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장할 우리 가족
도서정보 : 홍주현 | 2019-04-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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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할 우리 가족》은 한국 사회의 ‘가족’이 갖는 배타적이고 억압적인 모습에 답답함을 느껴온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국회에서 입법 및 정책 보좌관으로 일했던 저자 홍주현은 남편의 암 선고라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돌아보고, ‘우리’가 아닌 ‘나’와 ‘너’가 존중받는 가족의 새로운 모습을 이 책에서 모색하고자 한다. ‘정상’ 가족과 ‘비정상’ 가족을 나누고 차별의 시선을 보내는 우리 사회의 편견에 맞서, 누구나 존중받는, 정신적으로 자립한 포용적이고 개방적인 공동체로서의 가족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구매가격 : 10,360 원
그날들이 참 좋았습니다
도서정보 : 이수희 | 2019-04-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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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가져다줄 그날의 추억을 그리는
네이버 그라폴리오 누적 조회수 460만
초록담쟁이 작가의 첫 그림 에세이
아름다웠던 시절을 정겹고 따뜻하게 그리는 초록담쟁이 작가의 그림을 한 권의 그림 에세이로 엮었다. 네이버 그라폴리오에 <아름다웠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하고 있는 이 그림들에는 작가가 산골에서 생활하며 보고 느낀 풍경들이 담겨있다. 그림의 시작은 자연 속에서 감탄하며 누렸던 그때 그날들에 대한 그리움이었다. 그리워서 그릴 수밖에 없었다는 그림들을 보고 있노라면 계절의 변화를 오롯이 누리며 살았던, 사람들과 더 가까이 정을 주고받던 시절에 대한 기억들을 고스란히 떠올리게 한다. 저마다에게 있을, 오래도록 추억하고 싶은 그날들이 오늘 우리의 마음을 두드린다.
“너무나 작아서 더 소중하고 반짝이는 기억들…
이제 다시는 그 시절, 그곳으로 되돌아갈 수 없지만
무수한 기억의 씨앗을 품고 한 송이 한 송이
아름다운 꽃으로 피워내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하는 저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이따금씩 펼쳐보고 싶어 밑줄 그었던
따뜻한 아랫목 같은 기억들을 그리다
책에 담긴 그림은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어 밑줄 그어놓았던 그 시간들을 다시금 불러낸다. 목욕탕 앞 평상에 앉아 바나나 우유를 마시던 한낮의 여유, 친구 집 대문 앞에서 그 아이의 이름을 크게 부르던 정다움, 라디오에 사연을 적은 엽서를 보내고 혹시나 읽어줄까 설레던 마음…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그날의 시간들이 힘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로가 되어주기도 하고 행복을 선물하기도 한다. 책장을 넘길 때면, 시골집의 따뜻한 아랫목에 앉아 쉬는 조그만 아이가 되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 것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가을에서 겨울로,
그리고 봄을 맞이하는 계절감 풍성한 그림들
책은 향기로운 과실들이 열매를 맺는 여름으로 시작해, 갈대밭 소리 넘실대는 가을과, 고요하게 속삭이는 겨울을 지나, 오색빛깔 꽃봉오리가 터지는 봄으로 마친다. 이제는 뚜렷이 누리기 어려워진 사계절의 향기와 맛을 떠올릴 수 있도록 그림을 계절별로 구성했다. 계절을 넘나들며, 지금 곁에서 찾기는 어렵지만 아주 멀리 가지는 않은 풍경들과 이야기에 자분자분 눈과 귀를 기울이며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360 원
잠 좀 잤으면 좋겠다
도서정보 : 황병일 | 2019-04-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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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무이한 국내 수면사업가이자 각종 강연과 상담을 이어오는 수면전문가인 저자가 그간의 경험과 지식을 책으로 모았다. 몰랐던 수면의 비밀부터 잘못된 선입견들, 나에게 알맞은 침구의 선택 방법과 숙면을 위한 가이드까지,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더 나은 자신을 만드는 길이란 사실을 편안한 침대처럼 쉽고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냈다.
