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스 포르투갈034 기마랑이스 TOP3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8-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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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포르투갈034 기마랑이스 TOP3’은 통합권으로 입장 가능한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 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Museu de Alberto Sampaio)를 함께 담은 번외편으로, 원코스 포르투갈 027, 028, 029편의 합본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원코스 포르투갈027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
원코스 포르투갈028 기마랑이스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
원코스 포르투갈029 기마랑이스 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Museu de Alberto Sampaio)

기마랑이스(Guimarães) 통합권 : 별도의 입장료가 없는 페냐 성소(Basílica Santuário da Penha)를 제외하고(케이블카는 유료!), 기마랑이스(Guimarães)에서 꼭 방문해야하는 3대 명소는 통합권으로 보다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3곳 어디서나 구매할 수 있지만, 각각의 티켓을 반드시 보관해야 한다. 기마랑이스(Guimarães) 통합권으로 입장할 수 있는 곳은 다음과 같다.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Museu de Alberto Sampaio)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 :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포르투갈이 시작된 곳(Aqui Nasceu Portugal)’이란 역사적인 의미 외에도 포르투갈인의 국가 정체성과 언어가 근간을 이루는 곳인 동시에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중세의 포르투갈 유적이 현재까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역사지구’이기도 하다.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2001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으로 등재됨으로써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 :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은 ‘포르투갈보다 역사가 오래된 성’이자, 포르투갈을 건국한 동 아폰수 엔히케스(Dom Afonso Henriques)이 태어난 곳이다. 그는 훗날 아폰수 엔리케 1세(Afonso I of Portugal)에 등극한다.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은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왕조의 국왕이 태어나고 자란 경복궁(景福宮)쯤 되겠다.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 :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은 1420년부터 3년에 걸쳐 건설된 초대형 석조 건축물이다. 가운데를 텅 비운 구조로 건물 어디서든 시원한 전망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회랑을 따라 거니는 것만으로 해당 층의 연회장, 객실 등을 손쉽게 방문할 수 있다.

브라간사(Bragança)는 아폰수 엔리케 1세(Afonso I of Portugal)의 가문명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왕조의 전주 이씨(全州 李氏)쯤 되겠다. 브라간사(Bragança) 가문이 1501년 에보라(Évora)의 빌라 비코사 궁전(Paço Ducal de Vila Viçosa)으로 이주한 이후에도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이라 불리고 있다.

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Museu de Alberto Sampaio) : 2층 규모의 전시실은 기마랑이스(Guimarães) 전역에서 수집한 성구, 성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종교 예술품으로 가득하다. 1928년 개관했으며, 유명한 소장품으로는 주앙 1세의 갑옷(Loudel de D. João I), 탄생 3부작(Tríptico da Natividade), 제세(Jessé) 등이 꼽힌다. 1층의 자그마한 정원과 회랑도 찬찬히 둘러보시길.

구매가격 : 9,9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32 중부 종교성지 TOP3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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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당일치기 여행지 : 오비두스(Óbidos), 알코바사(Alcobaça), 나자레(Nazaré), 바탈랴(Vitória), 그리고 파티마(Fátima)는 포르투갈의 중부에 위치한 소도시로 남부의 리스본과 북부의 포르투 사이에 위치한다. 포르투보다는 리스본에서 약간 더 가깝기 때문에, 리스본에 머무르는 여행자가 당일치기로 여행하기 좋다. 현지 여행사에서는 제각기 다른 조합의 일정과 가격의 상품을 매일같이 운영 중이며, 온라인 예약도 어렵지 않다. 본지에서는 빡빡하지만 5도시를 모두 방문하는 당일치기 여행을 기준으로 소개한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바티칸이 인정한 ‘공식 발현지’ : 파티마(Fátima)는 비종교인이라도 한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리라. 1917년 성모 마리아의 발현지이자 종교적 환시(幻視)의 배경지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는 포르투갈 중부의 카톨릭 성지(聖地)다. 순례자라면 평생에 한번쯤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으로, 리스본에서 불과 32 km 떨어져 있을 정도로 가깝다. 전세계 곳곳에서 신적 존재를 목격했다는 이야기는 끊이지 않지만, 파티마(Fátima)는 바티칸이 ‘공식’ 인정한 성모 마리아의 발현지로 그 위상이 높다. 2017년은 성모 마리아가 발현한 100주년!

