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길이 남을 숨겨진 역사적 사건들-2 _자유의 상징 외 5건

도서정보 : 조제프 커밍스 | 2020-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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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위대한 역사 이야기는 어째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것일까? 이 책은 천 년의 세월을 넘나들며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유럽 호주 일본 한국 중국 필리핀 러시아 아프리카 카리브 해 중동 말레이시아 그리고 저 멀리 태평양에 있는 섬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 속에는 정신병이나 욕망 탐욕 살인 극단적 근시안 무지한 야망 등 오늘날의 역사를 있게 한 인간적 속성들이 가득하다. 이야기들은 놀랍고 감동적이지만 그럼에도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이 책에 나온 이야기 대부분이 기록되지 않은 외국의 먼 나라 이야기이거나 ??몽골족 비사 The Secret History of the Mongols??처럼 시적이고 신비한 고대 자료에만 나온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몇몇 이야기들은-쇼군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킨 17세기 일본의 용감한 소년의 이야기처럼-신비로운 이국에서 펼쳐지기도 한다. 또 다른 이유는 백 년 동안 중국 내륙을 황폐화시켰던 태평천국의 난처럼 대규모 폭력 사태에 대한 인간의 상상력이 한계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극악한 공포는 인간의 이해와 기억의 범주를 벗어나기 쉽다. 알려지지 않은 위대한 역사 이야기는 기존의 역사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건들을 새롭게 조명하는 동시에 “의도하지 않은 결과의 법칙”에 의해 흘러가는 인간사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의도하지 않은 결과의 법칙은 항상 기대하지 않은 효과를 가져오며 개인이나 정부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 훌륭한 단서를 제공한다. 이러한 법칙은 우리의 일상에서도 늘 발견되는 것이다. 우리가 전혀 통제할 수 없고 알 수도 없는 일들이 우리의 일상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내가 태어난 것은 나의 부모님이 레스토랑에서 몸을 기울여 같은 빨대를 집으려고 했던 우연한 사건에서 비롯되었다. 당신이 지금 살아 있는 것은 빙판길에 미끄러져 빙빙 돌다가 마침 길을 건너던 당신을 치었을지도 모르는 차량이 1킬로미터 전방에서 갑자기 타이어에 펑크가 나는 사고를 당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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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길이 남을 숨겨진 역사적 사건들-3 _태평천국의 난 외 4건

도서정보 : 조제프 커밍스 | 2020-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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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위대한 역사 이야기는 어째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것일까? 이 책은 천 년의 세월을 넘나들며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유럽 호주 일본 한국 중국 필리핀 러시아 아프리카 카리브 해 중동 말레이시아 그리고 저 멀리 태평양에 있는 섬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 속에는 정신병이나 욕망 탐욕 살인 극단적 근시안 무지한 야망 등 오늘날의 역사를 있게 한 인간적 속성들이 가득하다. 이야기들은 놀랍고 감동적이지만 그럼에도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이 책에 나온 이야기 대부분이 기록되지 않은 외국의 먼 나라 이야기이거나 ??몽골족 비사 The Secret History of the Mongols??처럼 시적이고 신비한 고대 자료에만 나온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몇몇 이야기들은-쇼군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킨 17세기 일본의 용감한 소년의 이야기처럼-신비로운 이국에서 펼쳐지기도 한다. 또 다른 이유는 백 년 동안 중국 내륙을 황폐화시켰던 태평천국의 난처럼 대규모 폭력 사태에 대한 인간의 상상력이 한계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극악한 공포는 인간의 이해와 기억의 범주를 벗어나기 쉽다. 알려지지 않은 위대한 역사 이야기는 기존의 역사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건들을 새롭게 조명하는 동시에 “의도하지 않은 결과의 법칙”에 의해 흘러가는 인간사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의도하지 않은 결과의 법칙은 항상 기대하지 않은 효과를 가져오며 개인이나 정부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 훌륭한 단서를 제공한다. 이러한 법칙은 우리의 일상에서도 늘 발견되는 것이다. 우리가 전혀 통제할 수 없고 알 수도 없는 일들이 우리의 일상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내가 태어난 것은 나의 부모님이 레스토랑에서 몸을 기울여 같은 빨대를 집으려고 했던 우연한 사건에서 비롯되었다. 당신이 지금 살아 있는 것은 빙판길에 미끄러져 빙빙 돌다가 마침 길을 건너던 당신을 치었을지도 모르는 차량이 1킬로미터 전방에서 갑자기 타이어에 펑크가 나는 사고를 당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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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길이 남을 숨겨진 역사적 사건들-4 _명성왕후 외 5건

