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역사여행] 천주교 성지순례 길을 찾아서

도서정보 : 하이스토리텔링 | 2017-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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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의 역사를 간직한 대표적인 천주교 순교성지를 찾아 걸어 봅니다. 서울 절두산성지, 경기 안성 미리내성지, 경기 안성 죽산성지, 경기 광주 천진암성지, 충남 서산 해미성지, 충남 당진 솔뫼성지, 충남 보령 갈매못성지에 대한 최신 사진과 이야기로 엮은 유익한 스토리북입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사진으로 보는 역사여행] 사적지가 된 성당을 찾아서

도서정보 : 하이스토리텔링 | 2017-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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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문화유적 중에서 역사를 간직한 사적지가 된 성당을 찾아 걸어 봅니다. 서울 새남터 성지와 명동성당, 서울 서소문 성지와 약현성당, 인천 답동성당, 인천 성공회 강화성당, 경기 의정부2동 성당, 충북 음성 매괴성당, 전북 익산 나바위성당, 전북 전주 전동성당에 대한 최신 사진과 이야기로 엮은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북입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간호사를 부탁해

도서정보 : 정인희 | 2017-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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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대 근무와 잦은 초과 근무, 점심시간도 따로 없는 근무 환경, 군대 못지않게 빡빡한 선후배 관계, 태움 문화, 뒷담화… 간호사는 오늘도 힘겹다. 일도 힘들고, 봉급도 많지 않고, 병원에서는 언제든 대체 가능한 부속품 정도로 바라보는데,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 간호사들끼리의 문화까지 더해져서 몸과 마음이 늘 기진맥진이다. "워라밸(워크 & 라이프 밸런스)"을 꿈꾸는 건 간호사에게 허락되지 않은 사치일까?

간호사 3년 차 시절, 안팎으로 치이는 일상에서 몸과 마음이 멍투성이가 된 저자는 "나 이제 어떡하지?"에 빠진다. 그때 친하게 지내던 두 간호사 친구들의 미국행 계획 발표에 충격을 받고 "인생의 옵션"을 탐색하던 끝에 찾아낸 답이 "호주 간호사 되기"였다.

이 책은 한국과 호주에서 수술실 간호사로 10년째 일해오고 있는 어느 "보통의 간호사"가 들려주는 레알 궁서체 어드바이스다. 10년의 간호사 생활 속에서 터득한, 올드 간호사들의 구박 속에서 살아남는 법, 멘탈 털림 방지 가이드, 능력 있는 간호사가 되는 법, 나를 지키며 살아가는 법을 진심으로 전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만월당

도서정보 : 만월당 | 2017-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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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통해 삼라만상의 진리를 깨닫고 세계일화를 추구하다
수행과 명상의 시간 속에 느낀 찰나의 체험과 인연들에 대한 이야기

책 『만월당』은 저자인 만월당 스님이 불가에 입문하면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기가 통하게 된 이야기, 기이한 인연을 만난 이야기, 끊임없는 명상과 수련을 통해 얻은 소회 등을 기술하고 있다. 불교라고 하는 주제에 내용이 한정 되어 있지 않으며, 세상 공부를 하며 만나게 된 사람들의 아픔을 치유해주기도 하고, 저자 스스로도 아픈 과거나 자기반성을 겪게 된 사연을 털어놓아 진솔하면서도 보는 사람 또한 힐링을 할 수 있는 책이다.

만월당 스님은 우연하게 기가 온 몸에 통하는 체질이 되어 이를 통해 건강함을 찾을 수 있었으며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갖가지 기이한 일들을 체험하면서 일반인들과는 다른, 매우 독특한 삶을 살아왔다. 불교에 귀의하면서부터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대부분 적어나가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고 그것이 모여서 한 권이 책이 만들어진 것이다.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할 것은 만월당 스님이 기를 이용해 명상에 들어가거나 신자들에게 기체험을 하는 에피소드들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기가 바람이 되어 흐르고 뭉쳐져서 바위처럼 단단하게 변하는 등 무궁무진한 변화를 가져오는 기의 놀라움을 보여주고 있으며, 기체험을 받은 신자들이 무의식중에 감춰져 있던 생활에서의 아픔이나 타인의 혼이 씌여 본인 입으로 말을 하고 있어도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등 아주 신비롭고 놀라운 일들이 상당 부분 쓰여 있다.

