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은 아일랜드

도서정보 : 김현지 | 2017-0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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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 기네스 맥주 말고 뭐가 있어? 묻는 당신에게
여행에서 만나야 할 모든 것은 아일랜드에 있다고 답하는 책.
<한 번쯤은 아일랜드>

서유럽의 외딴 섬, 아일랜드는 유럽의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이다. 기네스 맥주의 나라 정도로만 알았던 저자가 아일랜드에 살게 된 후로 4년 동안 아일랜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아일랜드의 숨은 이야기와 명소들을 찾아다닌 기록이 바로 이 책이다.
길거리 어디서나 흥겨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세계적인 문학가들의 발자취가 가득한 문화 예술의 나라. 도심을 벗어나자마자 초록빛의 목가적인 풍경과 대서양을 향한 거칠고 광활한 대자연이 펼쳐지는 나라. 800년 영국 식민지와 인구 4분의 1이 감소한 대기근을 딛고 성장해온 비장한 역사의 나라. 예술을 사랑하고 웃음과 흥이 넘치는 소박한 사람들의 나라.
이것이 바로 아일랜드이고, 여행에서 만나야 할 모든 것이다. 아일랜드를 알고 싶다면, 여행하고 싶다면 이 책을 펼치길 바란다. 이방인이자 현지인인 저자가 들려주는 아일랜드 이야기와 상세한 여행지 정보가 당신을 낯선 아일랜드로 안내할 것이다.

구매가격 : 12,800 원

ENJOY 유럽 여행 정보 (유럽 베스트, 추천 코스, 여행 정보)(전자책)

도서정보 : 문은정, 김지선 | 2017-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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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2개국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다!


유럽 주요 도시부터 근교 도시까지 12개국 70개 도시의 최신 정보
이동 경로를 고려한 인기 명소 정보와 생생한 현지 사진
유럽 여행 전문 저자의 식당, 숙소, 쇼핑 정보와 팁?테마 이야기
유럽 자동차 여행을 위한 명소별 GPS 좌표 안내
도시별 상세 지도 수록 및 휴대용 맵북 제공

모든 사람이 한 번쯤 꿈꾸는 여행지, 유럽. 유럽의 많은 도시들은 같은 듯, 또 다른 각각의 특별한 매력들을 가지고 있다.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오래된 건축물과 성당을 돌아보고, 유명한 예술 작품과 거대한 자연 앞에서 감동을 받기도 한다. 유럽>을 통해 유럽의 다양한 모습을 미리 만나고, 꿈꾸던 나만의 유럽 여행을 떠나 보자.

구매가격 : 1,800 원

ENJOY 유럽 2부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도서정보 : 문은정, 김지선 | 2017-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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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2개국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다!


유럽 주요 도시부터 근교 도시까지 12개국 70개 도시의 최신 정보
이동 경로를 고려한 인기 명소 정보와 생생한 현지 사진
유럽 여행 전문 저자의 식당, 숙소, 쇼핑 정보와 팁?테마 이야기
유럽 자동차 여행을 위한 명소별 GPS 좌표 안내
도시별 상세 지도 수록 및 휴대용 맵북 제공

모든 사람이 한 번쯤 꿈꾸는 여행지, 유럽. 유럽의 많은 도시들은 같은 듯, 또 다른 각각의 특별한 매력들을 가지고 있다.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오래된 건축물과 성당을 돌아보고, 유명한 예술 작품과 거대한 자연 앞에서 감동을 받기도 한다. 유럽>을 통해 유럽의 다양한 모습을 미리 만나고, 꿈꾸던 나만의 유럽 여행을 떠나 보자.

구매가격 : 8,300 원

ENJOY 유럽 1부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프랑스, 스페인)

도서정보 : 문은정, 김지선 | 2017-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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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2개국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다!