도서정보 : 조제프 커밍스 | 2020-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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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위대한 역사 이야기는 어째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것일까? 이 책은 천 년의 세월을 넘나들며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유럽 호주 일본 한국 중국 필리핀 러시아 아프리카 카리브 해 중동 말레이시아 그리고 저 멀리 태평양에 있는 섬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 속에는 정신병이나 욕망 탐욕 살인 극단적 근시안 무지한 야망 등 오늘날의 역사를 있게 한 인간적 속성들이 가득하다. 이야기들은 놀랍고 감동적이지만 그럼에도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이 책에 나온 이야기 대부분이 기록되지 않은 외국의 먼 나라 이야기이거나 ??몽골족 비사 The Secret History of the Mongols??처럼 시적이고 신비한 고대 자료에만 나온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몇몇 이야기들은-쇼군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킨 17세기 일본의 용감한 소년의 이야기처럼-신비로운 이국에서 펼쳐지기도 한다. 또 다른 이유는 백 년 동안 중국 내륙을 황폐화시켰던 태평천국의 난처럼 대규모 폭력 사태에 대한 인간의 상상력이 한계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극악한 공포는 인간의 이해와 기억의 범주를 벗어나기 쉽다. 알려지지 않은 위대한 역사 이야기는 기존의 역사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건들을 새롭게 조명하는 동시에 “의도하지 않은 결과의 법칙”에 의해 흘러가는 인간사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의도하지 않은 결과의 법칙은 항상 기대하지 않은 효과를 가져오며 개인이나 정부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 훌륭한 단서를 제공한다. 이러한 법칙은 우리의 일상에서도 늘 발견되는 것이다. 우리가 전혀 통제할 수 없고 알 수도 없는 일들이 우리의 일상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내가 태어난 것은 나의 부모님이 레스토랑에서 몸을 기울여 같은 빨대를 집으려고 했던 우연한 사건에서 비롯되었다. 당신이 지금 살아 있는 것은 빙판길에 미끄러져 빙빙 돌다가 마침 길을 건너던 당신을 치었을지도 모르는 차량이 1킬로미터 전방에서 갑자기 타이어에 펑크가 나는 사고를 당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역사에 길이 남을 숨겨진 역사적 사건들-5 _세기의 전염병 외 5건

도서정보 : 조제프 커밍스 | 2020-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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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위대한 역사 이야기는 어째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것일까? 이 책은 천 년의 세월을 넘나들며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유럽 호주 일본 한국 중국 필리핀 러시아 아프리카 카리브 해 중동 말레이시아 그리고 저 멀리 태평양에 있는 섬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 속에는 정신병이나 욕망 탐욕 살인 극단적 근시안 무지한 야망 등 오늘날의 역사를 있게 한 인간적 속성들이 가득하다. 이야기들은 놀랍고 감동적이지만 그럼에도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이 책에 나온 이야기 대부분이 기록되지 않은 외국의 먼 나라 이야기이거나 ??몽골족 비사 The Secret History of the Mongols??처럼 시적이고 신비한 고대 자료에만 나온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몇몇 이야기들은-쇼군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킨 17세기 일본의 용감한 소년의 이야기처럼-신비로운 이국에서 펼쳐지기도 한다. 또 다른 이유는 백 년 동안 중국 내륙을 황폐화시켰던 태평천국의 난처럼 대규모 폭력 사태에 대한 인간의 상상력이 한계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극악한 공포는 인간의 이해와 기억의 범주를 벗어나기 쉽다. 알려지지 않은 위대한 역사 이야기는 기존의 역사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건들을 새롭게 조명하는 동시에 “의도하지 않은 결과의 법칙”에 의해 흘러가는 인간사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의도하지 않은 결과의 법칙은 항상 기대하지 않은 효과를 가져오며 개인이나 정부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 훌륭한 단서를 제공한다. 이러한 법칙은 우리의 일상에서도 늘 발견되는 것이다. 우리가 전혀 통제할 수 없고 알 수도 없는 일들이 우리의 일상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내가 태어난 것은 나의 부모님이 레스토랑에서 몸을 기울여 같은 빨대를 집으려고 했던 우연한 사건에서 비롯되었다. 당신이 지금 살아 있는 것은 빙판길에 미끄러져 빙빙 돌다가 마침 길을 건너던 당신을 치었을지도 모르는 차량이 1킬로미터 전방에서 갑자기 타이어에 펑크가 나는 사고를 당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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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없는 세상(리커버 에디션)

