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스 시티투어005 전남 광주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10-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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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나고 자랐고, 대학때부터 분당을 2번째 고향으로 삼은지도 십수년... 고백하건데 전라도 광주는 생소하기만 한 도시였습니다. 아마도 시티투어 취재가 아니였다면, 무작정 차표 하나 들고 찾아가기란 쉽지 않았을 겁니다. 같은 대도시라도 수많은 근교의 섬과 차이나타운이 있는 인천과 엑스포의 도시 대전, 해운대의 부산과 달리 광주를 들르기 힘든 것은 단순히 충청도보다 멀고, 경상도에 비해 교통이 불편하다는 점 외에도 강풀의 만화 [26년]이나 영화 [화려한 휴가]로 기억되는 광주란 도시가 주는 색채가 엄숙하고 진중한 빛깔이기 때문이겠지요.
한국인에게 있어서, 광주와 518은 분리해서 생각할 수조차 없는 하나의 공식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광주에 518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광주의 모습이 의향의 도시였다면, 여행자가 알아야할 광주는 미향의 도시이자 예향의 도시를 더해야 완성된다는 것을 이번 광주 여행에 온 몸으로 실감했기 때문이지요. 더구나, 광주역은 담양, 영광, 화순 시티투어가 출발하는 전라도의 허브이기도 하니, 주말 이틀만 투자해도 두 도시를 돌아볼 수 있는 요충지인 셈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빛고을이라 불리던 도시, 광주에 홀려보시렵니까? 국내 최초의 전국구 시티투어 디지털 가이드북 시리즈 ‘원코스 시티투어(1 Course Citytour)’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11월 3일에는 113계단을 오르리라,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관 : 단순히 관광이라기 보다는, 참배라고 해야할 학생독립운동기념관 투어는 1층 참배실에서 1분간의 묵념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영사실에서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한 7분간의 영상물을 관람한 뒤 2층 전시실과 야외의 기념탑과 좌우층 부조를 돌아보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시실은 어린 아이들이라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학생독립운동이란 무엇이며 왜 일어났는가에 대한 의문 해결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인과 순서로 흐름을 따라가면서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젖은 가죽옷이 마르면서 숨이 멎는듯한 고통을 느껴야 했을 고문실의 처참한 재현 장면을 뒤로 하고, 계단길을 올라 광주 시내를 내려다보며 만세 삼창을 하니 이제야 가슴이 뚫리는 것 같네요.
빛고을 국악전수관 : 서울의 국립국악원과 충북 영동의 난계 국악 박물관과 더불어 국악의 3대 성지로 인정받는 곳! 서울 국립국악원에서는 국가를 대표할만한 공연과 서울/경기권의 국악 문화를 맛볼 수 있다면, 국악 박물관은 말그데로 국악 관련 유물유적의 전시 관람에 좀더 무게가 실려 있습니다. 그에 비해 국악전수관은 일반 대중들이 직접 국악을 느끼고, 호흡하며 배울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 명칭이라는 점 금방 눈치채셨을 겁니다. 예향의 도시다운 성격을 지녔다고나 할까요, 공고가 나면 항상 매진이라는 광주 명소 중의 명소입니다.
‘동양 최대 백련 자생지’ 무안 회산 백련지 : 전남 무안군 일로읍 복용리 회산마을에 위치한 무안회산백련지는 면적 33만 제곱 킬로미터, 둘레만 3 킬로미터에 이르는 백련 자생지입니다. 하늘에서 보면 거대한 하트 모양의 백련지는 일제강점기 축조된 복룡지라 불리던 저수지가 81년 영산강 하구둑 완공으로 인해 수량이 줄기 시작하면서 연꽃이 자생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되면서 탄생했습니다. 백련지란 이름은 97년 연꽃축제를 하면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동양 최대라지만 자꾸 보면 질리지 않나구요? 백련지에는 백련을 잘 관람할 수 있도록 280미터의 백련교는 물론 전망대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별도로 입장료(개인, 비개화기 기준 2000원)를 내시면, 유리온실은 물론 수생생물생태전시관, 토피어리 동산 등을 두루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유리온실에서 내려다보이는 백련지의 전경과 전망대마다 설치된 개구리 왕눈이와 아로미와 기념 사진 찍는 것은 놓치지 마세요!