세계 최대 순례지 중 하나 : 바티칸의 제재로 바티칸보다 규모가 큰 성당은 건설될 수 없다. 그러나, 코바 다 이리아(Cova da Iria) 광장만큼은 바티칸보다 넓으며, 광장의 중심에 예수성심상이 위치한다. 수용 가능 인원은 무려 100만명! 특히 5월 13일과 10월 13일 성모 마리아의 발현일에 인파가 몰리며, 매달 13일에도 그 규모가 적지 않다고. 파티마(Fátima)는 인구가 채 만명도 되지 않는 작은 마을로 종교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샵, 호텔, 레스토랑 등으로 유지된다.

“나는 로사리오(묵주)의 성모다.” : 성모 마리아의 첫 번째 발현은 5월 13일로 목초지에서 3명의 아이들에게 “나는 로사리오(묵주)의 성모다.”란 말을 건넸다고 한다. 당시 성모 마리아는 3가지 예언을 전하며 독실한 믿음을 강조했는데, 이 때문에 아이들은 교도소에 감금되고 협박까지 받는 등 고행을 겪게 된다. Basílica de Nossa Senhora do Rosário de Fátima(파티마 대성당)에 로사리오(Rosário)가 포함되어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태양의 기적(Miracle of the Sun) : 목격자라고는 하지만, 어린아이들의 말이라기엔 찬반논란이 격렬해 지자, 성모 마리아는 ‘예고 발현’의 뜻을 전한다. 10월 13일 기자가 포함된 6만명의 인파가 밀집한 가운데 발현해, 오늘날 ‘파티마의 기적(Miracle of the Sun)’이라 불리는 종교적 환시를 일으킨다. 무려 6만명의 종교적 환시!! 바티칸이 성모 마리아의 발현을 공식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태양의 기적(Miracle of the Sun)’이 파티마(Fátima)에서 탄생한 것이다. 당시 아이들이 있던 곳은 오늘날 코바 다 이리아(Cova da Iria)이라 불리는 광장으로 재탄생하였다.

기도가 멈추지 않는 24시간 수도원?! : 자급자족과 근면함의 기치를 내세운 시토회의 교리는 ‘세계 최초의 국제기업’이라 평가 받을 정도로 체계적이다. 수도원이 들어선 이후 알코바사는 부흥하기 시작해 수도원 자체의 인력만 999명에 달할 정도로 방대한 규모를 자랑했다. 전성기때 24시간 기도를 멈추지 않기 위해 수도승들이 교대로 근무했다고!! 알코바사 산타 마리아 수도원(Mosteiro de Santa Maria de Alcobaça)은 무려 3개의 회랑이 연결되어 있을 정도로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는데, 이는 1755년의 대지진에 소실되고 남은 것이다. 안타깝게도 1810년 프랑스 나폴레옹의 침략 당시 값비싼 유물과 특히 도서관의 고서가 대거 약탈되고, 훼손된 바 있다.

알주바로타 전투(Battle of Aljubarrota) : ‘산타 마리아의 승리’라니! 바탈랴 산타 마리아 다 비토리아 수도원(Mosteiro de Santa Maria da Vitória)란 과격(?)한 이름은 그렇게 탄생한 것이다.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1385년 8월 15일(광복절?!) 알주바로타(Aljubarrota)의 이름을 딴 알주바로타 전투(Battle of Aljubarrota)에서 맹활약한 누노 알바레스 페레이라(Nuno Álvares Pereira) 장군의 동상은 바탈랴 산타 마리아 다 비토리아 수도원(Mosteiro de Santa Maria da Vitória) 옆에 세워져 지금도 수도원을 지키고 있다.

