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왕의 과학실험 - 어린이 과학총서
도서정보 : 윤실 | 2016-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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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왕의 과학실험』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할 수 있는 과학 실험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는 120여 가지의 과학 실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7,560 원
일본 화학의 개척자들
도서정보 : 시바 데쓰오 | 2016-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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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日本の化?の開拓者たち』芝哲夫著, 裳華房, 2006 의 완역으로, 막부 말기부터 근대에 걸쳐 네덜란드를 위시로 한 서양으로부터 화학이 도입된 경위와 성과를 다룬 것이다. 일본이 근대화되는 여명기에 화학을 도입한 인물들에 초점을 맞추어 그들의 높은 의지와 뜨거운 열정 그리고 노고의 궤적을 되짚고 있어 단순히 과학사에 그치지 않는 일본 근대사의 일단을 엿볼 수 있다. 최근 일본에서 노벨 과학상 수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결코 우연이 아니며 그동안의 역사가 키워온 결과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끊임없이 역사로부터 배워야할 이유이다.
이 책이 흥미로운 것은 그 때문만은 아니다. 오랫동안 화학을 공부해오면서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용어와 화합물명이 언제 어떻게 생겼는가 하는 의문을 가져 왔다. 이 책을 통해서 이런 의문이 분명해졌다. 여명기에 일본 화학의 개척자들이 화학을 받아들이면서 서양 용어와 화합물명을 원어대로 충실하게 옮기려고 시도한 노력의 결과이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만약에 중국식 명명을 따랐으면 엄청난 혼란이 초래했으리라 예측된다. 화학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연구자들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구매가격 : 9,450 원
원소를 알면 화학이 보인다
도서정보 : 윤실 | 2016-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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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화학을 쉽게 배우는 입문서가 되도록 지금까지 알려진 118가지 원소에 대한 기본 성질을 하나하나 소개하면서, 각 원소가 만들어낸 오늘날의 놀라운 물질세계를 이야기합니다. 현재 고등학교 화학 교과서의 내용도 상당히 수준이 높아 전공하는 학생이라도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 책을 통해 원소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가지면 화학은 훨씬 이해가 쉽고 재미있어질 것입니다. 원소를 공부하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 먼저 원자에 대한 기본 이야기를 소개하였고 끝에는 잘 모르는 용어가 나올 때마다 이해를 돕도록 <중요 용어 해설>을 실었습니다.
이 책은 1장에서 원자와 핵에 대한 개괄적인 이야기를 실었고, 2장부터 각 주기별 원소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화학 공부를 시작하는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화학 보충교재로 활용가능하며,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거나 화학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에게도 유용한 도서입니다.
구매가격 : 10,710 원
질량의 기원
도서정보 : 히로세 다치시게 | 2016-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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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소립자물리학 최전선으로부터의 보고!
‘시간’이나 ‘공간’과 함께 ‘질량’은 물리학의 기본개념이다. 물리학이 대상으로 하는 물질이 존재하면 거기에 질량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우주탄생의 초기, 즉 물질생성의 시초에는 질량이 없었고 물질의 진화와 함께 질량을 획득하였다는 것이 현대물리학의 결론이라 한다. 도대체 질량이 없는 물질이란 무엇인가, 그것이 어떻게 해서 질량을 갖게 되었는가.
이 책에서는 질량이라는 평범한 개념을 통해서 현대물리학의 진수에 접근해 보고자 한다. 질량이라는 작은 창을 통해서 우주의 개벽이나 소립자 등 넓고 깊은 과학의 세계를 조망해 보고자 한다. 현대 소립자물리학이 밝힌 우주와 물질의 다이나믹한 진화의 모습을 알아보자.
구매가격 : 11,700 원
초고진공이 여는 세계
도서정보 : 고미야 소지 | 2016-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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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수식을 쓰지 않고 독자에게 원자, 분자, 이온, 전자, 플라스마 등에 익숙해지도록 하려는 의도로 쓰여졌다. 진공은 그런 입자의 한개 한개의 행동을 상상하면 이해가 빠르기 때문이다. 보통 '진공'이란 공간 속의 기체분자가 적은 상태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더욱 '청정'의 극한을 추구하면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난다. 또한 기술혁신에서 가능해지는 과정을 서술하고 있다.