무안 호담 항공우주전시장 : 3000평에 달하는 전시관에 도열한 12대의 비행기는 하늘을 날던 그 시절을 아직 잊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625와 베트남전에 참가했던 노장들은 아이들을 친근하게 맞아주어야 하는 새로운 임무도 그리 싫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특히 C123-K는 멀리서 온 손님들이 직접 안에 들어가 조종석부터 내부까지 관람할 수 있도록 그 속모습까지 드러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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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의 특별한 도전 이야기 Ⅱ : 네팔-히말라야에서 산티아고 순례길까지
도서정보 : 현재훈 | 2017-09-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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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편인 『평범한 대학생의 특별한 도전 이야기 Ⅰ : 프로젝트 히말라야』에 이어 본격적으로 히말라야를 향한 도전을 다루고 있다. ‘히말라야 칼라파타르’라는 목표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저자의 여정을 확인할 수 있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평범한 대학생이 특별한 도전을 통해 힘을 얻고 결실을 만들어나가는 자전적 에세이다. 저자의 표현을 그대로 옮기자면 “여행 이야기지만 단순한 여행이 아니고, 역경을 헤쳐나간 경험담이지만 그리 딱딱하지 않은 이야기”다.
저자가 담담하게 풀어놓는 경험담과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느낀 것들은 그의 도전을 더 특별하게 만든다. 또래 대학생과 별반 다르지 않은 평범한 대학생으로서의 도전이기에 저자가 목격한, 저자의 시각으로 본 네팔과 히말라야의 모습이 더 진솔하게 다가온다.
특히 이번 책은 히말라야 등반 도전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는 산티아고 순례길의 ‘순례자’가 된 저자의 경험까지 담겨있다.
프랑스에서 스페인의 산티아고까지 이어지는 800km 길을 14일간 자전거로 달린 흔적을 고스란히 기록했다. 한 발씩 페달을 밟으며 촬영한 영상을 VR로 구현해 관심을 끌었다. 이제 히말라야와 산티아고로 향한 어느 평범한 대학생의 특별한 도전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원코스 시티투어001 전남 여수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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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梧桐島) : 한려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오동도는 0.3㎢의 매우 작은 섬이나, 철마나 피고 지는 붉은 동백꽃과 무성한 대나무숲, 그리고 여수 바다를 내려다보는 등대 등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800여 미터 남짓한 방파제로 뭍과 연결되어 있어 관광객이 오가기 편리해 여수를 방문하는 이라면 한번쯤 들르기 마련인 관광명소다. 하늘에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나무를 닮았다 하여 혹은 오동나무가 우거지다하여 오동도라 불린다.
전라좌수영(全羅左水營) 진남관(鎭南館) : 통영 세병관과 함께 국내 최대 목조건물로 꼽히는 진남관은 뷰파인더에 그 전경을 다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위용을 자랑합니다. 국보 304호로 전라좌수영의 본영이였으며, 벽체도 창호도 없이 시원하게 뚫려 있습니다. 진남관을 오르기 전에 망해루 앞의 이순신 광장은 1916년경에 매립된 여수시 중앙동으로 불과 백년 전만해도 바다였다니...
향일암(向日庵) : 4대 관음도량은 남해 보리암, 강화 보문사, 양양 낙산사 홍련암과 여수 향일암을 지칭하는 말로써 소원이 비는 신도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기도도량입니다. 향일암은 말그데로 해를 바라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을 정도로 일출, 일몰이 빼어나며 대웅전을 중심으로 위아래에 위치한 두개의 관음전에서 내려다보는 여수 앞바다는 그야말로 천하절경!
2012여수세계박람회(麗水世界博覽會) : 2012년 5월 12일부터 3개월간 여수에서 열린 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는 대전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된 대한민국의 세계박람회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The Living Ocean and Coast)’란 주제로 전세계 무려 105개국과 10곳의 국제기구가 참가한 ‘세계적인 축제’였다. 초대권의 남발, 부실한 식사 등 크고 작은 문제에도 불구하고, 여수란 소도시에 전세계에서 820만명이 방문,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스카이타워 :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스카이타워는 박람회장에서 가장 높은 67미터의 건축물로 남해안의 시원한 전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이프오르간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이다. 스카이타워의 파이프오르간 연주는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으로 등재되어 있다.
흥국사(興國寺) : 보조국사 지눌(知訥)이 창건한 여수 흥국사는 임진왜란에 참전한 승군 훈련소로 더 유명한 ‘호국불교의 성지’이기도 하다. 사찰 이름인 흥국사는 ‘나라가 흥해야, 절도 흥한다’는 이념을 품고 있다. 고려시대인 1195년에 창건된 유서깊은 사찰로써 보물 제563호인 홍교, 보물 제396호 대웅전, 보물 제578호 대웅전 후불 탱화 등 9점의 보물과 유형문화재, 문화재 자료 등의 진귀한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흥국사여, 흥해라 흥!
