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임 사이언스

도서정보 : 강석기 | 2016-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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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티타임에 함께 할 과학 이야기! 과학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강석기 교수의 과학 에세이 『티타임 사이언스』. 이 책의 제목을 통해 저자의 의도가 명확히 들어난다. 차 한 잔과 함께하는 과학 에세이를 담은 것이다. 다소 진지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을 어렵지 않게 접근하도록 이끈다. 세계를 들썩인 중력파 검출에서 지카바이러스, 알파고로 촉발된 인공지능 이슈까지, 일반인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도 가끔 헷갈리고 따라가기 힘들었던 굵직굵직한 과학 이슈를 꼼꼼히 살폈다.

구매가격 : 9,000 원

자석 이야기

도서정보 : F. 비터 저/지창렬 역 | 2016-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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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이란 무엇인가?

자석이 쇳조각을 끌어당기는 현상은 전기의 인력과 함께 예부터 알려져 있었다. 천연에 있는 자철광()이 쇳조각을 끄는 현상은 고대 그리스에서 이미 알려져 있었고, 동양에서는 기원전 2400년쯤 지남차라는 나침반과 같은 것이 고안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마그네트>(Magnet)라는 이름은 소아시아의 마그네시아(Magnesia) 지방에서 처음으로 자철광이 발견된 데 연유한다고 한다. 서양에서는 물통에 떠있는 코르크 위에 얹어 놓은 자석편이 대략 남북을 가리키는 사실에서 그것이 나침반으로서 도움이 됨을 안 것이 13세기의 일이다.
자철광의 쇳조각을 끌어당기는 현상은 <정영>의 탁이라고 그리스 사람들은 생각하였고, 이것이 중세까지 전해 왔다. 또는 쇳조각을 끌어당기는 자기력의 원인이 먼 북두칠성의 한 별의 작용이라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을 버리고 과학 연구에 대해서는 실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사람이 길버트(William Gilbert, 1540~1603)였다. 자석의 과학적 연구는 자기학의 아버지라고 일컬어지는 길버트가 1600년에 저서《자석에 관하여》(De Magnete)에 자석의 기본 현상을 계통적으로 기술함으로써 비롯되었다. 그 후 쿨롱, 외르스테드, 앙페르(1775~1836), 패러데이(Michael Faraday, 1791~1867) 등에 의하여 자기학이 발전되어 왔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연구 과정을 통하여 자석의 초보적 성질로부터, 강자성체의 자구, 자기 공명 등 현대 자기학에 이르기까지 기술하고 있다. 자석은 모든 전자계기에 사용될 뿐 아니라 전기 통신 등 많은 분야에 이용되고 있다. 자석이 무엇인가를 아는 데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김달우 교수의 내 사랑 물리 유체역학 편

도서정보 : 김달우 | 2016-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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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김달우 포항공대 교수가 물리학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서 저자가 생활하면서 얻은 일상 경험을 연계시키면서 물리학에 관한 직관적인 개념을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술하였다. 물리학의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수학을 사용하지 않고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서술되었다.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위, 운동역학, 유체역학, 파동역학, 열역학, 전자기학, 광학의 우리 주변의 물리법칙과 이야기들이 소개되어 책을 읽는 동안 독자 스스로 물리학에 대한 흥미와 재미가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2,700 원

기억의 비밀 : 정신부터 분자까지 (Memory : From Mind to Molecules)

도서정보 : 에릭 캔델, 래리 스콰이어 | 2016-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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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기억할 수 있는 것일까? 과연 기억이란 무엇일까?『기억의 비밀』은 ‘기억’이라는 주제에 관해 ‘정신부터 분자까지’ 빠짐없이 다룬 뇌과학 책이다. 세계적인 뇌과학자 에릭 켄델(노벨상 수상자)과 심리학자 래리 스콰이어가 함께 기억의 모든 측면을 통합적으로 설명하고자 한 야심 찬 합작품. 기억의 작동에 대해, 신경세포들과 뇌 시스템의 작동에 대해, 지금까지 과학이 밝혀낸 것들을 종합적으로 다뤘다. 신경세포들이 어떻게 경험을 기록하는지, 각기 다른 형태의 기억들은 어떤 메커니즘으로 작동하는지, 뇌 손상으로 기억이 어떻게 왜곡될 수 있는지 등 핵심적인 사항들만을 뽑아서 통찰력 있게 써내려간 것이 특징이다.

