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실수를 하는가

도서정보 : 조지프 핼리넌 | 2016-10-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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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실수를 하는가?
인간이기 때문에
우리는 왜 발전하는가?
그것 또한, 인간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보통의 존재"들
인간 "구조"의 불완전성을 인식하라
겸손하라, 또 겸손하라



사람들은 실수한다. 대충 보기 때문에, 돌아서면 잊어버리기 때문에, 지독한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하지만 누구 하나 자신이 "바로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우리 모두 "나만은" "평균 이상"으로 비범하다고 확고하게 믿는다!

하지만 이것부터 솔직히 인정하자. 우리 모두는 보통의 존재들이다. 그리고 그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왜 실수를 하는가? 인간이기 때문에. 그리고 인간의 실수는 인간의 인식 구조가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말하자면 어떤 실수는 일어날 수밖에 없는, 예견된 실수인 것이다.

그렇기에 인간이 실수에서 완벽히 벗어나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단 한 가지, 우리가 스스로의 구조적 결함을 좀 더 냉철히 파악한다면 예상되는 실수를 얼마든지 줄일 수 있다. 우리의 편향과 과신, 이제 한발 떨어져서 이것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라. 그러면 인간이 얼마나 제 뜻대로 작동하지 않는 존재인지 깨닫고 입을 쩍 벌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각성이 곧 인간의 희망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 특히 우리 자신을 명확히 아는 것이야말로. 우리는 왜 발전하는가? 그것 역시, 우리가 반추하고 성장할 줄 아는 인간이기 때문에.

이 책은 1991년, 인디애나 주의 의료과실을 주제로 한 연속보도로 추적보도 부문 퓰리처 상을 수상(수전 헤든 공동수상)한 저자가 무려 20년 동안 사람들의 실수담을 모아 그 실수의 원인을 분석하고, 우리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한 책이다. 각종 실험 연구 결과 등 팩트(fact)에 기반한 탄탄한 저술은 저널리스트의 날카로운 시각을 보여준다. 저자는 인간이 실수를 하는 이유를 자신이 바라는 것만 보는 편향성,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충만한 자기 과신, 대충 보고 간과하는 습관, 멀티태스킹의 신화에 사로잡혀 집중력을 잃고 마는 경향 등 여러 가지로 분석한다. 그리고 예견된 실수를 피하는 방법으로 전문가의 함정에 빠지지 말 것을, 보다 겸손해질 것을, 또 무엇보다 실수를 반성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음으로써 실수에서 배우기를 제안한다.

실수라는 창을 통해 본 인간의 구조적 결함과, 그럼에도 인간이 그 한계를 뛰어넘는 법을 제시한 이 책의 방식은 개인에게는 자기계발서인 동시에 사회적으로는 우리가 좀 더 나은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하는 거대한 사회심리학 책으로도 읽힌다.

구매가격 : 10,400 원

중동과성경 그리고 한국

도서정보 : 이강근 | 2016-09-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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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은 우리에게 아주 근접해 있다. 중동은 더 이상 먼 나라가 아니다. 중동은 현대사에서 격변의 시대를 보내고 있다. 1948년 독립한 이스라엘은 아랍국가들을 상대로 다섯 차례에 걸친 중동전쟁을 치렀다. 뿐만 아니라 이라크와 이란은 1982년부터 8년간 전쟁을 치렀고 미국은 1991년과 2003년에 이라크를 공격했다. 2001년 오사마 빈 라덴의 alrr 9.11테러는 중동과 서방을 전선으로 문명 간의 대결로 갈라놓았다. 그리고 2011년 초 중동의 전 지역에서 발발한 중동의 민주화 운동은 전 지역을 들끓게 했다. 중동은 그야말로 격변의 시대를 겪고 있다. 『중동과 성경 그리고 한국』은 이러한 중동을 성경적·기독교적 관점에서 서술했다. 중동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종교, 인물 등을 중심으로 이 책이 기독교적 관점에서 중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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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Ego) 치유를 말한다

도서정보 : 윤현철 | 2016-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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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치유, 성격 치유, 중독 치유를 위한 내적 치유의 핵심을 소개하고, 자아 부인, 자아 버림, 자아 죽음을 통해 진정한 영성을 회복하도록 안내한다.
육신을 가진 인간에게 끊임없이 찾아드는 거짓과 유혹, 비난을 이겨내는 방법을 성경 속 인물 에스더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그 힐링 메시지와 방법을 제시한다.