예울마루 : GS 칼텍스가 지원한 예울마루는 대극장과 소극장, 그리고 전시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환상적인 전망이 일품이다. 전남권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여수 선소유적와 호젓한 산책로로 연결된다.
여수(麗水) 선소유적(船所遺蹟) : 사적 제392호 선소유적은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만든 역사적인 장소로 의미가 깊다. 망마산과 섬이 어우러져 좀처럼 알아차리기 어려운 천혜의 지형에 자리잡고 있다. 바다에서 깊숙이 웅크리고 있는 듯한 형세의 선소유적은 18,541㎡의 제법 넓지 막한 부지에 해군과 관련된 다양한 유적이 위치해 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안국역 여행카페 사막과 종로 여행카페 불라(Bula)에서 100명이 넘는 여행작가를 만났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여행동아리이자, 독서동아리였던 세계견문록(世界見聞錄)은 이제 우리들만의 이야기를 쓰기 위해 전국을 누비며, 자신의 고향을 여행자의 시선에서 바라보았습니다. 그 결과 한국관광공사(KTO) 국내마케팅팀이 후원한 국내 최초의 전국구 시티투어 가이드북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2010, 성하출판)이 출간될 수 있었습니다. 어설프지만 열정 넘치는 세계견문록의 시티투어 프로젝트는 2017년을 맞아, 무려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고자 합니다. 디지털 콘텐츠 퍼블리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와 함께 한 번에 딱 한 도시씩! 엄선해 소개하는 국내 최초의 전국구 시티투어 디지털 가이드북 시리즈 ‘원코스 시티투어(1 Course Citytour)’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구매가격 : 15,000 원
원코스 시티투어002 전남 여수 & 오동도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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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여수인 고등학교 친구 덕에 우연찮게 들른 여수는 잘 얻어 먹고, 잘 쉬다간 기억 밖에 없었습니다. 그 유명한 동백꽃 가득한 오동도나 4대 관음도량 향일암도 이제야 들르게 됐으니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제게 여수는 무엇보다 멋진 해설사로 기억되는 도시입니다. 노신사의 자상하고 유머러스한 해설 덕에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여행자들이 여수에서 멋진 추억과 즐거움을 쌓고 간 것을 보면 시티투어의 핵심은 결국 그 도시의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2012 세계박람회를 통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바다와 연안의 도시’, 여수로 떠나봅니다.
오동도(梧桐島) : 한려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오동도(梧桐島)는 0.3㎢의 매우 작은 섬이나, 철마나 피고 지는 붉은 동백꽃과 무성한 대나무숲, 그리고 여수 바다를 내려다보는 등대 등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800여 미터 남짓한 방파제로 뭍과 연결되어 있어 관광객이 오가기 편리해 여수를 방문하는 이라면 한번쯤 들르기 마련인 관광명소다. 하늘에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나무를 닮았다 하여 혹은 오동나무가 우거지다하여 오동도(梧桐島)라 불린다.
오동도는 맨발 산책로, 전망대가 구석구석 설치되어 있을 뿐 아니라 등대와 분수광장, 동굴 등도 있어 걷는 것 자체가 최고의 도보여행인 곳입니다. 다만 시간 관계상 몇몇 포인트만 다닌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바다의 꽃섬 답게 동백꽃은 물론 두 가지 모양의 잎이 나는 황칠나무, 저주를 받은 시녀의 손을 닮았다는 팔손이 나무 등 잘 조성된 자연림과 바다풍경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 증명된 바 있습니다.
여수(麗水) 전라좌수영(全羅左水營) 진남관(鎭南館) : 통영 세병관과 함께 국내 최대 목조건물로 꼽히는 진남관은 뷰파인더에 그 전경을 다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위용을 자랑합니다. 국보 304호로 전라좌수영의 본영이였으며, 벽체도 창호도 없이 시원하게 뚫려 있습니다. 무엇보다 진남관에서 내려다 보는 여수 앞바다의 풍광이 진남관의 이름에 담긴 의미를 짐작케 합니다. 진남관을 오르기 전에 망해루 앞의 이순신 광장은 1916년경에 매립된 여수시 중앙동으로 불과 백년 전만해도 바다였다니... 바다 위에 설치된 이순신 광장은, 더 이상 어울릴 수 있는 자리는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을 것 같군요!
망해루 옆 진남관 임란유물전시관에서는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 조선 수군의 무기 및 여수의 과거사를 엿볼 수 있으며 중식 시간에는 잠시나마 조형물로 가득한 이순신 광장을 거닐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순신 장군에 대한 관심이 많다면, 통영, 천안 시티투어와 함께 진남관과 이순신광장이 있는 여수를 추천해 드립니다.