저자는 ‘언제, 어떻게 일어나는가’만큼이나 ‘언제, 어떻게 잠드는가’가 중요하다 말한다. 남들이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수면 시간을 줄일 수 있을지 고민할 때, 어떻게 하면 최대한 잘 잘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것. 깨어있는 시간을 위해 잘 자는 방법을 찾기보다, 잘 자기 위해 깨어있는 동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 비싼 베개와 매트리스에 의지하기보다 자신의 체온, 신체리듬, 생활환경에 알맞은 침구를 선택하고 적극적으로 수면 시간을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구매가격 : 7,800 원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
도서정보 : 글배우 | 2019-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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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나만 상처받으며 살아야 할까?”
베스트셀러 ≪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날은 없다≫
글배우 작가가 전하는 위로와 용기의 말들
◎ 도서 소개
생각이 너무 많아 괴롭거나, 감정 기복이 심하거나, 작은 말에도 상처받는 이유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고 있기 때문이다. 수년 간 많은 이들의 고민을 직접 상담해오며 요즘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에 대해 같이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눈 저자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아 이 책에 담았다.
총 57개의 글로 이루어진 이 책에는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 담담하게 건네는 위로의 말뿐만 아니라, 엉켜 있는 생각들로 힘든 이들을 위해 생각을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그리고 사는 게 힘들어 의욕이 나지 않는 이들에게 힘이 되어줄 용기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저자 자신의 경험과 실제 고민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한 자 한 자 써내려간 글들을 읽다 보면 위축되어 있던 자기 자신에게 어느새 스스로 응원을 건네고,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며 산다는 것에 대해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 도서 소개
사람들에게 서운함을 자주 느끼거나
생각이 너무 많아 힘든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공감의 문장들
“생각이 너무 많은 날은 생각 쓰레기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생각이어도 적어서 넣으면 사라지는 쓰레기통이.“ - 본문 중에서
살다 보면 남들이 내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아 속상할 때가 있다. 작은 말에도 크게 상처받고, 서운한 일이 있어도 말도 못하고 혼자 참아낼 수밖에 없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내가 잘못 살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에 자신감도 없어지고 이런저런 생각들로 괴롭기만 하다.
매우 사소해 보이는 이런 일들이 쌓이다 보면 결국 자존감이 낮아지고 인간관계, 학업 혹은 직장에서의 일 등 일상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쳐 결국 자존감이 낮아지곤 한다.
저자 글배우는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 우리가 알게 모르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상대에게 배려하고 잘해주어야만 내가 사랑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남들의 눈치를 보고 신경을 쓴다는 것이다.
그 누구보다 상처받은 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상담해온 저자는, 우리 모두가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인정받지 않아도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집필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 ‘내 마음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울 정도로 생각이 많아질 때’ 이렇게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에는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공감의 글 외에도 인생에서 우리가 겪게 되는 수많은 생각들을 풀어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책들이 담겨 있다.
나를 사랑하는 법, 나답게 사는 법을 잊어버린 이들을 위한
가장 확실한 마음 지침서
“요즘 주위 사람들에게 서운한 게 많다면 내가 지쳐서일 수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타인만을 향한 배려에서 잠시 멈춰
지친 내 마음을 배려할 때입니다.“ - 본문 중에서
‘나답게 산다는 것’,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말은 쉽지만 실제로 그게 정확히 무엇인지 우리는 알 수가 없다. 이것은 주관적인 감정이나 느낌이라 내가 정말 나답게 살고 있는 건지 자꾸만 다른 사람의 인생과 내 인생을 비교하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이럴 때 우리가 가져야 할 질문은 ‘남들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지?’가 아니라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지?’ 라고 말한다. 남들의 삶과 자신의 삶을 비교하거나 그들의 말과 행동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가치 있게 생각하고 그 가치를 증명해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삶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인생의 자세다.
그렇다면 ‘자존감을 높인다는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자존감은 ‘나’와 ‘나’와의 관계에서 오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누군가와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해주듯, 내 마음을 헤아려 내가 원하는 것을 나에게 해주는 것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나의 마음은 아주 특별하고 대단한 것에 감동하는 게 아닙니다.
작은 것에도 내가 꼭 필요한 걸 내가 관심 갖고 나에게 물어봐주고
그걸 해준다면 나는 큰 만족감을 얻을 것입니다.
