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스 포르투갈004 리스본 요트투어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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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렝 지구(Belém) : 리스본 서쪽 벨렝 지구(Belém)는 포르투갈의 대항해시대를 대표하는 벨렝탑(Torre de Belém)과 제로니무스 수도원(Jerónimos Monastery)를 비롯해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가 밀집되어 있는 관광지구다. 여기에 바다인 듯 바다아닌 테주 강을 가로지르는 4월 25일 다리(Ponte 25 de Abril)의 전경과 벨렝 지구를 굽어보는 구세주 그리스도상(Santuário Nacional de Cristo Rei)까지... 벨렝 지구(Belém)를 여행하는 탐험가라면, 하루도 모자르리라.
벨렝 지구(Belém)의 진정한 하이라이트는 오직 강물 위에서만! : 타구스 강(Tagus River)변에 위치한 벨렝탑(Torre de Belém)과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는 ‘강’에서 바라봐야 전면부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카라벨 선을 들고타구스 강(Tagus River)을 오가는 이들을 무심하게 바라보는 항해왕(The Navigator) 인판데 동 엔리케(Infante D. Henrique of Portugal, Duke of Viseu)와 육지가 아니라 ‘물 위’에 떠있는 벨렝탑(Torre de Belém)의 전경을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크루즈나 요트에 몸을 실어보자.
크루즈부터 요트까지 : 테주 강변에 위치한 선착장에는 크고 작은 유람선과 요트투어 매표소가 성업 중이다. 가장 저렴한 요트투어는 1시간, 10 유로(1인당)의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구세주 그리스도상(Santuário Nacional de Cristo Rei) : 벨렝 지구의 건너편, 알마다(Almada) 지구의 산등성이에 위치한 구세주 그리스도상(Santuário Nacional de Cristo Rei)은 테주 강 너머 굽어보고 있는 거대 예수상으로 흔히 브라질의 그리스도상(Cristo Redentor)과 비교된다. 실제로 리스본 추기경(the Cardinal Patriarch of Lisbon)이 브라질 그리스도상을 방문한 후 이에 자극을 받아 1959년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을 기념해 건설했다고. 심지어 서로 마주보는 자세로 건설되었는데,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브라질와의 관계가 그리 나쁘진 않은 듯.
구세주 그리스도상(Santuário Nacional de Cristo Rei) 프로젝트는 1940년 파티마에서 최초로 승인되었으며, 본격적인 공사는 위치 선정, 토지 매입 등이 완료된 1959년에야 첫 삽을 뜰 수 있었다. 포르투갈이 제2차 세계대전을 무사히 마친 것을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79.3 미터, 길이와 폭 25미터 규모로 초대형 그리스도상이 알마다(Almada) 지구에 들어섰다. 이후 성지순례자가 차츰 증가하자 식당과 기숙사 등이 추가로 건설되었으며, 오늘날 리스본과 타구스 강(Tagus)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로 꼽힌다.
살라자르 다리(Ponte Salazar) : 리스본과 강 건너 알마다(Almada) 지구를 연결하는 4월 25일 다리(Ponte 25 de Abril)의 본디 명칭은 독재자 살라자르(António de Oliveira Salazar)의 이름을 딴 ‘살라자르 다리(Ponte Salazar)’였다. 살라자르(António de Oliveira Salazar)는 1932년부터 68년까지 포르투갈을 무려 36년간 독재한 총리로, 불의의 사고로 1970년 사망했다. 카네이션 혁명(Revolução dos Cravos)은 군사독재에 반대하는 청년 장교들에게 시민들이 카네이션을 달아준 것에 이름을 딴 것으로 무혈 쿠테타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 총 길이 2,277미터로, 세계에서 23번째로 긴 현수교(懸垂橋)이며, 강바닥 80미터 깊이로 건설된 기둥은 세계 최고(最高) 깊이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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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에스파스
도서정보 : 김면 | 2017-07-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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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도시가 아니다, ‘기억을 품은 공간’이다
세계적인 건축 사무소 빌모트(Wilmotte)의 건축가가 들려주는
파리 속 다양한 공간 · 역사 이야기
최근 들어 도시를 떠나는 이들이 제법 눈에 띄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인구의 약 2분의 1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 인구의 절반이 도시인인 이 땅에서 ‘도시’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사전에서 찾아본 그 뜻풀이는 다음과 같다.
