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화학이라면 포기하지 않을 텐데

도서정보 : 김소환 | 2022-09-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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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은 절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만큼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다. 알고 보면 가장 이해하기 쉽고 외우기 편한 학문이 바로 화학이다. 화학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만 쏙쏙 골라 입에 넣고, 살살 녹여 가며 화학의 참맛을 느껴보자. 공유 결합, 오비탈, 에너지 준위, 화학 반응식, 몰, 엔탈피 등 어렴풋이 아는 척만 하던 애매모호한 화학 개념들을 제대로 맛보고 즐길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것조차 고역이었던 화학 문제가 그림책 읽기보다 쉬워지는 마법이 펼쳐진다!

구매가격 : 10,800 원

How to Design a Worm Gear Set

도서정보 : Hyo Jun Kwon | 2022-09-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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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book describes the design of the worm gear set(enveloping worm gear set). We used international standards that apply to different industries to address the design methodology and the calculation of units and figures for design variables.

In addition, the design of the gear teeth was described, which covered only the ZK teeth.

Readers were given access to this book to design industrial worm gear sets, and to refer to different standards for other incidental design options, so that they could be applied to the design of other mechanical systems as well as the worm gear set.

Using a basic engineering design program, we presented examples and practice questions to design the worm gear set so that the reader can learn by himself.

구매가격 : 20,000 원

실내건축 포토샵 - 인테리어 실무 기초편

도서정보 : 정세진 | 2022-09-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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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포토샵을 처음 접하는 일반인 및 대학생들을 위한 것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고 싶어 하는 예비 디자이너들을 위한 기초 교재임과 동시에 일상에서의 사진이나 이미지를 보정 및 편집하고 싶어 하는 일반인들을 위한 방법서입니다.
실무와 강의를 오랜기간 병행하면서 인테리어를 하고자 하는 일반인과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실무 지침서의 필요성을 느껴 학문적, 실무적인 기초 길잡이가 되고자 본서를 출간 하게 되었습니다.

포토샵 프로그램의 사용 범위는 패션, 제품, 조명, 가구, 시각, 그래픽 등의 디자인 분야를 막론하고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본서에서는 인테리어 및 실내건축 디자인에 해당하는 활용 방법에 대한 학습을 돕고자 합니다.
포토샵을 사용하려면 알아야 하는 기본 도구부터 이를 활용하여 이미지 보정 및 편집을 하고 실제 마감재 이미지를 적용한 실무 칼라링 도면까지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에 관심이 있고 실내건축을 하고자 하는 모든 일반인, 대학생 및 신입 디자이너분들에게 본서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구매가격 : 15,900 원

건설안전실전바이블 [2022년 126회~128회]

도서정보 : 김연수 | 2022-09-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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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바이블은 국토 안전관리에 열일하고 계신 건설기술자분들께
직무 중 틈틈이 들여다볼 수 있는 로드맵 참고서가 될까 하여
올해에 거론된 건설안전 기술사 논술사항 포인트를 정리한 후
손에 잡히는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만든 실전적 전공서입니다

2022년 126회~128회(3회분) 출제된 93문항(중복 포함)의
안전 문제 주제들을 검색하고 정리하여 비교·검토·분석한 다음
기술사 수험용 답안지 형식에 맞추어 시험 보듯 작성하다 보니
업무경력 상의 고집스러운 방향성에 다소간 오탈자도 있겠으나
한결같은 심지로 글을 짓고 각종 표와 삽도 디자인을 넣기까지
본인 또한 건설안전 분야의 심각성을 새삼 절감할 수 있었던
나름대로 의식 고취의 소중한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쪼록 수많은 건설 현장 안전 최일선의 여념 없는 와중에도
사고 제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시는 여러 선·후배 제현님들께
흔들리지 않는 우보만리와 우공이산의 본질을 전할 수 있다면
안전 제일로 다가섬에 오롯이 뿌듯할 따름이라는 생각입니다

무재해를 기원하며 저자 드림

구매가격 : 20,000 원

퀀텀 리얼리티 : 짐 배것의 양자역학 깊이 읽기

도서정보 : 짐 배것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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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이론은 세계에 대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는가?
양자이론의 진짜 의미를 찾는 실재론적 탐구
《퀀텀스토리》, 《퀀텀 스페이스》 퀀텀 시리즈 3부작 완결판!