구매가격 : 9,9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27 기마랑이스 성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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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은 ‘포르투갈보다 역사가 오래된 성’이자, 포르투갈을 건국한 동 아폰수 엔히케스(Dom Afonso Henriques)이 태어난 곳이다. 그는 훗날 아폰수 엔리케 1세(Afonso I of Portugal)에 등극한다.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은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왕조의 국왕이 태어나고 자란 경복궁(景福宮)쯤 되겠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Igreja de São Miguel do Castelo(성당) : 그럴싸한 종탑은커녕 화려한 장식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조촐한 성당이지만, 동 아폰수 엔히케스(Dom Afonso Henriques)이 ‘1664년 세례를 받았다고 추정’되는 역사적인 장소다. ‘추정’인 이유는 Igreja de São Miguel do Castelo(성당)이 아폰소 2세(Afonso II of Portugal)의 재위 시절에 건설되었다는 또 다른 기록이 있기 때문.

성당 바닥에 선명하진 않지만, 다양한 문구와 문양이 새겨져 있다. 이 또한 ‘아폰수 엔리케 1세(Afonso I of Portugal)와 함께 포르투갈의 건국을 위해 헌신한 기사들의 묘’라고 추정된다. 전설의 진위와 관계없이 기마랑이스(Guimarães)의 중요한 유적지임에는 분명하다. 1910년 포르투갈의 국가기념물(Classificação do património em Portugal)로 지정되었다.

포르투갈의 7대 불가사의(Seven Wonders of Portugal) : 포르투갈의 7대 불가사의(Seven Wonders of Portugal)는 문화부(the Ministry of Culture)가 후원하고, Y&R Brands SA와 Realizar SA가 주관해 포르투갈 전역의 유적 793곳을 심층분석해 선정한 것으로 전문가 검증에 이어 2006년 6개월간의 일반인 투표를 통해 2007년 7월 7일 공식 발표하였다. 포르투갈의 7대 불가사의(Seven Wonders of Portugal) 중 오비도스 성(Óbidos Castle)을 제외한 6곳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이미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유적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 :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포르투갈이 시작된 곳(Aqui Nasceu Portugal)’이란 역사적인 의미 외에도 포르투갈인의 국가 정체성과 언어가 근간을 이루는 곳인 동시에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중세의 포르투갈 유적이 현재까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역사지구’이기도 하다.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2001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으로 등재됨으로써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구매가격 : 3,3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28 기마랑이스 브라간사 공작 저택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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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은 1420년부터 3년에 걸쳐 건설된 초대형 석조 건축물이다. 가운데를 텅 비운 구조로 건물 어디서든 시원한 전망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회랑을 따라 거니는 것만으로 해당 층의 연회장, 객실 등을 손쉽게 방문할 수 있다. 브라간사(Bragança)는 아폰수 엔리케 1세(Afonso I of Portugal)의 가문명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왕조의 전주 이씨(全州 李氏)쯤 되겠다.

브라간사(Bragança) 가문이 1501년 에보라(Évora)의 빌라 비코사 궁전(Paço Ducal de Vila Viçosa)으로 이주한 이후에도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이라 불리고 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 :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포르투갈이 시작된 곳(Aqui Nasceu Portugal)’이란 역사적인 의미 외에도 포르투갈인의 국가 정체성과 언어가 근간을 이루는 곳인 동시에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중세의 포르투갈 유적이 현재까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역사지구’이기도 하다.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2001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으로 등재됨으로써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구매가격 : 3,3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29 기마랑이스 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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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랑이스(Guimarães)의 ‘종교 전문 박물관’ 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Museu de Alberto Sampaio)는 2층 규모의 전시실에 기마랑이스(Guimarães) 전역에서 수집한 성구, 성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종교 예술품을 가득 소장하고 있다. 1928년 개관했으며, 유명한 소장품으로는 주앙 1세의 갑옷(Loudel de D. João I), 탄생 3부작(Tríptico da Natividade), 제세(Jessé) 등이 꼽힌다. 1층의 자그마한 정원과 회랑도 찬찬히 둘러보시길.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 :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포르투갈이 시작된 곳(Aqui Nasceu Portugal)’이란 역사적인 의미 외에도 포르투갈인의 국가 정체성과 언어가 근간을 이루는 곳인 동시에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중세의 포르투갈 유적이 현재까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역사지구’이기도 하다.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2001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으로 등재됨으로써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구매가격 : 3,3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30 기마랑이스 워킹투어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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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랑이스(Guimarães) 워킹투어 : 기마랑이스(Guimarães) 워킹투어는 기마랑이스(Guimaraes) 기차역을 출발해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부터 북쪽의 Tribunal Judicial de Guimarães(시법원)까지를 1부로, Zeca Paulo Art Gallery부터 Igreja Adventista do Sétimo Dia de Guimarães(제칠안식일 예수재림교회)를 2부로 소개한다.