“우리는 기억하기 때문에 우리 자신이다.”
기억을 낱낱이 파헤친 독보적인 인지분자생물학 입문서

“분자가 바닥이고 정신이 지붕이라면, 바닥 공사는 캔델이, 지붕 공사는 스콰이어가 맡은 셈이다. 이 분업/협업의 절묘한 이중주를 두 일꾼 각각이 주로 연구한 대상에서도 엿들을 수 있다. 캔델은 바다 달팽이 군소를 연구하여 노벨상의 영광을 안은 반면,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스콰이어의 주요 연구 대상은 인간이다. 내가 주목하는 것은 바닥과 지붕 사이의 거리, 군소와 인간 사이의 거리, 분자와 정신 사이의 거리, 캔델과 스콰이어 사이의 거리다. 그 거리는 이 책에 내장된 흥미로운 긴장의 출처일 뿐더러 애당초 ‘인지분자생물학’이라는 기획의 생동을 가능케 하는 터전이기도 하다.” --- p.492「옮긴이의 말」중에서

우리는 기억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기억의 비밀 : 정신부터 분자까지』(원제 : Memory : From Mind and Molecules)은 ‘기억’에 대해 과학자들이 밝혀낸 것들을 ‘정신부터 분자까지’ 단 한 권의 책으로 설명해낸 뇌과학 책이다. 이를 위해, 두 명의 세계적인 뇌신경과학자 에릭 캔델(노벨상 수상자)과 래리 스콰이어가 머리를 맞댔다. 에릭 캔델은 ‘분자’를 담당했다면, 래리 스콰이어는 ‘정신’을 담당했다. 서로가 상대 공동저자가 쓴 것을 철저히 논평하고 고치는 과정을 거쳐 최종원고를 완성한 보기 드문 역작이다.
이 책은 크게 두 방향에서 ‘기억’의 그림을 그려나가는데, 한쪽은 세포와 분자 수준에서 기억이 어떤 방식으로 작동되는지를 상세히 다루고, 다른 한쪽은 뇌 시스템들과 인지 수준에서 어떤 형태의 기억들이 있는지를 상세히 다뤘다.
‘기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크게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첫째, 기억은 서술기억과 비서술기억으로 구분될 수 있다. 서술기억은 말이나 시각적 이미지의 형태로 불러낼 수 있는 정보에 대한 기억이다. 즉 사건, 사실, 언어, 얼굴, 음악 등에 대한 기억, 우리가 살면서 경험과 학습을 통해 얻었으며 잠재적으로 서술될 수 있는 온갖 지식에 대한 기억이다. 반면, 비서술기억은 회상으로 표출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의 변화로 표출되는 기억이다. 가령, 자전거를 타거나 테니스의 포핸드 발리를 하는 기술처럼 몸으로 익히는 기억은 비서술기억이다.
둘째, 서술기억은 의식적으로 회상되지만 비서술기억은 무의식적으로 실행된다. 지난 여름 휴가 때의 일이나 오늘 아침에 나눈 대화 등을 떠올리는 기억은 서술기억에 속한다. 이들 기억은 의식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기억이다. 반면 비서술기억은 무의식적으로 저장되는 기억이다. 그래서, 기억상실증 환자는 과거를 의식적으로 회상할 수는 없지만, 테니스의 포핸드 스트로크 등 몸으로 익힌 것들은 자신이 배웠는지조차 기억할 수 없더라도 몸으로 실행할 수 있다. 비서술기억은 의식의 바깥에 저장되기 때문이다.
셋째, 서술기억과 비서술기억은 각기 고유한 신경 시스템과 관련된다. 예를 들어 안쪽 관자엽 구조물들이 손상되어 과거를 회상할 수 없는 환자일지라도 거울로 자신의 손과 별을 보면서 별의 윤곽선을 따라 그리는 솜씨를 나날이 향상시킬 수 있는데, 이는 서술기억과 비서술기억이 각기 고유한 신경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서술기억 중, 사실에 대한 기억(의미기억)은 안쪽 관자엽의 도움을 얻어 피질의 저장소에 축적되는 반면, 특정 시간과 장소에 대한 기억(일화기억)은 피질의 저장소와 안쪽관자엽뿐 아니라 이마엽이 협동해야만이 저장된다. 이와 대조적으로, 비서술기억 중, 감정 기억은 편도체를, 솜씨 및 습관 학습은 선조체를, 운동 반응의 고전적 조건화는 소뇌를 필요로 한다.
넷째, 기억에는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이 있다. 단기기억은 시냅스 세기의 일시적인 변화만을 요구하지만, 장기기억은 유전자와 단백질의 활성화가 필수적이다. 구체적으로, 단기기억은 기존의 단백질을 변형하고 기존의 연결을 강화함으로써 성취된다. 반면, 장기기억이 되려면, 유전자의 활성화, 새로운 단백질의 합성, 새로운 시냅스 연결의 형성이 필요하다. 즉, 환상AMP(cAMP), 단백질 키나아제(PKA와 MAP 키나아제), CREB-1 등이 참여하는 복잡한 신호전달 과정을 거쳐 새로운 시냅스 연결이 형성되어야만이 장기기억으로 정착되는 것이다.
다섯째, 비서술기억과 서술기억은 예상외로 유사성이 크다. 비서술기억이든 서술기억이든, 단기적 저장은 시냅스 세기의 일시적인 변화만을 요구한다. 하지만 장기기억으로 변화하려면 유전자와 단백질의 활성화가 필수적이다. 그리고 비서술기억의 장기 저장과 서술기억의 장기 저장은 공통된 신호전달 경로를 이용해 공통된 유전자들과 단백질들을 활성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 비서술기억이든 서술기억이든, 새로운 시냅스들을 성장시켜 장기기억을 안정화한다.