양자역학은 물리학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면서 기괴한 이론이다. 스마트폰, 스트리밍 서비스, 인공위성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기술이 양자역학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하지만 양자역학은 확실하고 분명하게 작동함에도, 파동인 입자와 입자인 파동, 중첩과 얽힘, 파동함수의 붕괴처럼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스터리가 가득하다. 이를 두고 리처드 파인만(양자전기역학에 대한 공로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은 ‘양자역학을 이해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양자역학이 무엇이길래 여전히 갖가지 미스터리를 품고 있는 걸까? 물리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양자역학을 배우고 수식을 풀고, 시험도 치러야 하는 일반적인 과목임에도 말이다. 이 책 《퀀텀 리얼리티》는 과학저술가 짐 배것의 저서, 《퀀텀스토리》, 《퀀텀 스페이스》를 잇는 ‘퀀텀 시리즈 3부작’의 완결판으로 과학철학의 관점에서 양자역학의 실재론적 의미를 탐구한다. 양자역학의 기틀을 다진 코펜하겐 해석에서 시작해 관계론적 양자역학, 다세계와 다중우주에 이르기까지 양자이론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탐구하는 광범위한 해석을 검토하며, 본질적으로 우리가 직면한 선택이 철학적임을 이야기한다. 크게는 ‘실재론’과 ‘경험주의(반실재론)’의 두 갈래에서 양자역학에 대한 갖가지 추론과 해석을 비교 검토한다.
짐 배것은 퀀텀 시리즈를 통해 보여준 것처럼 이번 책에서도 양자역학을 둘러싼 난해한 해석과 논리를 특유의 비유와 재치로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준다. 양자역학은 완전한가, 불완전한가?, 다시 해석하거나 추가해야 할 부분이 있는가? 아니면 또 다른 출구가 있는가? 이 책을 읽고 나면 왜 리처드 파인만이 ‘아무도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선언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9,000 원

모빌리티의 미래 : 전기차부터 자율주행, 도심항공에서 우주여행까지 세상을 바꿀 모빌리티 기술의 거의 모든 것

도서정보 : 서성현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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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예측은 기술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공학자의 시선에서 풀어낸, 모빌리티 기술의 실체

기술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서 … 모든 사람들에게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글의 첫머리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는 그야말로 자동차 기업이었다. 현대 마크를 단 자동차가 도로를 메웠고 사람들은 현대자동차 매장에 차를 사러 들렀다. 그런데 이제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대신 모빌리티란 단어를 철학으로 삼았다. 그리고 이는 현대자동차만의 변화가 아니다. 수많은 기업이 모빌리티란 단어를 사명에 넣거나 비전에 담는다. 이제 모빌리티란 말은 너무 흔해서 대중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도 너무나 많다. 길거리에 방치된 전동킥보드, 카카오택시, 테슬라, 애플카… 이 모든 것이 모빌리티란 단어와 공생한다. 정확히 모빌리티는 무엇일까? 모빌리티가 말 그대로 ‘이동’을 의미한다면 왜 지금 모빌리티가 세계적인 화두가 되었을까?

《모빌리티의 미래》는 모빌리티가 주목받는 이유를 기술에서 찾는다. 인간의 이동을 돕는 기계장치의 기술에 혁신적 변화가 일어나고 이 변화에 맞춰 미래를 바꿀 아이디어가 꿈틀대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공학자다. 모빌리티가 흔히 경제나 트렌드 전문가의 글에 자주 인용되는 것과는 다르게 저자는 공학기술의 시선으로 모빌리티의 실체를 드러낸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저자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탈바꿈한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했고 가장 미래지향적인 모빌리티인 로켓 연구에 몸을 실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누리호 엔진 전신의 개발을 주도했고 지금은 한국의 스페이스X로 불리는 로켓 스타트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에 기술 자문을 하는 등 우주 모빌리티 발전에 힘쓰고 있다.

