의 발전 정향을 직업주의 이론으로 설명하고, 북한군대를 선군정치 프레임으로 그 성격을 규명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

핀란드 사람들은 왜 중고가게에 갈까?

도서정보 : 박현선 | 2020-05-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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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일상이 된 중고 문화에서 소비와 환경의 의미를 찾다!
쉬운 소비와 빠른 폐기가 부른 환경문제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현대사회. 저자는 핀란드의 수많은 중고 가게, 빈티지 상점, 벼룩시장 등지에서 일상이 된 그들의 중고 문화를 목격하면서 소비와 환경의 의미를 찾는다. ‘핀란드 경제 대공황’ 때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한 중고 가게는 겸손과 검소라는 그들의 국민성과 만나 ‘중고 문화’를 탄생시켰다. 저자는 중고 문화는 ‘순환 경제의 현장’이자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하고 경제적인 소비’라고 주장한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소비와 환경’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며 ‘핀란드 중고 문화’라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아이리시맨

도서정보 : 찰스 브랜트 | 2020-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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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집필되는 동안, 프랭크 시런은 각각의 장을 일일이 읽고 승인했다. 그런 후 책 전체의 원고를 다시 읽고는 그 역시 승인했다.
프랭크 시런은 2003년 12월 14일에 숨을 거뒀다. 그가 마지막으로 병석에 누워 있던 사망 6주 전, 병상에 누운 그는 나와 마지막 녹화 인터뷰를 했다. 그는 병실을 방문한 사제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영성체를 했다고 말했다. 자신을 보호해줄 법적인 용어들을 구사하는 것을 일부러 피한 프랭크 시런은 ‘진실을 밝힐 순간’을 위해 비디오카메라를 직면했다. 그는 이 책의 사본을 들었다. 그는 1975년 7월 30일에 지미 호파에게 일어난 사건에서 그가 수행한 역할을 비롯한, 독자들이 읽을 이 책에 담긴 모든 내용이 사실임을 보증했다.
_13쪽, <프롤로그> 중에서

러셀 버팔리노를 만난 날, 내 인생이 바뀌었어. 훗날, 내가 그와 같이 있는 모습을 어떤 사람들이 목격한 게 명줄이 간당간당했던 특정 사안에서 내 목숨을 구해준 것으로 판명됐지. 내가 러셀 버팔리노를 만나고 내가 그와 어울리는 걸 세상 사람들이 목격하게 만든 건, 좋건 나쁘건, 다운타운 문화에 혼자 빠져들었을 때보다 그 문화에 나를 더 깊이 빠져들게 만들었어. 전쟁이 끝난 후, 러셀을 만난 건 결혼하고 딸들을 얻은 이후로 내게 일어난 가장 큰 사건이었어.
_102쪽, <프로슈토 빵과 집에서 빚은 와인> 중에서

나는 그 시절에는 ‘메이드맨’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어. 그건 마피아들 사이에서 어떤 의식을 통과한 다음에야 도달하는 특별한 지위로, 일단 그 지위에 이른 사람은 언터처블이 되지. 승인을 받지 않고는 어느 누구도 그 사람을 건드릴 수가 없고, 어디를 가건 각별한 존경을 받게 되며, 집단 ‘내부’ 사람, 그러니까 ‘핵심층’이 되는 거야. 그 지위는 이탈리아계에게만 적용돼. 나중에 내가 러셀과 무척 가까워졌을 때, 내 지위는 메이드맨보다 더 높았어. 러셀은 나한테 이런 말까지 했어. “자네는 나와 같이 있으니까 어느 누구도 자네를 건드리지 못할 거야.” 그가 아귀힘이 강한 손으로 내 뺨을 쥐고는 “자네가 이탈리아계였어야 하는 건데”라고 말했을 때의 느낌을 나는 지금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_117쪽, <다운타운 죽돌이> 중에서