불교라고 하면 기독교나 천주교, 그 외 종교와는 다른 특유의 색깔이 있어서 쉽게 들어서기 어렵지만 만월당 스님의 신비한 이야기나 수행을 통해 바라본 세계와 우주의 진리를 풀어놓은 글들을 읽다보면 어느새 불교와 기의 세계에 많은 호기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 외에도 세상을 유람하며 만난 인연들,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사람들, 전생의 업이나 가족의 실수로 화근이 되어 고난을 겪는 이들을 도운 사연들이 있어 종교에 관심사가 없더라 하더라도 내용에 푹 잠겨 읽기 편한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회가 점차 물질적이고 미시적인 사고에 물들어 갈수록 사회 구성원인 사람들의 마음은 점차 각박해지고 메말라간다. 이에 한줄기 정화수와 같은 책 『만월당』을 통해 지금 살아가는 세상보다 조금 더 넓은 세상과 우주를 관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구매가격 : 9,750 원

크리스찬 유머

도서정보 : 장자옥 | 2017-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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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유머》는 설교자일 뿐만 아니라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온 지 50여 년이 된 저자가 때로는 너무 진지하고, 심지어는 긴장한 가운데서 설교와 강의를 행했던 스스로에 대해 아쉬워하면서 유머 예화를 생각하며 틈틈이 수집한 원고를 책으로 발간한 것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이끄심

도서정보 : 박종민 | 2017-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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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이 소년이 목회자가 되기까지 하나님이 이끄신 전 과정을 성장소설처럼 풀어낸 자전에세이다. 저자는 6세 때 동네 청년에게 성폭력을 당한다. 이후, 대인공포증과 불안 장애·말더듬 증상·수치심에 시달리며 암울한 청소년기를 보낸다.
그랬던 그가 목회자가 되었다. 저자는 젊은 시절 내내 자기 인생을 한탄하며 방황했던 자신이 예수님으로 인해 회복된 이야기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하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구매가격 : 7,200 원

반조, 마음을 비추다 (세트)

도서정보 : 아잔 차 | 2017-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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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명상의 영원한 고전을
혜안 스님의 번역으로 만난다

“명상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공부해도
결코 자유의 맛을 알지 못합니다!”


위대한 스승, ‘내가 만난 가장 지혜로운 사람’ 아잔 차
태국 불교의 큰 스승이었던 아잔 차 스님은 파퐁 사원에 머물며 전 세계 곳곳에서 찾아온 수많은 이들에게 가르침을 펼쳤다. 그의 생생하고 진솔한 가르침은 큰 울림을 주었고, 그의 제자들은 세계 각지에 수백 개의 분원을 세워 불교와 불교 명상을 전하고 있다. 미국의 명상 지도자 잭 콘필드는 그를 “내가 만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라 말하기도 했다.
아잔 차 스님은 하루종일 사람들을 접견하고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스님과 나누는 대화 속에는 늘 따뜻하고도 깊이 있는 가르침이 숨어 있었다. 아잔 차 스님은 늘 미리 준비하지 않고 즉석에서 법문을 했고, 생동감과 유머가 넘치는 그의 법문은 그곳에 자리한 많은 이들이 기록하고 녹음하여 보존되고 전파되었다. 아잔 차 스님의 이러한 법문들을 모아 스님이 입멸한 지 10주년 되던 해에 『Food for the heart』가 출간되었고, 『반조, 마음을 비추다』는 이 책을 번역 출간한 것이다. 태국과 스리랑카, 미얀마에서 수행했고 아잔 차 스님의 제자인 아잔 브람 스님의 호주 보디냐나 사원에서 정진한 혜안 스님의 정선된 번역으로 『반조, 마음을 비추다』가 출간되었다.