저자가 보기에 모빌리티의 실체는 기술이다. 모빌리티 트렌드나 서비스는 그에 따른 현상인 것이다. 배터리와 수소저장 기술, 자율주행 인공지능, 로켓 엔진의 발명까지, 모빌리티의 가파른 변화는 기술 발전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그래서 모빌리티 기술을 알면 미래가 점점 선명해진다. 기술이라는 분명한 실체에 기반한 변화는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모빌리티의 미래》는 말한다. 기술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고.

▶ 『모빌리티의 미래』 북트레일러
https://youtu.be/g0b8FqwrBD0

구매가격 : 14,000 원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 : 구글 검색부터 유튜브 추천, 파파고 번역과 내비게이션까지 일상을 움직이는 인공지능 이해하기

도서정보 : 박상길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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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교양으로서의 AI 수업

최근 모나리자의 실제 얼굴이 화제에 올랐다. 옅은 눈썹에 묘한 미소를 지은 얼굴은 수많은 관람객의 상상에만 존재하던 모나리자의 모습이었다. 모나리자의 사진을 찾아내기라도 한 걸까? 실은 이 이미지를 만든 건 인공지능이다. 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인공지능 프로그램 아트브리더와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하는 페이스앱을 이용해 구현한 것이다. 이제 AI 기술은 누구나 놀라운 결과물을 낼 수 있게 하는 도구가 되었다. AI가 처음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을 때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일자리에서 모조리 내몰 거라는 두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AI 의사나 기자가 등장하고 이들을 현장에서 경험해본바, 이제는 기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기보다는 인간이 인공지능 기술을 도구 삼아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고도화하는 방향으로 가리라는 것이다.

이 책,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은 이처럼 인공지능이란 도구가 주어진 시대에, 다양한 사람이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게 돕기 위해 쓰였다. 관련 공부를 해본 적 없는 사람들, 과학?수학이 낯선 문과생까지도 인공지능 기술의 역사와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교양 수준으로 쉽게 풀어냈다. 저자는 인공지능 기술을 곧 우리 삶 전반에서 일상적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처음에 특정 집단만 사용했던 스마트폰이 채 10년도 되지 않아 우리나라 성인 95%가 사용하게 된 것처럼 말이다. 이제는 마냥 인공지능을 두려워하거나 어려워할 게 아니라, 농업부터 사무직까지 어떤 분야에서든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활용해 줄 아는 사람만이 시대의 요구에 따라갈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카카오에서 챗봇을, 다음에서 검색엔진을 만들었고 지금은 현대자동차 AI팀 리더를 맡고 있는 AI 기술 현장의 전문가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인공지능을 둘러싼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닌 실제로 현실을 바꾸고 있는, 가장 쓸모 있는 AI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아울러 어려운 수식 대신 300컷이 넘는 그림이 이해를 돕는다. 개발자로 일하다 IT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정진호 저자는 인공지능의 원리를 간단한 그림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냈다.

지금도 일상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쓰임은 점점 더 커질 것이다. 따라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인공지능을 향한 두려움이 아니라 그것의 유용함을 깨닫고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자신이 공부하고 일하는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접목할지 고민할 때, 그것은 그 자체로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3,000 원

과학은 논쟁이다 : 과학vs과학철학, 8개의 대논쟁

도서정보 : 이강영, 홍성욱, 김상욱, 이중원, 김범준, 이상욱, 송기원, 장대익, 이명현, 재단법인 카오스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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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과학자’들과 ‘과학적 철학자’들의 대논쟁
우리가 믿고 있던 과학적 진실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2017년 봄, 과학의 대중화가 모토인 카오스 재단의 주최로 과학과 과학철학이 맞붙는 논쟁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과학은 논쟁이다’라는 타이틀 아래, 한국의 쟁쟁한 과학자와 과학철학자가 2라운드씩 4주에 걸쳐 진행된 토론회는 매주 논쟁적인 주제와 불꽃 튀는 논리 대결로 일반 청중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과학은 논쟁이다』는 그 토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토론 당시의 주고받은 설전을 현장감 있게 옮겼고, 토론자의 감수와 보완을 거쳐 명실상부 한국 과학계의 논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교양 과학 텍스트로 재탄생했다.