‘일정한 지역의 정치ㆍ경제ㆍ문화의 중심이 되는, 사람이 많이 사는 지역’. 한국의 수도 서울에는 꽤 적합한 정의인 듯하다. 그런데 타국의 도시들, 그중에서도 프랑스의 파리를 이 정의로 묶어 내기란 왠지 부족해 보인다. 문화와 예술의 기운이 골목골목에 감돌고 역사의 흔적이 현재의 일상과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도시. 수많은 사람들이 파리를 동경하는 까닭은 거리상의 제약이나 이국이라는 낯섦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과연 파리의 도시성을 이루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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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Gangwon Volume 64
도서정보 : Gangwon-do | 2017-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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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Introduction: The quarterly magazine for Gangwon-do Brand Marketing. www.dongtu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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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原的拂曉 21號
도서정보 : 由韩国江原道政府 | 2017-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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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书简介:江原道发行的季刊品牌宣传杂志 www.dongtu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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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맛 일본여행
도서정보 : 강동안 | 2017-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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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일본의 모습
'아이와 단둘이, 온 가족 풍족하게, 온 가족 가난하게'
모든 부모에게 추천하고 싶은 일본 여행 감성 육아 에세이
< 에필로그 中 >
한때는 여행이 힐링의 수단이라고만 생각했다.
힘들고 지친 일상을 벗어나 잠시라도 짜릿한 경험을 하며,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재충전을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재충전. 그 말인즉슨 충전을 다시 해야 할 상태라는 것 아닌가.
충전하지 않으면 다시 무언가를 해 나갈 힘이 부족한 상태라는 것 아닌가.
그래서 쥐어짜 낼 정도의 상태에 다다라서야 충전하러 떠나는 것이 여행이라고 여겼다.
그렇게 여행을 떠나면 힐링을 완수(?)하고 와야 한다는 의무감과 그리 안 됐어도 그런 척하며 떠밀리듯 다음 일상을 준비해야 했다.
그렇게 숨쉬기조차 빠듯한 삶을 살아갈 때가 있었다.
대한민국의 많은 직장인이 그렇게 살고 있으며, 특히 어린아이를 키우는 맞벌이 부부라면 더욱 눈물 나게 공감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우리가 사는 모습이다.
오죽하면 ‘존버 정신’이라는 말이 다 나왔을까. 그야말로 ‘웃픈’ 유행어이다.
..,, 중략 ..,,
외국어 공부가 시험 점수나 자격을 얻는 수단이 아니라 서로 대화를 주고받는 언어라는 것을 앎으로써 그 나라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해외여행이 맛집 투어와 쇼핑이 아닌 허름한 골목길을 걸으며 본토 가정식 백반을 파는 식당에서 진솔한 삶의 모습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단지 바람일 뿐이다.
여행이 끝나면 일상이 우리를 기다린다.
여행은 일상의 건조함을 얼마쯤은 촉촉하게 만들어주며, 살아 있음을 감사하게 하는 묘약임이 분명하다.
구매가격 : 4,000 원
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 (2017~2018 개정판)
도서정보 : 박애진 | 2017-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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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같은 필리핀 휴양지 ‘보라카이, 세부, 보홀’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가이드북
<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가 전면 개정 증보판을 통해 업드레이드 됐다. 새롭게 뜨고 있는 맛집은 저자의 엄격한 맛 검증을 통해 엄선한 것들로 추가하였고, 여기에 트렌디한 쇼핑 숍까지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2017~2018년에 맞춰 정보를 대폭 수정해 가장 최신의 정보를 담고 있다. <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 독자들을 위해 준비했던 쿠폰은 여전히 유효 기간 없이 사용 가능하며, 5개를 더 추가해 무려 16장!
<보라카이 세부 홀리데이>에서는 지상 최고의 해변이 있는 보라카이, 쇼핑 관광 휴양 모두 만족스러운 만능 여행지 세부, 때 묻지 않은 원시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보홀 등 필리핀의 휴양지를 누구보다 친절하게 안내한다. 여행지를 지역별로 세밀하게 안내하는 것은 기본. 각각의 여행지마다 저자가 추천하는 최적의 스케줄을 제시, 고민 없이도 여행 스케줄을 짤 수 있게 도와준다. 또, 다국적 요리 기법이 녹아든 맛집과 호핑 투어, 선셋 세일링, 스쿠버 다이빙 등 필리핀 휴양지를 제대로 즐기는 법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구매가격 : 9,600 원
홋카이도(2017-2018 개정판)
도서정보 : 인페인터글로벌 | 2017-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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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홀리데이>가 2017~2018년 전면 개정 증보판을 통해 훨씬 알찬 정보로 업그레이드됐다. 삿포로에서 최근 새롭게 뜨고 있는 맛집, 카페, 트렌디한 숍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으며 정보를 대폭 수정하는 등 최신 정보를 알차게 담고 있다. 삿포로뿐만 아니라 영화 <러브레터>와 만화 <미스터 초밥왕>의 배경이 된 오타루, 온통 보랏빛으로 물든 라벤더 물결이 상징이 된 후라노·비에이 외에도 홋카이도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명소와 최신 정보들을 쏙쏙 뽑아준다. 또한 스노 파우더가 압권인 홋카이도의 스키 리조트와 앤티크 열차 타고 과거로 떠나는 낭만 기차 여행까지 홀리데이만의 홋카이도 여행 노하우를 직접 확인해 보자.