인간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라
이 책에는 재가신자부터 출가자까지 다양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아잔 차 스님의 법문이 담겨 있다. 마음의 본질에 대해, 수행과 명상에 대해 폭넓게 다루면서 우리에게 고통과 괴로움이 왜 일어나는지, 어떻게 하면 그런 것들을 소멸시키고 궁극적인 깨달음을 얻고 행복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잔 차 스님은 스스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의 온갖 현상과 비유를 들면서 때로는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엄하고 묵직하게 가르침을 펼친다. 그의 가르침은 쉽고 단순하면서도 명쾌하다. 그 단순한 가르침 속에는 마음에 대한 깊고도 심오한 통찰이 담겨 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마음을 들여다보고 반조할 수 있도록 명상의 길로 이끌어준다.

놓아버릴 때까지,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반조, 마음을 비추다』는 깨달음의 길이 결코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정한 사람들 혹은 수행자들만이 어떤 경지에 이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우리들 누구나 일상 속에서 명상을 할 수 있고 그렇게 깨달음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항상 깨어 있음으로써 알아차림을 확립하고, 마음이 붙잡고 있는 것들을 남김없이 놓아버림으로써 번뇌와 집착에서 벗어나 궁극적인 행복을 경험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아잔 차 스님이 오랜 세월 수행을 통해 체득한 깨달음의 이치가 그대로 녹아 있는 이 책은 우리를 마음공부로 이끌어주는 훌륭한 스승이자 현명한 동반자가 되어준다.

구매가격 : 21,700 원

반조, 마음을 비추다 1

도서정보 : 아잔 차 | 2017-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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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명상의 영원한 고전을
혜안 스님의 번역으로 만난다

“명상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공부해도
결코 자유의 맛을 알지 못합니다!”


위대한 스승, ‘내가 만난 가장 지혜로운 사람’ 아잔 차
태국 불교의 큰 스승이었던 아잔 차 스님은 파퐁 사원에 머물며 전 세계 곳곳에서 찾아온 수많은 이들에게 가르침을 펼쳤다. 그의 생생하고 진솔한 가르침은 큰 울림을 주었고, 그의 제자들은 세계 각지에 수백 개의 분원을 세워 불교와 불교 명상을 전하고 있다. 미국의 명상 지도자 잭 콘필드는 그를 “내가 만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라 말하기도 했다.
아잔 차 스님은 하루종일 사람들을 접견하고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스님과 나누는 대화 속에는 늘 따뜻하고도 깊이 있는 가르침이 숨어 있었다. 아잔 차 스님은 늘 미리 준비하지 않고 즉석에서 법문을 했고, 생동감과 유머가 넘치는 그의 법문은 그곳에 자리한 많은 이들이 기록하고 녹음하여 보존되고 전파되었다. 아잔 차 스님의 이러한 법문들을 모아 스님이 입멸한 지 10주년 되던 해에 『Food for the heart』가 출간되었고, 『반조, 마음을 비추다』는 이 책을 번역 출간한 것이다. 태국과 스리랑카, 미얀마에서 수행했고 아잔 차 스님의 제자인 아잔 브람 스님의 호주 보디냐나 사원에서 정진한 혜안 스님의 정선된 번역으로 『반조, 마음을 비추다』가 출간되었다.

인간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라
이 책에는 재가신자부터 출가자까지 다양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아잔 차 스님의 법문이 담겨 있다. 마음의 본질에 대해, 수행과 명상에 대해 폭넓게 다루면서 우리에게 고통과 괴로움이 왜 일어나는지, 어떻게 하면 그런 것들을 소멸시키고 궁극적인 깨달음을 얻고 행복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잔 차 스님은 스스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의 온갖 현상과 비유를 들면서 때로는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엄하고 묵직하게 가르침을 펼친다. 그의 가르침은 쉽고 단순하면서도 명쾌하다. 그 단순한 가르침 속에는 마음에 대한 깊고도 심오한 통찰이 담겨 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마음을 들여다보고 반조할 수 있도록 명상의 길로 이끌어준다.