1부와 2부 모두 입장을 하지 않고 3시간 정도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는 코스로, 그 중간에 기마랑이스(Guimarães) 통합권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 & Igreja de São Miguel do Castelo(성당),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 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Museu de Alberto Sampaio)를 방문하면 적당하다. ‘원코스 포르투갈030 기마랑이스 워킹투어’와 함께 기마랑이스(Guimaraes)를 거닐어 보시길!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Aqui Nasceu Portugal(성벽) : ‘포르투갈은 이 곳에서 시작되었다’란 문장은 2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 첫째는 기마랑이스(Guimarães) 인근에서 벌어진 마메드 전투(Battle of São Mamede)에서 승리함으로써 레온 왕국(the Kingdom of León)의 자모라 협약(Treaty of Zamora)으로부터 독립했다는 의미, 둘째는 포르투갈을 건국한 아폰수 엔리케 1세(Afonso I of Portugal)가 바로 (Guimarães) 에서 출생했다는 의미다. 그가 출생한 곳은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경복궁(景福宮)에 해당하며,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우리나라로 치면 이성계의 본관 전주(全州) 혹은 출생지 함흥(咸興)쯤 되겠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 :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포르투갈이 시작된 곳(Aqui Nasceu Portugal)’이란 역사적인 의미 외에도 포르투갈인의 국가 정체성과 언어가 근간을 이루는 곳인 동시에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중세의 포르투갈 유적이 현재까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역사지구’이기도 하다.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2001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으로 등재됨으로써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Nossa Senhora do Carmo da Penha(성당) : 페냐 성소(Nossa Senhora do Carmo da Penha)는 페냐 산(Montanha da Oenha)에 자리잡고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기마랑이스(Guimaraes)의 관광 1번지’이자 ‘기마랑이스(Guimaraes) 전망대’로 기마랑이스(Guimaraes) 여행자라면 반드시 들러봐야할 명소이다.

페냐 성소(Nossa Senhora do Carmo da Penha)는 1930년 José Marques da Silva의 설계로 착공하기 시작한 이래 18년이 지난 1947년 완공된 ‘기마랑이스(Guimaraes)에서 가장 높은 종교유적지’다. 아쉽게도 그는 완공을 보지 못하고 숨졌다고. 1949년 종탑과 십자가가 추가되었으며, 페냐 성소(Basílica Santuário da Penha)를 정면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광장과 흐르는 물줄기가 환상적이다.

Pio IX Penha(비오 9세 성소) & Mirador de Pio IX(전망대) : 비오 9세(Pio IX)는 255대 교황으로 성 베드로에 이어 2번째로 ‘오래 재위한 교황’이기도 하다. 포르투갈과의 특별한 인연을 찾지는 못했으나, 그는 1869년 ‘교황 무류성(敎皇無謬性, Papal infallibility)’과 ‘성모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無染始胎, Immaculata conceptio)’를 교의로 확정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바 있다.

Pio IX Penha(비오 9세 성소)는 1884년 기금 모집부터 완성까지 10년에 걸쳐 추진되었으며, Fernando de Castro Abreu Magalhães가 크게 기여했다. 1893년 10마리의 소가 4,800 kg의 거대한 동상을 기마랑이스(Guimarães) 시내에서부터 페냐 산(Montanha da Oenha) 정상까지 끌고 오는 장면을 상상해 보라!!

Gruta Nossa Senhora de Lurdes(사원) : Pio IX Penha(비오 9세 성소)와 연결되는 언덕빼기의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Gruta Nossa Senhora de Lurdes(사원). 성모 마리아의 발현지 ‘루르드의 성모(Notre Dame de Lourdes)’를 본따 1947년 페냐 산(Montanha da Oenha)의 바위 틈 사이에 설치한 것. Gruta Nossa Senhora de Lurdes(사원) 아래에 고여 있는 샘물이 마치 성모 마리아가 흘리는 눈물 같다.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 : Jardim do Largo da República do Brasil(정원)의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은 기마랑이스(Guimarães)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꼽힌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2개의 첨탑을 갖춘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이 세로로 길쭉한 Jardim do Largo da República do Brasil(정원)과 만나 하나의 예술로 승화된다고나 할까.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에서 올려다 보는 장면과, Jardim do Largo da República do Brasil(정원)에서 내려다 보는 장면이 각기 다른 묘미가 있으므로 꼭 비교해 보시길!