해양수상과학관 : 때로는 어디에 가느냐보다 누구를 만났느냐가 여행의 기억을 좌지우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사람들이 잘 알지 못했던 바다세계의 포인트를 쏙쏙 짚어낸 해설사 덕분에 초대형 아쿠아리움에 익숙해진 저도 한시도 눈을 떼놓을 수 없는 바다여행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선원들이 가오리 수컷을 유독 싫어한 이유,성전환을 하는 하리수 물고기인 용치놀래기, 기생 임연수에서 유래한 물고기 이면수는 물론 수컷이 암컷의 몸안으로 들어가버리는 아귀의 성행위, 샛서방만 준다는 군평선 등에 얽힌 재미있는 뒷이야기와 유쾌한 해설은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깔깔 웃게 만들었답니다.
향일암(向日庵) : 4대 관음도량은 남해 보리암, 강화 보문사, 양양 낙산사 홍련암과 여수 향일암을 지칭하는 말로써 소원이 비는 신도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기도도량입니다. 향일암은 말그데로 해를 바라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을 정도로 일출, 일몰이 빼어나며 대웅전을 중심으로 위아래에 위치한 두개의 관음전에서 내려다보는 여수 앞바다는 그야말로 천하절경! 오르내리는 길이 갈라진 자연석굴이라는데 그 또한 절묘한 형태로 마치 어머니의 자궁 속을 연상케 합니다.
상관음전은 원효대사가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곳으로 해수관세음보살상과 연리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하관음전은 관세음보살과 해상용왕, 남순동자가 협시한 곳으로 용왕전이라고도 부릅니다. 불교와 남해문화가 융합된 형태로 바다의 풍어, 천재지변으로부터 보호받고자 하는 민중의 열망이 반영된 향일암만의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절히 원하는 소망이 있거든 꼭 이 곳에서 빌어보소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안국역 여행카페 사막과 종로 여행카페 불라(Bula)에서 100명이 넘는 여행작가를 만났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여행동아리이자, 독서동아리였던 세계견문록(世界見聞錄)은 이제 우리들만의 이야기를 쓰기 위해 전국을 누비며, 자신의 고향을 여행자의 시선에서 바라보았습니다. 그 결과 한국관광공사(KTO) 국내마케팅팀이 후원한 국내 최초의 전국구 시티투어 가이드북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2010, 성하출판)이 출간될 수 있었습니다. 어설프지만 열정 넘치는 세계견문록의 시티투어 프로젝트는 2017년을 맞아, 무려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고자 합니다. 디지털 콘텐츠 퍼블리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와 함께 한 번에 딱 한 도시씩! 엄선해 소개하는 국내 최초의 전국구 시티투어 디지털 가이드북 시리즈 ‘원코스 시티투어(1 Course Citytour)’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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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시티투어003 전남 여수 & 세계박람회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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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2일부터 3개월간 여수에서 열린 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麗水世界博覽會)는 대전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된 대한민국의 세계박람회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The Living Ocean and Coast)’란 주제로 전세계 무려 105개국과 10곳의 국제기구가 참가한 ‘세계적인 축제’였다. 초대권의 남발, 부실한 식사 등 크고 작은 문제에도 불구하고, 여수란 소도시에 전세계에서 820만명이 방문,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막을 내렸지만... 이제 여수는 대한민국 끝자락의 작은 도시가 아니라, 세계에 이름을 알린 엑스포 개최지로써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여수 밤바다’란 노래와 함께 여수를 찾는 수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전세계를 열광케 했던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뜨거웠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원코스 시티투어(1 Course Citytour)’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Editor’s Note.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종료되었지만, 박람회장은 여전히 여수를 방문한 여행자들의 인기코스입니다. 대부분의 전시관이 철수했지만, 가족들이 함께 즐기기 좋은 한화 아쿠아플라넷 해양생물관, 스카이타워는 물론 저녁의 빅오쇼 등은 상설운행 중!