놓아버릴 때까지,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반조, 마음을 비추다』는 깨달음의 길이 결코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정한 사람들 혹은 수행자들만이 어떤 경지에 이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우리들 누구나 일상 속에서 명상을 할 수 있고 그렇게 깨달음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항상 깨어 있음으로써 알아차림을 확립하고, 마음이 붙잡고 있는 것들을 남김없이 놓아버림으로써 번뇌와 집착에서 벗어나 궁극적인 행복을 경험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아잔 차 스님이 오랜 세월 수행을 통해 체득한 깨달음의 이치가 그대로 녹아 있는 이 책은 우리를 마음공부로 이끌어주는 훌륭한 스승이자 현명한 동반자가 되어준다.

구매가격 : 11,200 원

반조, 마음을 비추다 2

도서정보 : 아잔 차 | 2017-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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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명상의 영원한 고전을
혜안 스님의 번역으로 만난다

“명상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공부해도
결코 자유의 맛을 알지 못합니다!”


위대한 스승, ‘내가 만난 가장 지혜로운 사람’ 아잔 차
태국 불교의 큰 스승이었던 아잔 차 스님은 파퐁 사원에 머물며 전 세계 곳곳에서 찾아온 수많은 이들에게 가르침을 펼쳤다. 그의 생생하고 진솔한 가르침은 큰 울림을 주었고, 그의 제자들은 세계 각지에 수백 개의 분원을 세워 불교와 불교 명상을 전하고 있다. 미국의 명상 지도자 잭 콘필드는 그를 “내가 만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라 말하기도 했다.
아잔 차 스님은 하루종일 사람들을 접견하고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스님과 나누는 대화 속에는 늘 따뜻하고도 깊이 있는 가르침이 숨어 있었다. 아잔 차 스님은 늘 미리 준비하지 않고 즉석에서 법문을 했고, 생동감과 유머가 넘치는 그의 법문은 그곳에 자리한 많은 이들이 기록하고 녹음하여 보존되고 전파되었다. 아잔 차 스님의 이러한 법문들을 모아 스님이 입멸한 지 10주년 되던 해에 『Food for the heart』가 출간되었고, 『반조, 마음을 비추다』는 이 책을 번역 출간한 것이다. 태국과 스리랑카, 미얀마에서 수행했고 아잔 차 스님의 제자인 아잔 브람 스님의 호주 보디냐나 사원에서 정진한 혜안 스님의 정선된 번역으로 『반조, 마음을 비추다』가 출간되었다.

인간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라
이 책에는 재가신자부터 출가자까지 다양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아잔 차 스님의 법문이 담겨 있다. 마음의 본질에 대해, 수행과 명상에 대해 폭넓게 다루면서 우리에게 고통과 괴로움이 왜 일어나는지, 어떻게 하면 그런 것들을 소멸시키고 궁극적인 깨달음을 얻고 행복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잔 차 스님은 스스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의 온갖 현상과 비유를 들면서 때로는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엄하고 묵직하게 가르침을 펼친다. 그의 가르침은 쉽고 단순하면서도 명쾌하다. 그 단순한 가르침 속에는 마음에 대한 깊고도 심오한 통찰이 담겨 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마음을 들여다보고 반조할 수 있도록 명상의 길로 이끌어준다.