Igreja de Nossa Senhora da Oliveira(성당) & Padrão do Salado : Igreja de Nossa Senhora da Oliveira(성당)은 3세기로 추정되는 수도원 터에 12세기 건설된 것으로, 수차례의 개축과 증축을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특히 1387년부터 20여년에 걸친 개축을 통해 신도석과 나무 지붕이, 16세기엔 회랑이 추가되었다.

Oliveira(올리베이라)란 이름이 붙여진 유래는 2가지로 첫째, ‘비지고트의 왐바(Wamba of the Visigoths)’는 왕위에 오르라는 주변의 강력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지팡이에서 올리브 나무가 자라지 않으면, 왕위에 오르지 않겠다.”며 농부이기를 희망했다는 전설(그러나, 그의 염원과 달리 지팡이에서 순식간에 올리브 나무가 자라버렸고 그는 비지고트의 왕위에 오른다고!!), 둘째 리스본의 어느 상인이 광장 한켠에 심어 놓은 올리브 나무가 ‘죽은 후 기적적으로 부활(?)했다는 전설’이다. Padrão do Salado는 1340년 ‘바탈랴의 살라도(Batalha do Salado)’ 전투에서 승리한 동 아폰수 4세(Dom Afonso Ⅳ)를 기리기 위해 지어진 아치 형태의 고딕 건축물이다.

Condessa Mumadona(기념비) : 광장의 한켠에 자리잡은 거대한 건축물이 Tribunal Judicial de Guimarães(시법원)이며, 광장 한복판에 Condessa Mumadona(기념비)이 우뚝 서있다. Condessa Mumadona(기념비)는 Mumadona Dias를 모델로 한 동상으로, 그녀는 포르투갈 백작가의 자손으로 기마랑이스 일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세기의 인물로 꼽힌다. 산타 마리아 수도원을 설립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오늘날 Tribunal Judicial de Guimarães(시법원)을 등지고,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을 올려다 보는 자리에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오른 손에 십자가를 들고 있다. 소담한 꽃밭과 화려하게 꽃을 핀 이름 모를 꽃들이 우거진 곳. 한국의 법원, 정부기관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Igreja de São Miguel do Castelo(성당) : 그럴싸한 종탑은커녕 화려한 장식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조촐한 성당이지만, 동 아폰수 엔히케스(Dom Afonso Henriques)이 ‘1664년 세례를 받았다고 추정’되는 역사적인 장소다. ‘추정’인 이유는 Igreja de São Miguel do Castelo(성당)이 아폰소 2세(Afonso II of Portugal)의 재위 시절에 건설되었다는 또 다른 기록이 있기 때문.

성당 바닥에 선명하진 않지만, 다양한 문구와 문양이 새겨져 있다. 이 또한 ‘아폰수 엔리케 1세(Afonso I of Portugal)와 함께 포르투갈의 건국을 위해 헌신한 기사들의 묘’라고 추정된다. 전설의 진위와 관계없이 기마랑이스(Guimarães)의 중요한 유적지임에는 분명하다. 1910년 포르투갈의 국가기념물(Classificação do património em Portugal)로 지정되었다.