“페인트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들었소.” 지미가 말했어.
“에-에-예. 그, 그, 그리고 목수 일도 직접 합니다.” 말을 더듬은 게 부끄러웠어.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 그거요. 당신이 우리 형제라고 알고 있소만.”
“맞습니다.” 나는 문장을 계속 짧게 끊었고, 말을 거의 하지 않았어. “107지부입니다. 1947년부터요.”
“우리 친구가 당신을 무척 높이 평가하더군.”
“감사합니다.”
“그 친구, 기분 좋게 해주기가 쉽지 않은 사람인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내가 말했어.
“노동운동에 가장 유익한 건, 노동운동을 할 때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반드시 갖춰야 하고 그걸 지켜내려 투쟁해야 하는 대상은 단결이오. 대기업들은 계속 우리를 공격하면서 공세를 펼쳐왔지. 놈들은 노조를 갈기갈기 찢어발기는 걸 목표로 삼은 분파들에 자금을 대고 있단 말이오. 대기업들은 우리가 통화하는 이 순간에도 내 거점인 디트로이트와 다른 곳에서 우리 휘하에 있는 지부들을 훔쳐내려 애쓰면서, AFL-CIO 소속 노조들이 자행하는 일부 공세적인 작전의 배후에 똬리를 틀고 있소. 대기업들은 지금도 상황이 변할 때마다 우리를 가로막고 대중과 우리 조합원들 앞에서 우리를 망신시키려고 정부와 공동으로 작업하고 있고 말이요. 우리의 단결이 필요한 시기에 그런 식으로 불화의 씨앗들을 뿌리고 있는 거요. 지금 우리는 우리 역사상, 아니, 우리 역사뿐 아니라 미국에서 노동자들이 펼친 투쟁의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더 단결이 필요하오. 당신도 이 투쟁에 함께하고 싶소?”
“예. 그렇습니다.”
“이 역사의 일부가 되고 싶소?”
“예. 그렇습니다.”
“내일 디트로이트에서 일을 시작할 수 있겠소?”
“여부가 있겠습니까.”
“그럼 299지부로 와서 빌 이사벨과 샘 포트와인에게 신고하도록 하시오. 그들은 팀스터즈의 대외홍보를 책임지는 사람들이오.”
우리는 전화를 끊었고, 나는 생각했어. 세상에, 대단한 언변이야.
_149쪽, <“페인트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들었소”> 중에서

같은 해 연말, 존 F. 케네디가 근소한 차이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가 제일 처음 한 일은 동생을 미국의 법무장관으로 임명한 거였다. 그러면서 바비는 법무부와 미국 정부에 속한 모든 법률 대리인들, FBI와 FBI의 J. 에드거 후버 국장을 지휘하게 됐다. 바비 케네디가 맨 처음 내린 명령은 그의 형이 당선되도록 도와준 바로 그 사람들에게 등을 돌리는 거였다.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법무부 장관이 조직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휘하 인력을 동원했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바비 케네디는 법무부 내부에 변호사와 조사관으로 이뤄진 팀을 결성했다. 그러고는 맥클레런위원회 청문회 동안 오른팔 노릇을 했던 월터 셰리던에게 그 팀을 맡겼다. 바비 케네디는 팀의 구성원을 직접 선발했다. 그는 그 팀에 대단히 구체적인 임무를 부여하고는 무척이나 절묘한 이름을 붙였다. ‘호파전담반.’
_178쪽, <복면을 하지 않은 총잡이> 중에서

1년쯤 후, 저지에 있는 체리 힐 인에서 술을 몇 잔 걸치고는 떠날 준비를 하면서 서 있을 때, 내 운전사 찰리 앨런이 나한테 몸을 기울이면서 묻더군. “당신이 지미 호파를 죽였죠?” 나는 소리를 질렀어. “이 밀고자 새끼가, 야, 이 개새끼야!” 그러자 FBI가 사방에서 튀어나와서 앨런을 보호하려고 그를 에워싸더군. 앨런이 단 도청장치에 귀를 기울이고 있던 요원들이 레스토랑에 우르르 몰려나온 거야. 내가 그를 현장에서 해치울 거라고 생각한 거지.
누가 “당신이 예전에 이러저러한 걸 했죠?”라고 물으면 바로 그때가 계산서를 들고 술집을 나서야 할 때야. 찰리 앨런이 그 특정한 시점에 그 특정한 질문을 한 유일한 이유는 연방요원들이 놈에게 그걸 물어보라고 설득하기로 결정한 시점이 그때였기 때문이야.
_380쪽, <비밀을 유지하겠다는 서약 아래> 중에서