놓아버릴 때까지,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반조, 마음을 비추다』는 깨달음의 길이 결코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정한 사람들 혹은 수행자들만이 어떤 경지에 이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우리들 누구나 일상 속에서 명상을 할 수 있고 그렇게 깨달음에 가까워질 수 있음을 알려준다. 항상 깨어 있음으로써 알아차림을 확립하고, 마음이 붙잡고 있는 것들을 남김없이 놓아버림으로써 번뇌와 집착에서 벗어나 궁극적인 행복을 경험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아잔 차 스님이 오랜 세월 수행을 통해 체득한 깨달음의 이치가 그대로 녹아 있는 이 책은 우리를 마음공부로 이끌어주는 훌륭한 스승이자 현명한 동반자가 되어준다.

구매가격 : 12,000 원

마음 다루기 수업

도서정보 : 혜안 | 2017-1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 이 순간 말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태국, 미얀마, 스리랑카에서 정진하고,
아잔 브람 스님의 제자로서 수행한
혜안 스님이 전하는 아름다운 삶을 위한 명상법

“지금 이 순간에 명상해보세요.
명상을 하는 데는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루에 단 5분이라도 명상을 해보세요.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끝없는 명상의 길 위에서 전하는 이야기
국내 여러 선원을 비롯해 태국, 스리랑카, 미얀마, 호주 등지에서 정진해온 혜안 스님의 명상 이야기를 담은 『마음 다루기 수업』이 출간되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불교 명상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혜안 스님은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출가해 불교 경전을 공부한 후 국내와 해외의 여러 사찰과 수행처에서 정진했고, 명상의 스승인 아잔 브람 스님과의 인연으로 호주 보디냐나 사원에서 수행했다.
인적 드문 산사 암자에서 홀로 명상하면서, 또 음식도 맞지 않은 타국 오지의 사찰에서 조용히 명상하면서 얻은 깨달음의 단상들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혜안 스님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현상들을 관찰하며 그 안에서 불교적인 깨달음을 발견해낸다.
혜안 스님은 크고 작은 번뇌와 괴로움들로 방황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마음을 다독여준다. 그리고 마음을 다루는 방법을, 누구나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방법들을 안내한다. 이 책 『마음 다루기 수업』은 우리가 특별히 의식하지 못했던 일상 속의 호흡을 명상으로 바꾸고, 매일매일의 혼란스러운 생각들을 명상으로 바꾸는 법을 알려준다.

맑은 언어로 빚어낸 명상의 단상들
혜안 스님은 수행 생활을 해오는 가운데 마음의 이치를 발견할 때마다, 작은 깨달음을 얻을 때마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그 안에 숨어 있는 법을 응시하며 틈틈이 메모하고 글을 써왔다. 그렇게 쓴 글들을 SNS에 올려 주위 사람들과 소통해왔는데, 그 이야기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다. 명상에서 출발한 혜안 스님의 글들에서는 숲속의 맑은 공기를 담은 듯, 산사에 이르는 계곡의 맑은 물을 닮은 듯 투명한 언어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지금 이 순간, 하루 5분씩 실천하는 나를 위한 명상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마음 길들이기’는 혜안 스님이 일상 속에서 얻은, 우리 마음을 비춰볼 수 있는 소소한 성찰을 담은 짧은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 2부 ‘명상을 만나다’에는 명상에 대한 단상들이나 명상에 관한 유익한 조언들이 담겨 있다. 3부 ‘명상 수업’은 혜안 스님이 직접 강의했던 ‘불교 명상 입문’ 강의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명상법을 다루고 있다. 호흡명상, 자애명상, 걷기명상의 기본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명상을 유도하는 법문을 통해 실제로 명상에 들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혜안 스님은 그저 자신에게 편안한 자세로,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내어 일단 명상을 시작해보라고 이야기한다. 반드시 제대로 어떤 자세를 잡지 않아도 되고, 명상을 하기 위해 긴 시간을 따로 내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 하루에 단 5분이라도 명상을 하려는 마음을 가지면 그것으로 충분히 목표를 이룬 것이라고 말한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명상을 시작하면서 비로소 ‘마음 다루기’의 첫발을 내디디는 것이다. 이 책으로 혜안 스님의 명상 수업에 따라나서면, 매일의 일상 속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명상을 시작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