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역사여행] 세계문화유산 7대 사찰 보물을 찾아서
도서정보 : 하이스토리텔링, 김영태 | 2018-08-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7개 사찰의 보물을 찾아가는 시간입니다. 충남 공주 마곡사, 충북 보은 법주사, 전남 순천 선암사, 전남 해남 대흥사, 경북 영주 부석사, 경북 안동 봉정사, 경남 양산 통도사 등 한국을 뛰어 넘어 세계의 사랑을 받게 된 우리의 자랑스러운 사찰들의 역사 속으로 함께 떠나 봅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을지문덕 살수대첩
도서정보 : 문일평 | 2018-08-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살수대전(薩水大戰)! 무예와 용맹으로서 동양을 울리던 고구려 사람의 모든 전쟁 가운데에서 가장 장렬하고 영예스러운 승리 대첩이다.
전쟁기로 말하면 적군이 국경에 침입한 2월부터 살수에서 참패하기까지 헤아려보면 6개월 정도였다. 이것은 보불전쟁 때와 같았다. 전쟁준비 기간은 무척 길었던 것으로 우리의 곡식을 비축하고 병사를 다스린 지는 진실로 23년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고산자, 대동여지도
도서정보 : 최남선 | 2018-08-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우리나라의 대표 지리학자 고산자(古山子) 김정호(金正浩)의 자로, 육당 최남선이 당시 조선의 실험적 실측의 산물로 과학적으로 정밀하고 세밀한 한 가지 도덕적 숭고성을 갖춘 일종의 예술적 작품으로 평가 예찬하고 아울러 제작 동기와 특징 가치성을 기술한 단편 글이다.
‘대동여지도와 그 작자인 고산자는 진실로 조선이 가지는 가장 거룩하고 신성한 사업이며,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훌륭한 인물의 한사람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4,000 원
기원 전후 천년사, 인간 문명의 방향을 설계하다
도서정보 : 마이클 스콧 | 2018-08-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대 세계의 경계를 유라시아 전체로 확장시킨 마이클 스콧의 화제작. 동양과 서양의 역사를 종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명 간의 '심플로키symploke(상호 연결)'를 중심으로 고대 세계의 정치와 전쟁, 종교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고대 문명(특히 그리스, 로마, 중국)에 관한 오늘날의 비교 연구가 무역이나 철학 등의 특정한 주제에 국한되어 있음을 비판하며, 비슷한 시기에 광범위한 지역에 분포된 다양한 문화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음에 주목한다.
저자는 각 문명이 국가와 개인의 권력을 조정하며 정치체제를 완성시킨 기원전 6세기 말, 권력의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확장된 제국의 영토를 방어하기 위해 각국이 분투하던 기원전 3세기 말, 통치자의 권력과 종교가 결합된 기원후 4세기 초의 로마사, 중국사, 인도사, 중앙아시아사를 ‘세계사Universal History’라는 이름하에 하나로 묶어낸다.
이를 통해 대중문화 콘텐츠 속에서 흥미로운 상상―이를테면 소크라테스, 공자, 부처의 만남이나, 로마 군단과 한나라 군대의 전투 등―으로 치부되던 고대 세계가 기원 전후 천년을 거치며 실제로 어떻게 연결되고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오늘날의 세계로까지 이어졌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8,900 원
백종의 유래
도서정보 : 차상찬 | 2018-08-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백종(百種)의 유래』는 우리나라 전통 세시풍속으로 지금은 거의 소멸된 절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민간에서도 이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지만, 그 어원을 알고 간략하나마 그 의미를 서술한 풍속 관련 자료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그네의 유래
도서정보 : 차상찬 | 2018-08-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네의 유래(단오놀이)』는 언제부터 어디에서 처음 시작되었는가?