스카이타워 :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스카이타워는 박람회장에서 가장 높은 67미터의 건축물로 남해안의 시원한 전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이프오르간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이다. 스카이타워의 파이프오르간 연주는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으로 등재되어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해양생물관 : 63빌딩에서 만나던 한화 아쿠아플라넷이 여수에도 문을 열었다. 세계박람회가 끝난 이후에도 방문할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자녀를 동반한 팀이라면 한번쯤 들러볼만 하다. 아쿠아 판타지 쇼를 비롯해 벨루가, 펭귄, 라쿤, 바이칼물범 등 간판스타(?)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서울에 비해 관람객은 다소 적겠지만, 입장료는 딱히 저렴하지 않으므로 사전예약을 통해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예매하는 것이 팁!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63빌딩 외에도 여수, 제주, 일산 총 4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야외 공연Ⅱ(빅오쇼) : 시원한 야외무대의 커다란 동그라미(빅오)! 하나(여수 소녀)와 뭉키(문어와 쭈꾸미)가 등장하는 빅오쇼는 박람회 당시에도 가장 화려한 볼거리로 손꼽히는 대규모 야외공연으로 주목받았다. 공연시장에는 무대를 꽉 메운 인파로 엉덩이 붙이기 어려울 정도! 클래식 선율에 맞춰 춤을 추는 레이져와 분수가 장관이다.
Editor’s Note. 빅오쇼의 관람료는 22,000원(성인, P석 기준)으로 만만치 않다. 사전예약하면 좀더 저렴하니, 소셜커머스 등을 체크해 보시길!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안국역 여행카페 사막과 종로 여행카페 불라(Bula)에서 100명이 넘는 여행작가를 만났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여행동아리이자, 독서동아리였던 세계견문록(世界見聞錄)은 이제 우리들만의 이야기를 쓰기 위해 전국을 누비며, 자신의 고향을 여행자의 시선에서 바라보았습니다. 그 결과 한국관광공사(KTO) 국내마케팅팀이 후원한 국내 최초의 전국구 시티투어 가이드북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2010, 성하출판)이 출간될 수 있었습니다. 어설프지만 열정 넘치는 세계견문록의 시티투어 프로젝트는 2017년을 맞아, 무려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고자 합니다. 디지털 콘텐츠 퍼블리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와 함께 한 번에 딱 한 도시씩! 엄선해 소개하는 국내 최초의 전국구 시티투어 디지털 가이드북 시리즈 ‘원코스 시티투어(1 Course Citytour)’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구매가격 : 9,900 원
원코스 시티투어004 전남 여수 & 예울마루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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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이어 다시 한번 여수를 찾았고, 다시 한번 여수 시티투어에 몸을 실었습니다. 2010년은 여수의 주요 역사문화관광지를 탐방했다면, 2012년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비롯해 새로운 여수의 명소를 만나는 것이 목표였죠! 손양원 목사 순교유적지, 흥국사(興國寺) 등의 종교유적지는 물론 새롭게 신설한 예울마루와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여수(麗水) 선소유적(船所遺蹟)까지... 미처 몰랐던 여수와의 재회는 역시나 흥미진진했습니다.
GS 칼텍스가 지원한 예울마루는 대극장과 소극장, 그리고 전시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환상적인 전망이 일품인 곳. 전남권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여수(麗水) 선소유적(船所遺蹟)와 호젓한 산책로로 연결됩니다. ‘원코스 시티투어(1 Course Citytour)’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이순신 장군 동상(중앙동 로터리) : 서울 광화문 광장 외에 이순신 장군이 전투를 벌인 도시라면 으레 그의 동상이 하나쯤 있기 마련이다. 여수 중앙동 로터리의 이순신 장군 동상은 비교적 최근인 2012년 설립되었으며, 1967년 세워진 자산공원의 동상에 이어 ‘여수 2번째 이순신 장군 동상’이다.
손양원 목사 순교유적지 : 미국 남장로교 한국 선교회 소속 선교사로 파견된 목사 겸 의사 오웬의 치료를 시작으로, 한센병 환자가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해 1928년 현재의 애양원이 종교 및 병원 시설로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 평생을 헌신한 손양원 목사와 그의 두 아들을 기려, 순교유적지와 묘 등이 정비되었으며, 여수세계박람회를 기해 리모델링해 관광객의 발걸음을 맞이하고 있다. 단순히 재미삼아 방문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해당 종교인에게는 의미있는 장소이리라.
흥국사(興國寺) : 보조국사 지눌(知訥)이 창건한 여수 흥국사(興國寺)는 임진왜란에 참전한 승군 훈련소로 더 유명한 ‘호국불교의 성지’이기도 하다. 사찰 이름인 흥국사(興國寺)는 ‘나라가 흥해야, 절도 흥한다’는 이념을 품고 있다. 고려시대인 1195년에 창건된 유서깊은 사찰로써 보물 제563호인 홍교, 보물 제396호 대웅전, 보물 제578호 대웅전 후불 탱화 등 9점의 보물과 유형문화재, 문화재 자료 등의 진귀한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흥국사(興國寺)여, 흥해라 흥!