구매가격 : 7,200 원
상상이의 모험-불도저 로봇
도서정보 : 남현욱 | 2016-02-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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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타임머신은 현재로 가지 못하고 서기2300년에 도착했다.
미래 지구인들은 화성에 지구와 같은 환경을 만들고 있는데, 우리가 이것을 도와주면 고장난 타임 머신을 고쳐주겠다고 한다.
첫 번째 도와줄 일은 거대한 바위를 치워주는 일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내가 사랑한 수학_천재수학자가 찾아낸 사랑의 공식
도서정보 : 에드워드 프렌켈 | 2016-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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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사랑이다!
과학이 눈부시게 발달하고 있다. 과학기술은 우리의 삶을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그러나 과학은 수학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이렇게까지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수학의 진보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고, 현대 수학의 발견은 평범한 사람은 알 수 없는 곳에, 혹은 알 수 없는 언어로 씌어져 있다. 그러나 그런 이유로 미뤄두기엔 수학의 세계는 우아하고 아름다우며 완벽하다. 우리에게는 수학이 필요하고 수학으로 쓰인 세계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내가 사랑한 수학』은 러시아에서 미국까지, 사랑의 공식을 찾아 떠난 수학자 에드워드 프렌켈의 여정을 담아낸 책으로, 미국수학협회 오일러 도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수학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 그는 수학의 대통일 이론이라 할 수 있는 랭글랜즈 프로그램과 만나고, 연구비를 받아 과학자들과 연계하여 수학과 과학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그는 수학 이야기를 책으로, 연극으로, 영화로 제작하기도 했다. 영화 《사랑과 수학의 의식》에 사용된 공식은 물론 사랑에 대한 공식은 아니지만, 저자에게 사랑은 수학이었고 그가 발견한 위상수학 공식은 아주 아름답고도 우아하다.
저자가 연구하는 랭글랜즈 프로그램을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이 책에서 언급되는 모든 수식을 이해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수식들이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가, 어떤 식으로 다른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것이다. 수학이라는 커다란 대륙을 넘나들며 아름답고도 명료한 수학의 언어를 느끼고 감상하기를, 그 결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기를 바라는 것이다.ㄱ
북소믈리에 한마디!
우리가 수학을 배워야 하고 느끼고 즐겨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유용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사실을 엄밀하게 분석하는 힘, 독단과 편견에서 벗어나 혁신으로 향하게 하는 능력을 배양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무한히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고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문학이, 음악이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듯, 이 책을 통해 현대 수학을 맛봄으로써 삶은 더욱 풍부해질 것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아인슈타인을 넘어서
도서정보 : 미치오 가쿠 | 2016-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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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혁이 현대 물리학의 기초를 흔들어 놓고 있다.
신선하고 뛰어난 새 이론이 매우 아름답고 우아한 혁명적인 수학을 써서 우리의 오랜 우주관을 급속히 뒤바꿔 놓고 있다. 초끈이론이라고 부르는 이 이론은 전세계의 물리학자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초끈이론은 아인슈타인의 통일장이론에서 풀리지 않던 수수께끼 부분으로 여겨지며, 모든 물리법칙을 통일하여 우주에 존재하는 알려진 모든 힘들을 기술하는 유일한 이론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 이론의 핵심은, 우주를 지배하는 네 개의 기본적인 힘들이 실제로 초끈이론에 의해 지배되는 하나로 통일된 힘의 다른 양상이라는 인식이다. 미치오 가쿠 박사와 아인슈타인 사후 그의 절대적인 꿈이었던 통일장이론의 완성을 향한 발전 과정을 매혹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은 20세기 물리학 전체를 하나의 포괄적이며 한결같은 체계로 다루었으며 초끈이론이 지난 2천년 이래 과학의 금자탑이 될 만한 이론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구매가격 : 6,300 원
과학과 계몽주의
도서정보 : 토머스 핸킨스 | 2016-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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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화와 재현성에 의한 근대과학의 탄생
18세기 과학사로 안내하는 최고의 개설서!