구매가격 : 15,0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35 기마랑이스 데이투어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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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포르투갈035 기마랑이스 데이투어’는 ‘원코스 포르투갈030 기마랑이스 워킹투어’편에서 026, 027, 028, 029편을 제외한 번외편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원코스 포르투갈026 기마랑이스 페냐 성소(Basílica Santuário da Penha)
원코스 포르투갈027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
원코스 포르투갈028 기마랑이스 브라간사 공작 저택(Paço dos Duques de Bragança)
원코스 포르투갈029 기마랑이스 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Museu de Alberto Sampaio)

기마랑이스(Guimarães) 데이투어 : 기마랑이스(Guimarães) 데이투어는 기마랑이스(Guimaraes) 기차역을 출발해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부터 북쪽의 Tribunal Judicial de Guimarães(시법원)까지를 1부로, Zeca Paulo Art Gallery부터 Igreja Adventista do Sétimo Dia de Guimarães(제칠안식일 예수재림교회)를 2부로 소개한다.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 : Jardim do Largo da República do Brasil(정원)의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은 기마랑이스(Guimarães)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꼽힌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2개의 첨탑을 갖춘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이 세로로 길쭉한 Jardim do Largo da República do Brasil(정원)과 만나 하나의 예술로 승화된다고나 할까. Igreja de Nossa Senhora da Consolação e Santos Passos(성당)에서 올려다 보는 장면과, Jardim do Largo da República do Brasil(정원)에서 내려다 보는 장면이 각기 다른 묘미가 있으므로 꼭 비교해 보시길!

Igreja de Nossa Senhora da Oliveira(성당) & Padrão do Salado : Igreja de Nossa Senhora da Oliveira(성당)은 3세기로 추정되는 수도원 터에 12세기 건설된 것으로, 수차례의 개축과 증축을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특히 1387년부터 20여년에 걸친 개축을 통해 신도석과 나무 지붕이, 16세기엔 회랑이 추가되었다. Oliveira(올리베이라)란 이름이 붙여진 유래는 2가지로 첫째, ‘비지고트의 왐바(Wamba of the Visigoths)’는 왕위에 오르라는 주변의 강력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지팡이에서 올리브 나무가 자라지 않으면, 왕위에 오르지 않겠다.”며 농부이기를 희망했다는 전설(그러나, 그의 염원과 달리 지팡이에서 순식간에 올리브 나무가 자라버렸고 그는 비지고트의 왕위에 오른다고!!), 둘째 리스본의 어느 상인이 광장 한켠에 심어 놓은 올리브 나무가 ‘죽은 후 기적적으로 부활(?)했다는 전설’이다. Padrão do Salado는 1340년 ‘바탈랴의 살라도(Batalha do Salado)’ 전투에서 승리한 동 아폰수 4세(Dom Afonso Ⅳ)를 기리기 위해 지어진 아치 형태의 고딕 건축물이다.

Condessa Mumadona(기념비) : 광장의 한켠에 자리잡은 거대한 건축물이 Tribunal Judicial de Guimarães(시법원)이며, 광장 한복판에 Condessa Mumadona(기념비)이 우뚝 서있다. Condessa Mumadona(기념비)는 Mumadona Dias를 모델로 한 동상으로, 그녀는 포르투갈 백작가의 자손으로 기마랑이스 일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세기의 인물로 꼽힌다. 산타 마리아 수도원을 설립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오늘날 Tribunal Judicial de Guimarães(시법원)을 등지고,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을 올려다 보는 자리에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오른 손에 십자가를 들고 있다. 소담한 꽃밭과 화려하게 꽃을 핀 이름 모를 꽃들이 우거진 곳. 한국의 법원, 정부기관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Aqui Nasceu Portugal(성벽) : ‘포르투갈은 이 곳에서 시작되었다’란 문장은 2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 첫째는 기마랑이스(Guimarães) 인근에서 벌어진 마메드 전투(Battle of São Mamede)에서 승리함으로써 레온 왕국(the Kingdom of León)의 자모라 협약(Treaty of Zamora)으로부터 독립했다는 의미, 둘째는 포르투갈을 건국한 아폰수 엔리케 1세(Afonso I of Portugal)가 바로 (Guimarães) 에서 출생했다는 의미다. 그가 출생한 곳은 기마랑이스 성(Castelo de Guimarães)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경복궁(景福宮)에 해당하며,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우리나라로 치면 이성계의 본관 전주(全州) 혹은 출생지 함흥(咸興)쯤 되겠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 :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포르투갈이 시작된 곳(Aqui Nasceu Portugal)’이란 역사적인 의미 외에도 포르투갈인의 국가 정체성과 언어가 근간을 이루는 곳인 동시에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중세의 포르투갈 유적이 현재까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역사지구’이기도 하다.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2001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으로 등재됨으로써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구매가격 : 5,500 원

사이판 미니 100배 즐기기

도서정보 : 성희수 | 2017-08-1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뿐한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 리사이징!
뺄 만큼 뺐지만, 없는 건 없다!