예울마루 : GS 칼텍스가 지원한 예울마루는 대극장과 소극장, 그리고 전시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환상적인 전망이 일품인 곳. 전남권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여수(麗水) 선소유적(船所遺蹟)와 호젓한 산책로로 연결됩니다.
여수(麗水) 선소유적(船所遺蹟) : 사적 제392호 여수(麗水) 선소유적(船所遺蹟)은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만든 역사적인 장소로 의미가 깊다. 망마산과 섬이 어우러져 좀처럼 알아차리기 어려운 천혜의 지형에 자리잡고 있다. 바다에서 깊숙이 웅크리고 있는 듯한 형세의 여수(麗水) 선소유적(船所遺蹟)은 18,541㎡의 제법 넓지 막한 부지에 해군과 관련된 다양한 유적이 위치해 있어, 단계적으로 복원되고 있다. 거북선이 만들어진 굴강(屈江), 무기를 휘두르던 세검정(洗劍亭), 대장간(풀뭇간) 등이 대표적이며, 전남 최고의 복합문화공간 예울마루와 산책로로 연결된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안국역 여행카페 사막과 종로 여행카페 불라(Bula)에서 100명이 넘는 여행작가를 만났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여행동아리이자, 독서동아리였던 세계견문록(世界見聞錄)은 이제 우리들만의 이야기를 쓰기 위해 전국을 누비며, 자신의 고향을 여행자의 시선에서 바라보았습니다. 그 결과 한국관광공사(KTO) 국내마케팅팀이 후원한 국내 최초의 전국구 시티투어 가이드북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2010, 성하출판)이 출간될 수 있었습니다. 어설프지만 열정 넘치는 세계견문록의 시티투어 프로젝트는 2017년을 맞아, 무려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고자 합니다. 디지털 콘텐츠 퍼블리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와 함께 한 번에 딱 한 도시씩! 엄선해 소개하는 국내 최초의 전국구 시티투어 디지털 가이드북 시리즈 ‘원코스 시티투어(1 Course Citytour)’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구매가격 : 9,900 원
여자는 이유 없이 여행을 떠나지 않는다
도서정보 : 허미경 | 2017-09-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설렘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여행의 흔적들,
그 모든 여행에는 저마다의 이유가 존재한다!
“여자는 희생이라는 큰 정원을 영원히 탐험한다.”는 영화
본문 속으로
나는 종종 사라지기를 반복합니다.
여기에는 없지만 어딘가에는 있습니다.
어딘가에 없으면 여기에 있습니다.
*
호기심이 많거나 반대로 호기심이 전혀 없다면 여행의 떨림은 반감으로 치닫곤 한다. 뭐든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가슴 안에 자라나는 감정을 품는다고 해서 어느 것도 온전한 내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사랑하며 알게 된 터. 그때부터였을까. 대상이 있는 모든 것에는 일정한 거리가 필요했다. 여행도 예외는 아니었다.
*
몸을 두고 마음만 떠나도 되는 거였구나. 만약 마음을 현실에 두고 몸만 떠난다면 떠나도 떠나는 게 아니겠다. 마음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을 수 있는 거니까. 진정 여행자로 산다면 몸이 어디에 있든 중요하지 않은 거지.
*
떠나지 않아도 떠나온 이를 만나며 떠나온 이가 사는 곳을 마음으로 다녀왔을 그녀. 떠나지 못해도 여행자들과 매일 낯선 순간을 보낼 그녀. 그녀가 사는 곳이, 그녀가 하는 일이 세상과 닿아 있다. 모르긴 해도 그녀는 항상 여행 중이었을 거다.
*
우리 시작에는 너 때문이라고 했다.
“네가 죽을 만큼 좋아서 나도 어쩔 수가 없어.”
우리 끝에도 너 때문이라고 했다.
“너와 있다가는 내가 죽을 것 같아.”
사랑은 나를 죽일 수 있어야 하는 거였구나.
*
사랑은 슬픔마저 정들어 가는 일.
내 슬픔에 정이 들어 내려놓지도 못하는 일.
사랑에 빠지니 그런 감정의 날씨에도 익숙해져 버린다.
여자는 사람을 사랑했고
남자는 여자를 사랑했다.