유럽 주요 도시부터 근교 도시까지 12개국 70개 도시의 최신 정보
이동 경로를 고려한 인기 명소 정보와 생생한 현지 사진
유럽 여행 전문 저자의 식당, 숙소, 쇼핑 정보와 팁?테마 이야기
유럽 자동차 여행을 위한 명소별 GPS 좌표 안내
도시별 상세 지도 수록 및 휴대용 맵북 제공

모든 사람이 한 번쯤 꿈꾸는 여행지, 유럽. 유럽의 많은 도시들은 같은 듯, 또 다른 각각의 특별한 매력들을 가지고 있다.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오래된 건축물과 성당을 돌아보고, 유명한 예술 작품과 거대한 자연 앞에서 감동을 받기도 한다. 유럽>을 통해 유럽의 다양한 모습을 미리 만나고, 꿈꾸던 나만의 유럽 여행을 떠나 보자.

구매가격 : 8,000 원

참 쉽다 아이와 해외여행

도서정보 : 김장희 | 2017-01-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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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해외여행, 말이 쉽지, 할 수 있을까?
걸음마만 떼면, 이유식만 떼면, 기저귀만 떼면……. 그렇게 백만 가지 핑계를 대며 미루다보니 남은 것은 육아에 지친 몸과 마음뿐. 지금 떠나나 나중에 떠나나 크게 달라질 것은 없을 거라 생각하니 떠나기가 쉬웠다. 그래서 당장 떠났다. 생후 15개월 된 아이와 함께. 그렇게 시작된 여행은 3년 동안 12개국을 밟기에 이르렀고, 울며 떼쓰던 아이는 어느덧 든든한 여행 파트너로 자라 있었다.

이 책은 아이와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엄마 아빠를 위한 안내서다. 마음먹고 여행 책을 고르려고 하면 원하는 내용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동 중에 잠들고, 자야 할 시간에는 눈이 말똥말똥해지고, 걷지 않겠다고 떼를 쓰는 등 시도 때도 없이 변하는 아이 컨디션까지 고려해서 정보를 알려주는 여행 책은 없으니 말이다. 아이 음식으로 무엇을 가져가야 할지, 유명하다는 곳이지만 아이가 좋아할지 어떨지, 비가 오면 현지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등 이 책에는 여행 가이드북에서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아이와 해외여행 하는 노하우가 가득하다. 가고 싶었지만 아이가 어려 포기했던 여행, 마음속에 품고만 있었던 여행지, 이제 망설이지 말고 떠나자. 이 책이 좋은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지식의 방주008 곤충백과 Ⅲ. 23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X투어리즘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7-0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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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을 위한 숙박시설이 있다?! 서울세계곤충박람회를 즐기는 7가지 방법은? 일본 도쿄 나가이식물원 & amp;amp;amp; 자연사박물관을 구석구석 둘러보아요! 지식의 방주008 곤충백과 ‘Ⅲ. 23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X투어리즘’과 함께 23개의 곤충키워드로 떠나는 곤충여행을 만나보세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선보이는 지식총서(知識叢書) 지식의 방주(Knowledge & amp;amp;quot;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을! B

곤충을 위한 숙박시설이 있다?! :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프랑스 낭시(Nancy) 등 일부 선진국에 선보인 곤충호텔은 곤충의 서식지를 보존하기 위한 인공구조물입니다. 해외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국내에도 전격 도입, 서울시는 2014년부터 곤충이 농약을 피해 생존할 수 있도록 서울 도봉구의 세대공감공원을 비롯한 서울숲, 남산원 등 27개 지역에 ‘곤충호텔’을 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곤충호텔은 각각의 층마다 양서류, 무방벌레류, 딱정벌레류, 벌류 등이 거주할 수 있도록 서로 다른 ‘침대’가 마련되어 있다는게 특징이며 가로세로 1미터 가량의 나무틀에 풀과 짚, 나뭇가지 등을 채워 넣는 간단한 구조로 숲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재료’로 만들어 집니다. 시골집에도 곤충호텔 하나 놔드려야 겠어요~

국내 최대 곤충 축제 함평나비대축제의 Must Visit 5 : 매년 늦여름에 열리는 ‘무주반딧불축제’와 함께 자연과 곤충콘텐츠를 활용한 국내 대표적인 ‘곤충축제’ ‘함평나비대축제’는 국내 최대의 나비 & amp;amp;amp; 곤충 테마 지역축제로 꼽힙니다. 함평엑스포공원을 비롯해 생태습지, 화양근린공원의 드넓은 부지에서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열리는 ‘18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생생한 현장으로 떠나보실까요?

