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보수의 나라 영국 1 - 영국 역사

도서정보 : 한일동 | 2021-03-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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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여행을 떠나보자
세계 역사와 문화의 고향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북아일랜드로!

서유럽 변방의 작은 섬나라 영국은 세계 최초로 의회민주주의를 꽃피웠고, 산업혁명을 주도하여 시장경제를 이끌었으며, 50여 식민지를 개척하여 세계 인구의 4분의 1을 호령하는 ‘해가 지지 않는 제국’으로 군림했다. 비록 20세기 들어 제1ㆍ2차 세계대전과 냉전체제를 겪으면서 초강대국의 지위는 잃었지만, 후세에 남긴 영국인의 유산은 오늘날에도 지구촌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거에는 ‘해가 지지 않는 제국’으로, 현재는 ‘하이테크문화와 전통문화의 공존’으로 전 세계인에게 항상 관심을 끌고 있는 나라가 바로 영국이다. 이 책은 연합 왕국을 구성하는 4개 지역(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의 역사를 따로 분리해서 다루어 각 지역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전통과 보수의 나라 영국 2 - 영국 문화

도서정보 : 한일동 | 2021-03-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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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와 하이테크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
영국 문화는 지구촌 문화의 뿌리이다

이 책은 세계의 중심에 있는 하이테크 문화와 전통 문화의 공존으로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끌고 있는 나라 영국 문화에 관해 다루고 있다. 오래전에 유럽 대륙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섬나라 영국은 대륙의 여러 민족과 섞이고 융합하는 가운데 독특한 문화를 빚어냈다. 세계 땅덩어리의 4분의 1에 달하는 광대한 식민 영토를 지배하면서 세계의 역사와 문화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비록 제1, 2차 세계대전과 냉전체제를 겪으면서 초강대국의 지위는 잃었지만, 후세에 남긴 영국인의 유산은 오늘날에도 지구촌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이 책은 영국인이 만들었거나 기존의 것을 개량하여 지구촌 곳곳에 퍼뜨린 문화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영국 문화에 관해 쉽고 간결하게 서술했다. 연합 왕국을 구성하는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문화를 각각 분리해서 썼기 때문에 지역 문화를 보다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영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들을 위한 입문서로 추천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전통과 보수의 나라 영국 3 - 영국 현대

도서정보 : 김언조 | 2021-03-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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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사회의 조감도를 펼쳐보자.
토론식 민주주의는 어떻게 실행되는가
‘요람에서 무덤까지’, 사회복지는 삶의 어디까지 보장되는가
13년간의 풍요와 ‘불만의 겨울’
그리고 변동의 물결!

영국 현대의 민주주의와 사회복지 정책은 전진과 후퇴가 연속되는 정체되지 않은 패러다임의 본질을 보여준다. 영국에 여전히 내재하고 있는 가능성과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영국의 현대사회를 쉽고 간결하게 서술했다. 중요한 사건을 중심으로 원인과 결과를 인과적으로 설명했기 때문에 좀 더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최근 브렉시트로 영국 사회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영국이 브렉시트로 방향 결정을 했던 원인과 함께 사회 내면의 갈등에 대해서 이해하는 조감도를 제공해줄 것이다.

앞으로 영국 유학 또는 여행 계획이 있는 일반인이건, 사회복지 관련에 종사하는 전문가이든, 혹은 민주정치에 열정을 바치는 정치인이건, 영국에 대해 더 깊은 관심과 이해하는 데 도움되는 입문서로 추천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한국의 철비

도서정보 : 이희득 | 2021-03-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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鐵善政碑는

人名을 硏究하고 당시의 시대상을 알 수 있는
소중한 문화자원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홀로 선 자들의 역사

도서정보 : 김동완 | 2021-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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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정樓亭은 책 밖으로 튀어나온 역사서이자
철학·예술·풍수·건축·지리를 담은 인문학 사전이다!
역사와 이야기를 품은 전국 35곳 누정의 사진·글 기행