구매가격 : 9,800 원
원코스 서울002 한글가온길 & 한글숨바꼭질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9-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글가온길’을 아십니까? : 2013년 서울시는 한글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는 ‘한글10마당’과 한글을 테마로 18개의 조형물 ‘한글숨바꼭질’을 새문안로 3길과 세종대로 23길에 설치하고, 이를 기념해 길 이름을 ‘한글가온길’로 변경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온’은 가운데를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한글의 중심길, 한글가온길에서 한글10마당과 한글숨바꼭질을 즐겨봅시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서울한글길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한글여행하시길! 10월 9일 한글날이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B
왜 ‘지금’ 세종대왕과 한글에 주목해야 하는가? : 한국인이라면 지상에서 가장 완벽한 문자 ‘한글’의 우수성과 이를 만든 세종대왕의 위대함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한글이 없었다면, 하루에도 몇 시간씩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문자를 보내기 위해 몇 번이고 복잡한 한자(漢字)를 입력하기 위해 끙끙대야 했을 것입니다.
중국조차 자신의 번체자를 새롭게 고쳐 간체자(簡體字)를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천지인(天地人)의 조합으로 새로운 문자를 ‘발명’한 세종대왕의 선견지명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가오는 10월 9일은 지구상에 오직 한국만이 가진 ‘문자창제기념일’ 한글날이며, 다가오는 2018년은 ‘세종 즉위 600주년’이라는 의미있는 해입니다. 이만하면, 세종대왕과 한글의 위대함에 다시 한번 주목해야 하지 않을까요?
한글로 여행하라!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 : 교과서가 아닌 방법으로 세종대왕과 한글을 만날 수는 없을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는 우리가 가장 잘아는 ‘여행’에서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여행은 지식을 넘어서 현장에서 온 몸으로 느끼는 체험이기에, 한글로 여행하는 것만으로도 세종대왕과 한글에 대해 손쉽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는 한글과 세종대왕을 여행자에게 좀더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한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한글테마여행’ 프로젝트입니다. 한글을 기념하기 위해 가나다순으로 목차이름을 붙이고, 어린이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책 곳곳에 ‘한글퀴즈’를 삽입했습니다. 정답은? 본문을 꼼꼼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
원코스 서울001 서울한글길
원코스 서울002 한글가온길 & 한글숨바꼭질
원코스 서울003 한글숨바꼭질
원코스 서울004 한글시비(詩碑) & 노래비
국내 최초의 ‘한글여행작가’ 조명화와 함께 여행하고 싶다면? : 조명화 편집장의 ‘대한민국 한글여행’은 아리랑 TV Artravel, 서울스토리 등의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한글여행작가’와 직접 동행하고 싶다면, 마이리얼트립(https://www.myrealtrip.com)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여행자에게는 ‘원코스 서울001 서울한글길’(정가 15,000원)을 비롯해, 각각의 코스를 담은 전자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책의 목차만 따라가도, 여행이 되는 여행가이드북은 오직 ‘원코스(1 Course)’ 뿐!
[테마여행신문]원코스 서울한글길 : 한국인도 모르는 한글의 비밀을 찾아서
https://www.myrealtrip.com/offers/10692
[테마여행신문]원코스 경복궁 : 신수(神獸) 찾아 떠나는 이야기궁궐여행
https://www.myrealtrip.com/offers/1702
[테마여행신문]원코스 덕수궁 : 서울에서 가장 작은 궁궐로 떠나는 근대여행
https://www.myrealtrip.com/offers/307
구매가격 : 9,900 원
원코스 서울003 한글숨바꼭질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9-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글숨바꼭질’을 아십니까? : 2013년 서울시는 한글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는 ‘한글10마당’과 한글을 테마로 18개의 조형물 ‘한글숨바꼭질’을 새문안로 3길과 세종대로 23길에 설치하고, 이를 기념해 길 이름을 ‘한글가온길’로 변경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온’은 가운데를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한글의 중심길, 한글가온길에서 한글10마당과 한글숨바꼭질을 즐겨봅시다. ‘원코스 서울003 한글숨바꼭질’은 18곳의 크고 작은 한글숨바꼭질만을 모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해 소개하는 국내 최초의 가이드북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서울한글길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한글여행하시길! 10월 9일 한글날이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B
한글로 여행하라!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 : 교과서가 아닌 방법으로 세종대왕과 한글을 만날 수는 없을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는 우리가 가장 잘 아는 ‘여행’에서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여행은 지식을 넘어서 현장에서 온 몸으로 느끼는 체험이기에, 한글로 여행하는 것만으로도 세종대왕과 한글에 대해 손쉽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는 한글과 세종대왕을 여행자에게 좀더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한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한글테마여행’ 프로젝트입니다. 한글을 기념하기 위해 가나다순으로 목차 이름을 붙이고, 어린이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책 곳곳에 ‘한글퀴즈’를 삽입했습니다. 정답은? 본문을 꼼꼼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
원코스 서울001 서울한글길
원코스 서울002 한글가온길 & 한글숨바꼭질
원코스 서울003 한글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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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세종대왕과 한글에 주목해야 하는가? : 한국인이라면 지상에서 가장 완벽한 문자 ‘한글’의 우수성과 이를 만든 세종대왕의 위대함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한글이 없었다면, 하루에도 몇 시간씩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문자를 보내기 위해 몇 번이고 복잡한 한자(漢字)를 입력하기 위해 끙끙대야 했을 것입니다.