일본 도쿄 나가이식물원 & amp;amp;amp; 자연사박물관 : 나가이 식물원에 위치한 오사카 시립자연사박물관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공룡, 곤충, 생태, 화석 등을 지루하지 않게 관람할 수 있도록 꾸며 놓은 박물관으로 외국인 관광객보다는 학생을 비롯한 자국민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비록 ‘곤충 전문 박물관’은 아니지만 오사카를 중심으로 일본과 세계의 주요 곤충을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곤충여행지’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세분화된 테마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세계의 반디투어 : 나비가 ‘낮의 곤충’이라면, ‘밤의 곤충’은 단연 반디일 것입니다. 반디는 깨끗한 청정 지역에만 살 뿐 아니라, 반짝거리는 발광 현상으로 오직 야간에만 참여할 수 있는 반딧불이투어는 로맨틱한 밤여행을 꿈꾸는 신혼여행자부터 커플, 가족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필리핀 팔라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와 쿠알라셀랑고르, 태국 방콕 등의 반딧불투어는 이미 전세계 관광객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도 무주가 반딧불이축제를 매년 8월경에 개최하고 있습니다.

곤충인듯 곤충아닌 곤충같은 거미 & amp;amp;amp; 전갈 : 거미와 전갈은 특유의 강인한 이미지로 서울대공원의 타란툴라/전갈 특별전(2006), 경북 민물고기연구센터의 희귀절지동물특별전(2012) 등의 ‘섭외1순위’이기도 합니다.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거미박물관이 경기도 남양주에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스파이더맨 매니아라면 놓칠 수 없겠네요!

구매가격 : 2,970 원

지식의 방주007 곤충백과 Ⅱ. 28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X엔터테인먼트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7-0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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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에게도 ‘언어’가 있다? 벌이 침을 쏘면 누군가는 죽어야 한다? 벌이 침을 쏘면 누군가는 죽어야 한다? 개미는 물에 빠져도 죽지 않는다? 지식의 방주007 곤충백과 ‘Ⅱ. 28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X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애니, 소설에 등장한 곤충의 비밀을 28개의 키워드로 속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선보이는 지식총서(知識叢書) 지식의 방주(Knowledge & amp;amp;quot;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을! B

꿀벌에게도 ‘언어’가 있다?! : 꿀벌대소동의 주인공, 배리는 유창한 영어를 구사합니다. 애니메이션처럼 꿀벌이 인간의 언어를 구사할 수는 없겠지만, 수많은 개체가 철저하게 분업해 사회를 구성하는 벌에게도 자신만의 언어가 있답니다. 성대가 없는 꿀벌은 대체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는 걸까요? 비밀은 바로 꿀벌의 ‘춤’! 관중들의 환호와 야유로 가득한 야구장에서 수신호로 대화를 나누는 투수와 포수가 연상되지 않나요? 때때로, 크고 작은 그들의 움직임이 말 보다 더 큰 언어가 되기도 하지요.

벌이 침을 쏘면 누군가는 죽어야 한다?! : 배리의 친구 아담은 변호사 몽고메리의 어처구니없는 변론에 격분해 자신의 하나 뿐인 침을 과감하게 쏴버립니다! 기력을 잃은 아담은 다행히(?) 엉덩이를 칵테일 핀으로 막고 꿀을 수혈 받아 가까스로 회복하게 되죠. 벌의 침은 무섭지만, 한번 침을 쏜 벌은 죽는다고 알려져 있는데... 과연 그럴까요?

곰은 실제로도 꿀을 좋아할까요? : 꿀벌들이 열심히 만든 꿀을 노리는 또 다른 친구가 있습니다. 귀여운 곰돌이 푸도 꿀을 먹기위해 벌집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요. 1926년 발표된 & amp;amp;quot;곰돌이 푸 & amp;amp;quot;는 국내에도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에서도 인기 높은 캐릭터죠! 배가 불뚝 나온 통통한 푸는 유독 벌꿀을 좋아해 꿀단지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는데요, 꿀벌대소동에서 인간과의 소송에 승리한 배니가 푸에게 마취총을 쏘도록 명령하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곰은 실제로도 꿀을 좋아할까요?