자연철학은 수학, 실험과학, 화학, 자연사, 생리학 등을 포괄하는 하나의 체계
달랑베르, 라부아지에, 뷔퐁, 오일러, 몽테스키외, 디드로, 볼테르, 콩도르세―
계몽주의의 성격과 그 토대를 이룬 자연철학을 역사적 맥락에서 폭넓게 조명
케임브리지대 과학사 시리즈의 필독서, 관련 문헌 안내도 충실
서구 과학의 역사에서 18세기는 그동안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해왔다. 그에 비해 17세기는 빛나는 "과학혁명"의 시대로, 19세기는 과학의 제도화·전문화가 이루어진 "제2의 과학혁명"의 시대로 여겨진다. 이 책 『과학과 계몽주의』는 그러한 두 혁명 사이에 낀 18세기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살펴본 18세기 과학사의 거의 유일한 개설서다. 1985년에 출간되어 25년 넘게 이 분야의 필독서로 꼽힌다. 이 책은 계몽주의와 수학에서 출발하여 역시 그것으로 끝난다. "이성"에 의해 특징지어지는 계몽주의 시대에는 한편으로 수학과 무관한 실험의 영역이 확대되었다. 실험이야말로 계몽주의 시대의 과학(자연철학)을 특징짓는다. 이 책은 대체로 계몽주의와 수학에 관한 서술, 그리고 실험에 기초하는 자연철학에 관한 서술로 이루어져 있다. 지은이 핸킨스는 당시의 역학과 실험이 서로 별다른 관계가 없었다는 것, 화학혁명이 기계론의 귀결이 아니었다는 것, 그리고 유물론적인 사상이 생리학에는 도움이 안 되었다는 것 등등을 지적한다. 특히 수학이 계몽주의 시대 과학의 스타일을 결정했다고 본다.
구매가격 : 15,000 원
만화로 읽는 주기율표 : 교과서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원소 118 이야기
도서정보 : 사이토 가쓰히로 저 / 다카야마 미카 그림 | 2016-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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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주기율표』는 글과 만화가 쫀쫀하게 결합한 교양 화학책이다. 아기자기한 그림에 빠져 책장을 술술 넘기다 보면 이름조차 잘 몰랐던 원소들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면서 유쾌하게 주기율표를 돌파하게 된다. 교과서에서 못다 푼 118개 원소들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다채로운 이야기가 와글와글 쏟아진다.
빅뱅으로 가장 먼저 생겨난 가장 가벼운 원소인 수소부터 다이아몬드 뺨치게 반짝이는 원소 지르코늄, 네로 황제의 폭군성과 베토벤의 청각 장애의 원인으로 의심받는 원소 납, 원자력 발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치명적인 방사성 원소 세슘과 라듐, 그리고 세계 최초 수소 폭탄 실험 당시 ‘죽음의 재’에서 분리된 쌍둥이 원소인 아인슈타이늄과 페르뮴까지, 세상의 모든 원소 하나하나를 집중 조명한다. 원소 주기율표로 고통 받는 청소년들과 원소에서 시작하는 화학 정보가 꼭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골칫덩이 주기율표, 무작정 외우지 말고 만화로 즐기자!
“『만화로 읽는 주기율표』는 주기율표에 있는 다양한 원소들의 특징과 발견에 얽힌 숨은 이야기들을 만화라는 형식으로 풀어내어 가볍게 읽어볼 만한 화학의 입문서로 최적이라고 생각한다. 낯선 원소기호들로 화학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이 책을 통해서 화학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화학적 변화에 대한 신비로움과 흥미로움을 다시 한 번 즐겨보기를 권하고 싶다.”