인지부터 분자생물학까지,
한 권으로 정리한 기억의 모든 것!

이처럼 이 책은 기억의 특성과 기억 저장의 메커니즘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연구와 인지심리학적 연구를 총망라해서 지금까지 쌓아온 연구 성과들을 종합적으로 설명해주고자 한다. 저자들은 기억이라는 밑그림을 크게 그린 다음, 디테일한 세부 사항들을 하나씩 채워넣는 식으로 그림을 완성해나간다. 그래서, 저자들의 설명을 충실히 따라가다 보면, 기억의 유형이 여러 가지일지라도 시냅스들은 몇 개 안 되는 메커니즘을 다양하게 조합하여 변화를 성취해나간다는 것, 시냅스에서 어떤 종류의 분자가 만들어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디에서 어떤 경로로 시냅스 변화가 일어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 등을 알 수 있게 된다.
기억은 아직도 우리에게는 미지의 세계다. 이 책은 ‘기억’에 관하여, 과학이 그동안 밝혀낸 사실들을 충실하게 담아내고 있지만, ‘기억’이라는 현상을 다 파악하기에는 갈 길이 아직 멀다고 한다. 저자들은 “기억이 어디에 어떻게 저장되는지에 대해서 우리가 아는 바는 여전히 보잘것없는 수준”(p. 468)이라면서 분자생물학적 인지 분석과 뇌 시스템들의 기능 연구가 거듭될수록, 더 정교한 수준에서 기억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 책은 1장에서 여러 방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기억 연구에 대해 전체적으로 개관한 다음, 2~3장에서 습관화, 민감화, 고전적 조건화 등을 중심으로 비서술기억을 위한 무척추동물의 뇌 시스템을 두루 살펴본다. 4장에서는 서술기억의 코드화, 저장, 인출, 망각에 대해 다루었으며, 5장에서는 서술기억을 위한 뇌 시스템을 다뤘다. 7장에서는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변환하는 메커니즘을 살펴본다. 8~9장에서는 점화효과, 지각 학습, 감정 학습, 솜씨, 습관, 조건화 등 비서술기억에도 여러 유형이 있으며 각 유형들이 특정한 뇌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10장에서는 신경 가소성과 함께 개성(자아감)의 생물학적 토대에 대해 고찰했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신경과학에 있어, 분자에서부터 마음에 걸치는 폭넓은 이해를 자랑할 만한 분야는 거의 없다. ‘기억’의 분야는 그럴 만 하다. 우리를 기억으로 데려간 선도적인 두 연구자, 캔델과 스콰이어는 우리를 즐거운 여행으로 안내한다. 이들은 현재 알려진 사실뿐 아니라 거대한 발견 뒤에 숨겨진 흥미로운 역사도 알려준다. 초판도 참 좋았는데, 최신판은 더 좋아졌다. 초판에게 성공을 안겨준 학문적 깊이와 명료함을 유지하면서, 초판 이후 발견된 새롭고 흥미로운 발견들을 많이 추가했다. 어떻게 기억이 작동하는지 알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읽기 쉽고 예쁜 삽화가 있는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조지프 르두(Joseph LeDoux, 미국 뉴욕 대학 교수, 신경학)