춘추전국시대, 전쟁을 하는 건 인간 뿐이 아니다?! : 애니 개미(AntZ)에서 개미군단은 맨디블 장군의 명령으로 야간에 흰개미 무리를 습격, 전쟁을 벌입니다. 어리버리한 주인공 Z(우디 앨런)의 목숨을 구하고, 장렬하게 전사한 병정개미 바베이더스(대니 글로버)가 활약하는 전쟁터는 인간의 그것 못지 않게 참혹하기 그지 없습니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져 생환한 Z가 전쟁영웅으로 오인(?) 받으면서 말괄량이 발라 공주(샤론 스톤)와 재회하게 되는데... 애니메이션에서 흰개미는 개미에 비해 무려 5배나 크고, 머리 꼭대기에서 개미산이란 가공할 무기를 내뿜는 것으로 묘사되는데요, 실제로 흰개미는 개미의 천적일까요?

농부부터 바텐더까지... 개미의 직업은 무한대?! : 개미 사회에 불만이 있는 건 일개미 Z만이 아닙니다. 평생 10초마다 출산을 해야하는 차기 여왕 발라 공주 또한 일개미들이 퇴근 후 한잔 즐기는 것을 부러워하죠. 그런데, 애니메이션 속에서 개미가 마시는 건 대체 뭘까요? 술? 콜라?

개미는 이만기도 못 이길 천하장사?! : “난 내 몸무게의 10배도 든 적이 없어...” 오늘도 땅을 파야하는 일개미 Z의 불평입니다. 사람이라면 자신의 몸무게만 들어도 대단한 장사로 인정받겠지만, 개미세계에서는 코웃음만 부를 겁니다. 적어도 자신의 몸무게의 30배 정도는 들어야 겨우(?) 평균치거든요. 심지어 이처럼 무거운 짐을 들고, 걷는 것 뿐만이 아니라, 벽까지 타기도 합니다! 개미 뿐만 아니라, 쇠똥구리 또한 자신의 몸무게보다 30~40배에 달하는 쇠똥을 요리조리 굴리는 천하장사랍니다.

개미는 물에 빠져도 죽지 않는다?! : 2006년에 발견된 물개미는 해안가에서 잘 자라는 망그로브 나무 근처의 진흙에서 서식합니다. 개미집은 종종 물에 잠기기도 하는데, 물개미는 물 속에서 호흡을 할 수는 없지만 공기를 집 안에 저장해 두는 최첨단 기술(?) 덕분에 숨을 쉴 수 있다네요. 물론 성인 개미를 제외한 알이나 유충은 위험하겠죠? 이처럼 개미는 공중에서, 지상과 지하에서, 심지어 물 속에서도 생존이 가능한 생명체입니다. 바퀴벌레와 함께 핵폭탄이 터져도 살아남을 지구상 최강의 생명체로 손색이 없습니다. 짝짝짝!

격류에도 견디는 개미뗏목의 마법사, 불개미 : 영화 앤트맨에 등장하는 불개미(Fire Ant)는 ‘뛰어난 건축가’로 주인공을 어디든 들어가고 나올 수 있게 돕는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앤트맨은 불개미가 엉켜 만든 뗏목을 타고 ‘악의 축’ 핌 테크놀로지사에 잡입하는데 성공합니다. 불개미가 만든 뗏목은 좁은 파이프를 굽이치며 흐르는 격류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을 목적지까지 무사히 이동시키는데 성공하죠. 실제로 불개미는 홍수가 나면 서로의 몸을 연결해 표면장력을 극대화함으로써 안전한 육지에 도착할 때까지 생존하는 놀라운 협동심을 발휘합니다.

구매가격 : 2,970 원

지식의 방주006 곤충백과 Ⅰ. 31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학개론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7-0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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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곤충독을 해독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오줌이라구? 거미와 곤충은 곤충이 아니라구? 지구의 최대 번식자가 곤충이라구? 지식의 방주007 곤충백과 ‘Ⅰ. 31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학개론’은 알쏭달쏭한 곤충의 비밀을 31개의 키워드로 속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선보이는 지식총서(知識叢書) 지식의 방주(Knowledge & amp;amp;quot;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을! B

무서운 곤충독을 해독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 1670년 과학자 피셔가 개미를 증류하여 얻은 포름산(Formica)은 개미 외에도 벌, 지네, 모기 등의 주요 독성입니다. 곤충독도 ‘산’의 일종이니만큼 염기성 물질로 중화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해소법인데요, 주변에 약국이나 병원이 없다면 오줌이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염기성 물질입니다. 물론 곤충의 침, 알레르기 등 고려해야할 요소가 많으므로 오줌이 최선의 방책은 결코 아닙니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받으셔야죠! 무엇보다 치료보다는 사전에 모기약, 긴팔옷 등으로 곤충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겠죠?