그네는 우리나라의 명절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그네의 명칭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그네에 관련한 시가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그네의 유래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원래 중국 북방에 있는 오랑캐(융적戎狄)의 풍속으로 중국을 거쳐서 우리 조선에 전해온 것이다.’(본문 중에서>
저자의 ‘그네’에 관해 간략히 정리한 글로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사진으로 보는 역사여행] 사적지 공원이 품은 문화재를 찾아서
도서정보 : 하이스토리텔링, 김영태 | 2018-08-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국의 이름 있는 공원들, 그 역사를 들여다보는 시간입니다. 서울 사직공원과 사육신공원, 서울 효창공원과 탑골공원, 서울 장충단공원과 서대문 독립공원, 서울 낙성대공원과 도산공원, 성남 분당중앙공원, 대전 우암사적공원, 충주 중앙탑 사적공원 등 시민들의 휴양시설로 기능하고 있는 오늘의 공원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건과 시간이 필요했는지 사적지 공원의 역사 속으로 함께 떠나 봅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만남
도서정보 : 윤은성 | 2018-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척박한 인간관계 속 샘물 같은 이야기
한국 역사를 이끈 10인의 ‘만남’
《목민심서》를 쓴 다산 정약용, 추사체를 만든 추사 김정희, 갑신정변의 주역 김옥균 등 우리 역사의 길목마다 굵은 획을 그은 인물들은 홀로 서 있지 않았다. 그들 곁에는 언제나 가족과 친구, 스승과 제자, 그리고 뜻하지 않게 만난 인연이 늘 함께 했다. 《세상을 바꾼 한국사 역사인물 10인의 만남》은 우리 역사를 이끈 인물들의 삶을 ‘만남’이라는 관점에서 들여다본 책이다. 저자 윤은성은 20여 년간 한국의 역사인물들이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에 천착해왔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도산 안창호, 백범 김구, 윤동주 시인은 물론이고, 그동안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무교회주의자 김교신, 사회운동가 이상재 등에 이르기까지, 근현대사를 아우르며 그들이 살아왔던 인생의 한복판에서 함께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다산 정약용은 정조의 총애를 받으며 군신관계를 넘어 정신적으로 교감을 이루었지만, 언제나 정도를 지키며 오랜 관계를 유지했다. 추사 김정희는 초의 선사와 차로 인연을 맺어 40년 넘는 세월 동안 변하지 않은 우정을 지켰다. 추사가 출세가도를 달릴 때나 유배로 힘든 시절을 보낼 때도 초의 선사는 언제나 그의 곁에서 함께했다. 갑신정변을 일으킨 김옥균은 박규수의 사랑방이 있었기에 수많은 개화파 동지들을 만나 교류하며 세상의 변화를 꿈꿀 수 있었다. <서시>의 윤동주는 송몽규와 문익환 등 간도의 명동마을에서 나고 자라, 서로의 삶에 영향을 주고받으며 교류했다. 서로에 대한 열등감도, 격려도 그들에겐 삶을 지탱하는 힘이었다. 동화작가 권정생은 아동문학가 이오덕과 한 번의 만남으로 서로의 진심을 알고 30년간 만남을 이어갔다. 어떤 보상과 대가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이어간 그들의 만남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울림을 전해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역사도 만남의 연속”이라고 말한다. “만남의 관점에서 역사를 보면 위대한 인물뿐 아니라 그들 주변에 서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더 선명해진다”며, “어느 위대한 인물도 역사 속에 홀로 서 있지 않다”고 강조한다. 《세상을 바꾼 한국사 역사인물 10인의 만남》은 그들이 일으킨 역사 이야기이면서, 그들과 함께 역사를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다. ‘만남’이라는 연결고리가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만들어낸 것이다. 각장 말미에는 저자가 20년간 역사탐방을 했던 역사인물의 답사지를 지도와 함께 소개하고 있으며, 각장마다 수록된 ‘칼럼’은, 우리는 역사에서 만남이란 어떤 의미인지 되새길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척박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특별하다. 역사인물을 통해 그들에게 사람이란 어떤 의미인지, 그 만남이 어떤 삶을 살게 했는지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질곡의 우리 역사 속에서 생동했던 만남과 교류의 현장을 이 책 한 권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구매가격 : 12,500 원
나의 역사인문학
도서정보 : 마석한 | 2018-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다운 삶’을 위해 ‘나로부터 시작하는 인문학’, 오롯이 나 스스로 행하는 인문적 성찰, 온전히 나를 위한 인문 공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소심한 ‘나의 역사인문학’이 출발했습니다. ‘소심하다’는 말의 사전적 뜻은 ‘대담하지 못하고 조심성이 지나치게 많다’입니다만, 여기서는 그런 사전적 의미로 사용한 것은 아닙니다. 나에 대해서, 내 스스로 그리고 나를 위해 인문학을 좁혀서 작게 생각해보려는 뜻으로 ‘소심한’이란 수식어를 붙였습니다. 나를 중심으로 작은 마음으로 작게 역사를 생각해 보려는 인문적 시도, 그것이 바로 ‘소심한’ ‘나의 역사인문학’입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사진으로 보는 역사여행] 역사 속 왕자들이 잠든 곳을 찾아서
도서정보 : 하이스토리텔링, 김영태 | 2018-07-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권력을 향한 암투가 횡행하던 조선 왕실에서 스러져간 왕자들의 사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의안대군과 무안대군 묘, 양녕대군 묘, 효령대군 묘, 성령대군 묘, 광평대군 묘, 월산대군 묘, 영창대군 묘 등 왕이 되지 못한 왕자들의 한 많고 서글픈 인생을 찾아 함께 떠나 봅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