이 만족감이 곧 우리가 말하는 행복입니다.“ - 본문 중에서
저자는 자존감, 인간관계뿐 아니라 연애, 가족, 직장에서의 일 등 우리가 살면서 자연스레 겪는 여러 상황과 마음의 문제들에 대해 구체적이면서도 자세하게 해결책을 제시한다. 또한 저자 자신이 인생에 대해 느낀 짧은 단상들과 지금 이 순간에도 혼자 참아내느라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해 진심으로 건네는 응원도 잊지 않았다.
마음속에 담아둔 작은 걱정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이 책을 한 장 한 장 따라가다 보면 결국 내가 진짜 원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또한 후회와 자책만 하던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고 이제는 내 인생을 스스로 빛낼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나 혼자 지고 있던 걱정의 무게를 조금은 가볍게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 본문 중에서
당신이 항상 밝은 사람이 되는 것보다 당신이 당신의 밝지 않은 모습도 사랑할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당신이 큰 꿈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당신의 오늘의 작은 만족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당신에게 중요한 것 : 62쪽]
사람이 가장 답답할 때는 지쳤을 때도 아니고 일이 잘 안될 때도 아닙니다. 그냥 도저히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를 때입니다.
[가장 답답할 때 : 73쪽]
사랑받으려는 사람이 되지 말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그리고 내가 줄 수 있는 만큼의 사랑을 주는 거예요. 그것이 그 사람에 대한 내 마음이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사랑입니다.
[사랑받으려 할수록 더 외롭고 공허해진다 : 75쪽]
인격이란 그 사람의 높이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열등감이란 스스로가 스스로를 바라보는 높이를 나타냅니다. 당신의 인격의 높이는 어느 정도인가요. 인격의 높이를 높이고 열등감의 높이를 낮추기 위해서는 당신이 타인을 나와 같은 소중한 높이로 바라보고 거기에 맞는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나의 인격을 높여주는 말 : 101-102쪽]
아무리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그건 이미 내가 그에게 많은 행복을 받아서입니다.
[아깝지 않은 사람 : 107쪽]
편안한 사람의 정의는 나를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내 마음을 많이 생각해주는 사람이고 편안한 관계가 이어지기 위해서는 나부터 먼저 그 사람 마음을 들여다봐야 합니다. 두 사람이 모두 상대의 마음을 생각해 말하고 행동한다면 편안한 관계가 됩니다. 편안한 관계란 자주 보고 싶은 관계입니다.
[편한 사이 : 112쪽]
모든 사람과 가까운 거리를 유지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과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려고 하거나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서운한 걸 얘기를 잘 못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서운함을 자주 느낀다면 : 128쪽]
삶이 공허할 때가 있습니다. 친구가 없기 때문도 아니고 일이 잘 안돼서도 아닙니다. 무엇보다 내가 내 진짜 속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공허 : 134쪽]
우리가 진짜 행복을 느낄 때는 내 것이 많을 때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나눌 사람이 있을 때입니다.
[행복 : 137쪽]
나에게 좋은 회사는 힘들지 않은 곳이 아닙니다. 왜냐면 힘들지 않은 곳은 없습니다. 힘들지만 내가 버티고 싶은 곳이냐입니다.
[나에게 좋은 회사 : 154쪽]
조금만 더 살아보세요. 좋은 일이 있어서 사는 게 아니라 어쩌면 우리는 살다 보면 좋은 일을 하나둘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밤 그동안 홀로 힘들었던 당신의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지길 바랍니다. 홀로 많은 어두운 밤을 참고 이겨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조금만 더 살아보세요 : 160-161쪽]
긍정적인 사람이 된다고 삶이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습관보다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습관이 내 마음을 더 편하게 해주는 건 사실이지만 내가 긍정적인 사람이 된다고 내 인생이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왜냐면 행복이란 만족감과 같은 말입니다. 만족감이 지금 삶에서 없는 상태라면 긍정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그렇게 하지 못하면 자책할 게 아니라 내 만족이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 어떻게 하면 만족감을 얻을지 고민해봐야 하는 것입니다.
