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도서정보 : 이샘물 | 2022-0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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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은혜는
아들의 고통과 아픔을 능가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예준이는 말없이 퇴행과 아픔을 통해 우리의 건강한 육체가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알려 주고,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누리는 영혼의 행복을 천사 같은 미소로 육이 건강한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지 못함으로 생긴 정신적인 장애에 대해 말해 주고 있었습니다.

아들은 그 크신 사랑 안에 거하며 끊임없이 찾아오는 고통 가운데에서도, 오늘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나와 같이 그 하나님의 사랑의 교제 안에 거하는 행복을 누려 보지 않을래요?” 이렇게 저와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에게 손 내밀어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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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반복은 필연이다

도서정보 : 박건한 | 2022-0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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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사람은 반드시 매일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기도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응답하지 않으시지만, 기도가 계속될수록 그분은 다 아시므로 다른 식으로 응답하십니다. 물론 적극적으로 바로 응답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바로 응답하시지 않으시고 전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대답하십니다. 우리가 믿음의 눈을 가지고 그것을 알게 되면 정말 은혜롭고 놀랍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이야기한 것이 바로 에스더서입니다. 그런 신비를 깨치지 못하면 에스더서에는 하나님의 이름도 나오지 않고, 페르시아 역사와 왕후 에스더의 이야기만 있으니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숨어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이 ‘미스타테르’입니다. 하나님께서 숨어서 일하실 때 우리는 ‘우연’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그 사람, 재수 좋네. 팔자가 폈네”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 아시고 정확하게 역사하십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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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음

도서정보 : 브라이언 피어스 | 2022-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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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성가 에크하르트 신부와 틱낫한 스님에게서 찾은
그리스도인과 불교도가 만나는 한 지점에 대하여

그리스도교와 불교의 영적인 생각과 지혜를 하나로 묶는 데 꾸준한 관심을 보여온 브라이언 피어스 신부의 저서. 저자에게 영감을 준 두 명의 영성 대가는 14세기 독일의 영성가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신부와 현대의 틱낫한 스님이다. 저자는 시대적으로 동떨어져 있는, 게다가 아주 다른 종교적 전통에 속해 있는 두 사람을 한 자리에 불러 대화를 시도한다. 그가 주목한 것은 불교의 마음챙김(mindfulness).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마음챙김 수행을 통해 저자는 하느님을 만나는 자리, 하느님 나라는 오직 지금뿐임을 깨닫기에 이른다.
종교간 대화를 통해 더 나은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했다고 한 저자의 고백처럼, 그리스도인들은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교 전통에 잠들어 있던 보석 같은 가르침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 불교도들은 마음챙김이라는 익숙한 수행이 불교에 국한되지 않는 보편타당성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마음챙김 수행이야말로 해탈로 가는 여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분명한 견해 차이에도 불구하고, 책 전반에 흐르는 두 종교의 조용하고 평온한 어울림은 자신과 다른 것에 마음을 여는 ‘관대함’ 덕분이다. 두 영성가의 지혜와 깨달음이 담긴 아름다운 언어들은 우리를 단순히 도량 넓은 인간이 아니라 균형 잡힌 인간으로 이끈다. 궁극적으로 이 책은 그리스도교와 불교도만이 아니라 분열과 다툼, 갈등으로 메말라가는 현대 사회를 구원해줄 깊은 물줄기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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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깨달음 내 안의 신성 자각과 신의 의식

도서정보 : 국승규 | 2022-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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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니라, 이 책을 읽는 소수의 사람일지라도 필자가 평생에 걸쳐서 겪었던 방황과 고통을 멈추게 하기 위한, 즉 고급정보를 주기 위해서 이 글을 쓴다. 마치 정다산이 유배지에서 목민심서를 쓰는 기분으로 이 글을 쓴다. 필자가 몸소 몸으로 부딪치면서 체험을 통해서 얻은 이 영적 지식은 영적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한결같이 공통으로 체험했던 그런 체득이다. 우리나라의 천도교를 창시했던 수운 최제우는 우리 안에 하늘님 즉 하나님이 계시다고 주장했다. 또한 증산도의 교주인 증산 강일순도 자신이 신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의 《신과 나눈 대화》를 쓴 윌시도 우리 자신이 곧 신이라고 말했다. 또한 《내 안의 나》를 쓴 조셉 베너 역시 같은 주장이었고, 신지학에서도 한결같이 우리 자신이 신이라고 주장했다. 마찬가지로 예수도 그런 주장이었을 뿐이었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구매가격 : 9,000 원