“기억에 대한 세계적 권위자인 캔델과 스콰이어는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들을 능수능란하게 종합한다. 이들은 역사적인, 그리고 최신의 발견들을 우아하고 명료하게 통합한다. 정신과 기억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안 읽을 수 없다.”
- 솔로몬 H. 스나이더(Solomon H. Snyder,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교수, 신경학)

“삶은 지나가는 매순간을 제외하고는 모두 기억이다. 이 기억들을 형성하고, 통합하고, 재경험하기 위해 정신의 분자들이 어떻게 뇌에 있는 신경 회로와 결합되는가, 바로 이것이 권위 있는 이 책의 주제다.”
- 크리스토프 코흐(Christof Koch,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교수, 인지행동생물학)

“에빙하우스부터 유전자 녹아웃 생쥐에 이르기까지, 저자들은 우리가 기억에 대해 가지고 있는 주요한 질문들의 틀을 잡고 그것들에 어떻게 답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이 분야의 두 거장이 쓴 명료하고도 마음을 끄는 책.”
- 사무엘 H. 바론데스(Samuel H. Barondes, 샌프란시스코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 신경생물학)

“학생으로부터 명예 교수에 이르기까지 문화인이라 자처하는 사람이라면, 뇌에서 주요하고 가장 흥미롭지만 이해하기 힘든 부분 중 하나인 기억에 대해 이토록 훌륭하게 쓴 설명을 놓쳐서는 안 된다. 살 여유가 없다면 훔치기라도 하라.”
- 세미르 제키(Semir Zeki, 영국 런던 대학 교수, 신경생물학)

“대가다운, 마음을 사로잡는 합작품.”
- 토르스텐 비셀(Torsten Wiesel, 미국 록펠러 대학 교수, 신경생물학),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1981).

“캔델과 스콰이어는 기억의 비밀을 파헤친 그간의 통찰들과 성취들을 설명해준다. 우리가 어떻게 기억하고 망각하는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 대니얼 L. 샥터(Daniel L. Schacter, 미국 하버드 대학 교수, 심리학)

구매가격 : 16,500 원

김달우 교수의 내 사랑 물리 운동역학 편

도서정보 : 김달우 | 2016-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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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김달우 포항공대 교수가 물리학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서 저자가 생활하면서 얻은 일상 경험을 연계시키면서 물리학에 관한 직관적인 개념을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술하였다. 물리학의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수학을 사용하지 않고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서술되었다.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위, 운동역학, 유체역학, 파동역학, 열역학, 전자기학, 광학의 우리 주변의 물리법칙과 이야기들이 소개되어 책을 읽는 동안 독자 스스로 물리학에 대한 흥미와 재미가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2,700 원

수식을 쓰지 않는 현대 물리학 입문

도서정보 : 한명수 | 2016-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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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리학의 최고 이론을 쉽게 배운다!