십자가에서 나의 죄와 자아인 옛 사람이 죽었음을 믿으라!
세상과 부패한 본성을 십자가에 못 박아라!
사탄의 유혹은 예수의 이름으로 대적하라!
이렇게 3가지의 핵심 주제를 제시한 진정한 치유 메시지가 담긴 치유 해답서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하늘의 재정 창고를 열라

도서정보 : 김상률 | 2016-09-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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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재정 창고를 열라》주님께서 내려주신 재정적 축복을 받은 저자의 체험기이자 은혜의 기록이다. 일부 기독교인들은 일반적으로 재물에 대해 ‘악한 것’으로 여기지만 주께서는 당신을 향한 믿음이 있다면 신도들에게 필요한 물질의 축복을 내려주신다. 저자는 성경의 기록들을 토대로 이를 설명하고 있으며, 성경에서 가르치는 ‘재정적 축복을 얻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저자 자신이 실제로 어떻게 부의 축복을 받았는지, 그를 위해 저자 자신이 가지고 행해야 했던 믿음은 무엇이었는지를 상세히 이야기하고 있다.

구매가격 : 7,800 원

합충형해파(개정판)

도서정보 : 안태옥 | 2016-09-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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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충형해파를 얼마만큼 이해하는지에 따라 술사의 급이 달라진다!
한마디로 합충형해파는 팔자간명의 전부로서 반드시 습득해야 한다. 지금까지 합충형해파는 고서의 단순한 논리에 따라 접목했을 뿐 아직까지 독창적 이론을 제시한 서적은 전무한 편이다. 부디 이 책이 팔자술을 공부하는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되길 진원한다.

구매가격 : 18,000 원

은퇴 절벽

도서정보 : 문진수 | 2016-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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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시작되었다. 문제는 베이비부머의 약 70%가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은퇴를 "당하고" 있는 현실이다. 늘어난 수명은 은퇴와 노후를 잇는 다리를 없애버렸다. 100세 시대가 눈앞에 펼쳐졌으나, 한창 일해야 할 "젊은" 나이인 50대에 직장에서 밀려나고 있다. 그렇다고 국가가 노후를 보장해주지도 않는다. 은퇴 절벽으로 추락한 이들의 문제는 개인과 가족에게 온전히 떠넘기고 있는 것이 우리 사회의 실상이다.

저자는 노후를 개인적.금전적 문제로 몰아감으로써 생기는 괴리를 심각한 사회 문제로 진단한다. 은퇴를 둘러싼 풍경을 냉철하게 들여다보고, 다양한 국내 자료와 실제 은퇴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사회에 닥친 위기를 구체적으로 드러내며 동시에 그 근본적인 해법에 대해 함께 고민한다. 저자는 개인과 사회 모두 은퇴 준비를 "돈"이 아니라 "일"의 관점으로 풀어가야 실마리를 잡을 수 있다고 역설한다.

구매가격 : 9,900 원

장 바니에의 시보다 아름다운 예수전

도서정보 : 장 바니에 | 2016-09-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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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예수를 말하다!

『장 바니에의 시보다 아름다운 예수전』은 가난한 이들을 위한 만인의 연인인 ‘예수’의 생애를 그린 책이다. 마태오, 마르코, 루가, 요한 사복음서의 내용을 하나로 통합 정리하여 예수가 누구인지, 무슨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복음서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있는 그대로 예수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어떻게 ‘사랑’하셨는지 알리고 더 깊은 깨달음으로 안내한다.