도서정보 : 알렌 와이즈먼 | 2020-10-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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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사라진 이튿날,
자연은 일제히 집 청소를 시작한다
인류세 이후 새롭게 기록될 지구의 역사

인간인 우리가 ‘인간 없는 세상’의 모습을 상상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최근, 이를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게 해주는 광경이 지구 곳곳에 출몰하기 시작했다.
몇 년간 ‘하늘색’이 무슨 색인지조차 기억나지 않을 만큼 뿌연 미세먼지로 가득했던 아시아 지역의 하늘이 다시금 청명해졌다. 도시의 진동과 소음도 눈에 띄게 감소했다. 호주에서는 캥거루가 차도를 질주하고, 칠레에서는 퓨마가 도심 한복판을 대낮부터 어슬렁거리고, 웨일스에서는 산양 떼가 시내 상점을 기웃거린다.
어떻게 된 일일까. 바로 인류를 위협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급격히 바깥활동을 줄이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더욱 놀라운 건 이것이, 팬데믹 상황이 전 세계를 강타한 지 불과 1년도 되지 않은 2020년 현재의 일이라는 점이다. 인류가 그저 활동을 줄이는 것만으로 지구가 무서운 속도로 자기치유를 해나간다는 사실이 분명히 입증된 셈이다.
이번 《인간 없는 세상》 개정판에서 감수를 맡은 최재천 교수도 이러한 풍경들을 나열하면서, “지구는 끄떡없다. (…) 우리가 사라지면 공기와 물이 다시 맑아지며 지구는 훨씬 살기 좋은 곳으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단언한다.
그런 점에서 앨런 와이즈먼이 2007년 집필한 《인간 없는 세상》은 인류에게 일종의 계시록과도 같은 책이다. 그에 따르면, 인간이 사라진 후 자연은 바로 다음 날부터 원래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집 청소에 들어간다. 그렇게 불과 이틀 만에 뉴욕 지하철역이 침수하는 것을 시작으로, 도시가 숲으로 변하고 건물이 붕괴되고 농작물이 야생 상태로 돌아가는 등 웬만한 인간의 흔적이 사라지는 데 채 1세기도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플라스틱이나 청동 조각품 등은 더 긴 세월을 버티겠지만, 결국 영원히 남는 것은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 전파 정도라는 것이다.


집요한 현장취재, 서정적인 필치, 경이로운 상상력!
탁월한 감각으로 써내려간 우리 시대 최고의 르포르타주

이 책에 많은 이들이 경탄하는 까닭은, ‘인류가 한꺼번에 사라진다면’이라고 하는 참신한 가정에 기반한 주제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미국 최고의 과학저술상’을 수상한 저널리스트다운 작가의 치밀한 글쓰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앨런 와이즈먼은 인류와 함께 사라질 것들은 무엇이고 인류가 지구상에 남길 유산은 무엇인지를 찾기 위해 머나먼 ‘지적 탐험’에 나선다. 그는 우리나라의 비무장지대, 폴란드-벨라루스 국경의 원시림, 터키와 북키프로스에 있는 유적지들, 체르노빌, 미크로네시아, 아프리카, 아마존, 북극, 과테말라, 멕시코 등에 이르는 기나긴 여행을 통해 직접 마주친 놀라운 풍경들을 섬세한 언어로 풀어낸다. 여기에, 고생물학자ㆍ해양생태학자ㆍ박물관 큐레이터ㆍ지질학자ㆍ다이아몬드 광산업자ㆍ우리나라 비무장지대의 환경운동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에게서 얻은 지식과 정보를 씨실과 날실 삼아 자기만의 통찰력으로 엮어낸다. 이로 인해 여러 매체로부터 자칫 딱딱하고 어려워지기 쉬운 과학 논픽션의 새로운 전범이 되었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 책이 우리에게 더욱 특별한 이유가 있다. 바로 우리나라의 비무장지대만을 따로 다룬 13장 때문이다. 비무장지대는 인간이 일으킨 전쟁으로 인해 완전히 황폐화된 자연이, 어떻게 인간 없는 환경에서 순식간에 복원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기적의 공간이다. 이념이나 호오好惡, 빈부도 없이, 반달가슴곰, 스라소니, 사향노루, 고라니, 산양이 돌아다니는 에덴과도 같은 땅이다. 와이즈먼은 한국어판 서문을 통해 비무장지대 방문 경험이 “사람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화해하게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해주었다면서, “그런 아름다운 꿈을 꾸게 해준 한국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와이즈먼은 특별한 과장 없이 이야기를 풀어가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우리 인간이 지구에 끼치는 해악이 얼마나 심각한지, 그로 인해 나와 후손들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를 수시로 상기하게 된다. 특히 고압전선으로 인해 새들이 1년에 5억 마리씩 희생되고 있다든가, 미세플라스틱을 비롯한 수많은 쓰레기들이 바다로 흘러들어가 거의 모든 해양생물에 영향을 미치고 이것이 결국 우리 입속으로 들어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든가, 수많은 동식물을 죽음으로 이끄는 납이 완전히 씻겨나가는 데 3만 5,000년의 시간이 걸린다든가 하는 내용은 죄책감과 불안감을 가중시키기 충분하다.
이 책이 진짜 계시록이 되지 않도록 하려면, 우리는 이 책을 참회록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고도로 지능이 발달한 생명체인 우리 인간이 영원히 남길 수 있는 흔적이라곤 고작 방송전파 정도라는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우리보다 큰 존재인 지구 앞에서 보다 겸손해질 필요가 있다. 그런 점에서 《인간 없는 세상》은 어쩌면 ‘인간 있는 세상’을 위한 마지막 호소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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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912년도 중국의 신해혁명 辛亥革命 . China's Revolution 1911-1912, by Edwin J. Dingle