중국조차 자신의 번체자를 새롭게 고쳐 간체자(簡體字)를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천지인(天地人)의 조합으로 새로운 문자를 ‘발명’한 세종대왕의 선견지명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가오는 10월 9일은 지구상에 오직 한국만이 가진 ‘문자창제기념일’ 한글날이며, 다가오는 2018년은 ‘세종 즉위 600주년’이라는 의미있는 해입니다. 이만하면, 세종대왕과 한글의 위대함에 다시 한번 주목해야 하지 않을까요?
국내 최초의 ‘한글여행작가’ 조명화와 함께 여행하고 싶다면? : 조명화 편집장의 ‘대한민국 한글여행’은 아리랑 TV Artravel, 서울스토리 등의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한글여행작가’와 직접 동행하고 싶다면, 마이리얼트립(https://www.myrealtrip.com)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여행자에게는 ‘원코스 서울001 서울한글길’(정가 15,000원)을 비롯해, 각각의 코스를 담은 전자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책의 목차만 따라가도, 여행이 되는 여행가이드북은 오직 ‘원코스(1 Course)’ 뿐!
[테마여행신문]원코스 서울한글길 : 한국인도 모르는 한글의 비밀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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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원코스 경복궁 : 신수(神獸) 찾아 떠나는 이야기궁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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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3,300 원
원코스 서울004 한글시비(詩碑) & 노래비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9-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글 시비(詩碑) & 노래비 :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는 비록 서울시가 조성한 한글가온길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한글여행자’라면 꼭 기억해야할 세종마을(서촌) ‘세종대왕 나신 곳’을 포함해 윤동주, 정지용, 박목월, 주요한 등 한글시가 담긴 시비(詩碑)와 노래비 뿐만 아니라, 함께 둘러보기 좋은 예술품 등을 엮어 하나의 코스로 재구성했습니다. ‘원코스 서울004 한글시비(詩碑) & 노래비’는 한글가온길의 예술품, 표지석, 시비와 노래비를 하나의 동선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서울한글길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한글여행하시길! 10월 9일 한글날이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B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
원코스 서울001 서울한글길
원코스 서울002 한글가온길 & 한글숨바꼭질
원코스 서울003 한글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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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세종대왕과 한글에 주목해야 하는가? : 한국인이라면 지상에서 가장 완벽한 문자 ‘한글’의 우수성과 이를 만든 세종대왕의 위대함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한글이 없었다면, 하루에도 몇 시간씩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문자를 보내기 위해 몇 번이고 복잡한 한자(漢字)를 입력하기 위해 끙끙대야 했을 것입니다.
중국조차 자신의 번체자를 새롭게 고쳐 간체자(簡體字)를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천지인(天地人)의 조합으로 새로운 문자를 ‘발명’한 세종대왕의 선견지명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가오는 10월 9일은 지구상에 오직 한국만이 가진 ‘문자창제기념일’ 한글날이며, 다가오는 2018년은 ‘세종 즉위 600주년’이라는 의미있는 해입니다. 이만하면, 세종대왕과 한글의 위대함에 다시 한번 주목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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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는 한글과 세종대왕을 여행자에게 좀더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한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한글테마여행’ 프로젝트입니다. 한글을 기념하기 위해 가나다순으로 목차 이름을 붙이고, 어린이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책 곳곳에 ‘한글퀴즈’를 삽입했습니다. 정답은? 본문을 꼼꼼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국내 최초의 ‘한글여행작가’ 조명화와 함께 여행하고 싶다면? : 조명화 편집장의 ‘대한민국 한글여행’은 아리랑 TV Artravel, 서울스토리 등의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한글여행작가’와 직접 동행하고 싶다면, 마이리얼트립(https://www.myrealtrip.com)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여행자에게는 ‘원코스 서울001 서울한글길’(정가 15,000원)을 비롯해, 각각의 코스를 담은 전자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책의 목차만 따라가도, 여행이 되는 여행가이드북은 오직 ‘원코스(1 Course)’ 뿐!
[테마여행신문]원코스 서울한글길 : 한국인도 모르는 한글의 비밀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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