-장우동 연세대학교 화학과 교수
주기율표를 쉽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만화로 읽는 주기율표』는 알찬 정보성 글에 생기 있는 만화가 결합된 교양 화학 도서다. 원자번호 1번부터 100번까지 원소를 발견한 사람들의 프로필과 뒷이야기, 응용기술, 제품, 희귀도, 역사 등을 만화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원소의 특성, 반응성, 원자량 등을 따져 비슷한 성질을 갖는 원소들이 반복적이고 규칙적으로 오도록 배열한 주기율표는 곧 화학이 발전해온 역사요, 삼라만상의 변화를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는 화학의 기본 원리이다. 주기율표는 이렇듯 근본적으로 중요하지만, 시험을 코앞에 둔 학생들에게 주기율표는 이해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그저 외워야 하는 고통일 뿐이다. 이 책은 주기율표를 꼭 외워야 하는 이들이 주기율표를 즐기도록 도와주는 주기율표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원소마다 생기를 불어넣은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화학책
자꾸만 책장을 넘기게끔 손길을 끄는 아기자기한 그림체에서 잔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그냥 만화만 봐도 학습에 도움이 된다. 특히 이 책은 원소마다 두 페이지씩 한눈에 쏙 들어오는 구성을 취하여 내용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지루할 틈이 없게 한다. 왼쪽 페이지에서는 화학적 성질을 토대로 원소들이 자연에서 어떻게 존재하고, 어떤 역할을 하며, 또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일상이나 현대 과학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등을 군더더기 없는 간결하고 명확한 문체로 소화해낸다. 오른쪽 페이지에서는 그 원소가 주기율표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확인시키고, 원자량, 밀도, 끓는점, 녹는점, 동위원소 존재비 등의 물리적 지표를 정확한 수치로 짚어준 후, 과학사적 내용을 다룬 컬러풀한 만화로 갈무리한다. 101번부터 118번까지 인공적으로 합성˙발견된 원소에 대한 최신 정보까지 담고 있다. 더욱이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어려운 전문 용어는 각주를 달아서 설명을 보완하고, 독자들의 편의를 위한 원소명과 화합물명 위주의 색인까지 실어놓았다. 교과서에서 못다 푼 118가지 원소들에 대한 유익한 정보가 가득한, 두고두고 곁에 두고 보면 든든해지는, 참으로 쓸모 있는 화학책이다.
주기율표 밖으로 튀어나온 개성만점 원소들의 암팡진 지식들이 와글와글!
골라 읽는 재미가 있다
억울하게 ‘산소 발견자’ 타이틀을 놓친 셸레. 다행히 ‘염소 발견자’ 타이틀은 획득하지만 젊은 나이에 죽고 마는데, 그의 치명적인 습관은?
셸레가 화학계의 비운아라면, 에이벌슨은 화학계의 행운아. 휴가 때 우연히 단 3일만 맥밀런의 작업을 도왔을 뿐인데 최초의 초우라늄 원소인 넵투늄 발견자로 등극!
DNA와 ATP의 주요 구성 원소인 만큼 생명과 직결되는 원소이면서 한편으로는 살상 무기 개발에 필수적인 두 얼굴의 원소, 인.
철 대신 희생적으로 녹슬고, 세포 분열이 왕성하게 일어나게 하며, 맛있는 음식이 주는 행복감을 만끽하게 해주는 세상에서 가장 착한 원소, 아연.
클레오파트라의 강렬한 눈가를 장식한 화장품의 특급 원료, 안티모니. 안티모니의 독성 때문에 클레오파트라 눈가에는 파리 한 마리조차 얼씬거리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무덤 속의 아인슈타인을 벌떡 일어나게 만들 아인슈타이늄. 원자폭탄 제조를 건의한 것을 그토록 땅을 치고 후회했다는데, 세계 최초 수소 폭탄 실험에서 새롭게 발견된 방사성 원소에 그의 이름이 붙은 것이다!
『만화로 읽는 주기율표』는 주기율표를 통째로 주입시키는 방식이 아니라 개별 원소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하여 꼭 필요한 정보, 알아두면 좋을 만한 화학 이야기들을 풀어나간다. 네모난 칸에 가둬 있는 원소들을 차례로 끄집어내 흥미진진한 과학사부터 최첨단 응용기술까지 파고들어 각각의 원소를 돋보이게 빛낸다. 원소 하나하나에 대한 지식이 켜켜이 쌓이면 주기율표를 관통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