에밋이 피고 측의 마지막 증인을 불렀을 때 내가 말했어. “우리 측 증인이 한 명 더 있어요.”
“누군데요?” 에밋이 물었어.
“프랜시스.” 내가 말했어.
“프랜시스 누구요?” 에밋이 물었어. “프랜시스. 나 말이요.” 내가 말했어.
증인석에 앉으면 배심원과 눈을 맞추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나는 늘 믿어. 내가 어떤 사람이 나한테 와인을 쏟았다는 이유로 그 사람을 죽였을 거라는 식의 그림을 정부 측이 그려대고 있을 때는 특히 더 그렇지. 내가 배심원들의 눈을 노려볼 때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상상이 되나?
‘배심원단이 시런에게 제기된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다.’ 『필라델피아 불레틴』의 헤드라인이었어.
_382쪽, <비밀을 유지하겠다는 서약 아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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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응급 로펌

도서정보 : 양지민 | 2020-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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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한 권으로 법률 골든타임을 지켜라!”
신속한 대응책과 단계별 가이드로
답답한 법률문제를 빠르게 해결하자!

* 2020년 법 개정 완벽 반영!
* 김복준 범죄학자, 박지훈 변호사, 강경윤 기자 강력 추천!

법은 모르지만 변호사는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신속한 대응책을 알려주는 책 『119 응급 로펌』이 출간되었다. 저자인 양지민 변호사는 ‘빠르게 대처할수록 유리하다!’는 법률 분쟁의 핵심을 강조하며 곤란한 상황에 즉시 적용 가능한 법률 처방을 내린다.

이 책은 크게 [응급 내원 사례→ 지금 당장 필요한 응급 처치→ 응급 로펌의 진단→ 응급 로펌의 처방]의 구성을 취함으로써 ‘법알못’ 독자도 법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지금 당장 필요한 응급 처치]에서는 사건 사고에 휘말렸을 때 가장 먼저 취해야 할 최우선 2~3 STEP을 제시하고 있어, 스피드가 생명인 법률 분쟁에도 문제없이 맞설 수 있게 해준다.

나아가 혼자서도 소송 진행이 가능한 ‘소액 심판’이나 최대한 소송 없이 일을 처리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내용증명’, 임대차 계약 시 유의해야 할 ‘등기부등본 보는 법’ 등 책에는 변호사 없이도 똑똑하게 법을 써먹을 수 있는 현실적인 법 사용법이 가득하다.

부동산 계약, 첫 출근, 이직이나 퇴직 등 새로운 일을 앞두고 불안한 사람이라면, 이혼, 금전 거래, 각종 형사 사고 등 법률 분쟁에 휘말리게 된 사람이라면, 나만의 든든한 로펌 『119 응급 로펌』을 만나보자! 눈 뜨고 코 베이기 딱 좋은 세상에서 불확실한 정보에 휩쓸리지 않도록, 이 책은 법의 힘으로 당신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정보경영론(제1권)

도서정보 : 우 정 지음 | 2020-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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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국가와 기업들은 국가 안보와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정치 경제 군사 등 전 영역의 정보를 수집 분석 생산 소비해 가는 시대다. 정보의 세기를 맞아 국가주의적 정보소비는 물론 기업들은 경쟁정보 차원의 정보전쟁을 벌리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이와 관련된 정보행위의 본질이 인간의 생존적 본능과 욕구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히면서 정보활동 및 소비의 실제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체제 및 한반도 안보환경에서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고 정보주권 을 확립해 당면한 안보문제를 지킬 수 있는지를 제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1)정보경영의 이론과 정보의 특성 2)훌륭한 정보조직들의 구축과 발전 방향 3)정보 수집 생산 소비의 문제 4)탈냉전 이후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정보활동 및 생존전략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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