책 소개

우리 조상들은 길이 끝나는 곳에 누정을 짓곤 했다. 깎아지른 해안가 절벽이기도 하고, 유유히 흐르는 강변이기도 한 누정 공간은 경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탁 트여 있지만, 그곳을 찾으려는 사람들에게는 가려져 있는 은폐된 성격이 짙다. 주로 벼슬을 그만두고 낙향한 이들이 이런 곳을 찾아 정자를 지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자못 공감이 가는 구도다. 말로 못할 사연과 때론 억울한 울분의 심정을 그들은 세상에 등을 돌리고 탁 트인 자연을 바라보며 삭이곤 했다. 오늘날 사람들에게는 그저 텅 빈 건물이자 탁월한 자연 경관 속에 말없이 엎드려 있는 옛사람의 흔적일 뿐인 이곳에서 역사를 캐내고자 한 이가 있다. 이번에 35곳의 역사를 품은 누정 답사를 묶어 『홀로 선 자들의 역사』를 펴낸 김동완 작가는 오랜 시간 역사 현장을 간난신고로 찾아다닌 글쟁이다. 그가 내면에 품었다가 펼쳐 보여주는 누정 이야기는 웅숭깊은 맛을 내며 우리를 역사의 깊숙한 맥락 속으로 이끄는 여행을 제안한다.
책의 제목을 ‘홀로 선 자들의 역사’라고 지은 것은 정자가 보여주는 정신과 미학을 ‘홀로’라는 말이 잘 표현해주기 때문이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관료들이 모여 떠들썩하게 일을 추진하는 궁궐과 관청이 도도한 역사의 앞길을 내고 있다면, 스스로 홀로이기를 청한 자가 지은 집은 그 물길의 옆구리에서 한 삽 한 삽 작은 이야기 냇물을 만들어내는 뒷길의 역할을 하고 있다. 홀로인 자가 홀로 머물며 사회와 역사와 철학과 인간을 사색하는 집에 간간이 홀로 길을 떠난 이들이 지친 몸을 이끌고 객으로 찾아들곤 했다. 홀로와 홀로가 만나 교감했던 그 시간이 세월을 이겨내고 홀로 남아 서 있는 것이 바로 누정이다.

구매가격 : 14,900 원

억척의 기원

도서정보 : 최현숙 | 2021-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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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집에만 있기를 바라잖아요 다들.
근디 나는 집이 제일 싫었던 거야.
집을 나가서 내 돈을 벌어서 독립하고, 내 하고 싶은 활동을 하고
그걸 나는 더 좋아하고 더 신이 나는 거예요.

억척스런 농촌 언니들의 얽히고설킨 생애사
가난과 갈등 사이에서 피어난 주체성을 발견하다

10여 년째 노년, 중장년 여성들과 만나며 밀도 높은 구술생애사 작업을 보여온 최현숙 작가가 이번에는 나주의 두 여성농민을 찾아갔다. 이들은 작가의 전작 <할매의 탄생>의 우록리 할매들보다 한 세대 아래로, 무학無學과 시집살이, 남편의 외도 혹은 폭력과 자식들 뒤치다꺼리 등 비슷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혼 선택, 경제적 자립의 경험, 농민회 활동 등으로 좀더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다. 60년 남짓의 생애를 가득 채운 역경과 애증과 열정을 듣다 보면 그들이 ‘억척’스러워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이유들은 개인사를 넘어 한국 사회가 아직 청산하지 못한 문제들과도 맞닿아 있다.
개별적 삶에 관한 심도 있는 이야기는 보편으로 통하곤 한다. 그게 구술생애사가 갖는 매력 중 하나일 것이다. 특히 가정 폭력, 돌봄 노동, 여성에 대한 사회적 시선 등이 드러나는 대목에서는 이 책의 내용을 ‘농촌 이야기’로만 한정할 수 없게 된다. 나주의 여성농민 김순애와 정금순은 세상과 싸워 살아남기 위해 억척스러워져야 했으며, 이 억척스러움은 그게 어떤 세상이었는지에 관한 생생한 증언이다. 그리고 그들의 세상은, 완전히 같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13,500 원

절박한 삶

도서정보 : 전주람 | 2021-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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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한 여성들의 생애사를 기록한다
그들이 남한으로 오면서 얻은 것과 잃은 것은 무엇인가
도망쳐온 삶을 지탱하는 힘은 무엇인가

이름을 바꿔가며 국경을 건너고
가족과 생이별하며 남한에 정착한 다섯 여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마음속 힘을 묻다