곤충인듯 곤충아닌 곤충같은 거미 & amp;amp;amp; 전갈 : 토마토가 ‘과일’이 아니라 ‘야채’로 분류되는 것처럼, 거미와 전갈은 (절지)동물이지만 흔히 곤충으로 착각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거미와 전갈은 왜 곤충이 아니라, 동물일까요? 먼저 ‘곤충의 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곤충은 머리-가슴-배로 구분되며, 다리수가 3쌍(6개)여야 합니다. 거미와 전갈은 분류학상 협각아문 거미강에 속하며 두흉부(머리+가슴)과 복부(배)의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 4쌍과 5쌍의 다리를 갖고 있어 곤충같지만 곤충이 아니랍니다.

지구의 최대 번식자는 곤충이다?! : 곤충은 종류만 100만종 이상으로 개체수는 인간(70억)의 2억배에 달합니다. 곤충은 동물 뿐 아니라 식물을 포함하더라도 지구상 모든 생명체의 3/4을 차지하는 ‘최대 번식자’로 설사 핵폭탄이 터지더라도 지상 뿐 아니라 물, 극저온, 고온 등의 극한기후를 견디는 곤충만큼은 생존이 유력하답니다. 그 중에서도 ‘바퀴벌레’는 약 3억 5천만년전부터 지구상에서 생존한 곤충으로 비누도 먹어치우는 식성과 목이 잘려도 죽지 않는 생존력, 살충제는 물론 방사능에 대한 강력한 내성과 감각기관의 압도적인 반응시간과 속도 등 학자들에게는 ‘가장 완벽에 가까운 생명체’로 손꼽힙니다. 이정도 능력이라면 과연 핵전쟁에도 살아 남을만 하죠?

식물이냐, 동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종류만 100만 종이 넘는 곤충은 지구상 최대의 무척추‘동물’입니다. 그런데, 동충하초(冬蟲夏草)는 살아있는 곤충의 몸에 기생하여 숙주를 죽이고 자라나는 버섯으로 ‘곤충아닌 곤충같은 곤충같은 식물’이라는거! 동충하초(冬蟲夏草)란 겨울에는 곤충, 여름에는 버섯이란 신비로운 뜻을 담아 붙여진 이름이며 곤충에 기생하는 버섯은 세계적으로 300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주로 벌, 개미, 잠자리 등 다양한 곤충의 성충, 번데기, 알 등에서 발견되는데 ‘곤충에서 자라는 버섯(곤충기생형 약용버섯)’은 언뜻 외계생명체(?)를 연상케 하죠.

곤충 이름이 변한다...구요? : 같은 명태라도 갓 잡으면 생태, 얼리면 동태, 말리면 건태, 겨울바람과 눈을 맞으며 말리면 황태라고 부르듯 애벌레에서 깨어난 벌레도 이름이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명주잠자리의 유충을 개미귀신(Ant Lion)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개미귀신은 개미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 아니라, ‘먹이’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개미핥기’란 동물이름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개미핥기의 뾰족한 코와 날름거리는 혀는 오직 땅밑에 굴을 파고 사는 개미만을 먹기 위한 진화의 결과물이라니, 개미 입장에서는 더 깊은 굴을 팔 수 밖에 없겠네요.

풍뎅이돌리기 : 딱정벌레목 풍뎅이는 마치 갑옷을 두른 듯한 ‘갑충(甲蟲)’으로 은은한 광택 빛깔과 붕붕 거리는 날개짓 덕분에 유독 남자애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곤충입니다. 곤충계의 로봇장난감(?)이라고나 할까요... 풍뎅이는 땅에서는 느리기 짝이 없으나, 일단 날개를 펼치면 그 소리가 마치 시동소리처럼 웅장하답니다. 붕~부웅~붕!