저자는 자신의 삶의 거름이자 영감을 주었던 복음서를 지식이 아니라 마음으로 읽었으며, 예수는 무턱대고 믿어야 할 신앙의 대상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스승으로 모실 수밖에 없는 진실한 존재라고 강조했다. 또한 예수는 팔레스타인 땅에서 살았던 역사적 인물이지만 동시에 ‘현재 우리 중심에 살아 있는 존재’라고 이야기한다. 예수와 복음을 통해 가난하고 외로운 삶을 뜨거운 사랑으로 가득 채울 수 있다고 전했다.

구매가격 : 8,900 원

THE FOURFOLD GOSPEL (사중 복음)

도서정보 : 노윤식 | 2016-09-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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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중복음이란 영혼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중생(요 1:12, 3:3, 5), 하나님의 자녀가 장성하여 성령 세례로 죄를 이기며 하나님의 뜻대로 승리하며 살아가는 성결(롬 12:1-2, 약 4:8),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 하나님의 은혜로 신체적인 질병이나 정신적인 결함 혹은 영적인 정죄상태에서 치유 받아 강건한 삶을 살아가는 신유(막 16:18, 약 5:14-16), 그리고 이 세상의 삶에서 죽음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로 입성하는 개인적인 종말 뿐 만 아니라, 이 세상의 끝 날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큰 영광중에 다시 오시는 재림(살후 1:3-12)을 포함한다. 어떤 이들은 성결교회의 사중복음을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여 사람들을 교란하게 만드는 “다른 복음”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중복음은 “다른 복음”이 아니라 그리스도복음의 사중적 측면을 통합적으로 설명하는 하나의 복음이다. 마치 합창의 4부 소프라노, 앨토, 테너, 베이스가 있어 합창의 화음을 통해 하나의 완성된 합창을 만들듯이,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사중 복음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그리스도 중심으로 조화롭게 만드는 것이다.

