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만한 물가로

도서정보 : 주학선 | 2021-04-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코로나에 지친 당신, 위로와 희망이 필요한 당신, 영혼을 살리는 푸른 초장, 쉴 만한 물가로 초대합니다.

시편 23편은 감염병의 두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함, 경제적인 침체, 일상의 불편함에 빠진 우리에게 주님의 따뜻한 손길로 다가왔습니다. 3천 년 전에 다윗이 부른 믿음의 노래는 사망의 그늘진 골짜기를 지나는 우리를 든든히 지켜 주었습니다. 두려움과 위기 속에서 우리를 인도하였고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주님이 우리의 선한 목자이시고 우리가 주님의 양인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고난 중에 깊이 깨달았습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코로나와 함께, 코로나 이후에도 넉넉히 믿음의 순례길을 걸을 용기와 확신이 생겼습니다.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하시는 주님이 계심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잔이 넘치는 승리의 그날을 소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속 걸어가는 믿음의 순례길에서 우리가 받은 은혜를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여정에서 어둠의 골짜기를 걷게 될 때, 치열한 삶의 무게에 짓눌릴 때, 두려움과 의심이 일어날 때…. 언제든 목자의 음성을 듣고 목자의 지팡이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성경 히브리어 기초문법 연상으로 평생 써먹자

도서정보 : 이재하 | 2021-04-0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경 히브리어 첫 단계인 히브리어 자음과 모음, 강동사, 여러 문법 요소들을 연상 기억법으로 평생 잊지 않게 합니다.
설교 준비하다가 히브리어 단어와 분해된 문법 요소를 스스로 적용하면서, 재밌게 히브리어 원어 성경을 읽을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성경에 나오는 여인들 이야기

도서정보 : 한상남 | 2021-04-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에는 열여덟 명의 이스라엘 여인들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여인들을 통해 그의 자녀, 남편, 친척과 이웃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지혜롭고 용기 있는 여인들이 가정과 나라를 지킨 이야기, 믿음 좋고 겸손한 여인들이 쓰임 받은 이야기,
친절하고 부지런한 여인들이 사랑받고 높임 받은 이야기,
그리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사람들에게 악한 일을 저지른 여인이 벌 받은 이야기도 읽게 될 것입니다.
‘세계는 남자가 움직이지만 그 남자를 움직이는 것은 바로 여자다’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나요?
어리석은 여인들 때문에 많은 남자들이 죄악의 길로 들어서기도 하고
지혜로운 여인 덕분에 옳은 일을 하게 되는 남자들도 있습니다.
바라기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지혜와 용기를 구하는
믿음의 여인들이 세상 곳곳에 자라나면 좋겠습니다.

2021년 봄
한상남

구매가격 : 4,000 원

조선문화와 불교

도서정보 : 김경주 | 2021-04-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문화란 것은 주어진 자연의 사실을 일정의 표준에 비추어 지배하며 형성하여 그래서 궁극으로 그 이상을 실현하려는 과정의 총칭이다. 조선에서 외학(外學) 유학(留學)은 불교 승려가 효시가 되니 고구려에 있어서는 승려 의연(義淵)을 지나(支那) 전제(前齊)에 파견하여 석존일생행적(釋尊一生行蹟)을 묻고 배운 것을 비롯하여 낭대사(朗大師)(대랑법사), 보법사(寶法師), 인법사(印法師) 등이 있었다. 배불(排佛)정책은 다시 이어져 정조(正祖) 2년에는 다시 승니(僧尼)(비구와 비구니)의 입성까지 금지하였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소견에 옳은 대로