도서정보 : Edwin J. Dingle | 2020-10-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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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풍속/신화 > 동양사
1911-1912년도 중국의 신해혁명 辛亥革命 . China's Revolution 1911-1912, by Edwin J. Dingle
Title: China's Revolution 1911-1912
A Historical and Political Record of
the Civil War
Author: Edwin J. Dingle
CHINA'S REVOLUTION
1911-1912
A HISTORICAL AND POLITICAL
RECORD OF THE CIVIL WAR
BY
EDWIN J. DINGLE
WITH 2 MAPS AND 36 ILLUSTRATIONS
NEW YORK
McBRIDE, NAST & COMPANY
1912


우리나라 조선 그리고 대한제국의 고종때보다 좀 후에, 신해혁명 辛亥革命 . 왕의 나라에서 국민의 나라로 1911에서 1912년도에 청나라를 무너뜨리고 중화민국을 세운 혁명. 그래서 1911년 辛亥年에 일어난 중국의 민주주의 혁명으로 쑨원을 대총통으로 하는 중화민국이 탄생하였다. 중국의 청나라 말기 유럽 강국의 압박 그리고 태평천국의 난 으로 청조의 지배체제가 무너질려고해서 부국강병을 위해서 근대화를 진행하게 됨. 우선적으로 서양식 무기의 도입 그리고 근대산업과 신식교육을 진행함. 그때에 중국에서 일어난 1840년에 일어난 아편전쟁, 1856년 애로호 사건 등 외세의 침입에 무기력한 청나라의 군사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무운동을 전개하여 신식무기의 도입을 진행. 이홍장은 북양군과 함대를 창건하여 군사력강화에 힘썼지만 청일전쟁에서 패배로 몰락함. 그후에도 변법자강운동이 일어나 봉건시대적 제도를 개혁하는 정책이 추진되었지만 위안스카이의 배신과 서태후 등 수구파에게 패배함. 그후에 의화단義和團 사건이 일어나면서 청조의 무기력함이 더욱 심화되자 청조의 봉건제도를 비판하고 개혁을 요구하는 민의는 더더욱 강성해짐. 청조 11대 황제인 광서제와 서태후가 사망하고 3살의 푸이가 황제로 등극하자 정치는 더욱 혼란을 거듭했고 국민의 생활은 고통이 가중되어 중국 전역에서 봉기가 일어난 발단. 그때의 중국의 헌법은 이책에도 영문으로 나옴.
제1조 - 중화민국은 중화인민이 이를 조직한다.
제2조 - 중화민국의 주권은 국민 전체에 속한다.
중화민국 임시약법, 1912년 3월 11일 공포
삼민주의三民主義: 민권民權, 민생民生, 민족民族.
중화민국 임시 대총통, 쑨원
신해혁명은 중국에서 1911년 신해년 부터 좁게 보면 1912년까지 또는 넓게 보면 1915년까지 일어난 일련의 혁명을 말한다. 중국의 현지 발음으론 X?nh?i G?m?ng신하이 꺼밍.
이 혁명으로 인하여 진시황 이래 2200년 이상 중국을 다스린 천자의 군주제가 종말을하고, 중국사 최초의 근대적 공화국이 세워져서 그결과는 북방 이민족의 중원 지배도 완전히 종결됨.