구매가격 : 2,970 원

곤충백과 83개의 키워드로 읽는 知의 바이블002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7-0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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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은 살아있는 기상예보관이다?! 날개달린 천사’ 아니 개미! 머리가 잘려도 죽지 않는다?! 개미, 네버다이! 전기도 나를 막을 순 없다! 유령개미?! 어디에서 오느냐~ 황금박쥐 생태관! 知의 바이블(Bible of Knowledge)002 ‘83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백과’는 알쏭달쏭한 곤충의 비밀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선보이는 지식총서(知識叢書) 지식의 방주(Knowledge & amp;amp;quot;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을! B

곤충은 살아있는 기상예보관이다?! : 농경민족인 우리네 선조에게는 비처럼 중요한 날씨가 또 있었을까요? 곤충은 사람보다 기업과 습기의 변화에 민감해 일기예보가 없었던 시대 ‘기상캐스터’로 대활약해 왔습니다. 야외로 등산을 하거나 캠핑을 할 때 주변에서 흔히 만나볼 수 있는 개미, 거미, 잠자리 등의 움직임을 자세히 관찰해 보세요. 제법 높은 확률로 비, 홍수 등을 예측할 수 있을테니까요!

‘날개달린 천사’ 아니 개미 : 애니 개미에서는 병정개미 중 일부는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실제로는 병정개미가 아니라, 여왕개미와 그녀와 교미하는 수컷에게 날개가 있습니다. 일생의 대부분을 지하에서 사는 여왕개미는 특이하게 교미만큼은 지상에서 진행하는데 이를 ‘혼인 비행’이라고 하죠. 단순한 재미(?)를 위해서가 아니라, 근친을 피하기 위해 둥지에서 멀리 떨어지기 위한 전략적인 행동이랍니다. 다른 개미에 비해 긴 수명을 사는 여왕개미에게는 짧지만 잊을 수 없을 허니문이 아닐 수 없네요. 허니문 베이비가 수백만 마리라니...

머리가 잘려도 죽지 않는다?! 개미, 네버다이! : 흰개미와의 전쟁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주인공 Z는 자신의 목숨을 구한 병정개미 바베이더스의 머리와 마주칩니다. 바베이더스는 비록 머리만 남았지만, 몇마디 대화를 이어가는데요... 인간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장면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개미는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더라도 한동안 움직임을 보입니다. 대체 어떻게 이럴 수 있는 걸까요?

전기도 나를 막을 순 없다! 유령개미 : 유령개미는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집에서도 흔히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유령개미로 검색하면 방제회사가 수십곳 검색될 정도죠. 유독 가전제품과 전선 등을 갉아 먹어 실질적인 피해를 유발하는 특성 덕분에(?) 영화에서는 핌 테크놀로지사의 서버를 파괴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어디에서 오느냐~ 황금박쥐 생태관 : 고소애, 꽃벵이 등 곤충은 차세대 식량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이미 수많은 동물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곤충을 주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황금박쥐는 동굴에 거주하는 곤충을 주식으로 하는 함평産 멸종위기종이자 희귀종입니다. “어디, 어디, 어디에서 오느냐 황금박쥐” 1967년 방영된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기도 한 황금박쥐. 황금박쥐 생태관은 함평의 동굴에서 162마리의 황금박쥐가 발견된 것을 기념해 조성된 것으로 황금박쥐를 모티브로 한 거대한 알(오복포), 162kg의 함평천지 대황금박쥐, 동서양 설화 속 황금박쥐, 전통문화 속의 박쥐문양 등이 전시 중입니다.