총 8라운드에 걸친 토론은 물리법칙의 존재 유무에서부터, 양자이론의 완벽성, 사회현상을 설명하려는 과학의 시도,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려는 생물학에 이르기까지 과학자와 과학철학자가 첨예하게 부딪히는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다. 물리법칙이 과연 자연에 존재하는지, 물리학자 이강영 교수와 과학철학자 홍성욱 교수간의 첫 논쟁부터 매우 치열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지금껏 알고 있는 과학은 정말로 맞는 것인지, 과학은 철학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계속 확장하고 초월하려는 과학의 고삐를 과연 과학철학이 쥘 수 있는지 등 과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다. 논쟁의 질문에 스스로 답해보고 책을 읽는다면, 때로는 강연자의 강력한 논리에 자신의 과학적 믿음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경험을 하게 될 지도 모른다.

구매가격 : 11,000 원

Ai-X, 인공지능 익스프레스

도서정보 : 임창환, 현동훈, 이세민, 함유근, 한보형, 최재식, 장병탁, 신현정, 남세동, 이교구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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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공학, 정밀의학, 기후, 슈퍼지능,
컴퓨터 비전, 로봇과 음악까지,
달리는 인공지능에 올라탄 미래의 과학!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가 눈부시다. 이제 과학은 AI 특급열차에 올라타 경이로운 미래 세계로 진입 중이다. 곧 모든 학문이 AI와 함께 할 것이다. AI가 창출하는 새로운 일자리 역시 무궁무진하다. AI에 미래를 빼앗길 것이냐 그렇지 않느냐하는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우리가 새로운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할 때다.

카오스재단에서 주최한 12번째 카오스 강연, [AI-X]의 내용을 묶은 이 책은, 인공지능이 과학의 여러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고, 어디까지 가능할지 국내 최고 석학들의 강연을 담고 있다. AI와 인간은 대립할 것인가, 협력할 것인가, 게놈 빅데이터 분석은 정밀의학 시대를 얼마나 앞당겼는가, AI를 능가하는 인간 수준의 AI는 등장할 것인가, 인공지능의 핵심이라 불리는 딥러닝은 과연 기존의 프로그래밍 방식과 무엇이 다른가,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여기는 창작의 세계는 인공지능이 넘볼 수 없는 것일까, 특히 음악 창작에 AI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가 등 각각의 주제에 맞춰 AI 최고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유감없이 펼쳐 보인다.

AI가 우리의 미래를 불안하게 만든다는 비관주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AI가 지닌 무한한 가능성에 눈을 뜨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퀀텀 스페이스 : 고리양자중력을 이해하는 거대한 여정

도서정보 : 짐 배것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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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에서 카를로 로벨리까지,
물리학 혁명을 완성하기 위한
우리 시대, 가장 거대한 과학적 도전!

오늘날의 이론물리학자들에게 20세기의 두 위대한 이론인 양자역학과 일반상대성이론을 단일 구조로 묶는 양자중력은 현대판 성배와도 같다. 『퀀텀 스페이스』는 그 성배를 향해 나아가는 주요한 접근법인 고리양자중력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이 이야기에는 공간과 시간, 우주 구조의 발현에 관한 기이하고, 거대하고, 숨을 멎게 하는 아이디어들이 담겨 있다. 이것은 또한 두 물리학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절친한 친구 사이인 ‘리 스몰린’과 ‘카를로 로벨리’는 30여 년간 수많은 동료들과 함께 고리양자중력이 양자중력을 설명하는 독자적 이론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연구해왔다. 짐 배것은 복잡한 수식 없이 이론의 기본 아이디어를 설명하고, 스몰린과 로벨리와의 대화를 통해 이론물리학의 최전선에서 펼쳐지는 강렬하고 흥미진진한 순간들을 포착해낸다.

구매가격 : 2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