구매가격 : 13,800 원

십일조 안 해도 됩니다

도서정보 : David Yoo | 2016-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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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아내와 둘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재개발 빈민촌 같은 곳을 갔는데, 길이 미로와 같아서 빠져나가는 길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해는 이미 저물어 어둡고 비는 내리는데 불이 켜진 집도 별로 없고 간혹 불이 켜진 집이 있다고 해도 와트 수가 아주 낮은 백열등이 희미하게 켜져 있을 뿐이었습니다. 지나는 사람이 없어서 길을 물어볼 수도 없는 상황에서 느낌으로 무작정 큰길을 찾아 헤매고 있던 중 앞쪽에서 40세 정도 되는 젊은 사람이 다가오고 있어서 길을 물으려고 했더니 그 사람 역시 길을 찾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중이었습니다. 그렇게 한동안을 방황하다 결국 큰길을 찾기는 했는데 너무나 외진 곳이고 늦은 시간이라 버스도 없고 건물이라고는 삼 층 정도 되는 작은 건물 세 채가 전부 다여서 어둡고 칙칙하기는 골목 안과 별로 차이가 없었습니다. 내 차를 집 차고에 세워 놓고 온 것을 후회하고 있는데 앞에서 갑자기 택시의 지붕등과 실내등이 환하게 켜지며 인자하게 생긴 기사님이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하여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랐습니다.
신학을 공부하지도 않았고 더욱이 성경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이런 글을 쓰느라고 시간이 나는 대로 서재에 앉아 있던 시간이 내겐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비 오는 밤길을 헤매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서툰 글을 끝내고 나니 집으로 돌아가서 쉴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입니다. 글을 쓰느라 미루었던 신제품들도 출시를 할 겁니다. 그리고 시간 여유도 많아질 것 같습니다.
이 글은 몸이 불편한 어떤 집사님께 위문 편지를 쓰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성경 얘기, 기독교 얘기를 쓰다 보니 자꾸만 교회의 어두운 면과 못된 목사들의 더러운 짓들이 지속적으로 떠올랐고 또 십일조와 주일성수라는 명분을 앞세워 교인들을 착취하는 한국 교회가 너무 한심한 생각이 들어서 예전에 그 집사님에게 쓴 편지 중에서 십일조와 안식일 부분을 조금 더 자세히 써서 책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쓰던 중에 갑자기 내가 이런 책을 쓴다고 누가 봐주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 만약 나중에 차를 벤틀리로 바꿀 수 있다면 그때 기념으로 출판을 하자!’고 장난 반으로 생각을 하고 쓰기를 중단했습니다.
그런데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목사들의 비행과 도둑질이 자꾸 귀에 들려오고 우리 집에 놀러 오는 사람들도 교회의 타락과 그것을 주도하는 목사들에 대해 불만을 많이 토로했습니다. 그래서 책을 다시 쓰느냐 마느냐를 결정하기 위해 기드온에게 보여주신 것과 같은 증거를 내게도 보여 달라고 기도를 했는데 기도의 응답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사업을 하는 사람이니 매출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지금은 사업의 주력을 도매상 중심에서 인터넷으로 바꾸고 있는 상황이라 아직 비중은 작지만 인터넷 매출에 특히 민감합니다. 그런데 마치 여호수아가 아멜렉과 싸울 때 모세가 지팡이를 든 손을 올리면 전투에서 이기고, 내리면 전세가 뒤집어지는 것같이 저녁에 책을 쓰면 그날 밤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주문이 들어왔고, 그리고 오전 출근 전에 책을 쓰면 그날 오후에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만일 게으름을 피우거나 꼭 필요치는 않은데 내가 하고 싶어서 다른 일을 하면 반드시 주문이 줄어듭니다. 그런데 예외가 있습니다. 피치 못할 일이거나 책을 못 쓸 만한 당위성이 있을 때는 책을 쓰지 않아도 주문이 계속 들어옵니다. 이 경우는 피치 못할 일이 끝나면 반드시 책을 써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문은 다시 중단이 됩니다. 그래서 나는 그런 경우를 ‘가불을 받았다’고 표현합니다.
그렇게 떠밀리며 신제품 출시나 광고 자료 개발도 미루고 책을 썼습니다. 내 딴에는 성경도 열심히 읽고, 찾아보고, 논문이나 관련 자료도 많이 참고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많은 부분이 미진하고, 틀린 곳도 많이 있을 겁니다. 미숙한 평신도의 글이니 양해를 바라며 혹시라도 성경을 잘못 이해하고 있거나 아니면 못된 목사들의 감언이설과 거짓말에 속아서 신앙생활이 아닌 그릇된 교회 생활을 하는 분들 중 한 분이라도 이 글을 통해서 하나님을 제대로 이해하고 행복해지셨으면 하는 바람에 송구스럽지만 졸작을 들이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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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싸우지 않는 지헤

도서정보 : 곽철환 | 2016-08-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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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의 불교 교과서 <불교 길라잡이>의 저자 곽철환이 인연 따라 간결하게 사는 길을 안내하는 384편의 짧은 글을 모았다. 한 권의 시집 같은 이 책의 문장들은 불교 공부 속에서 발견했거나 저자가 자기 속에서 길어 올린 것들이다. 부처에서 기원해 저자의 인생이라는 시험대를 통과한, 적어도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글들로, 꾸미는 말을 극도로 배제한 단순한 문장으로, 짧고 단호하게 메시지를 전달한다.

저자는 말한다. “문제는 단 하나, ‘생각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인생과 싸우지 않는 지혜>는 이 문제 하나에 관한 책이다. 생각이 어떻게 우리 인생을 망가뜨리는지, 어떻게 생각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그리하여 어떻게 인생을 참되게 누릴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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