현대 사회는 과학의 세계가 이끌어가는 세상이다. 이전 세기에 과학 혁명이라고 불리는 여러 획기적인 발견과 사고가 사람들 머릿속에 무의식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엄청난 발견이라고 불리는 여러 자연현상의 발견과 우주 탐사에 이르기까지, 과학은 그 끝이 어딘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전의 과학적 발견과 이론은 단지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는 사고 과정에 깊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일반인들에게 과학은 그저 어려운 수학과 통계학이 따르는 어려운 학문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이 책은 현대물리학의 최고 이론을 일반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수식을 쓰지 않고 전문적인 예비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현대물리학의 최고 이론을 이해할 수 있게 쓰였다. 우리가 과학 이야기를 할 때 한 번쯤은 들어본 <특수상대성이론>, <일반상대성이론>, <불확정성의 원리> 등 고도의 이론을 수식을 전혀 쓰지 않고 설명하였다.
현대물리학에 관심은 많으나 접근하기 어려워하는 청소년들과 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자연과학 이야기를 체계적이고 쉽게 알고 싶어 하는 일반 독자층 모두에게 추천한다.

구매가격 : 12,600 원

R을 활용한 공업통계학

도서정보 : Michael Akritas | 2016-05-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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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다루어지는 통계이론은 이공학도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통계지식을 총 망라하고 있다. 기본적인 통계학의 기초개념부터 확률론, 확률변수, 확률분포, 추정 및 가설검정, 회귀분석, 실험계획법, 통계적 공정관리 등 공학 분야에서 요구되는 대부분의 통계이론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의 통계이론에 대한 학습과 R 프로그램에 의한 실습을 모두 마치면 각자의 분야에서 발생하는 통계분석 문제를 대부분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25,200 원

차별없는 평등의료를 지향하며 : 전일본민주의료기관연합회 50년의 역사

도서정보 : 전일본민주의료기관연합회 | 2016-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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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없는 평등의료를 지향하며』는 일본의 민주적 의료운동인 민의련의 역사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전전 사회와 무산자의료운동, 민주진료소의 설립과 초창기의 민의련, 착실한 전진과 비약의 시대, 역풍에 저항하며 조직강화를 추진한 시대, 민의련운동의 현재와 새로운 전진을 지향하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매가격 : 15,000 원

지구란 무엇인가

도서정보 : 다케우치 히토시 | 2016-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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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시작과 그 수수께끼에 대한 해답

저자는 대학 내에 있는 친목단체인 ‘알파, 베타, 감마’의 의뢰를 받아 버클리 시민을 위한 강의를 맡았다. 실은 그 강의를 엮은 책이 이 『지구란 무엇인가(What is the Earth?)』이다.
물론 이 노트가 쓰인 후의 학문의 진보에 따른 새로운 사실과 해석은 될 수 있는 한 삽입했다. 그러나 이 책이 원래 열 번의 강의에서 나온 것이라는 그 본래의 특징은 살리도록 노력했다. 실제, 지금 이 교정을 다시 읽어 보니 고생하며 원고를 쓰던 머나멀리 태평양이 바라보이는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실이나 내 강당 밑에 딱 달라붙어 내가 강의를 하다가 말이 막히면, 그야말로 ‘손바닥에 쥐여주듯’ 그 말을 가르쳐 주던 몇 분의 열성적인 사람들의 얼굴이 떠올라 그리워진다.
‘지구란 무엇인가?’라는 수수께끼는 넓고, 그리고 깊다. 이 수수께끼를 풀려고 이미 나는 몇 분과 공저로 몇 권의 책을 썼다. 특히 도시로(都城秋穗) 씨와 공저인 『지구의 역사(일본방송출판협회 발행)』가 이 책과 가장 가까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그러한 책에서 취급하지 않았던 몇 가지 새로운 관점에서 지구를 보았다. 이를테면 운석학(隕石學), 지구화학 및 행성의 과학이다. 넓고 깊은 지구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서는 지구를 여러 각도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 나의 견해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생각을 계속 가지고 끊임없이 공부해가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그를 위한 이른바 이정표(里程標)에 지나지 않는다.

구매가격 : 11,700 원

상상이의 모험-프로펠러 로봇

도서정보 : 남현욱 | 2016-04-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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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를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무인도를 탈출하기 위해 바람을 이용하기로 한다. 앞으로 가면서 프로펠러도 함께 움직이는 장치를 만들어라. 그리고 집으로 돌아간다.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