[행복해지는 방법 : 168-169쪽]
구매가격 : 10,400 원
끼, 멈출 수 없는 그 지독한 열병
도서정보 : 정성희 | 2019-04-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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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희의 수필은 진솔성이 무기이다. 그는 자신의 지난 삶을 애써 포장하거나 감추려 들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가감 없이 세상에 쏟아 놓음으로써 독자들에게 발가벗고 다가가려고 한다. 속이지 않고 드러내 놓는 고백이 때로는 소름이 돋을 만큼 적나라하고 도발적이다. 이것이 정 작가의 수필 작품이 지닌 자랑이며 그의 수필에서 진한 향기가 풍겨나는 이유이다. 또한 이런 면이 그의 수필의 매력이자 동시에 강점이기도 하다. 그래서 독자들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흡인력이 있다.
- 곽흥렬(수필가,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교수)
구매가격 : 12,000 원
걸어가는 길
도서정보 : 이호태 | 2019-04-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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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영혼들이 수없이 얽히고설킨 길 위를 걷는다.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 모래알처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길들이 얼기설기, 유유히, 줄기차게 이어진다.
자드락길. 말 그대로 낮은 산기슭, 낮은 산등성이로 이어지는 길. 산과 물이 어우러지는 걸 보며 걷는 길, 나무처럼 숲처럼 산속에 안겨 있는 마을들을 만나는 길, 지나는 마을마다 그윽한 옛 사연이 듬뿍듬뿍 배어나는 것 같아 심심하지 않은 길, 구부러지고 오르내리며 조붓하게 이어지는 길, 뭔지 모르게 정겹고 마음 편하게 다가오는 고갯마루가 있는 길, 옛 사람들 이야기 소리가 두런두런 정겹게 들리는 것 같은 길, 아련하게 향수를 자아올리는 길, 적당하게 운동이 되고 기분 좋게 땀 흘릴 수 있는 길, 온몸과 온 마음을 씻어 주는 맑은 공기가 가득한 길,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사람이 오나 가나 바람이 불거나 햇볕이 따갑거나 그냥 그렇게 있을 길, 좋은 길.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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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화재조사관이다
도서정보 : 이종인 | 2019-04-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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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에서 사소한 흔적도 예리하게 집어내 화재 원인을 규명해 내는 이들이 있다. 사막에서 바늘 찾듯, 잿더미 속에서 진실을 찾는 사람들! 바로 화재조사관이다. 이 책은 현직 화재조사관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그동안 현장에서 겪어왔던 이야기를 생생히 담았다.
구매가격 : 9,000 원
눈물샘을 지키는 요정이 살았습니다
도서정보 : 안용철 | 2019-04-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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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이 먼 처지라면
먼저 가지 말고 동행합시다.
- 동행 중에서-
눈물은 많은 걸 내포하였지만 정작
눈물을 보일 땐 하나의 의미를 사랑했죠.
-후속편 예고 -
구매가격 : 6,900 원
세상에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도서정보 : 오행자 | 2019-04-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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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온전히 자신의 고통을 알아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큰 위로가 된다. 그러나 다른 누구보다 나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존재는 바로 나 자신이다. 글쓰기를 통해 나를 위로한 저자를 보며 나만의 치유방법을 찾아 보자.
구매가격 : 9,000 원
몽땅 몰타
도서정보 : 장수빈, 임왕윤 | 2019-04-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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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영국을 여행하던 중, 영어를 못 해도 수영만 할 줄 알면 파라다이스라는 몰타라는 나라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친구 사이인 저희는 함께 회사 일에 찌들어 살다가 사표를 내고 몰타로 떠났습니다.
1년 중 300일 이상이 맑은 날씨인데다 어디를 가도 지중해 바다가 펼쳐지고, 일할 필요 없이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하루 가득 채우며 살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여유로움과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몰타 소개>
몰타는 유럽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 정 중앙에 였으며 유럽 연합에 속한 국가입니댜 제주도의 1/6크기밖에 되지 않는 작은 섬나라지만, 아프리카, 이슬람, 라틴 문화가 섞여 있는 매력적인 나라이기 합니다.
영국 지배의 영향으로 영어외 몰타어를 공용어로 사용해서 최근에는 한국에서 인기 어학 연수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제주도에 가듯, 유럽 사람들이 휴양과 여행을 위해 찾는 곳이 바로 몰타입니다.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