도서정보 : 김상구 | 2021-04-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믿는 자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사는 것은 왕이신 하나님과 그 말씀을 버리고 자기 스스로 왕이 되어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을 떠나 스스로 왕이 되어 행복한 삶을 사는 것 같지만 사실 마귀의 종으로 세상을 탐욕스럽게 살다가 결국 하나님께 심판 받아 멸망할 뿐이다.
믿는 자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더 이상 듣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며 이런 바탕에는 그들이 걷는 길에 빛이 되며 발에 등이 되는 다른 교훈을 따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 사람들이 듣는 다른 교훈은 사탄이 주는 속삭임이다.
사탄은 늘 하나님의 절대명령과 다른 말을 한다. 곧 “--하면 반드시 죽는다.”는 말씀을 괜찮다. 죽지 않는다는 것으로 바꾸어 믿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다. 오늘날도 성경에서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는 말씀을 사탄은 괜찮다. 죽지 않고 구원 받는 것에 조금도 지장이 없다고 말한다. 이 거짓말에 옛날 아담 이후의 모든 인생들이 모두 다 속았고, 오늘날 우리들도 예외가 될 수 없다. 그러나 거짓말에 취한 성도들은 앞 뒤 돌아볼 생각도 없이 죽을 길을 달려가고만 있는 현재의 상황이다.
이 책은 소견에 옳은 대로 사는 것의 정의를 성경에서 찾고 그 정의를 오늘날 한국교회에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사는 잘못된 것을 버리고 오직 주님의 뜻에 충성된 종으로서의 삶을 성도들에게 제시하고자 한다.

구매가격 : 6,000 원

어느 지휘자가 만난 예수님

도서정보 : 이상환 | 2021-04-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의 눈물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가 녹아 있다

그것은 비록 인간이 흘리는 것일지라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인간을 그토록 사랑하사 아버지의 진노의 때에 주께서 스스로 주의 노를 가라앉힐 수 있도록 주가 친히 우리의 마음속에 넣어 두신 은혜의 물이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7,200 원

나 목사의 아내

도서정보 : 한정혜 | 2021-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전적 에세이 나 목사의 아내 는 사모 소개서를 바탕으로 하여 쓰인 수필집이다. 글 속에는 교회의 성도들 자신의 가족 그리고 이웃과 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이 가득 차 있다. 부드러우면서 영감 넘치는 글을 읽어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또한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보게 한다. 저자는 목회자의 아내로 두 아들의 어머니로 부모님의 둘째 딸이면서 형제자매 중에서는 막내로 살면서 자기 자신 돌아보기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삶의 태도와 그리스도인의 가정에서 이루어야 하는 생활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 글은 담임목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후배 사모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본인의 청빙 이력서에 썼던 사모 소개서를 공개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지나치지 않으며 설득하려 하지 않고 목사의 아내라는 자리의 삶을 진솔하게 표현해 놓은 의미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4,800 원

마음공부와 선(禪)

도서정보 : 김성갑 | 2021-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신수양은 인간적 감정을 끊어버리는 일이 아니라 더 이상 감정의 노예가 되지 않는 것이다. 역경에 흔들려 초조하거나 반대로 성공에 도취하여 오만함에 빠지지 않는 광활하고 평온한 의식을 되찾아야 한다. 감정을 다스린다는 것은 마음의 평정을 되살리는 것으로 곧 여유있는 자세다.

구매가격 : 10,000 원

한국을 살리는 천지인 사상

도서정보 : 박영창 | 2021-03-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강의 기적을 이룬 위대한 대한민국이 우상숭배와 거짓, 환경오염과 탐욕, 갈등과 유물론 등 10대 병폐로 무너지고 있다. 이 병폐 문화를 해결할 최상의 대책으로 한국종교가 5천년 동안 지켜 내려온 ‘천지인 사상’을 제시했다. “창조주 하나님(天)을 경외하고, 자연(地)을 보호하며, 인간(人)을 사랑하라”는 이 사상을 온 국민이 ‘신바람’ 나서 실천하면 평화통일을 이루고 온 세계에 ‘정의와 사랑’, ‘진리와 구원’의 빛을 발하는 동방의 등불이 될 수 있다.

구매가격 : 9,600 원

사랑, 그 요청하지 않은 우연

도서정보 : 채수원 | 2021-03-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가서의 능선에서 사랑함으로 병이 난 한 여인을 만났다. 그녀는 그리움이 익은 계절을 더듬거리고 있었다. 성을 파수하는 자들에게 상하고 겉옷까지 빼앗긴 밤을 토닥이며, 땀방울이 핏방울이 된 겟세마네 동산을 펼쳐 길을 잡고 있었다. 몰약의 즙이 뚝뚝 떨어지는 울먹이는 손가락을 동여매고, 먹물 엎질러진 까만 밤을 벗어나고 있었다. 머리에 묻은 먼지 하나 털어 낼 것 없는, 아무 흠이 없는 그녀가 루비처럼 붉고 빛났다. 사랑함으로 병이 나은 자가,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소리로 예루살렘 성이 들썩이고 있었다.

구매가격 : 6,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