난 누구? 여긴 어디? ‘개미미로관’ : 제주도 김녕미로공원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거대한 미로를 오가며 몇 번이고 헤매게 되는데요, 빛도 들어오지 않는 지하세계에 사는 개미친구들은 대체 어떻게 거침없이 개미굴을 돌아다니는 걸까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기가스왕개미도 보고, 직접 개미굴을 탈출(?)하는 ‘개미미로관’에도 도전해 보자구요! 개미미로관 외에도 세계곤충박람회에서는 나비관, 반디관, 전갈관, 절지동물관 등의 ‘특별관’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오사카에는 어떤 곤충이 살까? : 세계의 공룡, 생물, 암석 등을 소개하는 오사카 시립자연사박물관과 달리 외부로 연결된 ‘꽃과 나무의 정보센터’는 그 중에서도 ‘오사카’만의 자연환경과 생태를 좀더 깊이 있게 다룹니다. 때문에 같은 일본 곤충이라도 오사카의 사슴벌레류(クワガタムシ), 오사카의 매미(セミ)류 등 오사카 시민들이 좀더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로컬 곤충’을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사카의 크고 작은 군, 현 단위의 곤충도 지역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지식의 방주005 세계유산 Ⅴ. 한국의 세계유산(Korea World Heritage)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7-0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이 아시아 최다 세계기록유산 보유국이자 세게 3위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보유국이다?!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세계유산(World Heritage) 시리즈 제5탄 ‘Ⅴ. 한국의 세계유산(Korea World Heritage)’은 한국인에게도 알쏭달쏭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관한 20가지 키워드를 속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선보이는 지식총서(知識叢書)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을! B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 한국은 12건의 세계유산(World Heritage), 19건의 인류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13건의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외에도 1건의 세계지질공원(Global Geoparks Network), 5건의 생물권보전지역(Man and the Biosphere Programme)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지질공원(Global Geoparks Network)의 전 단계인 국가지질공원(National Geoparks)은 총 7곳이다.

북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 북한도 유네스코 가입국 답게 2건의 세계유산(World Heritage)과 2건의 인류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그리고 4건의 생물권보전지역(Man and the Biosphere Programme)에 이름을 올렸다. 아쉽지만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과 세계지질공원(Global Geoparks Network)은 아직까지 없는 상태.

아시아 최다 세계기록유산 보유국?! : 한국의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은 총 13점으로 ‘아시아 최다’ 보유국이다. 참고로 세계에서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을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는 독일로 무려 21점(공동등재 6점 포함)이며, 영국 15(7), 폴란드 14(2) 등 유럽이 1~3위를 차지하고 있다. 13점을 보유한 한국(0)과 오스트리아(2), 러시아(2)는 공동 4위로, 아시아 대륙에서는 한국이 단연 선두다. 참고로 중국 10점(0), 일본 5점(1)이다.

‘세계 최초’의 공중보건의서는? : 한국의 의학, 한의학을 자랑할 만한 의학서로 동의보감(東醫寶鑑)을 빼놓을 수 없다. 드라마로 잘 알려진 명의 허준이 25책으로 정리한 동의보감(東醫寶鑑)은 기존의 다양한 자료와 임상의학을 총 망라한 ‘한국인을 위한 공중보건의서’다. 중국의 수많은 의학서적을 제치고, 동의보감(東醫寶鑑)이 세계기록유산으로 선정된 이유는 바로 ‘정부’가 발간을 지시해 만들어진 ‘일반 대중’을 위한 아시아 최초의 의학서적이라는 점이 높이 평가 받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아플 때의 처방 못지 않게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한 양생(養生)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 때문에 동의보감(東醫寶鑑)은 일본은 물론 중국에서 적지 않은 판본이 존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위안부 기록물도 세계기록유산이 될 수 있을까? : 한국을 비롯한 9개국 14개 단체가 공조해 위안부와 관련된 2,774건의 기록물을 세계기록유산으로 공동 등재코자 지난 2016년 5월 제출했다. 일본측의 반발이 거세지만, 등재시 ‘가장 많은 국가가 참가한 부(負)의 세계유산(Negative heritage)’이 되지 않을까?

동북아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누구의 것인가? : 동북아의 경쟁적인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이면에는 정치역사적인 함수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자국의 유산을 선등재함으로써 원조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이를 통해 자국의 정치역사적인 해석을 확산시키는 소재로 활용하기 때문이다. 기등재된 강릉단오제(중국 단오제), 제주해녀문화(일본 아마), 조선족 농악무(한국의 농악무)가 논란이 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이같은 원조 논쟁, 역사 분쟁은 사그라 들기는커녕 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한중일 3개국은 공동 등재보다는 온돌(중국의 훠캉), 가야금 산조(중국의 가야금) 등을 놓고 치열한 등록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하기사, 북한과도 공동등재를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마당에 한중일간의 협력을 기대한다는 것이 지나치게 이상적인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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