구매가격 : 22,000 원

좌옹 윤치호 평전

도서정보 : 윤치호 | 2020-10-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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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옹 윤치호에 관한 내용을 담은 역사인물 평전입니다.

구매가격 : 30,000 원

왕비로 산다는 것

도서정보 : 신병주 | 2020-10-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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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최고 전문가 신병주 교수,
왕과 참모에 이어 이제는 왕비다!
왕권과 신권을 연결하는 매개체이자 살얼음판 같은 왕실에서 자신의 것을 지켜야 했던 왕비, 그 키워드로 들여다본 조선의 역사

왕비는 권력과 부가 보장된 지위라기보다 정치적 상황에 휩쓸려야 했고 답답한 구중궁궐에서 주어진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입장이었다. 세자빈으로 간택된 후 왕비가 되고 대비로 이어지는 정통 코스를 밟은 인물은 의외로 극소수였다. 왕위 계승을 둘러싼 정치적 변수들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정통성 있는 장자가 아닌 이가 왕이 되는 상황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왕권과 신권을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요동치는 정국에 자신을 맡길 수밖에 없었던 왕비, 화려하기보다 살얼음판 같았던 왕실에서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야 했던 왕비, 때로는 적극적으로 정치적 역할을 쟁취하기도 했던 왕비, 이제는 왕비라는 키워드로 조선의 역사를 들여다보자. 왕비를 중심으로 살펴봤을 때 잘 알고 있던 역사도 새롭게 느껴진다. 굵직한 역사적 사건 속에서 정설과 팩트에 근거하여 43명의 왕비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조선시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3,000 원

모르타라 납치사건

도서정보 : 데이비드 I. 커처 | 2020-10-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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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수상 작가의 압도적인 역사 논픽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영화화 결정!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 · 전미 유대인 도서상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 최고의 책"(1997)

구매가격 : 13,900 원

나라말이 사라진 날

도서정보 : 정재환 | 2020-10-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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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겨레의 운명은 하나다!”
빼앗으려는 일제와 사수하려는 조선어학회의 치열한 두뇌싸움,
그리고 끝내 법정에 선 한글의 운명을 다룬 역사 버라이어티

어느 날 갑자기 매일 말하고 듣고 썼던 우리말을 빼앗긴다면? 한국어를 쓰면 위법이고, 영어나 중국어, 일본어를 써야 한다면 어찌해야 할까? 한국인의 모어는 한국어이고, 고유문자는 한글이다. 당연히 한국어 금지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그런 시대가 있었다.
『나라말이 사라진 날』은 지금, 우리가 너무도 당연히 쓰고 있는 우리말글, 이것이 당연해지기까지…… 사명으로 다듬고, 피땀으로 지킨 사람들의 이야기다. ‘우리말글 지킴이’로 유명한 방송인 출신의 역사학자 정재환은 이 책을 통해 일제 치하에서 우리말글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조선어학회의 활동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으로서의 한글운동을 살펴본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장에서는 처음 훈민정음이 창제되고, 그것이 ‘한글’이란 이름을 얻기까지 우리글의 탄생 과정을 추적하는 동시에 일제에 나라말을 빼앗기게 된 상황을 살펴본다. 2장에서는 일제의 동화정책에 맞서 우리말글을 지키기 위해 사전을 편찬하고, 민족어 3대 규범을 만든 조선어학회의 활동에 집중한다. 3장에서는 민족주의자를 일망타진하겠다는 일제의 야심으로 빚어진 조선어학회사건의 전모를 파헤친다. 4장에서는 해방 이후, 비로소 열린 한글의 시대를 조명하며, 학회가 사전 편찬을 시작한 28년 만에 이룩한 감격적인 쾌거 『큰사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흔히 독립운동 하면 만세시위나 임시정부 등을 떠올리지만, 민족어를 지키고자 했던 노력 또한 독립운동이었다. 조선어학회사건을 되짚는 일은 또 다른 형태의 독립운동과 마주하는 경험이자, 우리말글이 만들어지고 성장해온 과정을 목격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조선어학회사건은 교과서에도 나오는 중요한 사건이지만, 사건의 전모는 역사나 언어에 관심 있는 소수만이 알고 있는 형편이다. 언어는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이루는 기초이자 토대다. 사람의 뿌리다. 그 뿌리가 짓밟혔던 치욕스러운 과거, 그리고 그 뿌리를 되살리고자 끈질기게 버티고 싸웠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르고서야, 어찌 뿌리에 기대 열매를 맺고 꽃을 피우는 일이 가능할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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