크기 줄이고 정보는 더한
New 미니 100배 즐기기

뺄 만큼 뺐지만, 없는 건 없다. 요즘 가이드북도 ‘리사이징’이 필요하다. <미니 100배 즐기기>는 정통 가이드북 <100배 즐기기>의 휴양지 시리즈로, 꼭 필요한 정보만 알뜰히 담아 볼륨을 줄인 콤팩트 가이드북이다. 기존의 <미니 100배 즐기기>와 비교해도 확연히 달라졌다. 책 날개를 덜어내 더 가볍고, 가로 판형 1cm를 더해 더 알차다. 한 페이지에 담을 수 있는 정보량이 많아졌고,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도 좋다.
정보를 많이 담으면 무겁고, 적게 담으려니 부실하다는 게 이른바 가이드북의 딜레마. 하지만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고 필요한 것을 똑똑히 추려내면, 결코 가볍다고 부실하지 않다. 온갖 정보 다 때려 넣은 두툼한 가이드북이 완벽한 여행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이제 휴양지 여행, <미니 100배 즐기기> 한 권으로 충분하다.


청정 비치 품은 완벽한 휴양섬
사이판에서 비경 속 휴양을 만나다!

사이판의 인기가 쉼 없이 오르는 이유는? 놀고 싶고 쉬고 싶은 모든 여행자를 위한 파라다이스, 사이판은 다양한 매력으로 무장한 휴양섬이다. 청정 비치와 인접한 대형 호텔, 리조트는 온전한 쉼을 위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리조트 내 워터파크, 키즈클럽, 베이비시터 시스템 등 특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큰 장점. 다채로운 별미는 끼니때마다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한다. 스페인 통치와 일본, 미국의 영향을 받은 섬이라는 특성상 시푸드가 신선하고 다국적 요리가 공존해 여행자들의 입맛이 즐겁다. 섬 전체가 면세 구역이라 쇼핑하기도 좋다. 쇼핑몰, 아웃렛, 전통시장 등 쾌적한 환경의 다양한 스폿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액티비티도 여행자의 마음을 끈다. ‘세계 3대 다이빙 포인트’로 꼽히는 청정 바다 속에는 형형색색의 바다 생물들이 만들어낸 압도적 풍광이 펼쳐진다.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처럼 비교적 접하기 쉬운 레포츠부터 시워커, 수중 스쿠터, 잠수함 등 색다른 투어 프로그램까지 알차다. <사이판 미니 100배 즐기기>는 이 모든 매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꼼꼼하게 안내한다.
<사이판 미니 100배 즐기기>에만 있는 다섯 가지

1. 사이판 리조트 비교 표
휴양지 고민의 반은 숙소 선택. 주요 리조트, 호텔이 어디에 있는지, 하룻밤 숙박료는 얼마인지, 수영장은 있는지 꼼꼼히 비교 분석한 표로 여행자의 선택을 돕는다.

2. 알아두면 쓸모 있는 사이판 상식
사이판 주소는 있다? 없다? 물가는 어느 정도? 45일 이하 여행은 비자 면제? 사이판 여행을 검색하다가 한 번쯤 가져봤을 물음에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3. 사이판 별미와 쇼핑 필수템을 한눈에
무엇을 먹고 무엇을 살까? 사이판에서 꼭 맛봐야 할 전통 차모로 음식, 꼭 사야 할 쇼핑 필수템을 한눈에 보여준다.

4. 발품 팔아 취재한 꼼꼼한 현지 정보
저자의 철저한 현장주의에 입각해 사이판 현지 스폿을 일일이 발품 팔아 취재했고,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가려내 소개했다.

5. 상세한 지역별 실측 지도
데이터 사용하지 않고도 사용 가능한 실측 지도가 책 속에 있다. 사이판 전도와 가라판, 수수페 세부도가 특히 유용할 것. 주소가 없는 사이판은 길 이름이 중요하므로 꼼꼼히 표기했다.