북한에 관한 이야기는 학계 연구와 미디어 기사 속에 가득하지만, 북한에서 건너온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는 과연 어디까지 다루어졌을까. 분단 75주년을 넘긴 지금 북한이라는 주제는 이미 피로감을 줄 만큼 소진된 듯 보이지만 아직도 우리는 모르는 것이 많다. 특히 점점 늘어나고 있는 북한 이주민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작업은 충분히 진척되지 못했다. 북한과 관련된 담론은 하나같이 우리의 일상과는 멀리 떨어져 정치 영역이나 학문 영역에 국한되어 있었다.
이 책은 다섯 명의 탈북 여성을 만나 그들의 삶을 묻는 인터뷰집이다. 두 저자는 북한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연구자들뿐 아니라 대중에게도 공유되기를 원한다면서, “대중과 담론을 형성해서 이들의 삶을 좀더 가까이에서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이 책을 펴냈다. 연구자 대 연구 대상이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그들을 만나고, 날것의 목소리를 우리에게 전하는 것이다.
현재 보험 외판원인 북한 여성이 저자에게 보험을 들라기도 하고, 어떤 인터뷰이는 딸아이에게 주고 싶어 저자의 크레파스를 탐내기도 하며, 너무 외로워서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을 털어놓는 이도 있다. 이렇게 이 책에서는 ‘사람 냄새’가 물씬 난다. 게다가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시각보다는 그들과 다를 바 없는 한 사람으로서의 시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덕에, 이 책은 마치 단편소설처럼 한 편의 긴 대화가 되었다. 그 대화에서 우리는 이들이 어떤 힘을 바탕으로 국경을 넘어 이 땅에 정착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4,300 원

세계사를 뒤바꾼 가짜뉴스

도서정보 : 미야자키마사카츠 | 2021-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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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우리가 읽었던 위인전은 거짓이다!

? 힐러리 vs 트럼프, 가짜뉴스가 막판 승자를 갈랐다!
? 드라큘라가 정말 흡혈귀였을까? 드라큘라가 루마니아의 국민 영웅이었다면?
? 팍스 로마나는 진정 평화로운 세계였을까? 특수계층이 만든 승자의 눈가림이었다!



누가, 도대체 왜, 루머를 퍼뜨리는가!


승자와 패자의 갈림길, 가짜뉴스 활용법!

구매가격 : 11,000 원

고조선과 문화

도서정보 : 최남선 | 2021-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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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문화는 손에서 시작되고 손의 조화는 연장에서 나타났다. 진역(震域)(우리나라)에 있어 가장 높고 큰 산악은 백두산(白頭山)이다. 이 산맥과 그 주봉(主峰)은 진작부터 고산(高山)을 천시(天視)하는 민족의 숭앙(崇仰)하는 표적이 되어서(중략) 단군(壇君)의 뒤에는 부루(夫婁)라고 일컫는 이가 조선을 거느려 다시 한 시대를 이루니 옛적에 국토와 시간을 인륜(人倫)에 비교하여 앞선 것을 부(父)라 하고 뒤에 것을 자(子)라 하는 버릇이 있다. 원래 청천강(淸川江)으로부터 압록강 사이에는 그전부터 지나(支那)로서 피난해온 사람 수만구(數萬口)를 두었다. 지나(支那) 내지에 있는 옛 진단인(震檀人)의 한 갈래는 대개 이(夷)로 칭호하고 그 일부(一部)는 융(戎) 또는 호(胡)로 불렸다. 고어(古語)에 동방을 ‘시’라고 하니 서광(曙光)과 한가지 신성(神聖)의 의미를 가진 말이며 고구려의 대신(大神)에 ‘수(隧)’란 것이 있어 국동(國東)의 대혈(大穴)을 신전으로 하였다. 장례에 관하여는?원래 장례가 진인(震人)의 통속(通俗)이며 고구려가 더 심하여 죽은 사람을 위하여 가산(家産)을 탕진하였다.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7,000 원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북한 현대사

도서정보 : 김성보 | 2021-0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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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건국과 주체사상 등 북한 현대사의 시작부터 고난의 행군, 개성공단 건립과 금강산 관광, 김정은 집권에 이르는 북한의 최신 동향까지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 300여 컷이 넘는 사진과 그림 자료, 흥미로운 읽을거리들은 북한의 어제와 오늘을 풍부하고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구매가격 : 1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