일정별로 따라가기만 하면 여행이 완성되는 꼼꼼&간결 코스 제안은 홋카이도 여행을 꿈꾸는 누구에게나 손쉬운 플랜을 마련해준다. 순백의 도화지 위에서 꽃피울 4박 5일의 설국여행 코스, 싱그러운 바람 따라 라벤더의 향기가 전해지는 로맨틱 4박 5일 코스, 금쪽같은 휴가를 깨알 같이 즐기는 3박 4일 온천여행 코스, 홋카이도를 알차게 모두 돌아보는 8박 9일 코스 등은 홋카이도 여행의 특색을 일정에 맞게 극대화한 최적의 가이드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프라하(2017-2018 개정판)
도서정보 : 맹지나 | 2017-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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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여행의 로망을 일깨워주는 ‘프라하’ 여행을 위한 필수 가이드북!
한국인이 가고 싶어 하는 유럽 도시 1순위 프라하를 안내하는 가이드북 <프라하 홀리데이>가 최신 정보를 알차게 담아 전면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프라하 성, 구시청사 천문시계 등 동화 속 마을 같은 프라하 명소, 카를교와 블타바 강을 즐기는 방법, 도시 곳곳에 자리한 음악과 문학가의 흔적, 체코의 전통 음식과 체코 맥주 등 프라하의 모든 것을 담았다. 특히, 프라하 여행에서 빠지면 아쉬운 근교 여행지도 놓치지 않았다.
구매가격 : 9,600 원
그리스 홀리데이 (2017~2018 개정판)
도서정보 : 고아라, 김나성, 오한결 | 2017-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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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역사의 나라 그리스를 안내하는 가이드북 <그리스 홀리데이>가 전면 개정판을 통해 새롭고 알찬 정보로 업그레이드됐다. 꽃할배가 갔던 코스는 기본, 허니무너들이 로망 하는 산토리니와 미코노스 등 에게 해의 주옥같은 섬 여행지를 꼼꼼하게 소개했다. 특히, 아테네 주변은 물론 델피, 메테오라, 테살로니키 등 그리스 북부의 여행지까지 한 권에 담았다.
구매가격 : 9,6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03 리스본 상 조르제 성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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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전망대 : 리스본의 알파마와 그라사 일대를 거닐다보면, 포르투갈 국기가 펄럭이는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을 몇 번이고 마주치게 된다. 기승전결이 완연한 우리네 산과 달리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이 자리잡고 있는 산등성이는 산(山)이라기 보다는 언덕에 가까울 정도로 완만하기만 하다. 그러나,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이 리스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라는 건 부인할 수 없다.
리스본의 전략적 요충지 : 리스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은 리스본의 권력자라면 반드시 정복해야하는 지리적 요충지다. 기원전 7세기 이 곳의 전략적 가치를 깨달은 로마인이 최초로 자리잡은 이래(기원전 48년) 페니키아인, 그리스인, 카르타고인이 이 곳을 거쳐갔다. 11세기에는 포르투갈의 역사에 깊은 상흔을 남긴 무어인이 오랫동안 머물렀고 성 곳곳에서 그들의 흔적이 남아 있다.
아폰소 엔리케(Afonso I of Portugal) : 12세기에 이르러서야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은 다시 포르투갈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포르투갈 최초의 왕 아폰소 엔리케(Afonso I of Portugal)는 무어인을 무찌르고,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을 탈환한 ‘포르투갈의 영웅’이다. 이를 기려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의 중앙광장에는 늠름한 아폰소 엔리케(Afonso I of Portugal)의 동상이 자리잡고 있다.
세인트 조지(Saint Jorge) : 영국 랭카스터의 필리파 여왕(the English princess Philippa of Lancaster)과 결혼한 존 1세 국왕(King John I)은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을 영국의 수호성인 세인트 조지(Saint Jorge)에게 헌정했는데,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의 조르제는 조지의 포르투갈식 발음이다. 세인트 조지(Saint Jorge)는 악한 용을 죽이고, 공주를 구출하는 전형적인 전사이자 영웅으로, 포르투갈을 지키는 요새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과 근사하게 어울린다.
알카소바 왕궁(Alcáçova)에서 리베리아 왕궁(Ribeira Palace)으로 : 수세기 동안 리스본을 지켜온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은 아폰소 3세(Afonso III of Portugal)와 데니스 왕(Denis of Portugal)이 알카소바 왕궁(Alcáçova)으로 활용하며, 그 가치를 더한다. 그러나, 16세기 타구스 강변에 새롭게 설치한 리베리아 왕궁(Ribeira Palace)에 그 자리를 내주면서 군사적인 용도로 그 역할이 축소된다.
설상가상으로 알카소바 왕궁(Alcáçova)은 1755년 리스본 대지진때 상당부분 파괴되었는데, 현재까지도 복원이 되지 않아 터만 덩그러니 남아 있는 상태. 오늘날에는 리스본을 대표하는 유적이자 관광자원으로써 세계인의 발걸음을 맞이하고 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구매가격 : 2,97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