구매가격 : 7,7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26 기마랑이스 페냐 성소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페냐 성소(Basílica Santuário da Penha)는 단순한 교회가 아니다. Pio IX Penha(비오 9세 성소), Gruta Nossa Senhora de Lurdes(사원), Capela de Santa Catarina(예배당), Capela e Miradouro de São Cristóvão(예배당 및 전망대) 등의 크고 작은 종교시설과 기마랑이스(Guimaraes)를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전망대, 그리고 이를 잇는 소담한 산책로... 구석구석을 채운 다양한 종교 예술품 등으로 가득한 페냐 성소(Basílica Santuário da Penha)은 ‘광할한 페냐 산(Montanha da Oenha)’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종교테마파크‘이자 ’종교지구’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Nossa Senhora do Carmo da Penha(성당) : 페냐 성소(Nossa Senhora do Carmo da Penha)는 페냐 산(Montanha da Oenha)에 자리잡고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기마랑이스(Guimaraes)의 관광 1번지’이자 ‘기마랑이스(Guimaraes) 전망대’로 기마랑이스(Guimaraes) 여행자라면 반드시 들러봐야할 명소이다.

페냐 성소(Nossa Senhora do Carmo da Penha)는 1930년 José Marques da Silva의 설계로 착공하기 시작한 이래 18년이 지난 1947년 완공된 ‘기마랑이스(Guimaraes)에서 가장 높은 종교유적지’다. 아쉽게도 그는 완공을 보지 못하고 숨졌다고. 1949년 종탑과 십자가가 추가되었으며, 페냐 성소(Basílica Santuário da Penha)를 정면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광장과 흐르는 물줄기가 환상적이다.

Pio IX Penha(비오 9세 성소) & Mirador de Pio IX(전망대) : 비오 9세(Pio IX)는 255대 교황으로 성 베드로에 이어 2번째로 ‘오래 재위한 교황’이기도 하다. 포르투갈과의 특별한 인연을 찾지는 못했으나, 그는 1869년 ‘교황 무류성(敎皇無謬性, Papal infallibility)’과 ‘성모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無染始胎, Immaculata conceptio)’를 교의로 확정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바 있다.

Pio IX Penha(비오 9세 성소)는 1884년 기금 모집부터 완성까지 10년에 걸쳐 추진되었으며, Fernando de Castro Abreu Magalhães가 크게 기여했다. 1893년 10마리의 소가 4,800 kg의 거대한 동상을 기마랑이스(Guimarães) 시내에서부터 페냐 산(Montanha da Oenha) 정상까지 끌고 오는 장면을 상상해 보라!!

Gruta Nossa Senhora de Lurdes(사원) : Pio IX Penha(비오 9세 성소)와 연결되는 언덕빼기의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Gruta Nossa Senhora de Lurdes(사원). 성모 마리아의 발현지 ‘루르드의 성모(Notre Dame de Lourdes)’를 본따 1947년 페냐 산(Montanha da Oenha)의 바위 틈 사이에 설치한 것. Gruta Nossa Senhora de Lurdes(사원) 아래에 고여 있는 샘물이 마치 성모 마리아가 흘리는 눈물 같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 :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포르투갈이 시작된 곳(Aqui Nasceu Portugal)’이란 역사적인 의미 외에도 포르투갈인의 국가 정체성과 언어가 근간을 이루는 곳인 동시에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중세의 포르투갈 유적이 현재까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역사지구’이기도 하다.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2001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Historic Centre of Guimarães)으로 등재됨으로써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구매가격 : 3,300 원

부산여자의 서울여행 2박3일

도서정보 : 정예림 | 2017-08-1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폰, 노트북, 삼각대만 달랑 들고 떠난 서울 여행.

남쪽 끝 힐링의 대명사라는 부산 바다를 보며 살면서
힐링을 하러 대한민국에서 제일 복잡한 도시에 갔다.

바다는 휴양, 휴가와 같이 일상을 벗어난 힐링을 준다면
한강은 바쁜 일상의 시계, 그 초침을 잠시 붙들어 두는 힐링을 준다.

정신 없이 바쁜 그대에게
그 1초의 쉼과 여유를 선사한다.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