야고보서

도서정보 : 김재수 | 2022-01-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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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론 분석법을 헬라어 문장에 적용하였고 각 콜론을 문단내에서 정의함으로써 본문에 나타난 저자의 사상을 흐름을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고 또한 헬라어 문장에서 헬라어 중급 문법을 야고보서에 적용하여 본문을 번역하였다. 또한 이 책은 비형식 논리적으로 헬라어 문장을 분해하였기에 헬라어 문장을 논리적으로 읽을 수 있다.

본문에 사용된 중급 문법 용어들과 중간태 동사, 현재와 부정과거 명령, 완료명령등이 부록으로 첨가되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어떤 종교를 선택해야, 어지러운 세상에서 사람답게 살 수 있을까

도서정보 : 이효진 | 2022-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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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작가의 의도에 따라 띄어쓰기와 맞춤법 등을 지키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살다가보면, 괴롭고 힘든 일에 휩싸이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 때에 세상 살이는 왜 이렇게 어지럽고 복잡한지 .. 그리고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기대고 싶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 생각하게 되는데요 ..

고민 만 하지 마시고, 이 책을 읽고 나서 ‘종교’ 의 선택 부분에 있어서도 중요하다는 것을 아시면서 내 자신의 존재의식과 영적인 쉼을 생각 해 보게 하는 어드바이스(도움을 주는) 도서 책으로 글의 내용을 접해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을 때에, 이 도서 책이 도움이 많이 되는 독자 분들의 마음 지킴이 가 되어 드렸으면 하네요.

구매가격 : 7,000 원

룻기 설교: 헤세드의 사람들

도서정보 : 최은석 | 2022-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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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 시대와 같이 지금도 사람들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간다. 그 속에서 사람들은 상처받으며 외롭게 살아간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아주 다르지 않다. 무엇 때문일까? 신자들은 왜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을 얻지 못하는가? 교회는 세상을 치유하는 공동체가 되지 못하고 있는가? 그 실마리를 룻기에서 찾고자 한다. 나오미, 룻, 보아스 그리고 베들레헴 공동체는 서로에게 헤세드를 베풀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 백성에게 하신 것처럼. 이제 우리가 그 길을 따라가야 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하나님의 창조는 끝나지 않았다

도서정보 : 고명호 | 2022-01-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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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 1장 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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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영성과 재정

도서정보 : 정병일 | 2022-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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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은 삶의 방향이 하나님의 작정하신 뜻으로 순종할 때 생성된다.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생령을 소유하고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영원의 관점으로 살아가는 청지기’는 이 땅에서의 삶이 영원한 본향을 향하고 있으므로 세상을 통해 영원에 대한 뜻을 실천한다. 이에 세상에서 감당할 만한 손해와 양보를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회복시켜 나가려는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며 살고자 노력한다. 영성의 삶을 사는 사람은 비록 세상에 살지만 모든 삶의 기준을 말씀의 잣대로 살기를 애쓴다. 그 이유는 영원한 본향에서 자연스럽게 살 수 있는 이 땅에서의 훈련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그날, 선한 청지기로 이 땅의 생을 마감할 때, 소풍 잘하고 집으로 돌아간다는 어느 시인의 고백처럼 기쁨 가득한 귀국 감사의 축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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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도서정보 : 김정랑 | 2022-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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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암 진단을 받고
2021년 1월 타 장기에 전이되며 4기 암 환자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4번의 수술과 25번의 항암을 받았습니다.
죽는 게 나을 것 같은 항암의 고통을
말씀과 지체들의 중보로 지나왔습니다.

4기 암환자가 되니 주변 풍경들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언제부턴가 하늘과 꽃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길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순간마다 말씀을 징검돌 삼아
건너가길 소망하며 적은 묵상노트를 세상에 내놓습니다.
여물지 못한 글이 외로워 보여
친구 삼으라고 서툰 사진을 옆에 둡니다.

크리스찬에게는 묵상이 어렵지 않구나 생각하는 계기로
비크리스찬에게는 하나님 알아가는 기회로
이 책이 쓰임 받는다면 너무나도 감사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늘 동행하시는 하나님께
손을 높여 찬양 드립니다.

구매가격 : 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